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draft.blogger.com/blog/posts/7867224050020833104?tab=rj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1 此時訪道僉君子(차시방도첨군자)들 弓弓乙乙何不知(궁궁을을하부지).
左弓右弓弓弓(좌궁우궁궁궁)이요 臥立縱橫乙乙(와립종횡을을)이라
泛濫無味弓乙(범람무미궁을)일까
2 深索有理弓乙(심색유리궁을)이라
弓宮理致(궁궁이치) 알람이면 兩白之理心覺(양백지리심각)하소
先後天地通合時(선후천지통합시)에 河洛圖書兩白(하락도서양백)이라
3 兩白之意(양백지의) 알랴거든 兩白心衣仔細知(양백심의자세지)라
衣白心白奧妙理(의백심백오묘리) 心如琉璃行端正(심여유리행단정)을
大小白之兩白山(대소백지양백산)은
4 天牛地馬兩白(천우지마양백)이요
弓弓之圖詳見(궁궁지도상견)이면 左山右山兩山(좌산우산양산)이니
所謂兩山兩白(소위양산양백)이요 亦謂兩山雙弓(역위양산쌍궁)이라
5 東西多敎來合(동서다교내합)하소 弓乙外(궁을외)는 不通(불통)일세
어서오소 避難處(피난처)로 不老不死仙境(불로불사선경)일세
6 南海東半(남해동반) 紫霞島(자하도)는 世界萬民(세계만민) 安心地(안심지)요
保惠大師(보혜대사) 계신곳이 弓乙之間仙境(궁을지간선경)일세
7 失時中動(실시백서중심전후삼 중동) 부디마소 末動而死可憐(말동이사가련)하다
白鼠中心前後三(백서중심전후삼)을 心覺者(심각자)가 누구런고 三豊兩白(삼풍양백) 찾지마소
8 無誠知者(무성지자) 헛수고라
三豊之意(삼풍지의) 알려거든 三神山(삼신산)을 먼저찾소
三神山(삼신산)을 찾으려면 祈天禱神(기천도신) 안코될까
9 一家春風(일가춘풍)분 然後(연후)에 甘露如雨(감로여우) 내린다네
一心合力(일심합력) 온 家族(가족)이 行住坐臥向天呼(행주좌와향천호)를
至誠感天(지성감천) 되올때에
10 弓乙世界(궁을세계) 들어가니 三豊兩白(삼풍양백) 이곳이요
非山非野十勝(비산비야십승)일세
天藏地秘十勝地(천장지비십승지)를 道人外(도인외)는 못찾으리
11 三神山(삼신산)을 찾으려면 心審默坐端正後(심심묵좌단정후)에
一釣三餌(일조삼이) 뜻을알아 三峯山下半月船(삼봉산하반월선)을 于先(우선) 먼저 찾아보소
12 都沙工(도사공)이 十勝(십승)일세
十勝地(십승지)를 알려거든 一字縱橫(일자종횡) 찾아보소
億兆蒼生(억조창생) 건지려고 十勝枋舟豫備(십승방주예비)하여
13 萬頃蒼波風浪(만경창파풍랑)속에 救援船(구원선)을 띄었으니 疑心(의심)말고 속히타소
波濤上(파도상)에 높이섰네 生死獄門大開(생사옥문대개)하고
14 功德水(공덕수)로 解渴(해갈)시켜
天使警報號甲聲(천사경보호갑성)에 苦海衆生(고해중생) 빨리오소
無聲無臭上帝(무성무취상제)님은 厚薄間(후박간)에 다오라네
15 부를적에 속히오소 晩時後悔通嘆(만시후회통탄)하리
一家親戚父母兄弟(일가친척부모형제) 손목잡고 같이오소 우리主(주)님 降臨(강림)할제
16 迎接(영접)해야 아니되나
虛空蒼宮(허공창궁) 바라보소
甘露如雨(감로여우) 웬말인가
太古始皇(태고시황) 꿈을꾸던 不老草(불로초)와 不死藥(불사약)이
17 無道大病(무도대병) 乞人者(걸인자)들 萬病回春(만병회춘) 시키려고
편만조야 내릴때도 弓乙外(궁을외)는 不求(불구)로세
東海三神(동해삼신) 不死藥(불사약)은
18 三代積德之家外(삼대적덕지가외)는 人力(인력)으로 不求(불구)라네
至誠感天求(지성감천구)한다네 山魔海鬼隱藏(산마해귀은장)된다
欣天勢魔(흔천세마) 버히려고
19 數千年前定(수천년전) 정해둔칼 天皇利刀仔細(천황리도자세) 알고
利刀歌(이도가)를 먼저불러 肉身滅魔(육신멸마) 먼저하고
塵海業障(진해업장) 破兮越兮(파혜월혜)
20 晨淸跪坐誦眞經(신청궤좌송진경)을 不赦晝夜(불사주야) 잊지말고
洞洞燭促銘心(동동촉촉명심)하소
三鳥頻鳴數數聲(삼조빈명삭삭성)에 昏衢長夜(혼구장야) 밝아오니
21 容天劒(용천검)을 높이들고 滅魔經(멸마경)을 외우면서
勝利大將後軍(승리대장후군) 되어 不顧左右前進(불고좌우전진) 하자
不道大昌此時(불도대창차시)에
22 雙弓之理覺心(쌍궁지리각심)하소
斥儒尙亞(척유상아) 오는 時代(시대) 人曰稱弟僧曰稱師(인왈칭제승왈칭사)
佛道佛道何佛道(불도불도하불도)오 弓弓之間眞仙佛(궁궁지간진선불)을
23 左右弓間彌勒佛(좌우궁간미륵불)이 龍華三界出世(용화삼계출세)에
三位三聖合力(삼위삼성합력)하니 四海之內登兄弟(사해지내등형제)라
人人合力一心合(인인합력일심합)이면
24 原子不如海印(원자불여해인)이라
天恩之聽感格(천은지청감격)하니 萬歲三唱(만세삼창) 부르리라
七十二才(칠십이재) 海印金尺(해인금척) 无窮造化(무궁조화) 天呼萬歲(천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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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白之理(양백지리) 心覺(심각)하소
先後天地(선후천지) 通合時(통합시)에 河洛圖書(하락도서) 兩白(양백)이라
兩白之意(양백지의) 알랴거든 兩白心衣(양백심의) 仔細之(자세지)라
衣白心白(의백심백) 奧妙理(오묘리)
心如琉璃(심여유리) 行端正(행단정)을
大小白之(대소백지) 兩白山(양백산)은 天牛地馬(천우지마) 兩白(양백)이요
양백(兩白)이란 무슨 의미냐 하면,
양산(兩山)이라고도 하며,
천지일월(天地日月)이신 태극(太極) 정도령인데,
옷(몸)과 마음이 흰, 즉 깨끗한 것도 양백(兩白)이라 한 것이다.
마음속이 유리알 속처럼 깨끗하고 단정하게 행동하라는 말이다.***
『弓弓之圖詳見(궁궁지도상견)이면 左山右山兩山(좌산우산양산)이니
所謂兩山兩白(소위양산양백)이요 亦謂兩山雙弓(역위양산쌍궁)이라』
『山爲田弓(산위전궁) 田爲山弓(전위산궁)』
즉 산(山)이라는 것이 밭(田)의 궁(弓)이고, 전(田)이라는 것도 산(山)의 궁(弓)이라고 하였다.
즉 산(山), 전(田), 궁(弓), 석(石), 겸(鎌), 애(艾) 등은 다 같은 뜻으로 쓰인 말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아들을 지칭하는 매명(埋名) 즉 은어(隱語)들인 것이다.
『東西多敎(동서다교) 來合(내합)하소
弓乙外(궁을외)는 不通(불통)일세
어서오소 避難處(피난처)로
不老不死(불로불사) 仙境(선경)일세』
동서양(東西洋)의 수많은 종교(宗敎)들아 이제는 돌아와서 합(合)하라며,
궁을(弓乙) 이외는 불통(不通)이라 하였습니다.
이 글이 뜻하는 바는 한 마디로 궁을(弓乙) 정도령과 통(通)하는 길만이 정통(正通)이요,
직통(直通)이라는 말로 도통군자(道通君子)가 될 수 있는 정도(正道)요, 지름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궁을(弓乙) 정도령과 통하는 길 이외의 길은 모두가 사도(邪道)라는 말이며,
또한 새로 대도(大道)인 궁을(弓乙) 정도(正道)가 나타나니,
이제는 사도(邪道)에 빠져서 때를 모르는 철부지(節不知)가 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까?“
『虛空蒼窮(허공창궁) 바라보소 甘露如雨(감로여우) 왼말인가
太古始皇(태고시황) 꿈을 꾸던
不老草(불로초)와 不死藥(불사약)이 無道大病(무도대병) 걸린자들
萬病回春(만병회춘) 시키랴고 편만조야 나릴때도 弓乙外(궁을외)는 不求(불구)로서』
허공창궁(虛空蒼窮)에서 비(雨)와 같이 감로(甘露)가 내리는데,
이것이 곧 태고(太古)의 진시황(秦始皇)이 꿈을 꾸던
불로초(不老草)와 불사약(不死藥)으로 무도대병(無道大病) 걸린 자를
만병회춘(萬病回春) 시키는 약(藥)인 것이다.
즉
증산(甑山)상제께서 말씀하신 무도대병(無道大病) 걸린자의 약(藥), 즉 의통(醫統)이
바로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 밝힌 화우로(火雨露)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七十二才(칠십이재) 海印金尺(해인금척) 无窮造化(무궁조화) 天呼萬歲(천호만세)』
72궁(宮) 도수의 해인금척(海印金尺)이 무궁조화(無窮造化)를 일으킨다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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