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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이 몇월(月)에 탄생하시는가?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3. 3.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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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이 몇월(月)에 탄생하시는가?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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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이 몇월(月)탄생하시는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7장 33편을 보면,

 

대록신천용(大麓神涌)

 

산기슭 큰 숲이 있는 곳에, 신령(神靈) 이 끓어오른데,

 

 

은린납월생(銀鱗臘月生) ***

 

빛 비늘의 물고기가 12월(臘月)태어나는구나.

 

 

이 내용(內容)을 보면

 

1. 산기슭 아래 (神) 끓어오르는 곳이 있는데,

 

2. 이 곳에 은빛 물고기가, 납월(臘月)음력으로 12월에 이 물고기가 태어난다고 한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께서 시(詩)에 써 놓은 대록(大麓)이라는 말을 그냥 해석하면,

산기슭에 큰 숲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대록(大麓)이라는 말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인 것이다.

(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선위(禪位)한 곳,

황제(皇帝)(位)물려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면 해월(海月) 선생이 아무런 의미(意味)없이 그냥 대록(大麓)이라고 했을까?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수많은 예언서(豫言書)에서

 

(堯)임금의 황제(皇帝)(位)이어 받을 사람이 미래(未來)나온다고 곳곳에 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요(堯)임금의 선위(禪位)를 받을 자,

 

하나님의 (位)이을 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位)이어받을 하나님의 아들이, 산기슭에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태어난다는 것, 그 자체가 극비(極秘) 중의 극비(極秘)이다 보니,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 밝힐 수가 없어서,

 

(神)의 연못에 물고기태어난다고 (傳)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강변(漢江邊)에서 태어난다는 말이다.

 

그러나 단순히 물고기 이야기하자고, 해월(海月) 선생이

 

물고기 12월태어난다고 하는 (詩)를 쓴 것이 아닌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2을 보자.

 

『雷雷冬臘(뢰뢰동랍) 天機動(천기동)

 

크게 뇌뢰(雷雷: 천둥)소리가 나는 겨울,

음력 12월(冬臘)천마(天馬)태어나는데,

 

 

雨雷江山(우뢰강산)

 

이 때 江山(강산)천둥이 치는 가운데,

 

 

地里飜(지리번)

 

어느 집(地里)에서는 아기가 꼬물꼬물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구나(飜) 한 것이다.

 

 

이와같이 음력 12월탄생한다고 하였다.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 : 석정루(石汀樓)

鄭道令(明 선생님)

1946년 병술년(丙戌年) 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강림(降臨)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27을 보면,

白石泉井(백석천정) 白石何在(백석하재)
尋於鷄龍(심어계룡) 鷄龍何在(계룡하재)
非山非野(비산비야) 非山非野何在(비산비야하재)

二人橫三(이인횡삼) 
十二月
(십이월록)

小石之生(소석지생지박
堯日(요일)

大亭之下(대정지하) 是亦石井(시역석정)』

 


 석정(石井)이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라.
그러면 계룡(鷄龍)은 어디에 있는가?
비산비야(非山非野)인데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어디있는가?

바로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인천(仁川)으로,
12월 태어난 사람으로(十二月을 合하면 靑자가 됨),
또한 푸르다(靑綠)는 뜻은 장자를 뜻하며,

그를 
소석(小石 아이 돌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가지박(枝朴)이라고도 하며,
높이 떠오르는 태양(堯日)이며,

큰 정자(大亭)
 
밑에 그의 집이 있는데,

그를 바로  석정(石井)이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석정(石井) 정도령 집의 위쪽에 큰 정자(大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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