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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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천사공사기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2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3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4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5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6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7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8

    2020.07.18 by 雪中梅

  •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9

    2020.07.18 by 雪中梅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2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2 임인년(壬寅年)에 천사(天師)께서 하운동(夏雲洞)에 게실 새 매양 출타(出他)하실 때에는 글을 써서 신명(神明)에게 치도령(治道令)을 내리시다. 원래(元來) 하운동(夏雲洞)은 산중(山中)임으로 길이 매우 좁고 험하며 수목(樹木)이 우거져 길에 얽혀 잇는데, 치도령(治道令)을 내리시면 여름에는 바람이 불어 초로(草露)를 떨어뜨리고 겨울에는 차게 하야 이녕(泥濘)한 길을 얼어 굳게 하니라. 계묘 정월(癸卯 正月)에 전주부(全州府)에 이르사 서원규 약국(徐元奎 藥局)에 머무시니 김병욱(金秉旭) 장흥해(張興海) 김윤찬(金允贊)이 와 쫓으니라. 이 해에는 전주(全州)와 하운동 간(夏雲洞間)으로 내왕(來往) 하시면서 여러 사람의 병(病)을 의치(醫治) 하시되 약재(藥材)를 쓰지 ..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50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3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3 이월 십오일(二月十五日)에 천사(天師)께서 갑칠(甲七)을 더불고 부안 고부 등지(扶安古阜等地)에 순유(巡遊)하시다. 고부 흑암 주점(古阜 黑岩 酒店)을 지내실 새 이 때 화적(火賊)이 크게 성(盛) 하야 백주횡행(白晝橫行)함으로 순검(巡檢) 한사람이 미복(微服)으로 야순(夜巡)하다가 이 주점(酒店)에 와서 쉬는지라. 천사(天師)께서 주모(酒母)다려 일러 왈(曰) 저 사람은 죽은 땅에 다다른 사람이니 주식(酒食)을 주지 말라. 만일 주식(酒食)을 주었다가 죽는 땅에 빠진 후 대금(代金)을 받지 못하면 손해(損害)가 아니냐 하시니, 그 순검(巡檢)이 이 말을 듣고 크게 분노(憤怒)하야 천사(天師)를 때리며 무리(無理)한 말을 하였다고 꾸짖는지라. 천사(天師)께서 우서 가라..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48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4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4 천사(天師)께서 원평(院坪)에 게실 새 그 때에 어사(御使) 안종덕(安鍾悳)이 부안(扶安) 정읍(井邑) 고부(古阜) 순창(淳昌) 등(等) 칠읍(七邑) 군수(郡守)를 파면(罷免)하고 또 전주(全州)에 출도(出道)하게 되야 군수 권직상(郡守 權稷相)의 지위(地位)도 위태(危殆)케 된지라. 김병욱(金秉旭)은 당시(當時) 전주부(全州部) 군관(軍官)으로서 권씨(權氏)와 우의(友誼)가 있을 뿐더러 순치(脣齒)의 관계(關係)가 있음으로 이것을 근심하다가 천사(天師)께 와 뵈고 그 대책(對策)을 묻거늘, 천사(天師) 가라사대 권직상(權稷相)이 파면(罷免)되면 군(君) 의 지반(地盤)도 안전(安全)치 못할 것이오 따라서 내 주용(酒用)이 끊어질 것이라. 내 장차(將次) 도리(道理)가..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45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5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5 십월(十月)에 천사(天師)께서 청도원(淸道院)에서 청국공사(淸國公事)를 행(行)하신 뒤에 동곡(銅谷)에 돌아와 가라사대 풍운우로상설뇌전(風雲雨露霜雪雷電)을 이루기는 쉬우나, 오직 눈 뒤에 비 내리고 비 뒤에 곳 서리 치게 하기는 천지(天地)의 조화(造化)로도 오히려 어려운 법(法)이라. 내가 오늘밤에 이와 같이 일을 행(行)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과연(果然) 눈이 나린 뒤에 비가 오고, 비가 개이자 곳 서리 치니라. 정성원(鄭性元)이 동곡(銅谷) 이장(里長)으로 있어 세금(稅金)을 수납(收納)하다가 하로는 천사(天師)께 품(稟) 하야 가로대 내 집이 빈한(貧寒)하야 생활이 곤난(困難)하오니 청(請)건대 해빈(解貧)의 도(道)를 가르쳐 주소서. 천사(天師) ..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42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6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6 천사(天師)께서 정읍(井邑)에 게실 새 경석(京石)다려 일러 가라사대 너는 접주(接主)가 되라. 나는 접사(接使)가 되리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너는 이 후(後)로 출입(出入)을 폐(廢)하고 집에 있으라. 이것은 자옥도수(自獄度數)니라. 십일월(十日月)에 천사(天師)께서 동곡(銅谷)에 이르사 금강산공사(金剛山公事)를 보신 뒤에 형렬(亨烈)다려 일러 가라사대 내가 삭발(削髮)하리니 너도 또한 나를 쫓아 삭발(削髮)하라. 형렬(亨烈)이 속으로 즐겨 아니하나 강(强)혀 응낙(應諾)하니라. 또 갑칠(甲七)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삭발(削髮)하리니 명일(明日) 대원사(大院寺)에 가서 승금곡(僧錦谷)을 불러 오라 하심으로 형렬(亨烈)은 크게 근심하였더니 익일(翌日)에 이르러 다시 그..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40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7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7 하로는 천사(天師)께서 차경석(車京石)을 명(命)하야 흑색 주의(黑色周衣) 한 벌을 가져오사 내의(內衣)는 다 벗고 주의(周衣)만 입으신 후(後)에 장건(長巾)으로 허리를 매시고 여러 사람에게 물어 가라사대 이러하면 일본인(日本人) 같으냐. 여러 사람이 대(對)하야 가로되 일본인(日本人)과 같으시나이다. 천사(天師)께서 다시 벗으신 뒤에 가라사대 내가 어려서 촌숙(村塾)에 다닐 때에 이웃 아이와 먹희롱 하다가 그 아해가 나에게 지고 울면서 돌아가서는 다시 이 촌숙(村塾)에 오지 않고 다른 촌숙(村塾)에 가서 글을 읽다가 그 후(後) 병(病)들어 죽었는데, 그 신명(神明)이 함원(含怨) 하였다가 이제 나에게 해원(解寃)을 구(求)함으로 어찌하여야 합의(合意)하겠느냐 물은..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34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8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8 팔월(八月)에 김덕찬(金德賛)의 매가(妹家)에 묘제(墓祭)가 잇는지라. 덕찬(德賛)이 천사(天師)께 품(稟)하야 매가(妹家)에 가세서 술 잡수시기를 청(請)한대 천사(天師) 가라사대 나의 술을 먼저 마시라. 덕찬(德賛)이 가로되 무슨 술이 있나이까. 천사(天師) 가라사대 좀 기다리라 하시더니 얼마 못되어 박공우(朴公又)가 숙계(熟鷄)와 주(酒)를 가져와 천사(天師)께 들이는지라. 덕찬(德賛)이 감복(感服)하더라. 천사(天師) 가라사대 신농씨(神農氏)가 경농(耕農)과 의약(醫藥)을 천하(天下)에 기침으로 천하(天下)가 이를 힘입어 살아오나 그 공덕(功德)을 앙모(仰慕)하야 써 보답(報答)하지 않고 다만 매약(賣藥)에 신농유업(神農遺業)이라 써 붙일 뿐이며, 강태공(姜太公..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29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 9

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9 - 군자(君子)와 천진(天眞) 삼월(三月)에 부안(扶安) 청일인(淸日人) 이치화(李致化)가 와서 천사(天師)를 섬기고 그 후(後) 이공삼(李公三)이 또 내종(內從)하니라. 천사(天師)께서 이치화(李致化)를 명(命)하사 빨리 돌아가라 하시되 치화(致化)가 종일(終日)토록 가지 아니한대 천사(天師)께서 다시 기일(期日)을 정(定)하야 주어 가라사대, 빨리 돌아가서 돈 칠십양(七十兩)을 가지고 기일내(期日內)에 오라 하시니 치화(致化)가 돌아가서 그 기일내(期日內) 에 돈 칠십양(七十兩)을 허리에 차고 와서 천사(天師)께 올린대, 천사(天師)께서 명(命)하사 그 돈을 방중(房中)에 두었다가 다시 문외(門外)에 두었다가 또 사립문외(門外)에 두어 일주야(一晝夜)를 지낸 후(後..

■ 증산천사공사기 2020. 7.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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