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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和經集(중화경집), 第二十九章 心仁一體(심인일체), 마음과 어짐은 한몸이다. 合于 弓乙靈符之理 以示 有德君子

■ 중화경 (中和經)

by 雪中梅 2022. 11. 13. 15:35

본문

中和經集(중화경집)

第二十九章 心仁一體(심인일체)

마음과 어짐은 한몸이다.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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章은 , 마음과 어짐이 서로 융합하여 하나가 되면

天下의 道德君子(도덕군자)가 될 수 있음을 밝히시고,
마음닦는 법칙을 설명해 두셨다.
 
存心則一念(존심즉일념)이 全萬理(전만리)하고 致知則萬事(치지즉만사)를 當理會(당이회)니라.
理以本然者故(리이본연자고)로 性曰(성왈) 天德(천덕)이오.
命曰(명왈) 天理(천리)니, 亦一而已(역일이이)오 非二物也(비이물야)라.
如此則(여차즉) 氣之偏者(기지편자)는 變而正(변이정)하며
柔者(유자)는 變而剛(변이강)하며
昏者(혼자)는 變而明(변이명)하며
其不變者(기불변자)는 生死壽夭(생사수요)니 有定數也(유정수야)니라.

한 생각이 만가지 이치를 통하여 사물의 모양을 살펴서 만가지 일의 이치를 알게 된다.
이치라는 것은 본시부터 있어온 것이므로 그 성품을 하늘의 덕이라 하고,
생명을 하늘의 이치라 하니, 또한 근본은 하나이며 둘이 아니다.
그러므로 기운이 한쪽으로 기우려진 것은 변화시켜서 바로 잡아야 하며,
부드러운 것은 변화시켜서 강하게 하며,
어두운 것은 변화시켜서 밝게하고,
그 변하지 않는 것은 오래 사는 것과 빨리 죽는 것의 정해진 수명이니라.

心猶鏡(심유경)이니 仁者(인자)는 人心之全體(인심지전체)오.
仁猶鏡之明(인유경지명)하니
鏡本明(경본명)이나
彼塵垢之一蔽(피진구지일폐)하면 遂不明矣(수불명의)니라.
仁與心(인흥심)이 本是一物(본시일물)이나
彼私慾一隔(피사욕일격)이면 心違仁(심위인)하야 却爲二物(각위이물)이니
若私慾(약사욕)이 旣無則(기무즉) 
心與仁(심여인)이 相會(상회)하야 合成一物矣(합성일물의)니라.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어진 성품은 사람 마음의 전체이다.
어진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으며,
거울은 본시 밝은 것이나
먼지가 앉으면 밝지 못하는 것이다.
어짐과 마음은 본시 한 물건이나
사사로운 욕심이 들면 마음과 어짐이 어긋나서 두 물건으로 갈라지나니,
만약에 사사로운 욕심이 전혀 없어지면
마음과 어짐이 서로 만나서 하나로 합해지느니라.

聖人(성인)이 以陰陽之道(이음양지도)
盡洗其憂世之心(진세기우세지심)이면
望天下(망천하)의 君子(위군자)되리라

성인이 음양의 도법으로써
세상사 근심하는 마음을 깨끗이 씻어 낸다면
천하사람들이 바라는 도덕군자가 되리라.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증산(甑山) 상제의 중화경(中和經) 제29장 심인일체(心仁一體)편에,


『心猶鏡(심유경)이니 仁者(인자)는 人心之全體(인심지전체)오.
仁猶鏡之明(인유경지명)하니 鏡本明(경본명)이나
彼塵垢之一蔽(피진구지일폐)하면 遂不明矣(수불명의)니라.
仁與心(인흥심)이 本是一物(본시일물)이나
彼私慾一隔(피사욕일격)이면 心違仁(심위인)하야 却爲二物(각위이물)이니
若私慾(약사욕)이 旣無則(기무즉) 
心與仁(심여인)이 相會(상회)하야 合成一物(합성일물의)니라.

聖人(성인)이 以陰陽之道(이음양지도)
盡洗其憂世之心(진세기우세지심)이면
望天下(망천하)의 君子(위군자)되리라』

마음과 거울은 같아서, 어짊(仁)이란 사람 마음(心)의 전체이다.
어짊(仁)은 거울의 밝음과 같고 거울은 본래는 밝은 것이나,
먼지나 때가 가리면 밝지 못하는 것이다.
어짊(仁)과 마음(心)은 본래는 하나의 물(物)이지만,
사사로운 욕심이 들면 마음(心)과 어짊(仁)이 나누어져서, 두 물(物)로 갈라지나니,
만약에 사사로운 욕심이 없다면, 
마음(心)과 어짊(仁)이 서로 만나서 하나로 되는 것이다.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사람의 마음(心) 어짊(仁)이 같은 하나를 뜻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元), 마음(心), 어짊(仁)이,
다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는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원문 서 (序)

 

夫三易者(부삼역자)는 天易 地易 人易(천역 지역 인역야)

大経者(대경자)는 大道之 立德也(대도지 입덕야)

河天 洛地之 (하천 락지지 )이 太極(지위태극)하야

 

配合生子(배합생자)하니 

 

至今靈子之符(지금영자지부야)니라

 

是以(시이)

河圖(하도)는  爲先天(위선천)하고

洛書(락서)는  爲后天(위후천)하고

(영부)  中天(위중천)하야

 

三天(삼천)이 立極(입극)하니  此非三易之 大大法乎(차비삼역지 대경대법호)

 

先天之(선천지도)는 龍馬負圖(용마부)하니  天宮之物形圖也(천궁지물형도야)

后天之(후천지서)는 靈龜戴書(영구재)하니  地宮物形書也(지궁물형지서야)

中天之符(중천지부)는 靈人之符頭(영인지두)하니  人宮物形之(인궁물형지부야)

 

(고)로  符 三合(도서부 삼합)하야  

大経 以傳后世(내작대경이 이전후세)할세

其六(도기육도)하야

發明 三男三女之 河洛 陰陽(발명 삼남삼여지 하락 음양)하고

其 心性 三才 两儀 太極之(기 심성 삼재 양의 태극지)하고

其先后天 四時之(기선후천 사시지)하야

 

陰陽鬼神(음양귀신) 化風化雲而 五方去來之間(화풍화운이 오방거래지간)

万物万事(만물만사) 于 弓乙之理(합우 궁을영부지리)

 

以心性 两道(이심성 양도)로  経之又(경지우경)하며 之又(전지우전)하야

 

立于 方策之意(입우경전 방책지의)

 

此下 篇 列錄而 示 有德君子(차하 기편 열록이 이시 유덕군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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