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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통일하는 궁궁지박(弓弓之朴)인 정도령을 만나지 못한다면 생명을 구하기 어렵다네...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1. 2.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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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통일하는 궁궁지박(弓弓之朴)인 정도령을 만나지 못한다면 생명을 구하기 어렵다네...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

 

 

 

인천(仁川)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 : 석정루)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27~3,

 

(Korean Revelation: It is a book written by Nam, Sago from middle Josun Dynasty

predicted Korean future, based on principles and fortunes.)

 

盡力追人(진력추인) 追人其誰(추인기수) 弓弓之朴也(궁궁지박야)

 

진력을 다하여 따라갈 사람이 궁궁(弓弓)이신(朴:도의 별칭)인데,

The man who follows with his own efforts is the deep and endless virtue of heaven

 

 

朴固之鄕村村瑞色(박고지향촌촌서색) 未逢其人(미봉기인) 難求生門(난구생문) 生門何在(생문하재)

 

(朴)의 고향은 촌촌마다 상서로운 빛이 넘치네.

The hometown of Virtue is full of auspicious light in every village.

 

아직도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생명()을 구하기 어렵다네.

If anyone did not meet the person, it would be hard to save his life.

 

생문(生門)은 어디에 있는가?

Where is the door for life?

 

 

白石泉井(백석천정) 白石何在(백석하재)

 

백석천정(泉井)에 있고 백석(白石)은 어디에 있는가?

White Stone is in the spring and the well. Where is White Stone?

 

 

尋於鷄龍(심어계룡) 鷄龍何在(계룡하재)

 

계룡(鷄龍)을 찾아야 하며, 계룡은 어디에 있는가?

People must find the Son of God, where is the Son of God?

 

 

非山非野(비산비야) 非山非野(비산비야) 何在(하재) 二人橫三(이인횡삼)

 

(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인천(仁川 : 二人橫三 )에 계신다네.

It is not in the mountain nor on the field, but in Inchun.

 

 

十二月綠(십이월록)

 

그는 12월에

In December, he

 

 

小石之生枝朴(소석지생지박) 堯日大亭之下(요일대정지하) 是亦石井(시역석정)

 

아기 돌(小石)로 태어난 가지 박(枝朴)이며, 또한 높이 떠오른

The Virture was born as Baby Stone, and also the Sun

 

태양(堯日)으로, 큰 정자(大亭)가 있는 곳의 아래에 계신 분을,

which was risen high, The man who was under the big pavillion

 

또한 석정(石井)이라고 하였네.

was also called Sukjung.

 

 

그 석정인(石井人)은 또한 진사(辰巳)년에 나타나서, 전 세계(全世界)

Sukjung(The Enlightened One) appeared in the year of Jinsa, united the whole world

 

통일(統一)하는 궁궁지박(弓弓之朴)인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and this is the true god, Jungdoryong

 

 

(해월유록807~808)

 

 


격암유록 말운론 31~8,

 

或悲或喜(혹비혹희) 仁富之間夜泊千艘(인부지간야박천소)


혹은 악조건이 되며 혹은 호조건이 되네.
인부(仁富=인천과 부평) 사이에 수천 척의 배들이 한밤중에 정박하네.

 

 


격암유록 말운론 33~2,

 

人心卽天心(인심즉천심) 規於十勝(규어십승) 弓弓之間(궁궁지간) 生旺勝地(생왕승지).

 

사람의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이네.

궁궁(弓弓) 사이의 십승(十勝)에서의 생왕(生旺)은 왕성한 생기이네.
생왕승지(生旺勝地)는 생기(生氣)가 싱싱하게 살아있는 땅이다는 말이네.

 


非山非野仁富之間(비산비야인부지간)

人山人海萬姓聚合(인산인해만성취합)

小木多積之中(소목다적지중)

 

왕기가 서린 성스러운 땅은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니고
인천과 부평 사이에 인산인해로 만(萬)가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든다네.

 



격암유록 성산심로(聖山尋路)38~9


聖泉何在南鮮平川(성천하재남선평천)

紫霞島中萬姓有處(자하도중만성유처)

福地桃源仁富尋(복지도원인부심)

 

성인(聖人)의 생명수가 나오는 것은 어느 곳인가?
남조선의 평천(平川 : 부평과 인천) 사이네.

신선(神仙)들이 사는 자하도(紫霞島)이며 많은 성씨(姓氏)가 사는 곳이네.
그 복된 땅이 무릉도원이며, 도원지(桃源地)이네.
인부(仁富 : 인천과 부평사이) 근처에서 찾으소.

 


격암유록 새육오(賽六五) 50~3에,


彈琴(탄금) 惡行之人(악행지인) 年年彈胸(년년탄흉)

정도령이 거문고를 연주하네. 악(惡)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세세토록 가슴을 치네.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성산(聖山) 성지(聖地)는 인부(仁富) 사이에서 출현하네.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지혜로운 자는 살고 지혜롭지 못한 자는 죽게 되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85~7,


非山非野(비산비야) 仁富之間(인부지간)

奄宅曲阜(엄택곡부) 玉山邊(옥산변)鷄龍白石(계룡백석) 平沙福處(평사복처)

 

(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인부지간(仁富之間)

엄택곡부(奄宅曲阜) 옥산변에 계룡백석이 있고 평사(平沙)가 복된 땅이네.

 


격암유록 말중운(末中運)110~4에,


無誠無知(무성무지) 難得處(난득처)로 百無一人(백무일인) 保生者(보생자)

정성(誠) 없고 무지(無知)하면 백 명 가운데 한 사람도 생명을 보존하지 못하네.

 

非山非野(비산비야) 仁富之間(인부지간)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비산비야의 인부(仁富) 사이가



弓弓吉地傳(궁궁길지전)했지만

小木多積萬姓處(소목다적만성처)

無德之人獲得(무덕지인획득)하랴


궁궁(弓弓) 길지(吉地)를 전했지만,

수많은 성씨(姓氏)가 모여 사는
이곳을 덕(德)이 없는 사람이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114~9,


平沙鷄龍(평사계룡) 再建屋(재건옥)

夜泊千艘(야뱍천소) 仁富間(인부간)

三都幷立(삼도병립) 積倉庫(적창고)

 

평사(平沙 : 부평과 소사)의 계룡(鷄龍)에 가옥이 재건되니,
밤에 수천 척의 배가 인부(仁富) 사이에 정박하네.

화성(華城), 송경(松京=개성), 서울에 창고를 짓게 되며, 보물이 가득 차게 되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87~1,


不利山水非野處(불리산수비야처)

仁富平沙桃源地(인부평사도원지)

 

이로움이 산(山)도 아니고 물(水)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곳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소사[素沙]가 도원지(桃源地)라네.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9~3,

 

二人橫三(이인횡삼) 有一人(유일인) 雙七向面(쌍칠향면) 曰義眞人(왈의진인) 可女生一人(가여생일인)

 

인천[仁川]에 일(一 : 太乙)인 사람이 있네.

의로운 진인(眞人)인데,
가히 그 여자(女子)가 일(一)즉 태을(太乙)인 아들을 낳으니,

 


※ 二人 =/ 橫三 = 仁川 [인천]
여자(雙七이 마주하면 女자가 됨) = 雙七向面= 七 七 =

 



鷄龍開國(계룡개국) 起功之臣(기공지신)

十人生産(십인생산) 一男一女(일남일녀)

辰巳眞人(진사진인)

 

그 아이가 계룡(鷄龍)의 나라를 세우는데 큰 공(功)세우는 사람이네.

그 목(木) 즉 그 여인의 낳은 자식이 일남일녀(一男一女)가 있는데

그 중 한사람이 진사(辰巳)년에 나타난다는 성인(聖人)이며 진인(眞人)이고,


※ 十人 = 木 고로 목인(木人)이 일남 일녀를 둔다는 것이다.

 



男女不辨(남녀불변) 牛性在野(우성재야) 非山非野(비산비야) 非野(비야)

仁富之間(인부지간) 聖之出世(성지출세)

 

그 일남일녀(一男一女)즉 아들과 딸이 모두 다 우성재야(牛性在野)와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 하는,

인천(仁川)부평(富平)사이에서 살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 성인(聖人)세상에 드러난다네.


바로 인천(仁川)에서 그 여자(女子)가 낳은 아들과 딸 중
한사람이 일(一)인 태을(太乙)이며,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즉 천부(天父)하나님이 천명(天命)을 내린 지장(智將)이라고 밝힌 것이다.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은 그 장수(將帥)가 인천(仁川)에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누이동생 또한 인천(仁川)에서 살고 있다는 것까지 밝혀 놓은 것이다.

 

 

 

성경의 이사야 96절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政事)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奇妙者),

모사(謀士),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永存)하신 아버지라,

평강(平康)의 왕(王)이라 할 것임이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12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將次)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男子).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寶座)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女子)가 광야(曠野)로 도망(逃亡)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1260)동안 저를 양육(養育)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豫備)하신 곳이 있더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217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遺業)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해월유록(海月遺錄) 말씀(中)

 

 

 

작은정자 연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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