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大東易學問答(대동역학문답)... <3> ☞18~25☜

5.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大東易學問答(대동역학문답)... <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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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大東易學問答(대동역학문답)... <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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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卦之八層(팔괘지팔층)이 ※六十四卦也(육십사괘야)니 ▶누락 : 層(층), 也(야) ※착오삽입:生(생)

各卦(각괘)※이 ※有対待(유대대) 來頭之運(래두지운) 故(고)로 ※착오삽입 : 像, 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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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之先天(건지선천)은 在南而(재남이) 居上(거상)하고

坤之后天(곤지후천)은 在下而(재하이) 居北(거북)하야 ☞오자 : 後(후), 北(북),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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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此對待回運(피차대대회운)하니 是以(시이)로

天地(천지)는 最居外而爲(최거외이위) 甲乙(갑을)하고 ▶누락 : 居(거)

山澤(산택)은 次居內而爲(차거내이위) 丙丁(병정)하고 ▶누락 : 內(내)

水火(수화)는 又次中而爲(우차중이위) 戊己(무기)하고

風雷(풍뢰)는 最居其內而爲(최거기내이위) 庚辛(경신)하야 ▶누락 : 最(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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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玄壬癸之一六(현현임계지일육)으로

生成(생성) 天地之造化(천지지조화)을 始終本末(시종본말)케하니

定位者(정위자)이 居其外(거기외)와

作用者(작용자)이 居其內※(거기내)는 ※착오삽입 : 者(자)

此又定位之中(차우정위지중)의 有作用之(유작용지) 妙也(묘야)니라 ▶누락 : 此又(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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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로 自坤至泰(자곤지태) 其間六卦(기간육괘)는 陰多陽少(음다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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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로 至泰而陽中(지태이양중)하고 自泰至乾(자태지건) 其間六卦(기간육괘)는 陽多陰少(양다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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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로 至乾而陽盛(지건이양성)하며 自乾至否태(자건지비) 其間六卦(기간육괘)는 陰少陽多(음소양다)

 

故(고)로 至否而陰中(지비이음중)하고 自否而至坤(자비이지곤) 其間六卦(기간육괘)는 陰多陽少(음다양소)

 

故(고)로 至坤而陰盛(지곤이음성)하니 此皆対待之中(차개대대지중)의 有流行之運也(유류행지운야)니

☞오자 : 運(운), 理(리)

河之圓圖(하지원도)는 以流行爲本而(이류행위본이) 対待(대대)이 在其中(재기중)하고 ☞오자 : 運(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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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之方圖(락지방도)는 以対待爲本而(이대대위본이) 流行(류행)이 在其中(재기중)하니

※착오삽입:書(서) ▶누락:圖(도) ☞오자:定位(정위), 運(운) ▶누락: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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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二圖而(합이도이) 言之則圓者(언지즉원자)이 爲天(위천)하고 ☆오자 : 天也(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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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者(방자) 爲地(위지)하야 天地定位也(천지정위야)오 ☆오자 : 地也(지야) ★누락:天地定位也(천지정위야)

分其陰陽而言之則(분기음양이언지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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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者(방자)는 天地之定位也(천지지정위야)오

圓者(원자)는 天地之運用也(천지지운용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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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 :

各就其中言之則(각취기중언지즉) 方者(방자)는 定位中有流行(정위중유류행)하고

圓者(원자)는 流行之中(류행지중)의 有定位(유정위)하야

 

方圓対待之中(방원대대지중)의 陽在南而(양재남이) 陰在北(음재북)하야

以天地日月(이천지일월)로 行乎(행호) 南而(남이) 隱乎北(은호북)하니 ☆오자 : 于(우)

 

山龜(산구)는 鎭於西北而川澤(진어서북이천택)은 會於東南也(회어동남야)니라 ★누락 : 於(어)

天道(천도)는 左旋(좌선) 故(고)로 日月(일월)은 生於東而沒於西(생어동이몰어서)하고 ★누락 :而(이)

地道(지도)는 右旋(우선) 故(고)로 山川(산천)은 起於西北而(기어서북이) ★누락:而(이)

歸於東南(귀어동남)하니

方圓兩圖之說(방원양도지설)이 一言(일언) 天地之道也(천지지도야)니라 ☆오자 : 是爲(시위),度(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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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八卦五行之德(왈팔괘오행지덕)이 兩道循行乎(양도순행호)아

曰一道周行(왈일도주행)이니 ※陰陽男女之別(음양남여지별)이 ※착오삽입 : 有(유)

 

☆기존기록 : 行陰陽盛衰之理也(행음양성쇠지리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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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기록 : 有異(유이)하니 行于 陰陽盛衰之 道也(행우 음양성쇠지 도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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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之三陽(건지삼양)은 至剛而物之(지강이물지) 剛者(강자)이 莫如金(막여금) ※착오삽입 : 故(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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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로

乾之所以(건지소이) 爲金也(위금야)오

坤之三陰(곤지삼음)은 至柔而物之(지유이물지) 柔者(유자)이 莫如土(막여토)

 

故(고)로

坤之所以(곤지소이) 爲土也(위토야)오

兌之爲金(태지위금)은 以其似於(이기사어) 乾也(건야)오

艮之爲土(간지위토)은 以其似於(이기사어) 坤也(곤야)오

坎之一陽(감지일양)은 內明而(내명이) 二陰(이음)은 外暗(외암)하니 所以爲水也(소이위수야)오

离之一陰(리지일음)은 內暗而(내암이) 二陽(이양)은 外明(위명)하니 所以爲火也(소이위화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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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動者(선동자)이 ※木也(목야)오 ※착오삽입 : 陽(양)

善静者(선정자)이 ※木也(목야)라 ※착오삽입 : 陰(음)

 

震之一陽(진지일양)은 動於二陰之下(동어이음지하) 故(고)로 萌動於(맹동어) 地中者也(지중자야)오

★누락 : 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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巽之二陰(손지이음)은 静於二陽之下(정어이양지하) 故(고)로 草木(초목)이 ☆오자 : 一(일)

己出於地上者也(기출어지상자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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兌之一陰(태지일음)이 在上則(재상즉) ※金在土中(금재토중)하고

☆오자 : 而(이) ※착오삽입 : 二陽(이양)은 在下(재하) 故(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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艮之一陽(간지일양)이 在上則(재상즉) ※土抱其金※(토포기금)하니라

☆오자 : 而(이) ※착오삽입 : 二陰(이음)은 在下(재하) 故(고)로 , ※착오삽입 : 也(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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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오행)이 如是變化(여시변화)하야

 

相生相克而(상생상극이) 生成萬物(생성만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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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所以(차소이) 天地自然去來(천지자연거래) 進退之術也(진퇴지술야)니라

★누락 : 此所以(차소이), 自然(자연) ☆오자:自然之理也(자연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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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왈) 先后天(선후천)이 各有其理乎(각유기리호)아 ☆오자 : 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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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왈) 理則一也※(리즉일야)나 所行(소행)이 有異(유이)하니 ※착오삽입 : 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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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天(선천)은 天地山澤(천지산택) 水火風雷(수화풍뢰) 定位之事也(정위지사야)오

☆오자 : 雲(운), 造化(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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后天(후천)은 三子三女(삼자삼여) 相淂共主 生育(상득공주생육)하야 ☆오자 : 後(후) ☆오자 : 産(산)

 

萬物(만물) 養育之意也(양육기의야)니 ☆오자 : 事(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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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后天(선후천)이 其象不同(기상부동)이나 然而(연이) 雷以動之(뢰이동지)하고

☆오자 : 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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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以散之(풍이산지)하고

日以烜之(일이훤지)하고

雨以潤之(우이윤지)하고

艮以止之(간이지지)하고

兌以說之(태이설지)하고

乾以君之(건이군지)하고

坤以藏之(곤이장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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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기록 : 此(차)난 先天發育(선천발육) 萬物者也(만물자야)오

친필기록 : 先天之亦育(선천지역육) 萬物者也(만물자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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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統三男(부통삼남)하고 母率三女(모솔삼여)하야

同居(동거) 陰陽之方而(음양지방이) 男女各分其位(남여각분기위)하니 ☆오자 : 安(안)

 

☆기존기록 : 此(차)난 後天(후천)이 各定其位者也(각정기위자야)니라

★원본가록 : 后天之亦位(후천지역위) 天地者也(천지자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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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왈) 先天(선천)은 天地(천지) 風雲之位※(풍운지위)오 ※착오삽입 : 也(야)

 

後天(후천)은 父母男女之位則(부모남여지위즉) ☆오자 : 也(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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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기록 : 其所分布之像(기소분포지상) 亦有理然者也(역유리연자야)니라

★친필기록 : 其所布置(기소포치) 亦皆有由乎(역개유유호)니라

 

曰天覆於上(왈천복어상)하고 地載於下(지재어하)

故(고)로 乾南坤北也(건남곤북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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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升於東(일승어동)하고 月生於西(월생어서) ☆오자 : 出(출)

故(고)로 离東坎西也(리동감서야)오

山起西北(산기서북)하고 水注※東南(수주동남) ※착오삽입 於(어)

故(고)로 艮居西北(간거서북)하고 兌居東南也(태거동남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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雷以發生(뢰이발생) 故(고)로 震居東北(진거동북)하며

風以長養(풍이장양) 故(고)로 巽居西南(손거서남)하니 ★누락 : 風(풍)

發生之方(발생지방)과 長養之鄊(장양지향)은 寅申兩宮之(인신양궁지) 造化也(조화야)니라

 

且天地定位(차천지정위) 에 日月(일월)이 行乎其中( 행호기중)

故(고)로 坎离(감리)은 居於 乾坤之中(거어 건곤지중)하고

 

澤降於天上(택강어천상)하고 風行乎天下(풍행호천하) ☆오자 : 於(어)

故(고)로 巽兌(손태)은 居於 乾之上下(거어 건지상하)하며

山附於地上(산부어지상)하고 雷起於地中(뢰기어지중)

故(고)로 艮震(간진)은 居於 坤之上下(거어 곤지상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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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后天(선후천) 八卦之象(팔괘지상)이 所以各居其方(소이각거기방)하야 盖有緣矣(개유연의)니라

☆오자 : 後(후) ☆오자 : 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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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然之中(기연지중)의 男道主生而(남도주생이) 女道主育(여도주육) 故(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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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之長子(진지장자) 居於 東而生物(거어 동이생물)하고

巽之長女(손지장여)와 离坤兌之諸女(리곤태지제여)는 居於 南西而育物(거어 남서이육뮬)하니

★누락 : 离坤兌之諸女(리곤태지제여) ★누락 : 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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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物之主(생물지주)는 一爲可也(일위가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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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로 乾坎艮※諸男(건감간제남)은 隱於(은어) ※不用之位(부용지위)하고

※착오삽입:之(지) ※착오삽입:北方(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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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

養物之主(양물지주)는 諸爲可也(제위가야)라

故(고) ※諸女(제여)이 立於(입어) ※所用之位(소용지위)하니라 ※

※착오삽입 : 坤离兌之(곤리태지) 西方(서방) ※착오삽입 :衆亦可也(중역가야)

 

是以(시이)로 萬物(만물)이 生於東(생어동)하고 養於南(양어남) 成於西(성어서)하노이라

☆오자 : 養(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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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者(모자)는 親故(친고)로 雖老(수노)나 猶能用事而(유능용사이)

居※少女之先(거소여지선)하야 敎化(교화) 其女(기여) 育物之事也(육물지사야)오 ※착오삽입 : 於(어)

 

 

父者(부자)는 尊故(존고)로 退於(퇴어) 不復用事之位而(불복용사지위이)

坎艮(감간)은 又不可與長男匹倂(우불가여장남필병) 故(고)로

皆居(개거) 無用之地(무용지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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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기록 : 男生女成(남생여성)은 理之然也(리지연야))라

★친필기록 : 盖男尊而 女皁事之故也(개남존이 여조사지고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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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則(사즉) 出於(출어) 尊者而(존자이) 不可有二統(불가유이통)

 

故(고)로 逮於卑者也(체어비자야)니 卑者(비자)는 不嫌 其有衆矣(불혐기유중의) 니라

★누락 : 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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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以(시이) 三女(삼여)는 皆當用事之位而(개당용사지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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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獨長子(남독장자) 行政(행정)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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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諸男(기타제남)은 居於無用之地而(거어무용지지이) 以待長成之運也(이대장성지운야)니라

☆오자 : 矣(의)

 

曰体用之(왈체용지) 陰陽天(음양천)이 在於河洛則(재어하락즉) ★누락 : 天(천)

先后換用(선후환용)은 何也(하야)오 ☆오자 : 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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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易道无窮(왈역도무궁)하니 不可(불가) 執滯而論也(집체이론야)니

※착오삽입 : 日之(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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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圓(방원)을 論之則方(론지즉방)은 主卦畫之生而(주괘화지생이) ★오자 : 言(언)

 

 

圓主卦氣之運(원주괘기지운)하니

生者(생자)는 有定体而(유정체이)

運者(운자)는 有流行(유류행)하니라 ☆오자 : 循環(순환)

此主卦畫之言也(차주괘화지언야)오

縱橫(종횡)을 論之則(론지즉) 縱者(종자)는 主静而(주정이)

 

橫者(횡자)는 主動(주동)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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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가로 횡, 빛 광)의 한자 유래

橫자는 ‘가로’나 ‘옆’, ‘가로지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橫자는 木(나무 목와 黃(누를 황)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黃자는 패옥을 두른 황제를 그린 것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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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者(정자)이 地也而(지야이) 有定体(유정체)하고

動者(동자)는 天也而(천야이) 有流行(유류행)하야 ☆오자 : 循環(순환)

 

先天(선천)은 天地之体也(천지지체야)오

后天(후천)은 天地之用也(천지지용야)니 ☆오자 : 後(후)

天地河洛体用(천지하락체용)을 言之則(언지즉) 人之一身(인지일신) 前后之事也(전후지사야)니라

☆오자 : 論(론) ☆오자 : 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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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왈) 先后天命圖之義(선후천명도지의)이 ※有何㨿乎(유하거호)아

☆오자:後(후) ☆오자:名(명) ※착오삽입:亦(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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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陰陽變易(왈음양변역)이 皆天也(개천야)나 天不能自示於人(천불능자시어인)

故(고)로 天縱聖賢(천종성현)하사

☆오자 : 其聖(기성)

 

畫卦顯象(화괘현상)하야

以示於君子則(이시어군자즉) 所謂(소위) 先乎天者也(선호천자야)니라 ★누락 : 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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畫卦旣成則(화괘기성즉) 天在其中矣(천재기중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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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人(성인)은 代天出世(대천출세) 故(고)로因以變通(인이변통)하야

 

以爲入用之位則(이위입용지위즉) 所謂后乎 天者也(소위후호 천자야)니

 

伏羲八卦(복희팔괘)는 天地所以(천지소이) 定其位也(정기위야)오

☆오자 :文王(문왕) ☆오자 : 著(저), 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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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

文王八卦(문왕팔괘)는 天地所以(천지소이) 著其用也(저기용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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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之位(천지지위)이 旣定而后(기정이후)의 ☆오자 : 後(후)

天地之用(천지지용)이 乃著則(내저즉)

定位者(정위자)이 爲之先而(위지선이) ★누락 : 之(지) 而(이)

著用者(저용자)이 豈非后乎(기비후호)아 ☆오자 : 後(후)

天地仰覌※則(천지앙관즉) 蒼蒼(창창) ※착오삽입 : 俯察(부찰)

盖高者(개고자) 天也(천야)니

※ 天之八卦之中(천지팔괘지중) ※ 一竒一偶之畫(일기일우지화)이 莫非(막비) 天地也(천지야)니라

※착오삽입 : 磅礴(방박) 載厚者(재후자)난 地也(지야)니 ★누락 : 之中(지중) ※地之八方(지지팔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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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친필기록 전체가 누락됨★

 

伏羲之卦(복희지괘)는 出於先而(출어선이)

文王之卦(문왕지괘)는 出於后(출어후)하니

先后天之立名(선후천지립명)이 豈無 陰陽 內外 之分乎(기무 음양 내외 지분호)아

天地自然之間(천지자연지간)의

有伏羲之 天易(유복희지 천역)하고

有文王之 地易(유문왕지 지역)하니

是爲劃卦之易也(시위획괘지 역야)오

有周公之 繋辭(유주공지 계사)하고

有孔子之 十翼(유공자지 십익)하니

是爲文字之易也(시위문자지 역야)라

其卦劃文字之易(기괘획문자지역)을

論之則(론지즉) 發明(발명)은 一也(일야)니

淂其位而行聖(득기위이행성)과 不淂其位而行聖(부득기위이행성)이

陰陽之道(음양지도)는 有異也(유이야)나

行聖其德(행성기덕)은 一也(일야)니라

故(고)로 聖人之作易(성인지작역)이 以觧人之心性也(이해인지심성야)오

天地 日月 風雲 山澤 之心性也(천지 일월 풍운 산택 지심성야)니

太古之世(태고지세)는 民性(민성)이 渾朴(혼박)하야

心智未開(심지미개) 故(로) 思慮(사려)이 未運(미운)하고 意志未数(의지미수)하야

陽不出於陰中也(양불출어음중야)오 又無文字(우무문자)하야

不可考於己往之事故(불가고어기왕지사고)로 一身與天下之事(일신여천하지사)이

皆有 善惡 吉㐫 之道(개유 선악 길흉 지도)을 未定趍向矣(미정추향의)라

是以(시이)로 聖通卜筮而 心占萬事之善惡(성통 복서이 심점만사지선악) 케하시와 式至于今(식지우금)하야

天地陰陽 二氣亦 太白立極(천지음양 이기역 태백입극) 故(고)로

人之男女 二氣亦 太極成道(인지남여 이기역 태극성도)하니

弓弓乙乙之德(궁궁을을지덕)이

發明於此世而 廣濟人民之(발명어차세이 광제인민지) 心性渾雜(심성혼잡)

故(고)로 天降 弓乙 明符(천강 궁을 명부)하사

敎化(교화) 三才一躰之 三連也(삼재일체지 삼련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