천부경 (天符經) 주해 (註解)
天符經(천부경) 註解(주해) 1. 도의 근본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이니) 일이라는 것은 시작하되, 시작하지 않는 자리를 일이라고 한다 道(도)는 시작하되, 시작하지 않는 자리를 道(도)라고 한다. 道(도)라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굳히 표현 하자면,中(중), 虛(허)라고 합니다. 이 자리는 텅비어 있지만, 만물이 시작되면서,시작되지 않는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자리로써, 시작도, 끝도 없는 자리이며, 시작과 끝인 자리입니다.始(시),無始(무시)는 道(도)의 근본 성질입니다. 마치 우리의 마음을 생각하면 됩니다. 2. 도의 드러남 析^三極^無盡^本(석삼극무진본)이고 세 개의 극(현상으로 드러남)으로 나누어지나,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 나누어져서 세 개의 큰 물건(그릇..
■ 중화경 (中和經)
2020. 7. 1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