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령이 몇살때 새세상을 여는가?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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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령이 몇살때 새세상을 여는가?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2를 보면,
『女上加一地邊(여상가일지변)
여자 상제(女上)가 일(一)을 땅 모퉁이(地邊)에서 힘들게 살게하였는데(加),
※ 女上(여상) : 하나님
※ 일(一) : 太乙인 하나님의 아들
去土狗驚羊喜(거토구경양희)
그 버려진 토(土) 즉 하나님의 아들이,
개띠(戌)해에 태어나서 놀라서 울다가, 양(未)띠 해에 기뻐 웃게 되는데,
※去土(거토) : 土는 하나님 아들의 姓을 의미하는 隱語(은어)
※狗(개 구), 驚(놀랄 경), 羊(양 양), 喜(기쁠 희)
五十八年(오십팔년)
이 때 그 아이의 나이가 58세가 된다는 것이다.
擲柶消目(척사소목)
다시 말하면 윷놀이 대회에서 보는 바와 같이,
檀東致基(단동치기)
단군이 나라를 세운 이후(檀東致基:단동치기),
五卯一乞(오묘일걸) 檀東佛出(단동불출)
하나님의 아들이 천명(天命)을 받은 5년째 해인 묘(卯: 토끼해)년에 세상에 알려지고,
그 후 3년이 되면 부처(人佛)가 되는데(五卯一乞 檀東佛出 : 오묘일걸 단동불출)
즉 우리 나라에 부처가 나오는데,
末判之圖(말판지도)
그 때가 바로 윷놀이가 모두 끝나게(末判之圖:말판지도) 된다는 것이다.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 』
즉 그 때를 두고 오미(午未)년에 즐거운 낙당당(樂堂堂)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바로 그 미(未)년이 그의 나이가 58세가 되는 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이를 두고 바로 예언서(豫言書)마다 이야기했던,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이라 한다 라는 것이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나이 계산들을 하기 시작하였다.
여기저기서 소곤거리는 말소리가 들렸다.
그 때 유난히 큰 목소리를 지닌 사람의 걸걸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까 1946년 병술(丙戌)년 음력 12월이라 했으니,
천명(天命)을 깨닫게 되는 1995년은 을해(乙亥)년으로 나이가 50이 되고,
부처로 화하는 2003년 계미(癸未)년에 정확(正確)히 58세가 되는데요.”
◈ 대순전경
제4장 천지운로(天地運路) 개조공사(改造公事) 16∼18절에 ◈,
『丙午년(1906년) 二月에 큰 公事(공사)를 行(행)하시려고 漢城(한성)으로 떠나실 때
가라사대
'戰艦(전함)을 淳昌(순창)으로 돌려 대리니 亨烈(형렬)은 地方(지방)을 잘 지키라' 하시고
여덟 사람 弟子(제자)에게 命(명)하사
各自(각자)의 所願(소원)을 記錄(기록)하라 하사,
그 종이로 眼鏡(안경)을 싸 넣으신 뒤에
鄭南基(정남기), 鄭成伯(정성백), 金甲七(김갑칠), 金光贊(김광찬), 金炳善(김병선)을 데리고
群山(군산)으로 가서 輪船(윤선)을 타기로 하시고
辛元一(신원일)과 그 外(외) 네 사람은 大田(대전)으로 가서 汽車(기차)를 타라고 命(명)하시며
가라사대 '
이는 水陸竝進(수륙병진)이니라'
또 元一(원일)에게 命(명)하여
가라사대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서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 이라 써서 南大門(남대문)에 붙이라'
元一(원일)이 命(명)을 받고 一行(일행)을 거느리고 大田(대전)으로 떠나니라.
上帝(상제) 一行(일행)을 거느리고 群山(군산)으로 떠나실 때, 炳善(병선)을 命(명)하사
〈永世華長乾坤位(영세화장건곤위) 大明日月艮兌宮(대명일월간태궁)〉을 외우라 하시고
群山(군산)에 이르사 弟子(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바람을 걷우고 감이 옳으냐 불리고 감이 옳으냐'
光贊(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불리고 감이 옳으니이다'
이에 弟子(제자)들로 하여금 烏梅(오매) 다섯개씩 準備(준비)하라 하시고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배가 甚(심)히 흔들려서 모두 멀미를 하거늘 各自(각자) 烏梅(오매)를
입에 물어 安定(안정)케 하시고
이 날 밤에 甲七(갑칠)에게 命(명)하사
여덟 사람의 所願(소원)을 적은 종이로 싼 眼鏡(안경)을 北方(북방)으로 向(향)하여
바닷물에 던지라 하시니,
甲七(갑칠)이 甲板(갑판) 위에 올라가서 方向(방향)을 分別(분별)하지 못하여 머뭇거리거늘
다시 불러들여 물어 가라사대
'왜 빨리 던지지 아니하느냐'
대하여 가로대
'方向(방향)을 分別(분별)치 못하겠나이다'
가라사대
'번개치는 곳으로 던지라'
甲七(갑칠)이 다시 甲板(갑판)위에 올라가 살피니,
문득 번개가 치거늘 이에 그 方向(방향)으로 던지니라.
이튿날 仁川(인천)에 내리시어 곧 汽車를 바꾸어 타고 한성에 이르사 各自에게 담배를 끊으라 하시고
光贊(광찬)의 引導(인도)로 黃橋(황교)에 사는 그의 從弟(종제) 金永善(김영선)의 집에 드시니
元一(원일)의 一行(일행)은 먼저 當到(당도) 하였더라.
元一(원일)은 當到하는 卽時(즉시)로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이라는 글을 써서 南大門(남대문)에 붙이니
온 長安(장안)이 크게 騷動(소동)하여 人心(인심)이 들끓음으로 조정에서는 嚴重(엄중)하게 警戒(경계)하더라.
長安(장안)에서 十餘日(십여일) 동안 머무르시며 여러가지로 公事(공사)를 보시고
霹靂表(벽력표)를 묻으신 뒤에 弟子(제자)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모두 흩어져서 돌아가라. 十年(십년)이 지나야 다시 만나리라.』
『 십년도 십년이요 이십년도 십년이요 삼십년도 십년이리라
어떤 사람이 여쭈어 가로대 사십년은 십년이 아니나이까 가라사대
사십년도 십년이야 되지만은 넘지는 아니하리라 』
위의 글에서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이라고 했다.
바로 천자(天子) 즉 하나님의 아들이, 바다 위에 떠 있다고 했다.
아주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다.
그것도 증산(甑山) 상제께서 남대문(南大門)에 붙이라 하여 붙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바다 위에 떠 있다는 말은 참 이해하기 힘든 말이다.
이 말은 천신(天神)이신 정도령이, 천자(天子)라는 말인 것이다.
천자(天子)란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하여 태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예언서(豫言書)에서 말한 천자(天子)란,
단순히 중국의 황제들이 스스로 천자(天子)라 칭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명실 그대로 천자(天子) 즉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