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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大東易學問答(대동역학문답)... <1> ☞1~9☜

■ 삼역대경 (三易大經)

by 雪中梅 2022. 9.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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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大東易學問答(대동역학문답)... <1> ☞1~9☜

 

夫河洛兩圖(부하락양도)는 天地鬼神之 靈坮也(천지귀신지 영대야)☞오자 : 陰陽(음양)

靈符陰陽之 四圖(영부음양지 사도)는 男女心性之 靈坮也(남여심성지 영대야) ▶누락:陰陽之(음양지)

天地之河洛(천지지하락)으로 立兩儀(입양의)하고

男女之河洛(남녀지하락)으로 立四像(입사상)하야

天 兩之中(선천 양지중)☞오자 : 後(후), 道(도)

有三才之德(유삼재지덕)을 發明於世(명어세)하노라 ▶누락 : 各(각)

 

▼ 누 락

基然之中(기연지중)의 河洛兩圖 陰陽(하락양도 음양)은 天地之 大本故(천지지 대본고)

此下(차하)의 記錄易學 問答書(기록역학 문답서)하야 開心諸君子(개심제군자)케하노라

 

或(혹) 來問曰(래문왈)

伏羲之時(복희지시)는 天地初闢(천지초벽)하고

人文(인문)이 未(미)타가 ☞오자 : 宜(의) ★宣(베풀 선)

河圖 ? 出而(하도 ? 출이) 八卦始劃(팔괘시획)하고 ? : 首(수)

八卦旣畫而(팔괘기화이) 書契肇刱 (서계조창)하고

書契旣刱而(서계기창이) 敎方(교방)이 略備(약비)하야

人道(인도)이 漸明矣(점명의)

 

然則(연즉) 河之一圖(하지일도)는 實敎之(실만교지) ☞오자 : 歲(세) ▶누락 : 彜(이)

※彜(떳떳할 이)

根本而(근본이) 理學之淵源也(리학지연원야)★착오삽입 : 彛(이)

其降之自天(기강지자천)니오 ▶누락 : 况(황)

 

非出於人爲則(비출어인위즉) 必有微妙(시필유미묘) 无窮之理(무궁지리)하야 ▶누락 : 是(시)

包盡(포진) 天地萬物之 精者(천지만물지 정자) ※착오삽입 : 也(야)

可得而(가득이) 聞之(문지)☞오자 : 歟(여)

 

對曰(대왈)

天地(천지)는 至大(지대)하고

萬物(만물)은 至衆而(지중이) 不過 陰陽五行而 己也(불과 음양오행이 기야)니라 ▶누락 : 五行(오행)

陰陽迭運(음양질운)과 五行錯行(오행착행)이 不過 一太極而 己也(불과 일태극이 기야)

陰陽五行(음양오행) 太極之理(태극지리)를 不可(불가)

端倪(단예이) 惟此圖(유차도) 盡極也(진극야)

 

어린이 예 / 다시 난 이 예

 

★ 了

마칠 료(요) / 밝을 료(요)

 

 

了此 一之理則(료차 일지리즉) 其於天地之造化(기어천지지 조화)☞오자 : 道(도) ▶누락 : 其於(기어)

 

 

人事之无窮(인사지무궁)

 

기존기록 : 可以(가이) 一貫矣(일관의)리니 請略言之(청략언지)하노라

원본기록 : 可一以(가일이) 貫之矣(관지의)리니 請略言之(청략언지)하노라

 

※ 貫(꿸 관) : a.꿰다 b. 뚫다 c.이루다 d. 달성하다 e. 섬기다

 

圖之七九(도지칠구) 相連於(상련어) 右上者(우상자)陽之動也(즉양지동야)▶누락 : 即(즉)

六八(육팔)이 相連於(상련어) 左下者(좌하자) 陰之静也(즉음지정야)▶누락 : 即(즉)

一三(일삼)은 居于(거우) 六八之內(육팔지내)하고

二四(이사)는 伏(복우) 九七之內者(구칠지내자)는 陰根於陽(음근어양)하고 ☞오자 : 於(어)

陽根於陰(양근어음)하야 陰陽(음양)이 互藏其宅也(호장기택야)

五與十(오여십)으로 居中者(거중자)는 即太極也(즉태극야)

 

▼누락분

所以(소이) 動陽静陰之本体也(동양정음지본체야)니라

 

 

【무기(戊己)(土)는 중앙이며,

맛으로는 단맛인 감(甘)이고,

무기(戊己이). 오십(五十)은 바로 태극(太極)인 것이다.

즉 기쁨의 신(神), 즐거움의 신(神), 영생(永生)의 신(神)이신 것이다.

 

(헤월유록 제5장 해인)】

 

 

(고)夫子(부자) 所謂(소위) 易有太極者(역유태극자) 是也(시야)

一六(일육)은 共宗于北(공종우북)하고

二七(이칠)은 爲朋于南(위붕우남)하고

 

三八(삼팔)은 同道于東(동도우동)하고

四九(사구)는 爲友于西(위우우서)하고

五十(오십)이 相守于中者(상수우중자)는 陰陽(음양)이 生五行也(생오행야)

 

五行(오행)이 生則(생즉) 造化發育之(조화발육지) ☞누락 : 具(갖출 구)

 

기존기록 : 道無不備具而(도무불비구이) 化生萬物(화생만물)하야 變化無窮也(변화무궁야)

원본기록 : 無不備而所以(무불비이소이) 化生萬物(화생만물)하야 變化無窮也(변화무궁야)니라

 

盖五與十(개오여십)으로 爲太極而(위태극이)

五者(오자)는 陽之数也(양지수야)

十者(십자)는 陰之数也(음지수야)

 

기존기록 : 故(고)로 陽數(양수)난 爲奇(위기)하고 陰數(음수)난 爲偶(위우)하야

 

▼ 친필기록 :

(고)로 無不該者也(무불해자야)니라 ※ 該 : 갖출 해/마땅 해

二十竒(이십기)는 爲陽(위양)하고

二十偶(이십우)는 爲陰(위음)하야

 

一而三(일이삼)하고 三而七(삼이칠)하고

七而九者(칠이구자)陽之盛有漸(양지성유점야)오 ※착오삽입: 奇(기) ▶누락:有漸(유점)

 

二而四(이이사)하고 四而六(사이육)하고 六而八者(육이팔자)는

*陰之☞盛有漸也(음지유점야)니 착오삽입:偶(우) ☞오자:長(장) ▶누락 有漸(유점)

 

 

기존기록 : 七九八六(칠구팔육)이 各立(각립) 五外者(오외자)난 是有(시유) 生殺之氣也(생살지기야)오

 

▼ 친필기록 :

七九八六之 各着外者(칠구팔육지 각착외자)는 是竝降生殺之 有大分也(시병강생살지 유대분야)

 

 

一三二四(일삼이사) 互伏其內者(호복기내자) ▶누락 : 之(지)

是無截然爲(시무절연위) 陽爲陰之辨而(양위음지변이)

陰陽(음양)이 無可盡之(무가진지) 時者也(시자야)로다

 

陽主升故(양주승고)로 陽之生数(양지생수)는 居下而成数(거하이성수)는 在上(재상)하고

陰主降故(음주강고)로 陰之生数(음지생수)는 居上而成数(거상이성수)는 在下也(재하야)이라

 

是以(시이)☞오자 : 故(고)로

一六(일육)은 爲水(위수)하고

二七(이칠)은 爲火(위화)하며

三八(삼팔)은 爲木(위목)하고

四九(사구)는 爲金(위금)하야

五十爲土而(오십위토이) 水與火(수여화)로 相對(상대)케하고 木與金(목여금)으로

 

相對者(상대자)

四方之(사방지) 相爲對待也(상위대대야)

水生木(수생목),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하야

 

左旋(좌선) 相生者(상생자)는 五氣之(오기지) 順布也而(순포야이)

分爲五行(분위오행)하고 合爲陰陽(합위음양)하야

五行(오행) 五方之(오방지) 一陰陽也(일음양야)니라 ▶누락 : 一(일)

 

 

二十竒(이십기)와 二十偶(이십우)이 共包五與十則(공포오여십즉)

陰陽(음양) 合爲一太極也(합위일태극야)니 因推知則(인추지즉) 大而天地之變(대이천지지변)이오

☞오자 : 時(시)

小而(소이) 一歲之運也(일세지운야)

遠而(원이) 萬物之数也(만물지수야)

近而(근이) 人心之理也(인심지리야)

 

不具於(무불구어) 其中矣(기중의)니라 ▶누락 : 一(일)

嗚呼至哉(오호지재)고져 非天之所啓則(비천지소계즉) 何能如是乎(하능여시호)

 

▼ 누 락

是故(시고)로 圖之 継此而 作者(도지 계차이 작자)

 

如伏羲之(여복희지) 先天也(선천야)

文王之(문왕지) 天也(천야)☞오자 : 後(후)

 

(렴지) 太極(태극) 雖客盡其妙 (수객진기묘 )☞오자 : 溪(계) ▶누락: 雖客盡其(수객진기)

皆不出(개불출) 此圖也(차도야) ▶누락 : 要(요) ☞오 자 : 乎(호)

 

▶누락 : 何以 按圖考之而 可見也哉(하이 안도고지이 가견야재)아 或(혹)

 

 

 

又問曰(우문왈)

(선천) 太(태극) 半極之理(반극지리)이 合河圖者(합하도자)☞오자 : 後(후), 於(어)

可淂(가득) 言其詳(언기상)☞오자 : 歟(여)

 

曰河圖(왈하도)

右上(우상) 七九之相連(칠구지상련)은 即先天左邊(즉선천좌변)

三十二卦之(삼십이괘지) 陽太極(양태극) 第二圈之(제이권지) 陽動也(양동야)

 

左下(좌하) 六八之相連(육팔지상련)은 即先天右邊(즉선천우변)

三十二卦之(삼십이괘지) 陰太極(음태극) 第二圈之(제이권지) 陰靜也(음정야)

 

一三(일삼)이 居于(거우) 六八之內者(육팔지내자)는 即先天右邊(즉선천우변)

陰中(음중) 陽太極 右邊(양태극우변) 黑中白也(흑중백야)▶누락 : 之(지)

 

二四(이사) 伏于(복우) 九七之內者(구칠지내자)는 即先天左邊(즉선천좌변)

陽中之(양중지) 陰太極 左邊(음태극좌변) 白中之黑也(백중지흑야)

 

其中(기중) 五與十者(오여십자)

即先天太極之(즉선천태극지) 中間白處(중간백처)을 謂之太極也(위지태극야)

 

一九 二八 三七 四六之(일구 이팔 삼칠 사육지)

相淂(상득)은 即先天之(즉선후천지) 四像八卦也(사상팔괘야)

 

一六 二七 三八 四九之(일육 이칠 삼팔 사구지)

相合(상합)은 即 先(즉선후천) 太極之(태극지) 五行也(오행야)☞오자 : 後(후)

 

合而爲(합이위) 五十有五之数而(오십유오지수이)

 

기존기록 ※착오삽입 : 然(연)

而(연이) 以一陽天氣(이일양천기)로 生生萬物卽(생생만물즉)

一位(일위)는 天數(천수)로 除之(제지)하고 自二位至十位(자이위지십위)에 第次乘之(제차승지)호되

五十五之數(오십오지수)로 自相乘合(자상승합) 則三百八十四爻也(즉삼백팔십사효야)니

 

친필기록

又以(우이) 五十有五(오십유오)로 自 ? 乘之則(자 ? 승지즉) ? : 相(승)

先天(선천) 三百八十四爻也(삼백팔십사효야)

 

太極(태극) 男女萬物之象也(남여만물지상야)니라

 

此河圖(차하도) 누락 : 之(지)

爲先天太極之(위선천태극지) 本而又(본이우)

爲先(위선천) 太極兩儀(태극양의)相爲表裏者(상위표리자)

 

☞오자 : 後(후) ※착오삽입 : 之(지) ▶누락 : 又(우), 也(야)

 

夫河圖(부하도)이 出於天而(출어천이) 先天太極(선천태극)을 作於人(작어인)하니

先天(선천)於前而(창어전이) 太極(태극)은 畫於后▶(화어)하면 ☞오자:後(후) ▶착오삽입:也(야)

出於天者(출어천자)도 固無(고무) 可待於人(가대어인)이오

作於人者(작어인자)도 非强擬於(비강의어)

天而(천이) 自不違背(자불위배)

於前者(창어전자) 非有豫見於后也(비유예견어후야)

畫於(화어자)도 未必考於前也而(미필고어전야이) ☞오자 : 後(후) , 推(추)

黙相符合則理之本(묵상부합즉리지본)은 一(일)☞오자 : 也(야)

無天人古今之(무천인고금지) 異者(이자)를 於斯(어사) 加見矣(가견의)니라

 

 

又問曰(우문왈)

伏羲氏(복희씨)(즉) 河圖(하도) 作易之事(작역지사)▶누락 : 則(즉), 而(이)

先儒雖已論之(선유수이론지)(역)詳言者歟(유상언자)☞오자 : 可(가) ▶누락: 可(가)

曰圖之虛乎(왈도지허호)아 五與十(오여십)으로 爲太極(위태극)하고

二十竒(이십기) 二十偶(이십우)로 爲兩儀(위양의)하고 ※착오삽입 : 與(여)

 

以一二三四(이일이삼사)와 六七八九(육칠팔구)로 爲四像(위사상)하야

析四方之合(석사방지합)하고 輔四隅之空(보사우지공)하야 以爲八卦也(이위팔괘야)니라

 

▼기존기록 이중삽입

四像(사상)하야

析四方之合(석사방지합)하고 補四隅之空(보사우지공)하야 以爲八卦也(이위팔괘야)니라

 

 

先聖之論(선성지론)도 大略 如此而無他(대략여차이무타)

曲折之推詳(곡절지추상)하니 莫念他意也(막념타의야)니라 ▶누락 : 之推詳(지추상)

 

兩儀爲一畫(양의위일화)하고 ☞오자 : 曰(왈)

四象爲二畫(사상위이화)하고

八卦爲三畫(팔괘위삼화)하니

(하즉야)며 四像八卦(사상팔괘) 陰陽竒偶之(음양기우지) 或純或交(혹순혹교)을 何(하야)▶누락 : 則(즉)

 

누락

四像八卦之(사상팔괘지) 生基儀基象者(생기의기상자)는 亦何則乎(역하즉호)

 

 

(우)는 竊易卦之畵(절역괘지화)☞오자 : 曰(왈) 想(상)

旣本於圖則(기본어도즉) 五與十(오여십)이 爲太極(위태극)

五陽者(오양자)는 爲天(위천)하고

五陰者(오음자)는 爲地(위지)하니

地爲五黑而(지위오흑이) 人亦爲五黑(인역위오흑) (고)로

兩占(양점)相合則(상합즉) 白占太極(위백점태극)하야 與天同白(여천동백)하니

 

兩白之中(양백지중)의 一天(일천) 更生也(갱생야)

(고)三豊(삼풍)立德則(입덕즉) 太極(태극)이 長大(장대)하야 兩儀一生(양의일생)하니

 

太極(태극)이 分陰陽也(분음양야)로다 ※착오삽입 : 一(일) 爲(위)

 

누락

圖于此下(도우차하)하야 詳見其意(상견기의)하노라

 

太極(태극) 兩儀(양의) -- 四像(사상) == 八卦(팔괘)

是以(시이)로 太極之中(태극지중)

一畫(양일화) ☞오자 : 像(상)

四像二畫(사상이화)

八卦三畵(팔괘삼화)

 

▶누락 : 生生存存하야

 

陰陽竒偶之(음양기우지) 分合生成(분합생성)과 相生(상생) 兩儀四像(양의사상)

必皆(필개유) 合於圖而(합어도이) 分於書也(분어서야)☞오자 : 是(시)

 

▶기존기록 : 非但(비단) 位數之(위수지) 相符也(상부야)니라

▶친필기록 : 不但(부단) 位数名目之(위수명목지) 相符而己也(상부이기야)니라

 

(고)로 分其一圖(분기일도)하야 立于四層(입우사층)하니

 

一曰(일왈) 太極也(태극야)

二曰(이왈) 兩儀也(양의야)

三曰(삼왈) 四像也(사상야)

四曰(사왈) 八卦也(팔괘야)

 

一層(일층) 五與十(오여십)으로 爲太極(위태극)하고

 

二層(이층) 二十竒(이십기) 二十偶(이십우)로 爲陰陽之(위음양지의)하고 ※착오삽입 : 兩(양)

 

三層(삼층)

以陰儀之半二八(이음의지반이팔)로 交於陽儀之上(교어양의지상)하야

半生陽儀之(반생양의지) 一竒一偶而(일기일우이) 爲太陽少陰(위태양소음)하며 ▶누락 : 上(상)

以陽儀之半三七(이양의지반삼칠)로 交於陰儀之上(교어음의지상)하야

半生陰儀之(반생음의지) 一竒一偶而(일기일우이) 爲少陽太陰(위소양태음)하니

此所謂陽(차소위양)交於陰(교어음)하고 ▶누락 : 上 (상)

(음)交於陽而(교어양이) 四像生者(사상생자)▶누락 : 下 (하) , 也(야)

 

四層(사층)

以太陰之位(이태음지위)로 加於(가어) 太陽之上(태양지상)하야

半以(반이) 爲乾爲兌(위건위태)하고 以少陽之数(이소양지수)로 加於(가어) 少陰之上(소음지상)하야

半以(반이) 爲离爲震(위리위진)하고 以少陰之数(이소음지수)로 加於(가어) 少陽之上(소양지상)하야

半以(반이) 爲巽爲坎(위손위감)하고 以太陽之位(이태양지위)로 加於(가어) 太陰之上(태음지상)하야

▲누락: 上(상)

半以(반이) 爲艮爲坤(위간위곤)하니 此所(차소) 陽交於陰(양교어음)하고 ☞오자 : 謂(위)

陰交於陽而(음교어양이) 生天之四像(생천지사상)하고

剛交於柔(강교어유)하며 柔交於剛而(유교어강이) 生地之(생지지) 四像者也(사상자야)

 

 

八卦旣成則(팔괘기성즉)

 

乾一(건일) 兌二(태이) 离三(리삼) 震四(진사)

巽五(손오) 坎六(감육) 艮七(간칠) 坤八(곤팔)

 

之序(지서)이 自然依此連 排而一毫(자연의차련 배이일호) ▶누락 : 無(무)

人力(인력) 私智之所(사지지소) 排也(안배야)니라 ▶누락 : 人力(인력) ☞오자 : 能(능)

 

按排(안배)

1. 제 차례(次例)ㅁ나 제자리에 알맞게 몫몫이 갈라 붙이거나 벌여 놓음. 몫나누기.

2. 알맞게 잘 배치(配置)하거나 처분(處分)하는 것.

 

以此(이차) ※착오삽입 : 推之(추지)

 

▶누락 : 見其卦畵(견기개화)

 

則兩儀之 一劃(즉양의지 일획)

四像之 二劃(사상지 이획)

八卦之 三劃也(팔괘지 삼획야)

 

기존기록 : 陰陽之純交奇偶(음양지순교기우)와

친필기록 : 陰陽竒偶純交(음양기우순교)

 

相生相克(상생상극)이 皆有所則(개유소즉)하니

 

▶누락 : 非泛然者過擬之者也(비범연자과의지자야)니라

 

若至二老之(약지이로지위) 相交(상교)▶누락 以(이) ※착오삽입 : 也(야)

二少之以数(이소지이수) 相交者(상교자)☞오자 : 位(위)

 

▶누락 : 盖陽主進(개양주진)하고 陰主退(음주퇴)하니

 

(구자)는 陽数之進而(양수지진이) ☞오자 : 位(위)

(일자)는 其之退也(기지퇴야)☞오자 : 位(위) , 數(수)

六者(육지)는 陰数之退而(음수지퇴이)

四者(사자)는 其位之進也(기위지진야)

 

(고)로 二老(이로)는 以数爲重而(이수위중이) 以位爲輕(이위위경)하니

 

三者(삼자)는 陽位之進而(양위지진이)

七者(칠자)는 其数之退也(기수지퇴야)

二者(이자)는 陰位之退而(음위지퇴이)

八者(팔자)는 其数之進也(기수지진야)

 

(고)로 二少(이소)는 以位爲重(이위위중) (이) 以数爲輕(이수위경)하나 오자 : 以(이)

然則(연즉) 以其重者(이기중자)(자) 加於輕者(가어경자)▶누락 : 自(자)

交於他(교어타)의 亦重內輕外(역중내경외)하며 先此(선차피)하니 ☞오자 : 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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