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draft.blogger.com/blog/posts/7867224050020833104?tab=rj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1 列邦諸人(열방제인). 緘口無言(함구무언).
火龍赤蛇(화룡적사). 大陸東邦(대륙동방).
海隅半島(해우반도).
2 天下一氣(천하일기). 再生身(재생신).
利見機(이견기). 打破滅魔(타파멸마).
人生秋收(인생추수). 糟米端風(조미단풍).
3 驅飛(구비). 糟飄風之人(조표풍지인).
弓乙十勝(궁을십승).
轉白之死(전백지사). 黃腹再生(황복재생).
三八之北(삼팔지북). 出於聖人(출어성인).
4 天授大命(천수대명). 似人不人(사인불인). 柿似眞人(시사진인).
馬頭牛角(마두우각). 兩火冠木(양화관목).
5 海島眞人(해도진인). 渡南來之眞主(도남래지진주).
出南海島中(출남해도중). 紫霞仙境(자하선경).
世人不覺矣(세인불각의).
+ = + = + = + = + = + = +
『列邦諸人(열방제인) 緘口無言(함구무언)
火龍赤蛇(화룡적사) 大陸東邦(대륙동방)
海隅半島(해우반도) 天下一氣(천하일기) 再生身(재생신)』
여기서 새(塞)41장은 성경의 이사야서 41장을 말하는 것으로
구약성경 내용이 그대로 우리 나라 예언서(豫言書)에 전한 것이다.
열방(列邦)의 사람들은 모두 입을 다물어라.
감람나무 하나님께서
화룡적사(火龍赤蛇)년 즉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에,
대륙 동방(東方) 바다 모퉁이(海隅) 반도(半島)에,
이 세상에(天下) 하나의 기(一氣)로
다시 인간(人間)의 몸으로 오신다고 밝힌 것이다.
이처럼 모퉁이(隅)를 반도(半島)라고 우리나라 예언서(豫言書)도 똑같이 밝혔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어떤 나라라고 묘사하였는가?
『나는 나를 구(求)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종일(終日) 손을 펴서 자기(自己) 생각을 좇아
불선(不善)한 길을 행하는 패역(悖逆)한 백성(百姓)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祭祀)하여 벽돌 위에서 분향(焚香)하여
내 앞에서 항상(恒常) 내 노(怒)를 일으키는 백성(百姓)이라.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隱密)한 처소(處所)에서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可憎)한 물건(物件)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아무리 먼저 하나님의 나라로 작정하였다고 하나,
그 나라가 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할 때는 옮겨지는 것이다.
옮겨간 나라가 우리 나라인 것이다.
『利(이) (刃인) 見機(견기)
打破滅魔(타파멸마)
人生秋收(인생추수)
糟米(조미) (判판)端(단) 風驅飛(풍구비)
槽飄風之人(조표풍지인) (我獨籍浪아독적랑)
弓乙十勝(궁을십승)
轉白之死(전백지사) 黃腹再生(황복재생)
三八之北(삼팔이북) 出於聖人(출어성인)
天授大命(천수대명)
似人不人(사인불인) 柿似眞人(시사진인)
馬頭牛角(마두우각) 兩火冠木(양화관목)
海島眞人(해도진인) 渡南來之眞主(도남래지진주)
出南海島中(출남해도중) 紫霞仙境(자하선경)
世人不覺矣(세인불각의)』
이 뜻은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마귀(魔鬼)를 타파(打破)하고
인생(人生)을 추수(秋收)하여
쌀(米)과 지게미(糟)를 나누어 지게미(糟)를 풍구(風驅)질하여
회오리바람(飄風:표풍)에 날려 보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아독적랑(我獨籍浪)」
3.8 이북에서 성인(聖人)이 태어났지만,
하늘이 대명(大命)을 전(傳)하여 주는(넘겨 주는)데,
그 넘겨받는 사람은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감나무이며,
(3.8 以北에서 태어난 聖人의)
그 위(位)를 계승(繼承)하는 진인(眞人)인 것이다.
계승(繼承)한다, 잇다, 대(代)를 잇다, 동일(同一)하다, 같다 라는 뜻인 것이다.
(馬頭牛角: 말의 머리에 소뿔이란, 즉 머리 위에 빛이 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드러낼 자(者)인데,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남쪽으로 옮겨가서,
남쪽에다 자하선경(紫霞仙境)을 건설할 자(者)인데,
세인(世人)들은 깨달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세상에 많이 알려진 천부(天父)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3.8 이북에서 태어난 성인(聖人)
즉 천부(天父)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명(大命)을 전해받는 (넘겨받는),
즉 임명(任命)을 받는 사람이 감나무인데,
그가 대를 잇는 계승(繼承)하는 진인(眞人)이라고 한 것이다.
그가 말(馬) 머리에 소(牛)의 뿔을 하고,
양화관목(兩火冠木:榮자를 의미함),
즉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이 사람을 해도진인(海島眞人)이라고 하며,
남쪽으로 건너가서 남쪽에서 자하선경(紫霞仙境)을 이룩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세상(世上) 사람들이 깨달아서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의 관계를 분명(分明)히 구분(區分)하여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인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천부(天父) 하나님의 대명(大命)을 받는 자(者)가
감나무라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그가 바로 진주(眞主)이며,
남쪽으로 옮겨가서는
마지막에 자하선경(紫霞仙境)을 이루는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3.8 이북에서 태어나신 성인(聖人)인 천부(天父) 하나님께서,
스스로 천명(天命)을 아들에게 내려준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바로 물결치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궁을십승(弓乙十勝)이라 하였으니,
바로 해월(海月) 선생이 이미 말한 감(堪)이며, 술잔,
또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새(塞) 41장 P2~3의, 『人生秋收(인생추수) 糟米端風驅飛(조미단풍구비)』 란 구절에서, 조(糟)에서 쌀 미(米)가 날아가고 나면 조(曹)되니, 조씨(曹) 성(姓)을 가진 조OO씨가 이 구절을 가지고 자기가 정도령인 양 말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풀이가 올바른 것인지 설명(說明)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이 구절에서도 빠진 글자가 있는 것이다. 그 빠진 글자를 채워 넣으면, 『人生秋收(인생추수) 糟米조미(判판)端端 風驅飛(풍구비)』가 된다. 이제는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자, 질문을 하였던 그 사람이, 이제는 확실히 알겠다며 해석을 하기 시작했다. “아! 그러니까 인생추수(人生秋收)를 하는데, 알곡(米)과 쭉정이(糟)를 판단(判端)해서, 즉 구분하여 쭉정(糟)이를 풍구(風驅)질 해서 바람에 날려 보낸다는 뜻으로, 말 그대로 성경의 이사야 41장의 내용과 같은 뜻이군요. 하긴 빠진 글자가 아니더라도 추수(秋收)할 때, 알곡인 쌀(米)을 날려 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한 구절만 가지고 조(曹)씨 성(姓) 가진 사람이 뭐가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니 너무 한심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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