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원문 人天弓乙靈符之圖(인천궁을영부지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天陽之靈光(천양지영광)과 地陰之靈光(지음지영광)이 合于人之(합우인지)
男女陰陽之靈光 故(남녀음양지영광 고)로 名其靈符也(명기영부야)니라
靈符(영부)는 卽三神之靈坮也(즉삼신지영대야)니
天太極之河圖(천태극지하도)와
地太極之洛書(지태극지락서)와
人太極之陰陽符也(인태극지음양부야)니라
#누락분
此三天之靈坮(차삼천지영대) 弓乙基形 故(궁을기형 고)로
圖書合符(도서합부)하야 成基 弓弓乙乙之(성기 궁궁을을지) 大道大德(대도대덕)하니
道者(도자)는 太極之前也(태극지전야)오
德者(덕자)는 太極之後也(태극지후야)니라. . . .
六甲 五子之法(육갑 오자지법)이 正如是行道(정여시행도)하야
六甲(육갑)이 成道則(성도즉) 六氣極大故(육기극대고)로
五子立德而 五運(오자립덕이 오운)이 將泰故(장태고)로 更回甲子(갱회갑자)하니 ▶오자 : 㪅(갱)
甲子(갑자) 正月(정월) 初一日(초일일)은 儒佛仙(유불선) 三道之間(삼도지간)의 ▶오자 : 理(리)
各有年月日(각유년월일) 初生(초생)하야 以時成日(이시성일)하니 ▶오자 : 始(시) 生年月日(생년월일)
日之基德(일지기덕)이 極明天下也(극명천하야)하셔
月之明德(월지명덕)이 漸大助力(점대조력)하니
日之聖德(일지성덕)은 光自明白(광자명백)하고
月之順德(월지순덕)은 明如其日(명여기일)하야
至於望夜則(지어망야즉) 月圓一夜故(월원일야고)로
日月(일월)이 相爲太極(상위태극)하야
西出望月(서출망월)은 來到東天(래도동천)하고
東出朔日(동출삭일)은 復來東天(복래동천)하야
月日相逢而結婚(월일상봉이결혼)하니
更生甲子之(갱생갑자지) 太陽日光(태양일광)하야
出於世間而化化(출어세간이화화) ※누락 : 間(간) ▶착오삽입기록:光自明(광자명)
※누락 : 夜滿之心性也(야만지심성야)니라
心性(심성)은 南北 水化之靈故(남북 수화지령고)로 ※착오삽입기록:者
於千萬物(어천만물)이 各有心性(각유심성)이나
儒佛仙(유불선) 三德之中(삼덕지중)의 ▶오자 : 道(도)
仙靈而(선령이) 不足(부족)하니
※누락 : 惟人(유인)이 更得基心(갱득기심)
故(고)로 學道(학도) ▶오자 修(수)
☆착오삽입기록 : 明德而后(명덕이후)에
脩德而覺來(수덕이각래) ※누락 : 脩德而(수덕이) ▶오자 : 得(득)
萬物之性(만물지성)하니라
性者(성자)는 天命也(천명야)라
無物不有(무물불유)로되
心者(심자)는 地命也(지명야)라
【천주(天主)가 바로 성(性)이며 신(神)이라고 하였다.
또한 수(水)인 천일(天一)이 바로 성(性)이며,
성(性)이 바로 천명(天命)이라고 하였다.
(해월유록 제17장 남조선의 배)】
或明 或不明也(혹명 혹불명야)니라 何者(하자)오
天地陽占(천지양점)은 一劃也(일획야)로되
地之陰占(지지음점)은 二劃故(이획고)로
一占(일점)은 地占也(지점야)오 ▶오자 : 劃(획)
一占(일점)은 人占也(인점야)니 ▶오자 : 劃(획)
※착오삽입기록 : 人無不(인무불)
人(인)은 禀賦(품부) 三精之陰陽(삼정지음양)이나 ※누락 : 禀賦(품부)
禽獸昆虫(금수곤충)은 二精之陰陽故(이정지음양고)로
半陰半陽也(반음반양야)니 何其與人同靈乎(하기여인동령호)아
靈符之神法(영부지신법)이 萬物之靈(만물지령)을 一合成圖(일합성도)
▶오자 : 心(심) ※누락 : 一合成圖(일합성도)
故(고)로 各其物形符也(각기물형부야)니라
※착오삽입기록 : 實天地鬼神之大明符也(실천지귀신지대명부야)라
▼정상
故(고)로
此符(차부)는 萬世之(만세지) 明符也(명부야)니
天地鬼神(천지귀신) 大明宝物也(대명보물야)니라
如此寶物(여차보물)을 人皆所得乎(인개소득호)아
天君之子(천군지자) 能得而使用也(능득이사용야)오 ※누락 : 用(용) ▶오자 : 之(지)
【愚夫愚民(우부우민)은 視而不見(시이불견)하고
聼之不聞(청지불문)하야 但知無爲以化(단지무위이화)하니 可歎可笑(가탄가소)로다 ▶오자 : 而(이)
不勞自得(불로자득)은 古今一無也(고금일무야)니 勤勤孜孜(근근자자)하야 不失天時(불실천시)하라】
【대부분의 어리석은 사람들은 보여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들려주어도 모르면서
다만 때가 되면 다 되는 것으로 알고들 있는데 어찌 가소롭지 않은가라고 했다.
또한 세상에는 공부하지 않고 저절로 되는 것은 없으니 부지런히 노력하여 천시를 잃지 말라고 한 것이다.
(해월유록 제14장 아리랑 고개)】
時乎者(시호자)는 一去而不再來(일거이부재래) 故(고)로 ※누락 : 而(이) 來(래)
▼누락
幾千年間運 変 一時也(기천년간운 변 일시야)니라
孔子之世(공자지세)의 陽変爲陰之時(양변위음지시야)와 오자 : 時(시)
※착오삽입기록 : 靈符之運(영부지운)은 陰變爲陽之時也(음변위양지시야니)라
▼정상
當今 吾道之世(당금오도지세)의
陰変爲陽之 三極 弓乙靈符 聖運也(음변위양지 삼극 궁을영부 성운야)니라
『大先生(대선생)이 下訓(하훈)하시니......
扶植綱記(부식강기)하니
明公(명공)이 其誰(기수)오 【※】
億兆欽望(억조흠망)이 久則久矣(구즉구의)로다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부식) 나라를 통치하는(綱紀:강기)
明公(명공)이 그 누구인가 ? (其誰 : 기수)
억조창생(億兆)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것이 오래고 오래로다.
下訓(하훈)하시니......
一氣貫通(일기관통)하니 萬理(만리)가 昭明(소명)하고
三才俱得(삼재구득)하니
兆民(조민)이 悅服(열복)이라.
新明世界(신명세계)에 和風(화풍)이 蕩蕩(탕탕)하고
眞正乾坤(진정건곤)에 皓月(호월)이 朗朗(낭랑)이라』 *****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고,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나라를 확고하게 세워서 통치하는 분이 명공(明公)이라고 하였으며,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바로 일기(一氣)인 정도령(鄭道令)이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가 분명하여지고,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을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계가 열려지니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다고 하였다.
『庚辛金鳩(경신금구) 四九理(사구리)
甲乙木兎(갑을목토) 三八里(삼팔리)
一勝一敗縱橫(일승일패종횡) 四九之間(사구지간)
十勝處 欲知 金鳩木兎理(십승처 욕지 금구목토리)
世謠流行(세요유행) 心覺(심각)
乙矢口何理(을시구하리) 節矢口何意(절시구하의) 氣和者 肇乙矢口(기화자 조을시구)
日中有鳥(일중유조)
月中玉獸(월중옥수) 何獸(하수)
鳩兎相合眞人(구토상합진인) 【★★★】
世人苦待(세인고대) 鄭道令(정도령)
何意事(하의사) 永不覺(영불각)』
이 글의 의미를 보면,
경신사구(庚辛四九)는 금비둘기(金鳩)를 의미하고,
갑을삼팔(甲乙三八)은 목토끼(木兎)를 의미한다.
그 의미인 즉 일자(一字)를 종횡(縱橫)으로 한 십자(十字)
즉 음양태극(陰陽太極)으로 십승처(十勝處)라는 의미인데,
금구(金鳩)와 목토(木兎)의 의미를 알려면,
세상(世上)에서 유행(流行)하는 노래를 마음 속에 깊이 깨달으라고 한 것이다.
을시구(乙矢口), 절시구(節矢口), 기화자조을시구(氣和者肇乙矢口)」 라는 의미는 무엇인고 하니,
해(日) 가운데는 새(鳥)가 있고,
달(月) 가운데는 짐승(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비둘기(鳩:구)와 토끼(兎:토)이며,
이 비둘기(鳩)와 토끼(兎)를 합한 진인(眞人)이,
바로 세상 사람들이 고대(苦待)하던 정도령(鄭道令)인데도,
세상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영 깨닫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欲知(욕지) 弓弓乙乙處(궁궁을을처)
只在(지재) 金鳩木兎邊(금구목토변)』
31 先後到着秘文法(선후도착비문법)이 隱頭藏尾混亂(은두장미혼란)하야
迭序判端不覺故(질서판단불각고)로 日去月諸不顧(일거월제불고)로다
泛濫者(범람자)는 無味(무미)하고
32 深索者(심색자)는 有味故(유미고)로
33 龍馬河圖先天儒(용마하도선천유)와 金龜洛書後天佛(금귀낙서후천불)이 神仙世界(신선세계) 돌아오니
相克陰陽猜忌疾妬(상극음양시기질투) 天鷄聲(천계성)에 除去(제거)하고
34 相生之理無爲化(상생지리무위화)로 奇事異跡出現(기사이적출현)하니
밝아온다 밝아온다 鷄龍無時未久開東(계룡무시미구개동)
35 仙運日月催促(선운일월최촉)하니 槿花江山(근화강산)밝아온다
비쳐오네 비쳐오네 昏衢長夜朝鮮(혼구장야조선)땅에 人增壽(인증수)와 福萬家(복만가)로
36 仙國瑞光(선국서광)비쳐온다
萬邦父母 槿花江山(만방부모 근화강산) 擇名(택명)좋다 無窮者(무궁자)라
주인공을 찾으려고 상제님이 하강하니 ★★★★★
천지공사 하시려고 문종들이 모였구나 ★★★★★
천지공사 하시려고 사해팔방 다니시니
전라도라 구리봉에 청풍하고 앉아보니
금이생겨 산이되고 천하대지 거계로다
여 여 히 생각하야 글 한 수 지어내니
만국활계 남조선은 청풍명월 금산사라
문명개화 삼천국은 도술운통 구만리라
용화동이 생겨나서 용화세계 되리로다
지중보화 쌓였으니 후천후생 복록이라
일승일패 국가흥망 변역수로 정했으니
하운도수 마련하야 해원문이 열렸도다
천하장사 초패왕은 후천운이 열렸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