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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和經集(중화경집), 第七十一章 洪範之節目(홍범지절목), 合于 弓乙靈符之理 / 以示 有德君子

■ 중화경 (中和經)

by 雪中梅 2022. 12.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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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和經集(중화경집)

第七十一章 洪範之節目(홍범지절목)

크고 넓은 법도의 조목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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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章(장)은, 箕子(기자)의 홍범절목을 인용하사 그 진액을 걷우어 天地公事(천지공사)에 쓰시고,

우리 후인들로 하여금 익히도록 바른 뜻을 붙여서 本書(본서)에 수록하셨다.

런데 天道(천도)를 공부하려면 大自然(대자연)의 크고 넓은 법도가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만

능히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도 할 수 있으므로

큰 공부꾼   홍범절목 안에 들어 있는 대자연의 법도를

몸소 득체(得體) 득화(得化) 득명(得明)토록 말씀하셨다.

 

八政者(팔정자)는 人之 所以 因乎天(인지 소이 인호천)이오.

여덟가지 다스리는 것은  사람이 소이 하늘 낸 법도 따르는 것이요.  

 

五紀者(오기자)는 天之 所以 示乎人(천지 소이 시호인)이오.

다섯가지 기강이란 것은  하늘이 소이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요.

 

皇極者(황극자)는 君之 所以 建極也(군지 소이 건극야)이오.

황극이란 것은  임금이 소이 나라 법도를 세우는 것이요.

 

三德者(삼덕자) 治之 所以 應變化也(치지 소이 응변화야)오.

세가지 덕이란 것은  다스 있어서 소이 기운 변화하여 신명 감응하는 것이요

 

稽疑者(계의자)는 人而 聽於天也(인이 청어천야)오.

의심나는 일 상고하는 것은  사람 하늘 말씀 듣는다는 뜻이요.

 

庶徵者(서징자)는 推天而 徵於人也(추천이 징어인야)오.

여러가지 징험이란 것은  하늘이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징조 보여주는 것이요.

 

福極者(복극자)는 人而 感而天而 應也(인이 감이천이 응야)니라.

 극이란 것은  사람이  하늘 뜻 느끼어 감응하는 것이니라.

 

五福曰響(오복왈향)이니 所以 勸也(소이 권야)오.

다섯가지 복을 소리울림이라 이르나니, 소이 권하는 것이니라.

 

六極曰威(육극왈위)니 所以 徵也(소이 징야)오.

여섯가지 극을 위엄이라 이르나니, 소이 징험받는 곳이요.

 

五事曰敬(오사왈경)이니 所以 誠身也(소이 성신야)오.

다섯가지 하는 일을 공경이라 이르나니, 소이 몸으로 정성들이는 일이요.

 

八政曰農(팔정왈농)이니 所以 厚生也(소이 후생야)오.

여덟가지 다스리는 것을 농사라 하나니, 소이 삶을 넉넉하게 하는 일이요.

 

五紀曰協(오기왈협)이니 所以 合天也(소이 합천야)오.

다섯가지 기강을 모음이라 하나니, 소이 하늘의 힘과 합치하는 일이요.

 

皇極曰建(황극왈건)이니 所以 立極也(소이 입극야)오.

황극은 세우는 것이라 하나니, 소이 나라의 법도를 세우는 일이요.

 

三德曰乂(삼덕왈예)니 所以 治民也(소이 치민야)오.

세가지 덕이란 서은 다스리는 것이라 하나니, 소이 백성을 다스리는 일이요.

 

稽疑曰明(계의왈명)이니 所以 辨惑也(소이 변혹야)오.

생각하여 의심을 푸는 것을 밝음이라 하나니, 소이 의혹을 가려내는 일이요.

 

庶徵曰念(서징왈념)이니 所以 省驗也(소이 성험야)니라.

여러 가지 징험을 생각이라 하나니, 소이 살펴서 경험하는 일이요. .

 

本之以 五行(본지이 오행)하고.

다섯가지 행하는 일로써 도의 근본을 삼고,

 

敬之以 五事(경지이 오사)하고.

다섯가지 일로써 하늘을 공경하고,

 

厚之以 八政(후지이 팔정)하고.

여덟가지 다스리는 것으로써 국력을 두텁게 하고,

 

順之以 五紀(순지이 오기)하고.

다섯가지 기율로써 하늘에 순응하고,

 

皇極(황극)은 所以 建也(소이 건야)니라.

황극 소이 나라 법도 세우는 일이니라.

 

乂之以 三德(예지이 삼덕)하고.

세가지 덕으로써 몸을 다스리는 법으로 삼고,

 

明之以稽疑(명지이 계의)하고.

의심나는 것을 물어서 모르는 것을 밝히고,

 

驗之以 庶徵(험지이 서징)하고.

여러 가지 하늘이 보여주신 계시를 보고 경험을 삼고,

 

徵之以 福極(징지이 복극)하고.

오복과 육극으로써 징계를 나타내 보이고,

 

皇極(황극)은 所以行也(소이행야)니라.

황극은 이른바 국법을 시행하는 것이니라.

 

一曰 五行(일왈 오행)이오.

첫째는 다섯가지 천도를 행하는 일이요.

 

二曰 五事(이왈 오사)요.

둘째는 다섯가지 사람의 몸이 행하는 일이요.

 

三曰 八政(삼왈 팔정)이요.

셋째는 여덟가지 나라는 다스리는 일이요.

 

四曰 五紀(사왈 오기)요.

넷째는 다섯가지 하늘이 운행하는 법도요.

 

五曰 皇極(오왈 황극)이요.

다섯째는 임금이 나라의 법도를 만드는 일이요.

 

六曰 三德(육왈 삼덕)이요.

여섯째는 「하늘, 땅, 사람」의 세가지 덕이요.

 

七曰 稽疑(칠왈 계의)요.

일곱째는 의심나는 것을 하늘에 물어서 아는 일이요.

 

八曰 庶徵(팔왈 서징)이요.

여덟째는 여러 가지 하늘이 보여주는 징후요.

 

九曰 五福六極(구왈 오복육극)이라.

아홉째는 다섯가지 복과 여섯가지 극이니라.

 

五福六極(오복육극)은 其數共 十有一(기수공 십유일)이니 大衍數(대연수)니라.

오복과 육극을 합한 수가 11수니 최대 공약수니라.

 

洪範之法(홍범지법)이 不出於 九疇之外(불출어 구주지외)하고

넓은 규범의 법이 아홉조목을 벗어나지 않으며,

 

彛倫之道(이륜지도)가 常在於 九疇之中(상재어 구주지중)하니

떳떳이 차례대로 행하는 도법도 항상 아홉조목 가운데 있으니, 

 

彛倫之道(이륜지도)를 舍此而 何以哉(사차이 하이재)아.

떳떳이 차례대로 닦는 도법이 이것을 버리고 어디서 이루어 지리요.

 

周易(주역)에 不言五行(불언오행)하고 

주역에는 다섯가지 행하는 일을 말하지 않았으며, 

 

五行(오행)을 不言用(불언용)이나 無適而 非用也(무적이 비용야)오.

또 오행을 쓰라고 하지 않았으나 쓰지 않은 곳이 없고, 

 

洪範(홍범)에 不言陰陽(불언음양)하고 皇極(황극)에  不言數(불언수)이나 非可以 數明也(비가이 수명야)니라.

홍범에 수리를 말하지 않았으나, 어찌 수리법칙을 밝히지 않았으리요.

 

 

삼역대경(三易大經)은 이민제(李民濟) 선생이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선생으로부터

천명(天命)을 받아 기록한 글이다.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원문 서 (序)

 

                                                李 明好汕住 自序(이 명호산주 자서)

 

 

夫三易者(부삼역자)는 天易 地易 人易(천역 지역 인역야)

 

大経者(대경자)는 大道之 立德也(대도지 입덕야)

 

河天 洛地 靈(하천 락지지 )이 太極(지위태극)하야

配合生子(배합생자)하니 至今靈子之符(지금영자지부야)니라

 

是以(시이)

河圖(하도)는  爲先天(위선천)하고

洛書(락서)는  爲后天(위후천)하고

(영부)는  中天(중천)하야

 

三天(삼천)이 立極(입극)하니  此非三易之 大大法乎(차비삼역지 대경대법호)

 

先天(선천지도)는 龍馬負(용마부)하니  天宮之物形圖(천궁지물형도야)

后天(후천지서)는 靈龜戴(영구재)하니  地宮物形(지궁물형지서야)

中天(중천지부) 靈人符頭(영인부두)하니  人宮物形之(인궁물형지부야)

 

(고)로  符 三合(도서부 삼합)하야  大経而 以后世(내작대경이 이전후세)할세

其六(도기육도)하야

發明 三男三女之 河洛 陰陽(발명 삼남삼여지 하락 음양)하고

其 心性 三才 两儀 太極之(기 심성 삼재 양의 태극지)하고

其先后天 四時之(기선후천 사시지)하야

 

陰陽鬼神(음양귀신) 化風化雲而 五方去來之間(화풍화운이 오방거래지간)

万物万事(만물만사)를   于 弓乙之理( 궁을영부지리)

以心性 两道(이심성 양도)로  経之又(경지우경)하며 之又(전지우전)하야

立于傳 方策之意(입우경전 방책지의)

此下 篇 列錄而 示 有德(차하 기편 열록이이시 )하노라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 97을 보면,

 

『後天洛書(후천낙서) 又已去(우이거)로 中天更來(중천인갱래)하니

長男長女(장남장녀인중)에 天正易(천정역) 理奇造化法(리기조화법)

仙道正明(선도정명) 天屬(천속)하야

一萬二千(일만이천) 十二派(십이파)로 坤南乾北(곤남건북) 

人之八卦(인지팔괘) 地天泰卦(지천태괘) 人秋期(인추기)

八卦陰陽(팔괘음양) 更配合(경배합)에 相克變爲(상극변위) 相生(상생)일세

 

八卦變(팔괘변) 天正易(천정역)  (법) 四時循環(사시순환) 永無故(영무고)

浴帶冠旺(욕대관왕) 人生秋收(인생추수) 衰病死葬(쇠병사장) 退却(퇴각)이라

 

不寒不熱(불한불열) 陽春節(양춘절) 夜變爲晝(야변위주) 晝不變(주불변)

長女長男(장녀장남) 仙道法(선도법)을 四時循環(사시순환) 無轉故(무전고)

胞胎養生(포태양생) 올수업고 衰病死葬(쇠병사장) 갈수업네

 

浴帶冠旺(욕대관왕) 永春節(영춘절) 不死消息(불사소식) 반가워라

 

儒佛仙合(유불선합) 皇極仙運(황극선운) 手苦悲淚(수고비루) 업섯으며

衰病死葬(쇠병사장) 一坏黃土(일배황토) 此世上(차세상)에 잇단말가

 

女上男下(여상남하)  鷄龍之運(계룡지운) 男女造化(남여조화) 一般(일반)이라

海印三豊(해인삼풍) 亞米打亞(아미타불) 佛道昌盛(불도창성) 이아닌가

新運紳運(신운신운)  更新運(갱신운)에 先後過去(선후과거) 中天來(중천래)

 

萬病回春(만병회춘) 海印大師(해인대사) 

病入骨髓(병입골수)   無道者(무도자)를 不死永生(불사영생) 시키려고

河洛理奇(하락리기  海印妙法(해인묘법)

萬世先定(만세선정)   隱 藏(은장)터니

東西各國(동서각국)   除外(제외)하고

禮義東方(예의동방)   槿花國(근화국)에 紫霞島(자하도)로 건너와서

南之朝鮮(남지조선)   先定(선정)하야 

朴活(박활)의게 傳位(전위)하사

 

최치원(崔致遠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 唐帝儼(당제엄) 光啓元年(광계원년)

(唐)나라 황제(皇帝) 이엄(李儼) 광계원년(光啓元年: 서기 885년)

 

今上晸十一載(금상정십일재) 乙巳嘉晦(을사가회) 崔致遠(최치원)

지금 우리 임금(憲康王) 11년 을사(乙巳)년의 아름다운 그믐날 밤에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敎文人各刊(교문인각간) 吾師問於金經鐵表(오사문어금경철표리)

문인(門人)을 가르치며 책을 펴냈는데, 나의 스승이 그 금경철표(金經鐵表)에 대해 물었다.

 

望來(망내) 

그 책속에는 미래(未來) 현인(賢人 : 정도령) 멀리 내다보며 기다리는

 

恕余之暗藏(서여지암장) 於光山北(어광산북)

내용(內容)의 책이니 용서 하십시오.

(스승님) 나는 그 책을 광산(光山: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의 북쪽에 숨겨 두었는데 

 

獲者(획자) 必有德(필유덕)

그 책을 넣은 자는 틀림없이 (德) 있는 사람입니다(必有德) 

 

◈ 또한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摠論) ◈에 ~

【 일일신유 선경전(一日身有 善慶傳) 】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라고,
옛부터 전해오는 말이있는데
이말의 본뜻이, 하나(一 : 태을)이고, 태양(日)이신 분(身)이,
을 많이 쌓은 가문에서 나온다(有)는 뜻이다 " 라고했다 -

이는 주역(周易)의 문언전(文言傳)에 ,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라는 말이 있는데 ,

이 의미는 착한일을 많이 쌓는 집안은, 반드시 넘치는 경사가 있을것이라고, 전하는 말인데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에서
태양(日)이고, 태을(太乙)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착한일을 많이 쌓은 가문에서, 태어난다는 의미라고 말하고 있다.

 

 

 

“최수운(崔水雲) 선생의 절구(絶句)라는 시(詩)를 보면,

 

하청봉명숙능지(河淸鳳鳴孰能知)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고(河淸:하청), 봉황새가 울지만(鳳鳴:봉명), 

누가 능히 성인(聖人)을 알아 보겠는가?

 

자하방오부지(運自何方吾不知)

이 운수(運數) 어디로부터 오는지(自何方:자하방), 나는 모른다(吾不知:오부지).

 

평생수명천년운(平生受命千年運)

일찍이 천명(天命) 받은 것은, 천년(千年)의 운수(運).

 

 

성덕가백세업(聖德家百世業)

성스러운 (聖德:성덕) 있는 가문(家門)에서, 

길이길이 쌓아온 음덕(蔭德) 열매라네(百世業:백세업).

 

 

용담수류사해원(龍潭水流四海源)

용담(龍潭)의 물의 근원이 흘러서, 천하의 바다가 되고(四海源:사해원),

 

 

구악일세화(龜惡一世花)

구악(龜岳) (春) 돌아오니, 온 세상이 꽃으로 뒤덮이네(一世花:일세화).“

 

라고 명산 선생의 설명이 끝나자

 

 

사람들은 한 마디씩 하였다.

결국은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家門)이 음덕(蔭德)을 쌓아온지 백세업(百世業)이라고 하였으니,

일세(一世)를 30년으로 본다면 삼천년(三千年) 음덕(蔭德)을 쌓아서

 가문(家門) (春) 성인(聖人) 맞이하게 된다

이야기들을 서로 주고 받고 있었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중의 사십구년설법가(四十九年說法歌)에,

 

 化之(화지) 그 가운데 萬物化生(만물화생)

그 理致(이치)로 意思漸漸(의사점점) 廣大(광대)하야
一花二花(일화이화) 三花開(삼화개)로 三百六十(삼백육십) 花開(화개)하니

一身花(일신화) 一家春(일가춘)이 三十六宮(삼십육궁) (춘)이 되여

萬國花開(만국화개) 平春(태평춘)을 弓乙花(궁을화)인줄 뉘가알꼬
花字理致(화자이치) 알고보면 二七火(이칠화=태양) (화)가 되니

火化光德(화화광덕) 뉘가알꼬
三八木(삼팔목) 피는 꽃은 二七火(이칠화) (덕)이로다

德門(덕문)열고 바라보니 鷄鳴山川(계명산천) 밝아온다

때를아는 四九金鷄(사구금계消息(소식) (전)해주니
寅卯末(인묘말辰巳初(진사초) 奉出金盤(봉출금반) 뉘가알꼬 』

 


일신화(一身花)  하나(一) 사람 몸인 (花)이, 만국(萬國)  피게 하는, 

태평춘(太平春) 궁을화(弓乙花) 즉 궁을꽃인 줄, 누가 알겠느냐고 하였다.

꽃 화(花)자의 이치(理致) 알고 보면, 이칠화(二七火) 즉 태양(太陽)이라고 하였다

바로 불(火)이 화한 빛의 덕(光德)인 것을, 누가 알겠느냐고 하였다.

삼팔목(三八木)에 피는 꽃은, 이칠화(二七火: 태양)의  (德)인데, 

덕문(德門덕행이 높은 집안 , 즉 해월의 가문)을 열고 바라보니, 

닭이 울어 산천(山川)이 밝아오는데, 

때를 아는 사구금계(四九金鷄 : 봉황) 즉 봉황이 우니, 

 떠오르는 소식 전해 주는 때가 인묘말(寅卯末) 진사초(辰巳初)인데

이 때에 받들어 모셔야할 금반(金盤:금 쟁반=태양)이 나타나니 누가 알겠느냐고 하였다.

 

여기서 꽃이란 들에 피는 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一)  태을(太乙) 궁을(弓乙)  태양 또는  이라고 하였다.

궁을(弓乙) 그가 나타나는 때가 인묘(寅卯)년 말(末)과 진사(辰巳)년 초(初)라고 하였는데,

이를 누가 알겠느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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