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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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월선생의 시문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1장 141편

    2024.05.16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0장 136~140편

    2024.05.16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9장 133~135편

    2024.05.12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8장 128~132편 / 千年威鳳應朝陽(천년위봉응조양) 一路仁星耀瑞光(일로인성요서광)

    2024.05.11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7장 123~127편

    2024.05.09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6장 117~122편 / 경기고을(寰:환) 진인이신 일(一: 太乙)이 바다(海)인데...

    2024.05.07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5장 112~116편 / 黃花吐舊姸(황화토구연)

    2024.05.05 by 雪中梅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4장 107~111편

    2024.05.03 by 雪中梅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1장 141편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1장 141편 挽白惺軒叔(만백성헌숙) 姨母憐吾學語時(이모련오학어시)  因蒙叔眷異諸兒(인몽숙권이제아)自分魚魯無非誨(자분어로무비회)  便作夔蚿不少離(편작기현불소이)花燭官樓頻把酒(화촉관루빈파주)  雪風山寺幾論詩(설풍산사기론시)月松重會今春約(월송중회금춘약)  又化歸雲痛莫追(우화귀운통막추) 少時豪氣濫凡流(소시호기람범류)  不入孫吳學軻丘(불입손오학가구)破浪長風宗慤志(파랑장풍종각지)  吹簫明月牧之遊(취소명월목지유)屠龍未試餘霜刃(도룡미시여상인)  司馬才成已白頭(사마재성이백두)晩卜勝區遊賞處(만복승구유상처)  可堪松竹久含愁(가감송죽구함수)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16. 22:42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0장 136~140편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0장 136편 題二友堂(제이우당) 朝醉遨頭酒(조취오두주)  夜登君子堂(야등군자당)入簷山勢近(입첨산세근)  聞枕水聲凉(문침수성량)庭峙鵠鸞翠(정치곡란취)  盤堆梨棗香(반퇴리조향)臨分催曉酌(림분최효작)  先作小重陽(선작소중양)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0장 137편 詠梅(영매) 去歲行聞出塞茄(거세행문출색가)  今春歸趁大人歌(금춘귀진대인가)輪囷老榦枝枝短(륜균노간지지단)  的皪疎影點點斜(적력소영점점사)皎月精神風抖擻(교월정신풍두수)  寒天節操竹磋磨(한천절조죽차마)前身不是孤山隱(전신불시고산은)  那愛貧家近我麽(나애빈가근아마)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30장 138편 效(효)  禁體(금체) 初怪烟簷鳥雀棲(초괴연첨조작서)  忽聞泥巷馬牛..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16. 08:22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9장 133~135편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9장 133편 奉次琴持平(봉차금지평)  彦康(언강)吾廬前對海棠沙(오려전대해당사)  明月來時興轉加(명월래시흥전가)安得此行携惠好(안득차행휴혜호)  梅囱恣賞臘前花(매창자상랍전화)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9장 134편 與徐敏甫(여서민보) 過仙寺(과선사) 修師軸中(수사축중) 見藥峯韻因次贈師二首(견약봉운인차증사이수)山刹隱三洞(산찰은삼동)  江亭逈一濱(강정형일빈)鸎花正四月(앵화정사월)  松檜幾年春(송회기년춘)老釋天台鶴(노석천태학)  詩朋顧氏麟(시붕고씨린)携遊永今夕(휴유영금석)  醒得十年塵(성득십년진)身世乾坤外(신세건곤외)  亭臺水石濱(정대수석빈)風烟萬壑曉(풍연만학효)  花鳥一江春(화조일강춘)靈界眞瀛丈(영계진영장)  仙州是鳳麟(선주시봉린)壺天倘分半(호천당..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12. 11:59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8장 128~132편 / 千年威鳳應朝陽(천년위봉응조양) 一路仁星耀瑞光(일로인성요서광)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8장 128편 具八谷思孟按本道臨郡(구팔곡사맹안본도림군) 余以奉敎(여이봉교) 承有旨(승유지)相會于月松亭(상회우월송정) 翌日追謝以別(익일추사이별) 千年威鳳應朝陽(천년위봉응조양)천년(千年)의 위엄 있는 봉(鳳)이 우니, 아침에 태양(太陽)은 떠오르며, 一路仁星耀瑞光(일로인성요서광)인천쪽으로 상서로운 별이 빛나는구나.  ○ ○ ○ ○分氣像(○ ○ ○ ○분기상)  海中桑樹盡文章(해중상수진문장)月樓幸下陳蕃榻(월루행하진번탑)  雲闕曾爲陸氏莊(운궐증위육씨장)催被君親俱有命(최피군친구유명)  恨無餘地拜甘棠(한무여지배감당)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8장 129편 別韻記(별운기) 眞珠竹樓(진주죽루) 時八谷在竹西樓(시팔곡재죽서루) 珠府曾聞昔(주부증문석)  瑤池幸..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11. 01:47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7장 123~127편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7장 123편 題黃山(제황산)  僧竺宗軸(승축종축)  次金藥峯韻(차김약봉운) 來從小白遍金剛(래종소백편금강)  五載岐山一葛衣(오재기산일갈의)紅樹白雲宜晩賞(홍수백운의만상)  請君須及九秋歸(청군수급구추귀)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7장 124편 鳥嶺龍湫(조령룡추) 坐臨照水白髮(좌림조수백발) 可驚令小奚鑷(가경령소해섭) 其太甚者(기태심자) 鳥嶺行人歸太遲(조령행인귀태지)  龍湫楓葉落多時(룡추풍엽락다시)不知着在渠鬚鬢(부지착재거수빈)  枉把秋光恨易衰(왕파추광한이쇠)十月初三日也(시월초삼일야)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7장 125편 立春得雨(입춘득우) 霢霂知時發(맥목지시발)  陽和逐雨來(양화축우래)暗靑初入麥(암청초입맥)  輕雪欲浮梅(경..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9. 13:26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6장 117~122편 / 경기고을(寰:환) 진인이신 일(一: 太乙)이 바다(海)인데...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6장 117편  次山中(차산중) 惠韻(혜운) 山林一路孰爭先(산림일로숙쟁선)숲속의 길에서, 누가 잡아 끌기에 보니 自笑吾生未了緣(자소오생미료연)웃으면서 나는 아직 세상의 인연을 끝내지 못했다 하네. 水澗鳴泉調古瑟(수간명천조고슬)산골물과 떨어지는 물소리가 하늘의 거문고를 타는 듯 한데, 月壇蒼檜列癯仙(월단창회열구선)높다란 언덕 위 푸른 노송나무에 파리한 신선(仙)이 있어 莫言畢嫁方遊嶽(막언필가방유악)조용히 말을 마치자 또한 산속으로 자적(遊:유)하는구나. 寧學休粮永托禪(영학휴량영탁선)무사히 신선되는 법(休糧:휴량)을 가르치고는, 영원히 선위(禪位)를 맡기는구나(托禪:탁선). 回首塵寰眞一海(회수진환진일해)머리를 돌려 티끌 세상을 바라보니, 경기고을(寰:환) 진인(眞..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7. 14:30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5장 112~116편 / 黃花吐舊姸(황화토구연)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5장 112편 溪邊(계변)  烹蕨二首(팽궐이수) 烹龍炮鳳世虛傳(팽룡포봉세허전)  熊掌猩唇我豈緣(웅장성순아기연)爭似春山親采蕨(쟁사춘산친채궐)  軟香眞味直千錢(연향진미직천전) 此法夷齊萬古傳(차법이제만고전)  平生歡伯亦前緣(평생환백역전연)烹香煖白安愚分(팽향난백안우분)  不獨淸風不用錢(부독청풍불용전)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5장 113편 淸和(청화)  記事三首(기사삼수) 四月初四日(사월초사일)  天晴山色濃(천청산색농)隅陬爭躍綠(우추쟁약록)  躑躅半棲紅(척촉반서홍)散策六七里(산책육칠리)  引壺三四童(인호삼사동)詠歸餘興在(영귀여흥재)  吹帽度溪風(취모도계풍)海上日已晩(해상일이만)  山中春正嘉(산중춘정가)汀沙團似雪(정사단사설)  水草懶生花(수초라생화..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5. 16:22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4장 107~111편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4장 107편  川邊(천변)  記興(기흥) 野棠挾路馬蹄香(야당협로마제향)  溪綠含風石髮凉(계록함풍석발량)行選午陰汀樹碧(행선오음정수벽)  坐聞晴語谷禽黃(좌문청어곡금황)沙頭網罷爭吹火(사두망파쟁취화)  瓦口醪濃自洗觴(와구료농자세상)洛社香山俱有會(락사향산구유회)  何如此日兩相忘(하여차일량상망)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24장 108편  次林觀海(차임관해)  韻二首(운이수) 項領雖鞭去路窮(항령수편거로궁)  乾坤莫道有西東(건곤막도유서동)龍塘幾日興雷雨(룡당기일흥뢰우)  鷲寺長年冒雪風(취사장년모설풍)忠信已知蠻地服(충신이지만지복)  文章應使後人空(문장응사후인공)皇華蚤晩頒新慶(황화조만반신경)  竚見汪恩下澤中(저견왕은하택중) 白首恩麾地欲窮(백수은휘지욕궁)  洛..

★ 해월선생의 시문 2024. 5. 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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