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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和經集(중화경집), 第十三章 一陰一陽之謂道(일음일양지위도), 한 양과 한 음이 교배하는 것을 도라한다. / 事豫不困章(사예불곤장)

■ 중화경 (中和經)

by 雪中梅 2022. 10.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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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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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鄭道令(明 선생님)

1946년 병술년(丙戌年) 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강림(降臨)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7을 보면,

白石泉井(백석천정) 白石何在(백석하재)

尋於鷄龍(심어계룡) 鷄龍何在(계룡하재)

非山非野(비산비야) 非山非野何在(비산비야하재)

二人橫三(이인횡삼) 十二月綠(십이월록)

小石之生枝朴(소석지생지박) 堯日(요일)

大亭之下(대정지하) 是亦石井(시역석정)』

그 석정(石井)이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라.

그러면 계룡(鷄龍)은 어디에 있는가?

비산비야(非山非野)인데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어디있는가?

바로 비산비야(非山非野) 인천(仁川)으로,

12월에 태어난 사람으로(十二月을 合하면 靑자가 됨),

또한 푸르다(靑綠)는 뜻은 장자를 뜻하며,

그를 소석(小石)  아이인 돌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가지박(枝朴)이라고도 하며,

높이 떠오르는 태양(堯日)이며,

큰 정자(大亭) 밑에 그의 집이 있는데,

그를 바로 석정(石井)이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석정(石井) 정도령 집의 위쪽에는 큰 정자(大亭)가 있다.

 

 

中和經集(중화경집)

第十三章 一陰一陽之謂道(일음일양위도)

한 양과 한 음이 교배하는 것을 도라한다

 

이 章(장)은 陰陽(음양)의 두 기운을 서로 교배시키면,

人道(인도)에 있어서는 사람이 태어나고,

天道(천도)에 있어서는 (도)가 태어남을 밝히시고,

그러기 위하여는 음양의 往來(왕래)하는 법칙과,

屈伸(굴신)하는 법도를 알아야 함을 밝히셨다.

 

往者(왕자)는 屈也(굴야)오.

來者(래자)는 伸也(신야)라.

晝夜者(주야자)는 一日之屈伸(일일지굴신)이오.

死生者(사생자)는 一世之屈伸(일세지굴신)이오.

寒暑者(한서자)는 一歲之屈伸(일세지굴신)이오.

古今者(고금자)는 萬世之屈伸(만세지굴신)이니

聖人(성인)이 何以通而知之(하이통이지지)오.

用易(용역)함이니라.

 

간다는 것은 허리를 굽히는 것이오.

온다는 것은 허리를 펴는 것이라.

낮과 밤은 하루의 굽히고 펴는 일이오.

죽고 삶은 한세상의 굽히고 펴는 일이오.

춥고 더운 것은 한해의 굽히고 펴는 것이오.

옛과 지금은 만세의 굽히고 펴는 것이니,

성인이 이러한 이치를 어째서 통하여 알았을까.

주역의 쓰는 법으로써 알았느니라.

 

通乎晝夜之道(통호주야지도)하면 

知其死生之道(지기사생지도)하고 知生之道則(지생지도즉) 知死之道(지사지도)하고

盡事人之道則(진사인지도즉) 盡事鬼之(진사귀지도)니라.

死生人鬼(사생인귀)는 一而二오(일이이). 二而一者也(이이일자야)니라.

 

낮과 밤의 밝고 어두운 법도를 알게 되면

살고 죽는 법도를 알게되고

사람이 도를 극진히 닦으면 귀신도 도를 극진히 닦느니라.

죽고 사는 일과 사람과 귀신은 하나이면서 둘이오. 둘이면서 하나이니라.

 

冬寒夏暑者(동한하서자)는 陰陽也(음양야)

所以運動變化者(소이운동변화자)는 神也(신야)라.

(신)은 無方(무방)이오.

(역)은 無體(무체)이니

卽所謂(즉소위) 天地(천지)

鬼神(귀신)이며

幽明(유명)이며

生死(생사)이며

(왈), 陰陽也(음양야)니라.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것은 음과 양인 까닭이며,

소이 운동하고 변화하는 것은 신이다.

신은 일정한 자리가 없고

역은 몸이 없으니,

즉 소위말하는 하늘과 땅이라 하고,

귀와 신이라 하고,

어둡고 밝다 하고,

살고 죽는다 하니 ,

이것을 가리켜 음양이라 하느니라.

 

 

6.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事豫不困章(사예불곤장)...
★전체 친필 내용이 누락이 돼서 다시 올림★

 

天地萬世(천지만세) 䂊不困(예불곤) 故(고)

天之一陽(천지일양) 始生於冬至之中(시생어동지지중)하야

十陰極盛之間(십음극성지간)의 其困莫甚(기곤막심)하되 能守松栢之節(능수송백지절)하야

青青春色(청청춘색) 廣布 春三月 好時節(광포 춘삼월 호시절)하고

乗其運於(승기운어) 夏四月而道(하사월이도) 受五日之德(수오일지덕)하니

况於人之 修道之法乎(황어인지 수도지법호)아 非但天地一陽也(비단천지일양야)

 

地之一陰(지지일음)도 亦然(역연)하니 億千萬事(억천만사)을 備周旋(예비주선)하야

正當其時(정당기시)예 無至困難(무지곤난) 聖之大道(성지대도)오 賢之大德也(현지대덕야)니라

 

是以(시이) 君子(군자)는 大學(대학) 聖賢之心性(성현지심성)하야

以時 時中(이시시중)할새 仰覌俯察而 天理(앙관부찰 순천리) 故(고)

與四時合其序而(여사시합기서이) 従其鬼神変化之道(종기귀신변화지도)하나니

豈爲人力行之乎(기위인력행지호)아 一年之事(일년지사)도 春生而夏長(춘생이하장)하고

秋成而冬藏(추성이동장)커든 况千萬年之(황천만년지) 德事業乎(덕사업호)

 

无極之運(무극지운)은 行无極(행무극)하고

太極之運(태극지운)은 行太極(행태극)하고

皇極之運(황극지운)은 行皇極(행황극)하야

 

儒之儒行(유지유행)과 佛之佛行(불지불행)과 仙之仙行(선지선행)

不失次第而(부실차제이) 歩歩轉進則(보보전진즉) 豈有碍滞之端乎(기유애체지단호)

於今學道之人(어금학도지인)이 但知 儒 佛 仙 三分(단지 유 불 선 삼분)하고

不知 儒 佛 仙 一合(불지 유 불 선 일합)하니 

何能覺來乾坤之中(하능각래건곤지중) 三男三女乎(삼남삼여호)

 

三男(삼남)을 合則 乾三連之 一天也(합즉 건삼련지 일천야)

三女(삼여)을 合則 坤三絶之 八地也(합즉 곤삼절지 팔지야)

 

八地(팔지)는卽八方也(즉팔방야)라 八方之間(팔방지간)의 一天行道(일천행도)

 

有三変 八節(유삼변 팔절)하야

 

儒之八節(유지팔절) 行于春道(행우춘도)하셔 自冬至(자동지)로 至淸明(지청명)하고

 

佛之八節(불지팔절)로 行于秋道(행우추도)하셔 自夏至(자하지)로 至寒露(지한로)하고

 

仙之八節(선지팔절) 行于春末夏初(춘말하초) 末冬初(추말동초) 之道(지도)하셔

 

 

仙之陰陽(선지음양)이 各(각) 分東西(분동서)하야 其陽仙(입기양선) 陰仙(음선)하니

 

陽仙(양선) 自穀雨(자곡우)로 至芒種下元(지망종하원)하야 四節行道(사절행도)하고

陰仙(음선)은 自霜降(자상강)으로 至大雪下元(지대설하원)하야

 

四象行道(사상행도이) 陰陽配合(음양배합) 故(고)

八方八(팔방팔절)  能成立道行德(능성입도행덕야)니라

 

儒 佛 仙 三道行法(유 불 선 삼도행법)이 如是循環不息(여시순환불식)하야

一日十二時(일일십이시)와 一年十二月(일년십이월)의 去來不息而(거래불식이) 四時成嵗(사시성세)하니

 

一百二十年(120년)과 一千二百年(1,200년)과 一萬二千年(12,000년)

一理之所 固有者也(일리지소 고유자야)로대

 

 

(차)

二六 坤道之事也(이육 곤도지사야)

三六 乾道之事(삼육 건도지사)이 又有(우유)하니

 

一萬八千歲(18,000세)와 一千八百歲(1,800세)와 一百八十歲(180세) 之功(지공)

一十 八年之 一德也(일십 팔년지 일덕야)니라

 

 

乾坤之德(건곤지덕)을 論之則(론지즉)

 

乾爲三劃(건위삼획)하고  坤爲六劃(곤위육획)하야

 

陰陽合符(음양합부) (즉) 三六 十八也(삼육십팔야)

 

十八之功(십팔지공) 分排而看之(분배이간지) 則(즉)

 

 

儒天之(유천지)  三男三女(삼남삼여)

佛天之(불천지)  三男三女(삼남삼여)

十二 男妹也(십이 남매야)

 

仙天之(선천지)  三男三女(삼남삼여)

更合其中(갱합기중) 則(즉) 十八 男妹也(십팔 남매야)

 

極思乾坤之策(극사건곤지책)하야

十八男女(십팔남여)을 更分陰陽而(갱분음양이) 定其(정기) 先后天(선후천) 則(즉)

三十六(삼십육) 男女之宮(남여지궁) 八卦一圖也(즉팔괘일도야)니라     

 

三六八卦之法(삼육팔괘지법)이 如是積功(여시적공)하야 仙道創根也(선도창근야)

(기공)을 論之則(론지즉) 凖備而 (예준비이 성공야)니라

 

分積爲刻(분적위각)하며

積爲時(각적위시)하며       ※ 積 (쌓을 적)     (새길 )

時積爲日(시적위일)하며

積爲月(일삼적위월)하며

月積爲年(일적위년)하며

 

積爲(년적위) 十百 千萬(십백 천만)하야

成立(성립) 天八卦(천팔괘) 地八卦(지팔괘) 人八卦(인팔괘)하니

 

此乃 乾三連 坤三絶 之德乎(차내 건삼련 곤삼절 지덕호)고여

是以(시이)로 大先生(대선생)이 受於天命(수어천명)

 

(왈) 吾亦(오역) 五萬年之間(오만년지간)의 勞以無功(로이무공)이타가

逢汝成(봉여성공)이라하시니 何者(하자)

 

儒道之(유도지)  一萬八千歲(일만팔천세)와 

佛道之(불도지)  一萬八千歲(일만팔천세)와 

仙道之(선도지)  一萬四千四百歲(일만사천사백세)

五萬空 四百年(오만공 사백년)이 意在新元(의재신원) 癸亥之数(계해지수)  (고)

三千六百年(삼천육백년) 吾道昌(오도창)을  筭推数而言也(예산추수이언야)시니

五萬四千六九之(오만사천육구지수)을 以乾北 坤南 坎東 离西(이건북 곤남 감동 리서)

通理則(통리즉) 九六之度(구육지도) 乾南 坤北 离東 西之圖(건남 곤북 리동 감서지도)

通道達德也(통도달덕야)니라

 

夫天地 鬼神之德(부천지 귀신지덕)이 事䂊不困(사예불곤) 故(고)로            

午正之(오정지) 日太極(일태극)  子時始作也(자시시작야)

子正之(자정지) 月太極(월태극)  時始作也(오시시작야)

况於天君之子(황어천군지자) 豈不察(기불찰) 天父神命乎(천부신명호)

是以(시이)로 不顧拙短文(불고졸필단문)하고 強作䂊不困章(강작사예불곤장)하야

以示君子(이시군자)하오니 七十二年(칠십이년) 吾道(오도) 東學出世(동학출세)

莫嫌(막혐)하고 謹修勤學(근수근학)하여라 

 

七十二年之(칠십이년지) 歩虛天門(보허천문)은 中之(리허중지) 无極大道也(무극대도야)

一十八年之(일십팔년지) 實行地户(실행지호)는 坎實中之(감실중지) 太極(태극) 大道也(대도야)

 

天之一点(천지일점)과  地之二点(지지이점)을 

以理 極思則(이리극사즉)

太極之中(태극지중) 皇極一点(황극일점)이 隱隱仙出也(은은선출야)니라

 

是故(시고)

陽変則 爲陰(양변즉 위음)하고 

陰変則 爲陽(음변즉 위양)하니

以三才之点(이삼재지점)으로 変化通行(변화통행) 五方而(오방이)

天時則天(천시즉천)이 爲主(위주)하니 

天一而地與人(천일이지여인)은 二点也(이점야)

 

地時則地(지시즉지)이 爲主(위주) 故(고)

地一而人與天(지일이인여천)이 二点也(이점야)

 

人時則人(인시즉인)이 爲主(위주) 故(고)

人一而天與地(인일이천여지)이 二点也(이점야)

 

一二変化之法(일이변화지법)을 通達則(통달즉)

三才五行之間(삼재오행지간)의 億千萬物之 変化生成(억천만물지 변화생성)

通也(가통야)

道之長短(도지장단) 德之厚薄(덕지후박) 豈不(기불호)

 

★豈(어찌 기)

★哲(밝을 철) = a. 밝다  b. 슬기롭다   c. 알다   d. 결단하다  e. 철인

 

 

河末洛初(하말락초) 天一生水之 至極(천일생수지 지극)

九年 洪水(구년 홍수)도  出於 夏禹氏而 治水濟世(출어 하우씨이 치수제세)켜든

 

况於(황어) 靈初(영초)의 地二 生火之 至極(지이 생화지 지극)

 

三年 烘(삼년 홍)은  

豈不出於聖人而(기불출어성인이) 不爲治火救世(불위치화구세호)

 

是故(시고)로 先送(선송선유)하사

䂊告 利在弓弓乙乙之間(예고어 이재궁궁을을지간)에 不下十勝(불하십승)라 하시고

 

(우송)

无極天神(무극천신)하사

開闢時局(개벽시국) 初事(초사)하시고

 

※ 説 (말씀 설) 

 

 

送(복송)

地人之(지인지) 二極道士(이극도사)하야

更設(갱설) 兩太極之 大道(양태극지 대도)하니

學者(학자) 豈不(기불호)아

 

★ 設 (베풀 설)

★ 察 (살필 찰)

 

 

 

유럽이 불탄다‥'폭염 지옥 속에 있다'

(2022.07.15/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y9LohLMNpLE

 

진사성인 출세가(辰巳聖人 出世歌)

男符(남부)마련허니

三年烘火(삼년홍화) 開闢運(개벽운)이 무섭기난 무섭지만  ***

하날임(하느님)의 分付(분부)어든 利濟蒼生(이제창생) 못헐손야(못할손가)

至尊至高(지존지고) 하날임(하느님)

烘火中(홍화중) 水氣(수기)돌려   利濟蒼生(이제창생)   야허고(해야하고)

日日時時(일일시시) 쉬지않고 無窮度數(무궁도수) 마쳐내여

 

궁을 십승가(弓乙 勝歌)

三年烘火(삼년홍화) 炎上(염상)헌들

 

그 무엇이 (겁)이날고

 

龍潭水(용담수)에 閑坐(한좌)하야

 

烘火中(홍화중)에 타는 法(법)을 아모쪼록 건저보세

                            
弓乙十勝(궁을십승) 造化法(조화법)이 다른理致(이치) 아니로다

     
南方(남방) 九离火(구이화)가 江山草木(강산초목) 태울적에

北方(북방) 一坎水(일감수) 그불 끌것이니   ***

            
(구)허랴고 弓乙十勝(궁을십승) 마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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