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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51. 양백론(兩白論)

★ 격암유록

by 雪中梅 2021. 7. 3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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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draft.blogger.com/blog/posts/7867224050020833104?tab=rj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51. 양백론(兩白論)




1  種求於兩白也(인종구어양백야) 兩白理(양백리)를 仔細(자세)알소  



   兩白之間(양백지간) 避居之人(피거지인) 箇箇得生(개개득생) (전)했으니


   天兩白(천양백)을 모르고서

                          
  
2  地兩白(지양백)을 찾단말가



   先後天之(선후천지) 兩白數(양백수)를 先後中天(선후중천) 易理數(역리수)


   河洛聖人(하락성인) 誕生(탄생)하니 人間超越靈人(인간초월영인)이라

                            
  
3  生子女(생자녀)를 養育(양육)하야  



   仙國世界(선국세계) 天民化(천민화)를  天國神民(천국신민) 되자하면  


   心淨手淨行動淨(심정수정행동정)에 人托長生(인탁장생) 扶人救命(부인구명)

                    
  
4  人間積德(인간적덕) 하올세라  



   衣白心白(의백심백) 天心化(천심화)로 이도 亦是(역시) 兩白(양백)일세


   朝鮮民族(조선민족) 患亂時(환란시)에 天佑神助(천우신조) 白衣人(백의인)

                                   
  
5  河洛天地(하락천지) 六一水(육일수)로  兩白聖人(양백성인) 出世(출세)하야

                              
   十勝大船(십승대선) 지어놓고 苦海衆生(고해중생) 拯濟(증제)로세


   先天河圖(선천하도) 右太白(우태백)


                       

6  後天洛書(후천낙서) 左小白數(좌소백수)  


   右山圖(좌우산도) 弓弓之間(궁궁지간) 白十勝(백십승)이 隱潛(은잠)하니  


   山弓田弓(산궁전궁) 田弓山弓(전궁산궁) 兩白之間(양백지간) 十勝(십승)일세

          
  
7  河圖洛書(하도낙서) 理氣靈山(이기영산)  世上四覽(세상사람) 몰랐으니  

  
   本文之中(본문지중) 七十二圖(칠십이도) 仔細窮究(자세궁구) 하여보소




8  後天地(선후천지) 兩白星(양백성)을  


   易理出聖(역리출성) 靈王(영왕)으로 兩白十勝(양백십승) (전)했으니


   人種求於(인종구어) 兩白(양백)일세


  天兩白(천양백)을 알렸으니

                             
  
9  地兩白(지양백)을 다시알소  太白聚起餓死鬼(태백취기아사귀)



   小白橫行斷頭魂(소백횡행단두혼)을 先師分明(선사분명) (전)했으니


   白兮白兮(백혜백혜) 白而不生(백이불생)

                                  
   
10 地理兩白(지리양백) 無用(무용)으로 天理兩白生(천리양백생) 이라네  



    天地合德(천지합덕) 兩白聖人(양백성인) 禮法更定(예법갱정) 先聖道(선성도)


    敎化萬方(교화만방) 廣濟時(광제시)
                 

  
11 三豊道師(삼풍도사) 風飛來(풍비래)
    





격암유록(格菴遺錄양백론(兩白論Ⓟ 1,


人種求於兩白(인종구어양백)


사람의 종자(人種)는 양백(兩白)에서 구하고,




【※】
격암유록(格菴遺錄) 양백론(兩白論) Ⓟ 4~8를 보면,


朝鮮民族(조선민족) 患難時(환란시)에 天佑神助(천우신조) 白衣人(백의인)

河洛天地(하락천지) 六一水(육일수)로 兩白聖人(양백성인) 出世(출세)하여

十勝大船(십승대선) 지여놓고 苦海衆生(고해중생) 拯濟(증제)로세

先天河圖(선천하도) 右太白(우태백)과 後天洛書(후천낙서) 左小白數(좌소백수)

左右山圖(좌우산도) 弓弓之間(궁궁지간) 白十勝(백십승)이 隱潛(은잠)하니

山弓田弓(산궁전궁) 田弓山弓(전궁산궁) 兩白之間(양백지간) 十勝(십승)일세

河圖洛書(하도낙서) 理氣靈山(이기영산) 世上四覽(세상사람) 몰랐으니

本文之中(본문지중) 七十二圖(칠십이도) 仔細窮究(자세궁구) 하여보소

先後天地(선후천지) 兩白理(양백리)

易理出聖(역리출성) 靈王(영왕)으로 兩白十勝(양백십승) (전)했으니

人種求於(인종구어) 兩白(양백)일세


隱 : 숨을 은     潛 : 잠길 잠


조선민족(朝鮮民族)이 환란시(患亂時)에 하늘이 돕기 위하여

양백성인(兩白聖人)을 출세(出世)하게 하고,

십승대선(十勝大船)을 지어 중생(衆生)을 구제한다고 하였다.

또한 양백(兩白)이 양궁(兩弓)이고 양산(兩山)이라고 하였다.

즉 백(白)자나 궁(弓)자나 산(山)자나 전(田)자가 모두 같은 의미라는 것이다.




이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겠거든

본문(本文) 가운데 72궁(宮) 도수의 그림을 자세(仔細)하게 궁구(窮究)하여 보라고 한 것이다.


또한 사람의 종자(種子)는 양백(兩白)에서 구한다고 하였는데,

이 양백성인(兩白聖人)이 바로 영왕(靈王)이라고 한 것이다.

명산 선생(明 선생님)이 설명을 하자,


사람들은 격암유록(格菴遺錄)이 나온 지 300년이 지난 후에 삼역대경(三易大經)이 나오고,

후에 다시 하나의 책에 격암유록(格菴遺錄)과 삼역대경(三易大經)이 함께 합본(合本)되어 나오게 되니,

깊이 궁구(窮究)하여 보라고 예언한 글이라는 것을 알고는 매우 놀라워 하는 것이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양백론(兩白論) Ⓟ10~11을 보면,


『天地合德(천지합덕) 兩白聖人(양백성인) 禮法更定(예법경정) 先聖道(선성도)

敎化萬方(교화만방) 廣濟時(광제시)에 三豊道師(삼풍도사) 風飛來(풍비래)라』




천지(天地)의 합덕(合德)으로 오신 양백성인(兩白聖人)이 예법(禮法)을 다시 고쳐서,

먼저 성인(聖人)의 도(道)로 만방(萬方)을 교화(敎化)시키고

널리 구제할 때(廣濟時)에 삼풍도사(三豊道士)가 바람에 날아 온다고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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