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일기(一氣)로서 다시 오신(再生) 진인(眞人)이며,
해인(海印)을 용사(用事) 하시는 분, 天權鄭氏也(천권정씨야)
故曰(고왈) 弓乙合德眞人也(궁을합덕진인야)...(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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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의 별칭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혼돈을 일으키기가 쉽지만,
그 의미를 분명히만 안다면, 아무리 별칭이 많다 하여도,
혼란(混亂)을 일으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51
『寺畓七斗(사답칠두) 石井崑(석정곤)
사답칠두(寺畓七斗: 北斗七星)를 석정곤(石井崑)이라 하였으며,
天縱之聖(천종지성) 盤石井(반석정) 一飮延壽(일음연수)
또한 하늘이 용납하여 마음대로 하게 한 성인(聖人)을 반석정(盤石井)이라고 하였으며,
그 우물(井)의 물을 한 번 마시면 수명을 연장하고,
永生水(영생수) 飮之又飮(음지우음) 紫霞酒(자하주)』
마시고 또 마시면 영생(永生)하게 하는 물(水)로서
또한 자하주(紫霞酒)라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4에,
52.
또한 삼풍해인(三豊海印)이 어떻게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되는지는..
『單弓武弓(단궁무궁) 天上靈物(천상영물)
궁(弓)이란 전쟁에 쓰는 무기(武弓)인데, 하늘의 영물(靈物)
甘露如雨(감로여우) 心火發白(심화발백) 永生之物(영생지물)
즉 비와 같이 내리는 감로(甘露)로 사람을 영생(永生)시키는 물건이니,
卽三豊之穀也(즉삼풍지곡야)
즉 삼풍곡(三豊穀)이라는 것이다.
白石卽(백석즉) 武弓(무궁)
또한 흰 돌(白石)을 무궁(武弓)이라고도 하는데,
夜鬼發動(야귀발동) 鬼不知(귀불지)
어둠 속에서 발동하는 마귀(魔鬼)를 귀신(鬼神)도 모르게 잡아서
項鎖足鎖(항쇄족쇄) 下獄地物(하옥지물) 一名曰海印(일명왈해인)
목과 발에 자물쇄를 채워서 땅속 감옥에 집어넣는 물건으로, 일명 해인(海印)이라 한다.
즉 사람을 죽음의 신인 마귀(魔鬼)로부터 자유롭게 하니,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8에 잘 나타나 있다.
53.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성경의 창세기 27장 28절에,
『여호와 ......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臨)하시리라』
호세아 6장 3절에,
『......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百姓)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스가랴 8장 12절에,
『홀연(忽然)히 하늘로부터 급(急)하고
강(强)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各)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聖靈)의 충만(充滿)함을 받고 ......』
사도행전 2장 2~4절에,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擇)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神)을 그에게 주었은 즉 그가 이방(異邦)에 공의(公義)를 베풀리라』
이사야 42장 1절에,
하나님의 신이,
불과 같이 비와 같이 이슬과 같이 내린다는 것이다
54.
그러면 누구를 통하여 내리는가?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百合花)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柏香木)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橄欖)나무와 같고,
그 향기(香氣)는 레바논 백향목(柏香木) 같으리니』
호세아 14장 5~6절에,
바로 나의 종 너 이스라엘(이긴 자)에게
하나님의 신(神)을 주어 행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란
이긴 자, 승리자란 말인데, 우리말로 십승인(十勝人) 정도령이란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는 이스라엘 즉 이긴 자 감람나무의 이슬과 같은데
이슬로 말미암아 저희가(사람들이) 백합화(百合花) 같이 피겠고,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이슬의 향기(香氣)는 레바논의 백향목(柏香木)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신 것이다.
이 향기(香氣)가 바로 천향(天香)이라는 것이다.
『주(主)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屍體)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게 거(居)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主)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이사야 26장 19절에,
55.
이와 같은 말이 격암유록(格菴遺錄)에도 있는 것이다.
『虛空蒼窮(허공창궁) 바라보소 甘露如雨(감로여우) 왼말인가
허공창궁(虛空蒼窮)에서 비(雨)와 같이 감로(甘露)가 내리는데,
太古始皇(태고시황) 꿈을 꾸던
이것이 곧 태고(太古)의 진시황(秦始皇)이 꿈을 꾸던
不老草(불로초)와 不死藥(불사약)이 無道大病(무도대병)걸린자들 萬病回春(만병회춘) 시키랴고
不老草(불로초)와 不死藥(불사약)으로 무도대병(無道大病) 걸린 자를
만병회춘(萬病回春) 시키는 약(藥)인 것이다.
즉 증산(甑山)상제께서 말씀하신 무도대병(無道大病) 걸린 자의 약(藥),
즉 의통(醫統)이 바로 격암유록에서 밝힌 화우로(火雨露)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편만조야 나릴때도 弓乙外(궁을외)는 不求(불구)로서』
격암유록(格菴遺錄)의 궁을도가(弓乙道歌) Ⓟ80에,
56.
『三年之凶(삼년지흉) 二年之疾(이년지질)
流行瘟疫(유행온역) 萬國時(만국시) ......
無道大病(무도대병) 걸린자들 不死海印(불사해인) 나왔다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6에,
『利在石井(이재석정) 永生水源(영생수원)
一飮延壽(일음연수) 可避瘟疫(가피온역)』
또한 말세에 3년의 대흉년(大凶年)과 2년 간의 질병(疾病)이 전세계를 엄습하는데,
이 때의 질병(疾病)이 瘟疫(온역이며,
이 瘟疫(온역)을 피하는 길은, 하늘이 마음대로 하도록 용납하신 성인(聖人)
즉
반석정(盤石井)의 영생수(永生水)를 마시면,
수명(壽命)을 연장할 수 있고 그 瘟疫(온역)을 피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새(賽)43장 Ⓟ47에,
57.
“격암유록(格菴遺錄) 십승가(十勝歌)에 의상조사(義相祖師)
삼매해인(三昧海印)이란 구절이 나오는데,
이 삼매해인(三昧海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의상조사(義相祖師)의 삼매해인(三昧海印)이란,
신라(新羅)의 고승(高僧)인 의상대사(義相大師, 625~702)의 법계도송(法界圖頌)
또는 해인삼매도(海印三昧圖)를 말하는 것으로,
의상대사(義相大師)가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최종 진리(眞理)와 사상(思想)을 천명한 화엄한(華嚴學)의
교리(敎理)를 15년 간 고행하여 깊이 통달하고, 그 교리를 칠언삼십구 이백십자(七言三十句 二百十字)로
요약하여 법계송(法界頌)을 짓고 그 글을 다시 도표로 만든 것이다.
의상대사(義相大師)는 이와 같은 그림의 인장(印章)을 10개 만들어,
십대 제자(十大第子)
悟眞(오진), 智通(지통), 表訓(표훈), 眞定(진정), 眞藏(진장),
道融(도융), 良圖(양도), 相源(상원), 能仁(능인), 義宿(의숙)
에게 전(傳)하였다고 하는데, 그 인장(印章)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 인장(印章)을 들고 나오는 도인(道人)이
세상(世上)을 구제(救濟)한다고 전하여 온 것이다.
58.
이 의상대사(義相大師)의 해인삼매(海引三昧)의 전설(傳說)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말세(末世)의 구세주가 이 인장(印章)을 들고 나온다고 했는데 과연 누구인가?
『眞人眞人(진인진인) 何眞人(하진인) 眞木化生(진목화생) 是眞人(시진인)
天下一氣(천하일기) 再生人(재생인) 海印用事(해인용사) 是眞人(시진인) 』
그는 바로 초도사(超道士)이고,
독각사(獨覺士)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라 한 것이다.
이 세상에 일기(一氣)로서 다시 오신(再生) 진인(眞人)이며,
해인(海印)을 용사(用事)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5에,
59.
『卽非山非野(즉비산비야) 兩白之間(양백지간) 卽弓乙三豊之間(즉궁을삼풍지간)
海印用事者(해인용사자) 天權鄭氏也(천권정씨야)
故曰(고왈) 弓乙合德眞人也(궁을합덕진인야)』
비산비야(非山非野)인 양백(兩白) 사이에 즉 궁을삼풍(弓乙三豊) 사이에 있는 분이,
해인(海印)을 용사(用事)하는 하늘의 권세를 가진 정씨(天權鄭氏)라고 하였는데,
이를 또한 궁을합덕진인(弓乙合德眞人)이라고 하였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8에,
60.
또한 이 해인(海印)에 대하여는 여러 경서(經書)에 나와 있는데,
『八萬經內(팔만경내) 保惠大師(보혜대사) 彌勒佛之(미륵불지) 十勝(십승)이요
팔만대장경(八萬經) 속의 보혜대사(保惠大師)는 미륵불(彌勒佛)의 십승(十勝)이고,
義相祖師(의상조사) 三昧海印(삼매해인) 鄭道令(정도령)지 十勝(십승)이요
의상조사(義相祖師)의 삼매해인(三昧海印)은 정도령의 십승(十勝)이고,
海外道德(해외도덕) 保惠之師(보혜지사) 上帝再臨(상제재림) 十勝(십승)이니
해외의 성경에 나오는 보혜사(保惠師) 성령은 상제재림,
즉 재림주(再臨主)를 십승(十勝)이라 했으니,
儒彿仙(유불선) 異言之說(이언지설) 末復合理(말복합리) 十勝(십승)이라』
유불선이 말은 서로 다르게 하지만,
끝에 가서는 하나로 하게 하는 것이 십승(十勝) 정도령이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이마에 인(印)친다고 하는 말은,
인당(印堂)이라 하여 눈썹 사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구원(救援)의 보증으로 주시는 보혜사(保惠師) 삼풍해인(三豊海印)을 말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십승가(十勝歌) Ⓟ70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