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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22. 농궁가(弄弓歌)

★ 격암유록

by 雪中梅 2021. 8. 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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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draft.blogger.com/blog/posts/7867224050020833104?tab=rj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22. 농궁가(弄弓歌)

 

1  許多衆生(허다중생) 많은 四覽(사람).  弄弓歌(농궁가)를 불러보소.  

   句中有意弄弓歌(구중유의농궁가)를 男女老少(남녀노소)  心覺(심각)하소.


                          
2  貴(귀)여웁다. 우리아기. 壽命福祿祈禱(수명복록기도)하자.

   亞(불아불아불불)이요.

   兩弓之弓(양궁지궁불불아)일세.


                                       
3  達穹達穹(달궁달궁)이요. 三人一夕達穹(삼인일석달궁)일세.  

   俺麻俺麻(엄마엄마) 阿父俺麻(아부엄마).   

   天下第一(천하제일) 우리俺麻(엄마).


                   
4  道乳充腸(도유충장) 이내몸이. 俺麻(엄마)없이 어이살까.

   道理道理眞道理(도리도리진도리)요. 邪不犯正正道(사불범정정도)라.


                           
5  主仰主仰主仰時(주앙주앙주앙시)에 向天向地向主仰(향천향지향주앙)을.

   指路指路直界指路(지로지로직계지로). 不赦晝夜指掌指路(불사주야지장지로).



6  作掌作掌作掌弓(작장작장작장궁). 血?貫通作掌弓(혈맥관통작장궁)

   섬마섬마 道路(도로)섬마. 道路道路道魯(도로도로도로)섬마.


                 
7  道飛道飛活道飛(도비도비활도비). 길나라비活活道飛(활활도비).

   自長自長(자장자장) 遠理自長(원리자장).

   深理奧理(심리오리) 遠理自長(원리자장).


           
8  꿈나라 月南宮(월남궁)에 天上榮華暫(천상영화잠)보고

   先祖先榮(선조선영) 相逢(상봉)하여 萬端情話(만단정화) 못이루어

   靈鷄之聲(영계지성) 놀라깨니


                                      
9  日竿三(일간삼)이 되었구나.

   魂迷精神(혼미정신) 가다듬어 拯濟萬民(증제만민) 救活(구활)코자

   一燭光明(일촉광명) 손에들고 塵海業障(진해업장) 突破(돌파)할 때.


                                          
10 孝當竭力(효당갈력)  忠則盡命(충즉진명). 우리阿只(아지) 榮貴(영귀)하다.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陽來陰退(양래음퇴) 肇乙矢口(조을시구).


              
11 天增歲月(천증세월)  人增壽(인증수)는 東方朔(동박삭)의 延壽(연수)이요  

    春滿乾坤(춘만건곤) 福滿家(복만가)는 石崇公(석숭공)의 富貴(부귀)로다.


                
12 堂上父母(당상부모) 千年壽(천년수)는 先後天地(선후천지) 運時(합운시)

    膝下子孫(슬하자손) 萬世榮(만세영)은 永無惡臭(영무악취) 末世界(말세계)라.


        
13 願得三山(원득삼산) 不老草(불로초)는 有雲眞雨(유운진우)  變化世(변화세)

    拜獻高堂(배헌고당) 白髮親(백발친)은 紫霞島中(자하도중) 弓乙仙(궁을선)


           
14 三八雨辰十二月(삼팔우진십이월)에 一于縱行東運柱(일우종행동운주)

    四九八兄一去酉中(사구팔형일거유중)  始數橫行西運樑(시수횡행서운량)

       

15 西氣東來此運回(서기동래차운회)에 山澤通氣配合(산택통기배합)하야

    陰陽相親(음양상친) 하고보니

    十五眞主(십오진주) 鳥乙矢口(조을시구).


                       
16 亞亞倧佛(불아종불) 十數之人(십수지인) 萬人苦待(만인고대) 眞人(진인)이라.

    無後裔之(무후예지) 鄭道令(정도령)은 何姓不知(하성부지) 正道來(정도래).


      
17 無極天上雲中王(무극천상운중왕)이 太極再來鄭氏王(태극재래정씨왕)

    四柱八字天受生(사주팔자천수생)이 修身齊家(수신제가)한 然後(연후)

    遠理遠理(원리원리) 자던잠을


             
18 深理奧理(심리오리) 깨고난후

    石崇公(숭공)의 大福家(대복가)로 萬人救濟(만인구제) 먼저하고

    東方朔(동방삭)의 延年益壽(연년익수) 千年萬年(천년만년) 살고지고.


                       
19 天地兩神更出東(천지양신갱출동).  九變之使立大道(구변지사립대도).  

    弓乙山水十勝坮(궁을산수십승대).  千萬星辰一時會(천만성신일시회).  

    四象八卦白十勝(사상팔괘백십승).



 20 十極世界蓮花坮(십극세계연화대).  似人不人金鳩鳥(사인불인금구조).  

     見而不知木兎人(견이부지목토인).  七十二氣造化理(칠십이기조화리).  

     地上仙國朝鮮化(지상선국조선화).


 
21 千年大運鷄龍國(천년대운계룡국).  四時不變永春世(사시불변영춘세).

    開闢以來初逢運(개벽이래초봉운).  三八木運始皇出(삼팔목운시황출). 

    改過遷善增壽運(개과천선증수운).

 

22 世人不知寒心事(세인부지한심사).  鷄龍都邑非山名(계룡도읍비산명)

    誕生靑林正道士(탄생청림정도사).  末世聖君視不知(말세성군시부지).

    其聖天地合其德(기성천지합기덕).


     
23 雲中靈神正道令(운중영신정도령).  遍踏天下朝鮮來(편답천하조선래).  

   弓乙大道天下明(궁을대도천하명).  不老長生化仙國(불로장생화선국).  

   天降弓符天意在(천강궁부천의재).


 
24 拯濟蒼生誰可知(증제창생수가지).  舊染儒者不覺理(구염유자불각리).   

   孔孟以後混精神(공맹이후혼정신).  水流不息當末世(수류불식당말세).  

   搖頭轉目人不見(요두절목인불)   


  
25 千變萬化弓乙道(천변만화궁을도).  亞亞倧佛天下通(불아종불천하통).  

    鷄酉四角邦無手(계유사각방무수).  十八卜術出世知(십팔복술출세지).

    外有八卦九宮裡(외유팔괘구궁리).


   
26 內有十勝兩白理(내유십승양백리).  天地都來一掌中(천지도래일장중).  

    執衡按擦心靈化(집형안찰심령화).  眞人用事海印法(진인용사해인법).

    九變九復變易法(구변구복변역법).



27 天地運乘但當人(천지운승단당인).  弓乙合德朴活人(궁을합덕박활인).  

    修道先出容天朴(수도선출용천박).  龍天伯人亦一理(용천백인역일리).  

    天崩地坼素沙立(천붕지탁소사립).



28 火雨露三三豊理(화우로삼삼풍리).  天主大堂築高山(천주대당축고산).  

    萬事一理成道時(만사일리성도시).  聖神拒逆嘲笑時(성신거역조소시)

    天災地變竝至時(천재지변병지시).


   
29 生死門之生死路(생사문지생사로).  萬一生門不入時(만일생문불입시).

    死門之中突入時(사문지중돌입시).  魔王之前從鬼滅(마왕지전종귀멸).  

    凡觀無味不知人(범관무미부지인).


 
30 天地開闢何能免(천지개벽하능면).  

    聖山聖地牛鳴地(성산성지우명지).  

    萬世不變安心處(만세불변안심처).

   末世二枾(말세이시)  或一人(혹일인).  

   萬世春光(만세춘광)  一樹花(일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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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7~12의 다음 구절을 보도록 하자.

自長自長 遠理自長(자장자장 원리자장)

深理奧理 遠理自長(심리오리 원리자장)

꿈나라 月南宮(월남궁)

天上榮華 暫間(천상영화 잠간)보고

先祖先榮 相逢(선조선영 상봉)하야

萬端情話(만단정화) 못다이뤄

靈鷄之聲(영계지성) 놀라끼니

日竿三(일간삼)이 되엇구나

魂迷精神(혼미정신) 가다듬어

拯濟萬民 救活(증제만민 구활)코저

一燭光明(일촉광명) 손에들고

塵海業障(진해업장) 突破(돌파)할제

孝當竭力(효당갈력) 忠則盡命(충즉진명)

우리阿只(아기) 榮貴(영귀)하다. *****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

陽來陰退 肇乙矢口(양래음퇴 조을시구)

天增歲月 人增壽(천증세월 인증수)

東方朔(동방삭)의 延壽(연수)이요

春滿乾坤 福滿家(춘만건곤 복만가)

石崇公(석숭공)의 富貴(부귀)로다

堂上父母 千年壽(당상부모 천년수)

先後天地 合運時(선후천지 합운시)

膝下子孫 萬世榮(슬하자손 만세영)

永無惡臭 末世界(영무악취 말세계)

 

하나님의 아들인 아기가 깊은 꿈에 잠이 들어 잠을 자는 모습을 이야기했다.

 

꿈나라 속에서 월남궁(月南宮)에 가서 천상(天上)의 영화(榮華)를 잠깐보고,

 

선조선영(先祖先塋)을 서로 만나(相逢:상봉), 만단정화(萬端情話)못 이루고,

 

신령(神靈)한 때를 알려주는 닭 우는 소리에 깨고 보니,

이미 해는 떠오르고 있었다고 한다.

 

잠을 자다 혼미(昏迷)한 정신(精神)을 가다듬고,

만민(萬民)을 구제(救濟)하여 살리고자,

밝은 등불을 손에 들고,

이 티끌세상의 모든 장애(障碍)를 헤쳐 나갈 때

천지(天地)부모님에 대한 효도(孝道)로 있는 힘을 다하여

목숨 바쳐 충성(忠誠)하는 우리 아기 영귀(榮貴)하다 한것이다.

 

 

이 아기가 이루는 세상이 바로 입춘대길(立春大吉)이자 건양다경(建陽多慶)이다.

 

 

즉 양(陽)이 돌아오고 음(陰)이 물러간다는 것이다.

조을시구(鳥乙矢口) 사람들은 점점 수명(壽命)이 길어지는데,

동방삭(東方朔)이 수명(壽命)을 연장했다는 그 말과 같이 된다고 했다.

 

또한 석숭공(石崇公)이 부유(富裕)하게 산 것처럼 살게 한다고 거듭 거듭 말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악취(惡臭)가 없는 신(神)의 세계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명(使命)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이 아기가 바로 천지장수(天地將帥)인 것이다.

즉 아기장수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8~13을 보면,

靈鷄之聲(영계지성) 놀라끼니 日竿三(일간삼)이 되엇구나

魂迷精神(혼미정신) 가다듬어 極濟萬民(극제만민) 救活(구활)코져

一燭光明(일촉광명) 손에들고 塵海業障(진해업장) 突破(돌파)할제

孝當竭力(효당갈력) 忠則盡命(충즉진명) 우리僉知(첨지) 榮貴(영귀)하다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陽來陰退(양래음퇴) 肇乙矢口(조을시구)

天增歲月(천증세월) 人增壽(인증수) 東方朔(동방삭) 延數(연수)이요

春滿乾坤(춘만건곤) 福滿歌(복만가) 石崇公(석숭공) 富貴(부귀)로다

堂上父母(당상부모) 千年壽(천년수)는 先後天地(선후천지) 合運時(합운시)

膝下子孫(슬하자손) 萬世榮(만세영) 永無惡臭(영무악취) 末世界(말세계)

願得三山(원득삼산) 不老草(불로초) 有雲眞雨(유운진우) 變化世(변화세)

拜獻高堂(배헌고당) 白髮親(백발친)은 紫霞島中(자하도중) 弓乙仙(궁을선)

 

 

격암유록(格菴遺錄성운론(聖運論106을 보면,

送舊迎新(송구영신) 此時代(차시대)

天下萬物(천하만물) 忽變化(홀변화)로 天增歲月(천증세월) 人增壽(인증수)

春滿乾坤(춘만건곤) 福滿歌(복만가)에 願得三山(원득삼산) 不老草(불로초)

拜獻高堂(배헌고당) 鶴髮親(학발친)에 堂上父母(당상부모) 千年壽(천년수)

膝下子孫(슬하자손) 萬歲榮(만세영)을 立春大吉(입춘대길) (전)했으나

建陽多慶(건양다경) 모르리라

惡化爲善(악화위선) 되는일에 天壽大命(천수대명) 立春(입춘)일세

老少男女(노소남여) 上下階級(상하계급) 有無識(유무식)을 莫論(막론)하고

生命路(생명로)에 喜消息(희소식)을 不遠千里(불원천리) 傳(전)하올제

自一傳十(자일전십) 十傳百(십전백)과 百傳千(백전천)에 千傳萬(천전만)

天下人民(천하인민) 다傳(전)하면 永遠無窮(영원무궁) 榮光(영광)일세

肇乙矢口(조을시구) 十方勝地(십방승지) 擧手頭足(거수두족) 天呼萬歲(천호만세)

 

 

격암유록(格菴遺錄)을 보면,

입춘(立春)이라며 송구영신(送舊迎新) 즉 옛것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대에,

천하만물(天下萬物)이 홀연(忽然)히 변화(變化)하여,

사람의 수명(壽命)은 길어지고,

(春)이 가득한 건곤(乾坤)의 복만가(福滿家)에는 원하면 얻을 수 있는 불로초(不老草)가 있다고 하였다.

높은 집에 계신 흰머리의 부모님에게 삼가 문안(問安)드리는 사람은,

바로 자하도(紫霞島) 즉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은거(隱居)하고 있는

즉 궁을(弓乙)이신 신선(神仙)이라고 하였으며,

당상(堂上)에 부모(父母)는 천년수(千年壽)요,

슬하(膝下)의 자손(子孫)은 만세토록 번영하는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고 전했지만,

건양다경(建陽多慶)의 참의미는 모르리라 하였다.

 

건양(建陽)이라는 말에서,

(建)이란, 명사로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자루쪽에 있는 6개의 별), 동사로는 세운다는 뜻이다.

(陽)은 하늘 또는 태양(日)이니, 하늘의 태양(陽)을 세우면 많은 경사(慶事)가 있을 것이라 하였는데,

이 말을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말에서도

또한 다만 단순한 의미의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말만 알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가 흔히 쓰는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말도,

일반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매년 돌아오는 봄이 되면 따뜻해지니 좋은 일이 많을 것이다

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惡)이 화(化)하여서는 선(善)이 되게 하는 것이 태양(日)으로,

 

하늘이 대명(大命)을 주어서,

 

그 춘(春: 酒) 즉 태양인 하나님의 아들을 세운다는 뜻(立春)이라는 것이다.

 

 

그 춘(春)이라는 말이

젊은 아이, 꽃, 또는 술(酒)이라는 뜻이 있는 것이다.

또한 동사로는 소생시킨다는 뜻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깊이 숨겨진 의미를 사람들은 모를 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이 기쁜 소식을 온 천하(天下)에 다 전(傳)하여서,

온 천지(天地)의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되면, 영원무궁(永遠無窮)한 영광이고,

좋을시고 온 세상(世上) 사람들이 손과 발과 머리를 들어서, 만세를 부르는 기쁜 소식이라는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의 농궁가(弄弓歌) Ⓟ13~18에,

「拜獻高堂(배헌고당) 白髮親(백발친)

紫霞島中(자하도중) 弓乙仙(궁을선)

三八雨辰(삼팔우진) 十二月(십이월)에

一于縱行(일우종행) 東運柱(동운주)

四九八兄(사구팔형) 一去酉中(일거유중)

始數橫行(시수횡행) 西運樑(서운량)

西氣東來(서기동래) 此運回(차운회)

山澤通氣(산택통기) 配合(배합)하야

陰陽相親(음양상친)하고보니

十五眞主(십오진주) 鳥乙矢口(조을시구)

亞亞倧佛(불아종불) 十數之人(십수지인)

萬人苦待(만인고대) 眞人(진인)이라

無後裔之(무후예지) 鄭道令(정도령)

何姓不知(하성부지) 正道來(정도래)

無極天上(무극천상) 雲中王(운중왕)

太極再來(태극재래) 鄭氏王(정씨왕)

四柱八字(사주팔자) 天受生(천수생)

修身濟家(수신제가) 한然後(연후)

遠理遠理(원리원리) 자던잠을

深理奧理(심리오리) 깨고난後(후)

石崇公(석숭공)의 大福家(대복가)

萬人救濟(만인구제) 먼저하고

東方朔(동방삭)의 延年益壽(연년익수)

千年萬年(천년만년) 살고지고」

 

 

이 뜻은

높은 집에 계시는 백발(白髮)을 한 부모(親)앞에 나아가 찾아뵙는

자하도(紫霞島)에 있는 궁을선(弓乙仙)이,

 

3.8목운(木運)으로 진괘(震:아이를 밴다는 의미도 있음)인데,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며 12월에 태어나며,

(一)을 종(縱)으로 세우니 동방운의 기둥(東運柱:동운주)이요.

 

4.9금(金)은 태괘(兌卦)로 닭을 의미하며,

그 닭 유(酉)자에서 일(一)을 버리면 서(西)가 되는데, *****

 

이 서(西)쪽에는 그 시수(始數: 즉 그가 太乙인데)가 있는데,

그 시수(始數)인 일(一)을 횡(橫)으로 하니,

그것이 서방운의 대들보(西運樑:서운량)인 것이다.

 

이와 같이 서방(西方)기운이 동방(東方)으로 오는 때에

(山)과 물(澤)의 기(氣)가 잘 통하여(通氣:통기) 배합(配合)하니,

 

음양(陰陽)이신 부모님(親)이 상친(相親)하고 보니

십오진주(十五眞主)요, 조을시구(鳥乙矢口), 부처님이고,

아미타불이며, 상고신인(上古神人)이고, 십승(十勝)이신 분인데,

바로 만인(萬人)이 고대하던 진인(眞人)이 태어나는 것이다.

 

이 자식이 없는 정도령이 어떤 성(姓)인지를 아무도 모르며,

정도(正道)인 진인(眞人) 정도령이 인간세상(人間世上)으로 오는데,

무극(無極)이신 하늘의 구름속의 왕(王)이,

태극으로 거듭 인간세상(人間世上)으로 정씨왕(鄭氏王)으로 오는데,

그 정씨왕(鄭氏王)은 사주팔자(四柱八字)까지

하늘이 정(定)해 주어서 태어난다고 하였네.

 

수신제가(修身齊家)한 이후에 아기인 하나님의 아들이,

이토록 깊은 의미(遠理)를 통 모르고 깊은 잠을 자다가,

깊고 오묘한 뜻(深理奧理:심리오리)을 깨닫고 깨어난 후에,

 

석숭공(石崇公)보다 더 큰 대복가(大福家)로 만인(萬人)구제 먼저하고,

동방삭(東方朔)이 수명(壽命)을 연장 했다는 것과 같이 수명을 연장시켜서,

천년(千年)만년(萬年)살게끔 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역학(易學)의 이치(理致)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탄생(誕生)되는 그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

 

바로 정도령을 천지의 동량(棟梁)이라 하는 것이다.

 

그 일(一)자 즉 태을(太乙)을 종횡(縱橫)으로 세우는 것을

집을 지을 용마루와 대들보로 표현한 것이다.

 

그 진(震)괘가 장남(長男)을 의미하며,

천둥과 벼락을 의미하며,

색으로는 청(靑)색을 나타내는데

그 (靑)자를 풀어쓰면 십이월(十二月)이 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장자(長子)가 12월에 태어난다는 것을,

주역(周易)속에 숨겨놓은 것이다.

 

 

또한

서방(西方)을 뜻하는 숫자로 사구(四九)이며

또한 태(兌)괘에는 기쁨을 의미하는데,

12지지(地支)로 보면 닭 유(酉)자가 되는 것이다.

이 유(酉)자를 나누면 서(西)자와 일(一)자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西)쪽에 일(一)이라는 두목(頭目)이 있다는 말이다.

 

이것 또한 일(一)인 태을(太乙)이,

서쪽으로 옮겨가서 살 것을 역리(易理)속에 숨긴 것이다.

 

그 (一)이 시수(始數)라 했다.

숫자의 첫 번째인 그 일(一)이란 태을(太乙)을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

 

 

그가 하늘에 있을 때는 무극(無極)이 되고,

인간(人間)으로 올 때는 태극(太極)이 되며,

 

온 세상(世上)을 다스리는 천자위(天子位)에 오를 때에는

그를 황극(皇極)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우리 나라의 태극기(太極旗)가 음양(陰陽)으로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요즘에는 점점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의 삼태극(三太極)모양이 자꾸 눈에 보이는 것이다.

 

천지(天地)와 사람이 하나 되는 황극시대(皇極時代)가 가까이 온다는 증표로 볼 수가 있는 것이다.

(山)과 연못(澤)이 서로 기(氣)가 잘 통할 때라고 한다.

 

이를 두고 산택통기(山澤通氣)라고 하는 말인데,

이미 산(山)과 연못(龍潭)은 우리의 삼각산(三角山)과 한강(漢江)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또한

하늘이 사주팔자(四柱八字)까지 정(定)하여서 태어나게 했다고 밝힌 것이다. *****

 

남산(南山)아래 용산(龍山)에서 12월(月)에 태어나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완전무결(完全無缺)하게 준비(準備) 해서 보낸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아기는 수신제가(修身齊家)한 이후에,

즉 나이가 50세가 될 때까지 그 깊고 깊은 의미를 모르고 잠만 자다가,

즉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한순간 깊은 잠에서 깨어나서는 그 깊이깊이 숨겨 둔

오묘(奧妙)한 이치(理致)를 깨닫게 된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기러기가 하늘의 천명(天命)을 전해준 후(後)가 되는 것이다. *****

 

 

나이 50세가 되기 이전까지는 조금도 알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 잠을 깨고, 그리고 심오(深奧)한 의미를 깨닫고 난 후의 이 아기는

사람들에게 석숭공(石崇公)과 동방삭(東方朔)이 누린 복락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

 

 

석숭공과 동방삭이란 그렇게도 사람들이 부러워하던 사람으로,

부자(富者)라고 하면 석숭공(石崇公)이요,

수명(壽命)을 오래 연장한 사람하면 동방삭(東方朔)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 동방삭(東方朔)이라고 하면,

삼천갑자년(三千甲子年)을 살았다고 하는 전설(傳說)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이 아이가 맡은 사명(使命)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석숭공(石崇公)과 동방삭(東方朔)처럼

영생복락(永生福樂)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때를 기다려 왔지만,

이러한 일은 인류(人類) 역사상(歷史上)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는 것이다.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사실 꿈만 같은 이야기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 인간(人間)과의 약속인 것이다.

 

농부(農夫)가 농사(農事) 짖는 것은 틀림없이 땅을 믿는 것이다.

땅을 믿지 못하면 농사(農事)를 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대인(大人)의 말은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고 한 것이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15~16에는,

『陰陽相親(음양상친)하고보니

十五眞主(십오진주) 鳥乙矢口(조을시구)

亞亞倧佛(불아종불) 十數之人(십수지인)

萬人苦待(만인고대) 眞人(진인)이라

 

기화자 조을시구는 「氣和者 肇乙矢口」

또는 「氣和慈 鳥乙矢口」 로 표현을 하였으니,

그 의미는 기화자(氣和者) 즉 천지음양(天地陰陽)의 기(氣)를 하나로 화하게 하는 것이 조을(肇乙)

또는 조을(鳥乙)임을 알라고 한 것이다.

즉 좋은 세상(世上)으로 화(和)하게 하는 것이 십오진주(十五眞主)인 조을(鳥乙)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곧 경신사구(庚辛四九)는 새(鳥)인 비둘기(鳩)이고,

갑을삼팔(甲乙三八)은 짐승(獸)인 토끼(兎)인데,

다시 말하면 새(鳥)는 비둘기를 말한 것이고,

(乙)은 음목(陰木) 즉 묘목(卯木)을 말한 것으로 묘(卯)가 짐승으로는 토끼가 되는 것이다.

즉 조을(鳥乙)이라는 말은, 금목(金木)을 짐승으로 표현을 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인데,

금목(金木)이란 다름 아닌 태극(太極)을 표현(表現)한 말이다.

 

그래서 「氣和者」 또는 「氣和慈」 라고도 하는데,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미륵불(彌勒佛)을 자씨보살(慈氏菩薩)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민요(傳統民謠) 속에, 구세주(救世主)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마귀(魔鬼)를 박멸(撲滅)하시고 천지(天地)의 기(氣)를 화(和)하게 하여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것을,

노랫말 속에 숨겨 전(傳)해 준 슬기를 엿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숨겨진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은 의미를 조금도 알지 못하면서,

단순(單純)한 의미로만 노래를 불러 왔던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농궁가(弄弓歌ⓟ22

鷄龍都邑(계룡도읍) 非山名(비산명)

誕生靑林(탄생청림) 正道士(정도사)

末世聖君(말세성군) 視不知(시부지)

 

계룡(鷄龍) 도읍(都邑)이란 산이름이 아니고(非山名),

청림도사(靑林道士)가 탄생한다는 말이며,

말세성군(末世聖君)인데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25에는,

계유사각방무수(鷄有四角邦無手)


이 말은 즉 닭 유(酉)자에 뿔이 네 개이니, 위 아래로 붙이면 (奠)자가 되며,
방무수(邦無手)라 하는 것은 즉 방(邦)자에 수(手)자를 없애면, 남는 것은 (邑)자가 남는다.

 

그래서 전(奠)자에다가 읍(邑)자를 붙이면, 정(鄭)자가 된다. 

즉 정도령(鄭道令)을 의미한다.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도 고대해온(世人苦待) 세상을 구하는 진주(救世眞主)가 정도령(鄭道令)인데

어찌해서 알지 못하는가 라고하였다

 

◎ 즉 북두칠성(北斗七星: 天罡)인, 진인 정도령이,
삼월에 임신(三月震)되여, 십이월(十二月 → 靑)에 ,
용산(龍山)에서 탄생하는데, 그가 바로 청림도사(靑林 道士)라는것이다. ◎
 

 

또한 정(鄭)자는 단순한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면 다음 구절을 보자.


西中有一鷄一首요』

 

이 말의 의미는, 우선 닭 유(酉)자의 속뜻을 살펴보면,

 

(西)쪽으로 가면 서(西)쪽 중앙(中)이라는곳에  일(一: 태극)이 있는데(有),
그 일(一)이라는 것은 일수(一首) 즉 두목(頭目)으로 하나(一: 태극)인 사람(一人)이 있다는 것이다.

 

이 두목(頭目)이라는 뜻은 닭 유(酉)자 위에 여덟 팔(八)자를 더한 추(酋)자를 말한다.

이 추(酋)자가 바로 두목이라는 뜻인 것이다.

 

 

본문에 『無手邦이 都邑하니』

 

이란 뜻은, 방(邦)자에서 손 수(手)자를 버리면 읍(邑)자가 남는다.

그 읍(邑)이 도읍(都邑)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정(鄭)자에서 추(酋)자를 빼면, 나머지는 대읍(大邑)이 된다.

 

즉 이 뜻은 정도령이 머물고 있는 곳을 읍(邑)이라고 하는데,

조그마한 시골 읍(邑)이 아니라 대읍(大邑) 즉 도읍(都邑)이라 하였다.

 

여기에 나오는 추(酋)자의 뜻은 두목, 우두머리, 서방, 가을, 오래된 술, 성숙하다, 이루다는 뜻이 있다.

 

또한 토지(土地)를 구별할 때에 오리(五里)를 일읍(一邑)이라 하고, 열읍(十邑)을 일도(一都)라 한다.
그리하여 도읍(都邑)이라 함은 대도시(大都市)나 수도(首都)를 의미한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27를 보면,

『修道先出(수도선출) 容天朴(용천박) 容天伯人(용천백인) 亦一理(역일리)

라고 분명히 밝힌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갑을가(甲乙歌) Ⓟ114를 보면,

『柿從者生(시종자생) 次出朴天子(차출박천자) 乃嘉鷄龍朴(내가계룡박)

 世人不知(세인부지) 鄭變朴(정변박) 鄭道令之(정도령지) 降島山(강도산)

 

이 말은 감(枾)나무를 따르는 자(者)는 사는데,

뒤를 이어 두 번째 나타나는 박(次出朴:차출박)이 바로 천자(天子)로서,

즐거운 계룡박(鷄龍朴)이라고 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정(鄭)이 박(朴)으로 바뀌게 되는 이치(理致)를 아무도 모르는데,

그 두 번째 나타나는 박(朴)이 동반도(東半島)의 계룡산(鷄龍山)에 강림(降臨)한다는

정도령(鄭道令:결혼하지 않은 총각을 높여 도령이라 하고, 자식이 없는 사람을 말함)인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바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은거(隱居)하여 지내다가,

천부(天父)이신 하나님이 화천(化天)하시고 난 다음에,

뒤를 이어 나타나는 박(朴)이 사람들이 그렇게도 기다리던 천자(天子),

즉 하나님의 아들이고,

가 바로 계룡산(鷄龍山)에 강림(降臨)한다고 하는 계룡박(鷄龍朴)이라고 밝히는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30에,

『末世二枾(말세이시) 或一人(혹일인)

萬世春光(만세춘광) 一樹花(일수화) 』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3에,

『末世二枾(말세이시) 或一人(혹일인)』 라고 하였다.

 

 

또한 성경 요한계시록 11장 3~5절을 보면,

『내가 나의 두 증인(證人)에게 권세(權勢)를 주리니

저의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1,260일)을 예언(預言)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主) 앞에 섰는 두 감람(橄欖)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害)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怨讐)를 소멸(燒滅)할지니

누구든지 해(害)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當)하리라』

 

이렇게 말세(末世)에는 두 감(람)나무가 있지만,

어떤 한 사람이 있어 만세토록 봄볕에 한 나무만이 꽃을 피운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말세(末世)에는 두 감(람)나무가 있다고 하여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알려지지 아니한 어떤 하나(一: 太乙)인 사람이 있는데,

그가 만세춘광(萬世春光)에 꽃을 피우는 한 나무라고 한 것이다.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늘이 천명(天命)을 전(傳)해 주어, 넘겨받는 사람

사람같으나 사람이 아닌 감나무라 했다.

 

 

누가 누구에게 대명(大命)을 내리는가?

 

누가 명령(命令)을 하고 누가 천명(天命)을 받는가?

 

우리가 알기로는 하늘이 인간(人間)에게 천명(天命)을 내린다고 알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하늘의 인격신(人格神)인 천부(天父) 하나님이,

그의 아들에게 천명(天命)을 내리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스스로가 재세(在世)시에 감람나무라고 하였으니,

감람나무 즉 감나무가 다른 감나무에게 천명(天命)을 내리는 것으로 보아야 하겠다.

왜냐하면 대명(大命)을 넘겨받은 자를 감나무라 하였기 때문이다.

 

즉 천부(天父)이신 감(람)나무 아버지와

대명(大命)을 받는 천자(天子)인 아들 감(람)나무 사이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두 감(람)나무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을 두고 칭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즉 성부(聖父), 성자(聖子)는 일체(一體)라 하였다.

진신(眞神)이신 성부(聖父) 성자(聖子) 두 사람이 나오지만,

한 사람을 두고 동반도(東半島)인 우리 나라에 강림(降臨)하는 진인(眞人)이라고 하였는데,

세상(世上)이 모르는 사람이라 한 것이다.

 

바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 아들이 아버지의 명령(命令)을 받아,

세상(世上)을 청림세계(靑林世界)

즉 아들인 청림도사의 세상으로 만든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두 감(람)나무가 서로 각각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만세토록 한 나무만이 꽃을 피운다고 한 것이다.

 

 

이 혹(或)이라는 글자의 뜻은,

어떤 이, 어떤 사람, 이상하게 생각하게 하다, 괴이쩍게 여기다,

당혹(當惑)해 하고 혼란(混亂)스러워 한다는 뜻인 것이다.

 

감람나무 하나님이 재세(在世)시에 혹자(或者)

즉 어떤 사람이 물었다.

 

왜 두 감(람)나무냐고 물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잘 알 수 없도록 헤매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기록해 둔 것이라고 한 것이다.

바로 사람들이 잘 알 수 없도록 숨겨 둔 것이 하나님의 하늘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밝혀지는 날에는 사람들의 간섭(干涉)과 방해(妨害)를 받아서 일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인봉(印封)하여 때가 이를 때까지 비밀(秘密)에 붙여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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