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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원문 / 오십황극 / 皇天(황천)의 명(命)은 무엇인가?

■ 삼역대경 (三易大經)

by 雪中梅 2022. 10. 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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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원문 
오십황극


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8.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乾坤配合成道章(건곤배합성도장)중에서

 

無極者(무극자)는  天靈之聖也(천령지성야)라  用其天上之事(용기천상지사)하고

太極者(태극자)는  地靈之聖也(지령지성야)라  用其地下之事(용기지하지사)하고

皇極者(황극자)  人靈之聖也(인령지성야)라  用其人間之事也(용기인간지사야)

 

천극(天極: 無極)과 지극(地極: 太極)과 인극(人極: 皇極)

한가지의 도(道)로 합덕한 분이 삼합태극(三合太極)이 되시는 성인이요,
삼위일체(三位一體)이신 정도령이라는 말이다.

 

유불선(儒佛仙)을 하나로 하고 천지인신(天地人神)을 바로 하여
동도합덕(同道合德)한 것이 삼합태극성(三合太極聖)이라는 말인데,
이렇게 천지인(天地人)이 합(合)한 태극(太極)인 성인(聖人)

 미륵(彌勒)
또는 정도령(鄭道令)이라고 한 것이다.

 

                                    (해월유록 제11장 천명)
 


태극(太極)이란

땅을 주관하는 영(靈)인데
우리가 감지(感知)할 수 있는 물질계(物質界)를 말하며

 

(皇極)이란 

인간남녀(人間男女)의 덕(德)을 말하는데

(地)와 인(人)이 합덕(合德: 太極과 皇極이 合德)하여 용천지도(用天之道)

즉 하늘의 도(道)를 이용하여 행지지덕(行之之德)

즉 땅의 덕(德)을 행한다고 한 것이다.

 

래서 삼극(三極) 즉 무극(無極) 태극(太極) 황극(皇極)을 합한 궁을법(弓乙法)

바로 상중하(上中下)의 대도(大道)라고 한 것이다.

                             

                                    (해월유록 제11장 천명 6 황극이란)
 

 

天靈之无極者(천령지무극자)은  北方天一生水一陽也(북방천일생수일양야)요

 

地靈太極者(지령태극자)는  南方地二生火二陰也(남방지이생화이음야)요

 

人靈之皇極者(인령지황극자)는  東方天三生木三陽(동방천삼생목삼양야)니 

 

三極靈主之命(삼극령주지명)을  學以修之(학이수지)하고

 

  

覺以行之者(각이행지자)는  西方地四生金四陰(서방지사생금사음야)니라

 

是故(시고)로  四象之靈(사상지령)  合于中庸土宮(합우중용토궁)하야

 

天五生土之五行(천오생토지오행)을  均布四海八方(균포사해팔방이덕급)

 

 

昆虫草木者(곤충초목자)  三極大聖也(삼극대성야)니  是乃天縱之聖人也(시내천종지성인야)니라

三極者(삼극자)는  一陽之極也(일양지극야)와  三陽之極也(삼양지극야)

         

天靈(천령)인 無極(무극)은 北方(북방)인 天一水(천일수)인 陽(양)이고

地靈(지령)인 太極(태극)은 南方(남방)인 地二火(지이화)인 陰(음)이며

人靈(인령)인 皇極(황극)은 東方天三木(동방천삼목)인 陽(양)인데

 

이 木(목)인 皇極(황극)을 삼극(三極)의 聖(성)이라 하고

그를 하늘이 세워서 일을 시키는 대성인(天縱之大聖人)이라 하는 것이다.

                                                         (해월유록 제11장 천명)

 


五陽之極也(오양지극야)니  乘其陽數則(승기양수즉)  九宮之天故(구궁지천고)

乾天一男也(건천일남야)니라  一男(일남)은 卽長男也(즉장남야)

           

其聖(기성)이  與天地合德(여천지합덕)하며  日月(일월)하며

與四時合序(여사시합서)하며   與星辰鬼神(여성진귀신)으로 

合其吉凶消長進退(합기길흉소장진퇴)하나이라

 

一陽(일양)이  湧出於二陰之上時(용출어이음지상시)는 其困(기곤)이  不少(불소)하고

一陽(일양)  至五之時(지오지시)는 其功(기공)이  不少也(불소야)니라

 

雖然(수연)이나  立於三陽乾道已行(입어삼양건도이행)하야

           

三天之神(삼천지신)이  自然來照(자연래조)하니

其功(기공)이  自然立德(자연입덕)하야  大明中天也(대명중천야)니라         

中天者(중천자)  人間之天也(인간지천야)

先天(선천)은  自乾而(자건이)  至震二丁(지진이정)하고

后天(후천)은  自坤(자곤이)  至巽三甲(지손삼갑)하야

之神(정갑지신)이  合于中天(합우중천)하니

 

(고)

 

巽鷄震龍(손계진룡)이 相婚(상혼)  誕生靑林(탄생우청림) 正一道士(정일도사야)니라

 

기도사(其道士)는 자연청림도(自然靑林道覺)하야 교화양춘포덕(敎化陽春布德夜)

               

장녀인 손괘(巽卦) 닭(鷄)

 

장남인 진괘(震卦) 용(龍)이 서로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一)  태을(太乙) 청림도사(靑林道士) 정도령인데,

 

그 도사(道士)는 자연(自然)히 청림의 도(靑林道)를 깨달아서(靑林道覺)

 

따뜻한 봄(陽春)에 사람들을 교화(敎化)하고

 

덕을 세상에 편다(布德)고 하였다.

 

                                   (해월유록 제 11장 천명)】

 

 

【계룡(鷄龍)이란 팔괘(八卦)에서

진손(震巽) 양괘(兩卦)를 짐승의 이름으로 나타낸 말이다.

 

손계진룡(巽鷄震龍), 다시 말하자면 장남장녀(長男長女) 양목(兩木)

혼인(婚姻)하여 탄생(誕生)하는 분이, 바로 적장자(嫡長子) (一 )

 

태을(太乙) 청림도사(靑林道士)라고 하였으며,

이 도사(道士)는 자연히 청림(靑林) (道)를 깨달아 따뜻한 봄(陽春)에

교화(敎化)하여 덕을 세상에 펴게(布德) 된다고 하였다.

 

이처럼 계룡(鷄龍)이란 말은,

양목(兩木)운을 타고 오시는 청림도사(靑林道士) 정도령을 의미하고,

이분이 계신 곳을 계룡산(鷄龍山), 계룡지(鷄龍地), 십승지(十勝地)라고 하는 것이다.

 

                                      (해월유록 제16장 계룡산의 돌이 희어진다는데)】

 

 

(고)로 定三才之理(정삼재지리)하고 出五行之數(출오행지수)하니

天爲五行之綱(천위오행지강)  地爲五行之質(지위오행지질) 人爲五行之氣(인위오행지기)

合化靈符之中而一章畵出(합화령부지중이일장화출)하야

以示未達之處(이시미달지처)하니 眞是三天大圖易經也(진시삼천대도역경야)니라

           

坤道者(곤도자)는  肉身也(육신야)요 

乾道者(건도자)는  三神也(삼신야)

三神者(삼신자)는  心神性神精神也(심신성신정신야)

 

六神者(육신자)는  前後左右上下之一軆(전후좌우상하지일체) 四肢八節(사지팔절야)

(고)로  六神一軆(육신일체)은  行于坤地之上(행우곤지지상)하고

 

三神一靈(삼신일령)은  行于乾天之上(행우건천지상)하야

天道无極(천도무극)과  地道太極(지도태극)

无形之理(무형지리)로 行乎有形之事(행호유형지사)하며

有形之理(유형지리)로 行乎无形之德(행호무형지덕)하니

       

道自(도자)하야

德始之道(덕시지도) 道終之德(도종지덕)

首尾合化則是乃皇極(수미합화즉시내황극야)니라

  

十爲无極(십위무극)하고  一爲太極(일위태극)하고 

 皇極(오위황극)하니

極極之中(극극지중)의  萬事成立(만사성립)하나니

 

天極 地極 人極之道(천극 지극 인극지도)을  人不可以不學基德也(인불가이불학기덕야)니라

    

【是故(시고)로  皇天(황천)이  命于其人(명우기인)하사

畵出三天三地六圖(화출삼천삼지육도)하야   以敎衆人(이교중인)하시니

基人(기인)은  受命出世(수명출세)  (고)로  基聖(기성)이  自化立志(자화입지)하야

誠意(성의)  正心(정심)으로  修身而通其治平之道也(수신이통기치평지도야)니라】

 

 

하나님(皇天) 그 사람에게 명령(有命)하여,

삼천삼지(三天三地) 육도(六圖)를 나오게 하여 중생을 가르치게 하시니,

 

그 사람은 천명을 받아 출세(受命出世)한 고로 그 성인(聖人)이 스스로 뜻을 세우고

 

성실히 바른 마음으로 수신하고 치국평천하의 도(治平之道)를 이루게 되느니라.

 

                                                                 (해월유록 제1장 정감록)】

 

皇天(皇天) (命),

 하나님의 명(命)을 받아 기록한 것 하늘에 셋, 땅에 셋, 합하여 육도(六圖),

 육도삼략(六圖三畧)인데,

이는 뭇 중생(衆生)을 가르치기 위하여 하나님이 육도(六圖)를 나오게 하였으며

천명으로 성인을 출세하게 하여  성인이 뜻을 세우고

성실한 마음으로 수신(修身)하여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하는 도(道)를 통(通)하게 된다고 한 것이다.

 육도(六韜)를 설명한 것이 삼역대경(三易大經)이니

우리는 삼역대경(三易大經)을 통하여 무극(無極), 태극(太極), 황극(皇極)

정확(正確)한 의미(意味)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해월유록 제11장 천명)】

 

 

【天之无極大道(천지무극대도)와  地之太極大道(지지태극대도)와 人之皇極大道(인지황극대도)  

道則一也(도즉일야)요 德則同也(덕즉동야)로되

其名(기명)이 有異(유이)하야 仙佛儒也(선불유야)니】

 

【하늘의 무극(無極: 天聖)과 땅의 태극(太極: 地聖)과 사람의 황극(皇極: 人聖)

역시 하나요, 덕(德)도 같은 것인데,

그 이름을 달리 부르니 이를 유불선(儒佛仙)이라 한다.

 

                                                                        (해월유록 제11장 천명)】

 

 

先天 乾(선천 건)은 下來三度而 極震(하래삼도이 극진)하고

后天 坤(후천 곤)은 上來三度而 極巽(상래삼도이 극손)하야

(손진이 配合立德而 成其中天(배합입덕이 성기중천)하니

三天之 大道大德(삼천지 대도대덕)이 弓弓乙乙 之聖世也(궁궁을을성세야)니라

 

先天 河圖之 乾(선천 하도지 건)은 在南而爲一天(재남이위일천)하니 初生之天也(초생지천야)

后天 洛書之 坤(후천 락서지 곤)은 在北而爲二天(재북이위이천)하니 再生之天也(재생지천야)

中天 靈符之 乾坤(중천 영부지 건곤) 在中爲三天(재중위삼천)하니

一二合德之天(일이합덕지천야)라 三生之 天也(삼생지 천야)

詳察此下圖形(상찰차하도형)하라                 ※ 詳(자세할 상)  /  察(살필 찰)

 

(건괘) ☷(곤괘) 河圖一天(하도일천)과 洛書二天(락서이천)이 至爲太極(지위태극고)

乾坤配合(건곤배합)하야 更生乾坤(갱생건곤)하니 其形(기형)은 如此(여차)하니라

 

(건괘)+☷(곤괘) 三天者(삼천자)는 乾坤之 長男長女(건곤지 장남장녀고)

三天 兩地 靑林(삼천 양지지 청림야)

 

五皇極之 仙道 神德也(오황극지 선도 신덕야)니라

 

乾坤之中(건곤양백지중)의 三男三女之(삼남삼여지)

 

至於河洛(지어하락) 三変之運(삼변지운)하야  三豊立極(삼풍입극)하니

 

一儒之 人道(일유지 인도)

二佛之 地道(이불지 지도)

三仙之 天道(삼선지 천도)

以日月年(이일월년)으로 觧釋則(해석즉)

 

儒之 日精 左旋 靑龍(유지 일정 좌선 청룡)

佛之 月精 右旋 白虎(불지 월정 우선 백호)을

合于 仙之  中央黄帝(합우 선지 년정 중앙황제야)니 

河一清(황하일청)하야

聖人出世(성인출세)을 以理通覺(이리통각)하라

 

土之中(토지)의 

天一生之 河水 合德(천일생 하수 합덕) 

地二生之 (지이생지 산)하야

以 土生 之理(이 토생 지리)

 

乾金(건금) 生世(생세)하니

変爲(변위고) 河一清也(하일청야)

乾天更生(건천갱생)하니  聖人出世(성인출세)하니라

 

乾天聖人(성인)은   以待坤地 聖人(이대곤지 성인)하고

 

坤地賢人(곤지현인)은  聖子(이진인성자)하노니라

 

震龍聖人(진룡성인)은  更逢(갱봉)

巽鷄聖人而(손계성인이)  相合(상합)하니

 

乾坤甲乙(건곤갑을)과  庚辛(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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