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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和經集(중화경집), 第三十章卜筮之道(복서지도) / 億千萬事(억천만사) 䂊備周旋(예비주선)하야 / 弓乙十勝(궁을십승) 造化法(조화법)

■ 중화경 (中和經)

by 雪中梅 2022. 11. 15. 10:04

본문

中和經集(중화경집)
第三十章卜筮之道(복서지도)
복서의 도법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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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章(장)은, 易理(역리)가 펴내는 네가지 道法(도법)을 밝히시고,
易法(역법)으로써 위로 天文(천문)을 닦아서 神明(신명)과 상종하고,
아래로 만물의 이치를 살펴 道(도)의 근본에 접근하게 됨을 가르쳐 주셨다.
 
古人(고인)이 淳質(순질)하여 初無文義故(초무문의고)
以卜筮(이복서)로 劃卦爻(획괘효)하야 以開物成務(이개물성무)하니라.
繫辭(계사) 曰(왈), 自大衍以下(자대연이하)로 皆卜筮之事(개복서지사)
開示吉凶(개시길흉)하니 冒天下之道(모천하지도)니라.
 
옛 성인들은 마음이 순박하였으므로 처음에는 문자의 뜻이 없었으므로
복서로서 괘와 효를 그어서 복서하는 법을 만들고 힘써 일을 수행하였다.
주역계사에 이르기를, 대연(大衍) 이후로 모두가 복서의 법으로써
길하고 흉한 것을 밝혀 내었으므로 복서는 천하를 덮을수 있는 도가 되느니라.
 
推而上通(추이상통) 鬼神之德(귀신지덕)하야 精及於無形(정급어무형)하고
下察事物之理(하찰사물지리)하야 粗及於有像(조급어유상)하나니
像者(상자)는 模得其物之形(모득기물지형)이니 謂之像(위지상)이오.
辭者(사자)는 各指其所爲(각지기소위)하야
天下之動(천하지동)하니 存乎辭(존호사)니라.
 
위로는 귀신의 덕품과 통하게 되어서 정밀하게는 무형계에 이르고,
아래로는 사물의 이치를 관찰하며 거칠게는 형상의 이치를 밝히나니,
형상이란 것은 그 물형의 이치를 찾아내는 것이니 이른바 모양이라 하며,
(辭)라는 것은, 각기 그 하는 일을 가르켜서 북을 울려
천하를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사설이 있음이니라.
 
卜者(복자)는 因其事而發明(인기사이발명)하나니
劃卦布爻(획괘포효)하야 以觀神明(이관신명)하며
其德之事(기덕지사)를 觀其象(관기상)하고
觀其變(관기변)하야 捨逆取順(사역취순)하고
玩其辭(완기사)하고 玩其占(완기점)하야
避凶趨吉(피흉추길)하느니라.
 
(卜)이란 것은 일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니,
괘를 긋고 효를 펴서 신명의 움직임을 살펴서
그가 하는 일을 형상으로써 살피고
그 변화를 보아서 상극은 버리고 상생을 취하여
그 사설을 보고 즐기며, 완미하여
흉함을 피하고 길함에 따라야 하느니라.

 

 

6.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예불장)...중에서

 

天地萬世(천지만세) 䂊不(예불) 故(고)

天之一陽(천지일양)도 始生於冬至之中(시생어동지지중)하야

 

十陰極盛之間(십음극성지간)의 莫甚(기막심)하되

守松栢之節(능수송백지절)하야

青青春色(청청춘색) 廣布 春三月 好時節(광포 춘삼월 호시절)하고

乗其運於(승기운어) 夏四月而道(하사월이도) 受五日之德(수오일지덕)하니

况於人之 修道之法乎(황어인지 수도지법호)아 非但天地一陽也(비단천지일양야)

地之一陰(지지일음)도 亦然(역연)하니 

 

億千萬事(억천만사)을 備周旋(예비주선)하야

正當其時(정당기시) 無至困難(무지곤난)이 聖之大道(성지대도)오 

 

賢之大德也(현지대덕야)니라



是以(시이) 君子(군자) 大學(대학) 聖賢之心性(성현지심성)하야

以時 時中(이시시중)할새 仰覌俯 天理(앙관부이 순천리) 故(고)

與四時合其序而(여사시합기서이) 従其鬼神変化之道(종기귀신변화지도)하나니

豈爲人力行之乎(기위인력행지호)

 

一年之事(일년지사)도 春生而夏長(춘생이하장)하고 秋成而冬藏(추성이동장)커든 

千萬年(황천만년지) 事業(사업호)

天之一点(천지일점)과  地之二点(지지이점) 以理 極思(이리극사즉)

太極之中(태극지중) 皇極一点(황극일점)이 

隱隱出也(은은출야)니라


河末洛初(하말락초) 天一 生水之 至極(천일 생수지 지극)

九年洪水(구년홍수)  出於 夏禹氏而 治水濟世(출어 하우씨이 치수제세)켜든

况於(황어) 靈初(말영초)의 地二 生火之 至極(지이 생화지 지극)


三年 烘火(삼년 홍화)은  

豈不出於聖人(기불출어성인이) 不爲治火救世乎(불위치화구세호)


是故(시고)  (선송 선유)하사

 

䂊告於 利在弓弓乙乙之間(예고어 이재궁궁을을지간)에 

 

不下(불하십승)라 하시고



(우송)

无極天神(무극천신)하사

開闢時局(설기개벽시국) 初事(초사)하시고

 


送(복송)

地人之(지인지) 二極道士(이극도사)하야

更設(갱설)  兩太極之 大道(양태극지 대도)하니

 

學者(학자) 豈不(기불호)아

 

★ 設 (베풀 설)
★ 察 (살필 찰)

 


진사성인 출세가(辰巳聖人 出世歌)에

男符(남부)마련허니 

三年烘火(삼년홍화) 開闢運(개벽운)이 무섭기난 무섭지만  ***

 

하날임의 分付(분부)어든 利濟蒼生(이제창생) 못헐손야

至尊至高(지존지고) 하날임도 烘火中(홍화중) 水氣(수기)돌려 利濟蒼生(이제창생) 허야허고

 

日日時時(일일시시) 쉬지않고 無窮度數(무궁도수) 마쳐내여

 

궁을 십승가(弓乙 十勝歌)

三年烘火(삼년홍화) 炎上(염상)헌들 그무엇이
   
(겁)이 날고 龍潭水(용담수)에 閑坐(한좌)하야

烘火中(홍화중) 에 타는 法(법)을 아모쪼록 건저보세
                      
弓乙十勝(궁을십승)  造化法(조화법)이 다른 理致(이치) 아니로다
 

          
南方(남방)에 九离火(구이화)가 江山草木(강산초목) 태울적에 

 

北方(북방) 一坎水(일감수) 그 불 끌것이니   ***

 


(구)허랴고 弓乙十勝(궁을십승) 마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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