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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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 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7을 보면,
『白石泉井(백석천정) 白石何在(백석하재)
尋於鷄龍(심어계룡) 鷄龍何在(계룡하재)
非山非野(비산비야) 非山非野何在(비산비야하재)
二人橫三(이인횡삼) 十二月綠(십이월록)
小石之生枝朴(소석지생지박) 堯日(요일)
大亭之下(대정지하) 是亦石井(시역석정)』
그 석정(石井)이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라.
그러면 계룡(鷄龍)은 어디에 있는가?
비산비야(非山非野)인데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어디있는가?
바로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인천(仁川)으로,
12월에 태어난 사람으로(十二月을 合하면 靑자가 됨),
또한 푸르다(靑綠)는 뜻은 장자를 뜻하며,
그를 소석(小石) 즉 아이인 돌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가지박(枝朴)이라고도 하며,
높이 떠오르는 태양(堯日)이며,
큰 정자(大亭) 밑에 그의 집이 있는데,
그를 바로 석정(石井)이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석정(石井)인 정도령의 집의 위쪽에는 큰 정자(大亭)가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中和經集(중화경집)
第十章 五行之變化(오행지변화)
오행의 변화
이 章(장)은 五行(오행)의 변화하는 조건들을 밝히시고,
五行(오행)의 質(질)은 간장 폐장 심장 비장 신장에 영향을 주면서 서로 상극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五行(오행)의 神(신)은 仁(인) 義(의) 禮(예) 智(지) 信(신)의 도덕적인 정신활동에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사람의 모든 장기는 東(肝:간) 西(肺:폐) 南(心:심) 北(腎:콩팥 신)에 자리하여 그 역할이 각기 다르지만
마음은 그 중앙에 位置(위치)하여 全身(전신)을 통제 관장함으로, 一身(일신)의 주재자는 마음이며,
이러한 性理法則(성리법칙)에 따라서 하늘에서 사람을 태어나게 하시는 내용이 담겨있다.
五行之質(오행지질)이 存於人身(재어인신)하야는 爲肝肺心脾腎(위간폐심비신)하고
五行之神(오행지신)이 捨於人心(사어인심)하야는 爲仁義禮智信(위인의예지신)하나니
質者(질자)는 其粗也(기조야)오.
神者(신자)는 其精也(기정야)니라.
오행의 질이 사람 몸에 있으면 간장 폐장 심장 비장 신장을 위한 일을 하고,
오행의 신이 사람 마음에 깃들면仁(인) 義(의) 禮(예) 智(지) 信(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질(質)이란 조잡함을 뜻하고
신(神)이란 정밀함을 뜻한다.
五行(오행)은 有五事(유오사)니 貌言視聽思(모언시청사)라.
貌(모)는 光澤故(광택고)로 屬水(속수)하고,
言(언)은 發於氣故(발어기고)고 屬火(속화)하고
金聲(금성)은 淸亮故(청량고)로 聽屬金(청속금)하고
眼(안)은 主肝故(주간고)로 屬木(속목)하니
四者(사자)는 皆原於思(개원어사)하야
亦猶(역유), 水火金木(수화금목)이 皆出於土(개출어토)니라.
五行(오행)은 以土爲主(위토위주)하고
五倫(오륜)은 以信爲主(이신위주)
五事(오사)는 以思爲主(이사위주)니라.
오행에는 다섯가지 하는 일이 있으니 얼굴 말함 봄 들음 생각함이라.
얼굴은 빛이 남으로 물에 속하고
말함은 기운에서 나옴으로 불에 속하고
쇠소리는 맑고 낭낭함으로 들음은 쇠에 속하고
눈은 간이 주관 하므로 목에 속하니,
위의 네가지는 모두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
또한 水火金木(수화금목)도 모두 土(토)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다.
五行(오행)은 土(토)를 주인으로 삼고,
五倫(오륜)은 믿음(信)을 주격으로 삼고
五事(오사)는 생각(思)을 주재자로 삼느니라.
土居中央(토거중앙)이라.
心亦虛中而居中央(심역허중이거중앙)하니
天地之中央(천지지중앙)은 心(심)야라.
故(고)로 東西南北(동서남북) 身(신)이 依於心(재어심)이니라.
土(토)는 中央(중앙)에 있음이라.
마음도 또한 속이 빈 중앙자리에 있으니
천지의 중앙은 마음이라.
그러므로 동서남북 일신이 마음에 의존하여 움직이느니라.
思者(사자)는 動魂(동혼)하고
智者(지자)는 靜魄(정백)하며,
思者(사자)는 心之用(심지용)이라.
謀度其事(모탁기사)하야
人物(인물)을 始生(시생)하느니라.
생각함은 혼이 움직여서 되고,
앎은 넋의 고요함에서 되며,
생각은 마음의 쓰임이라.
그 법도를 깊이 알고 일을 꾸며서
비로서 인물을 낳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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