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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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draft.blogger.com/blog/posts/7867224050020833104?tab=rj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1 上帝之子(상제지자). 斗牛天星(두우천성).
葡隱之后(포은지후). 鄭正道令(정정도령).
北方出人(북방출인). 渡於南海(도어남해).
2 安定之處(안정지처). 吉星照臨(길성조림). .
南朝之(남조지). 紫霞仙中(자하선중).
弓弓十勝(궁궁십승). 桃源地(도원지).
3 二人橫三(이인횡삼). 多會仙中(다회선중).
避亂之邦(피란지방).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鶯回地(일수이수앵회지).
4 利在石井(이재석정). 永生水源(영생수원).
一飮延壽(일음연수). 可避瘟疫(가피온역).
沙漠泉出(사막천출). 錦繡江山(금수강산).
5 一人敎化渴者永無矣(일인교화갈자영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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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帝之子(상제지자) 斗牛天星(두우천성)
葡隱之後(포은지후) 鄭王道令(정정도령)
北方出人(북방출인) 渡於南海(도어남해)
安定之處(안정지처) 吉星照臨(길성조림)
南朝之(남조지) 紫霞仙中(자하선중)
弓弓十勝(궁궁십승) 桃源也(도원지)
二人橫三(이인횡삼) 多會仙中(다회선중)
避亂之邦(피란지방) 多人(다인) 往來之邊(왕래지변)』
상제지자(上帝之子)인 북두칠성(北斗七星) 정도령(正道令)이 있는 곳으로
길성(吉星)이 비추는 곳이며,
남조선 자하도의 신선이 계시는 십승도원지(十勝桃源地)가 인천(仁川: 二人橫三)인데,
많은 신선(神仙)이 모이는 피란지방(避亂地方)으로,
여러 사람이 왕래하는 도로변(道路邊)에 있다는 것이다.“
평소 격암유록(格菴遺錄)을 틈틈이 보았던 한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며,
도하지(道下止)에 대한 질문을 덧붙였다.
“아, 그래서 우리나라 비결서(秘訣書)마다, 하룻밤 사이에 인천 앞바다에 천 척의 배가 몰려온다고 했군요.
왜 인천(仁川) 앞바다에 배가 몰려오는지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
바로 도하지(道下止)가 인천(仁川)에 있으니까,
그 도하지(道下止)인 인천(仁川)에 있는 정도령을 찾아 몰려온다는 말이군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 밖에도 여러 정감록에서 도하지(道下止)란 용어가 여러 가지로 나오는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眞人及出(진인급출) 仁富之間(인부지간)
夜泊千艘(야박천소) 唐堯聖德矣(당요성덕의)』
千艘(천소) : 천 척의 배
진인(眞人)이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서 세상에 알려지니,
천 척의 배가 몰려오고, 또한 요(堯)임금의 성덕(聖德)이라 했으니,
이는 곧 인천(仁川)에 사는 진인(眞人)으로 인해서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진시황(秦始皇)이 그렇게도 찾던 그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
바다(海), 또는 봉래(蓬萊)라고 한 것이다.
또 그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讖曰(참왈) : 讖 : 예언 참
天有日月(천유일월) 地有山川(지유산천)
海內紛紛(해내분분) 父後子前(부후자전)
頌曰(송왈) :
★ + ☆ + ★ + ☆ + ★ + ☆ +
『文席(문석) 大海月(대해월)
寒療(한료) 明倫禮(명윤례) 付時中(부시중)
東方聖(동방성) 道元(도원)』
문장(文章)으로 크게 이름난 해월(海月) 선생이,
바다 속에 잠긴 달처럼 환하게 윤리(倫理)와 예(禮)를 밝혔고,
또한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때맞춰서,
동방(東方)의 성인(聖人)이며, 도(道)이며, 원(元)이신, 떠오르는 태양(太陽)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격암(格菴) 선생 또한 해월(海月) 선생이,
떠오르게 되는 태양(太陽)을 손에 넣게 된다(執赤日:집적일)고 밝혀 놓고 있다.
體像(체상) 不滿(불만) 七尺帝(칠척제)
北應星辰(북응성진) 下(하)
山河(산하) 璞玉(박옥) 處瓦石(처와석)
誰知(수지) 是天寶(시천보) ***
此必符(차필부) 是帝(시제)
社號則(사호즉) 天地之元(천지지원) 萬物之先(만물지선)』 ***
그 붉은 태양의 몸의 모습(體像)을 보면, 키가 일곱 자 미만인 천자(七尺帝)인 것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이 세상에 강림(降臨)하여,
쓸모 없는 기와의 자갈 속에서 갈지 않은 옥(璞玉)으로 섞여 있으니,
어느 누가 이 사람을 하늘이 인간을 위하여 보내어 준 선물(膳物)인 것을 알겠는가?
이 사람이 틀림없이 천명(天命)을 받고 온 천자(帝)인데,
이 사람을 사람들이 부르기를 천지의 원(天地之元)이요, 만물의 선(萬物之先)이라고 하였다.
또한 말세(末世)에 3년의 대흉년(大凶年)과 2년 간의 질병(疾病)이 전세계(全世界)를 엄습하는데,
이 때의 질병(疾病)이 온역(瘟疫)이며, 이 온역(瘟疫)을 피하는 길은,
하늘이 마음대로 하도록 용납하신 성인(聖人)
즉 반석정(盤石井)의 영생수(永生水)를 마시면,
수명(壽命)을 연장할 수 있고 그 온역(瘟疫)을 피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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