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山影落 二川回(삼산영락 이천회) 》「삼각산」에 그림자가 지니, 그 다음(二)에는 인천으로 돌아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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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北而出(자북이출)
용산(龍山)은 아들의 자리이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났다.
바로 용산(龍山)이 삼각산(三角山)의 꽃을 피우는 자리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 운 론(勝 運 論),
無手邦(무수방)이 都邑(도읍)하니 世人苦待(세인고대) 救世眞主(구세진주)
우선 닭 유(酉)자의 속뜻을 살펴보면,
서(西)쪽으로 가면 서(西)쪽 중앙(中)이라는 곳에 일(一: 太乙)이 있는데,
그 일(一)이라는 것은 일수(一首)
즉 두목(頭目)으로 하나(一: 太乙)인 사람(一人)이 있다는 것이다.
동쪽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죽고,
즉 정도령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즉 위와 같은 내용은,
어디에 있다는 내용까지도 밝히는 글인 것이다.
태을(太乙)이신 정도령이 쓰러져버린 예법(禮法)을 다시 일으켜 세워서
새로이 이어 나간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그 일(一)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함인가?
먼저 성경(聖經)을 보도록 하자.
스가랴 14장 9절을 보면,
그 이름이 홀로 하나(一)이실 것이며』
『And the Lord shall be king, over all the earth
In that day it shall be -
"The Lord is one" and his name is one.』
그러면 하나(一)라는 말을 좀 더 자세히 밝혀보자.
태소(太素)란 상(象)의 처음이고,
태극(太極)은 이기상수(理氣象數)를 겸한 것에 처음이라 하였다.
수(數)를 연유(緣由)해서 말할 것 같으면,
혼륜(渾淪)을 판단(判斷)하지 못함을 볼 수 있어,
다만 먼저 일기(一氣)가 뒤섞여서 아득하고 혼미(昏迷)한지라
이치(理致)가 그 중에 있지 못하고,
도(道)와 더불어 하나가 되나니 이것을 태극(太極)이라고 하였다.
또한 경야자(耕野子)가 이르기를
천(天)의 일기(一氣)가 화(化)하여 수(水)가 되고......
태을(太乙)이라 함은,
뒤로는 만물(萬物)의 근원(根源)이라 하였다.
오행(五行)의 수(數)에는 생수(生數)와 성수(成數)가 있는데,
생수(生數)를 나누어 말하면,
일(一)은 수(水)요,
이(二)는 화(火)요,
삼(三)은 목(木)이요,
사(四)는 금(金)이요,
오(五)는 토(土)인 것이니,
즉 일(一)이란 물(水)을 말한 것이며,
그가 곧 태을(太乙)이며, 만물(萬物)의 근원(根源)이라는 것이다.
또한 삼역대경(三易大經) 천지운기장(天地運氣章) Ⓟ283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