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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암(南格庵) 홍세지(紅細誌)

▲ 비결 원문

by 雪中梅 2021. 7. 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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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암(南格庵) 홍세지(紅細誌)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draft.blogger.com/blog/posts/7867224050020833104?tab=rj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殺我(살아) 小頭無足(소두무족) 退曰山(퇴왈산) 曰水火(왈수화) 曰宋(왈송) 尤曰黨(우왈당)   

宋民曰(송민왈) 曰紅細誌(문왈홍세지)  何爲謂也(하위위야) 

曰天下局勢(왈천하국세) 赤白相沖(적백상충)  世界之戰(세계지전)
 
終於艮(종어간)  故山脈(고산맥) 赤白來 (적백래림) 自然紅細爲主(자연홍세위주) 大忌於紅細(대기어홍세)

問曰當此時(문왈당차시) 亦白何時乎(역백하시호) 

曰西人露人(왈서인로인) 開城以北紅(개성이북홍) 以南細(이남세)

曰何時乎(문왈하시호) 曰靑鷄七七(왈청계칠칠) 日力將衰(일력장쇠) 終亡之時也(종망지시야)
 
問曰赤白入艮(문왈적백입간) 民族安穩乎(민족안온호)

曰鳴呼蒼生(왈명호창생) 荒亂之時(황란지시) 忌亂(기란) 以北掠奪財(이북약탈재)

富先亡后(부선망후) 失平等爲主(실평등위주) 

以南人心自稱安隱乎(이남인심자칭안은호) 友嗅親(우후친) 東奔西走(동분서주)

然而人種(연이백인종) 外順內凶(외순내흉) 不過數年(불과수년)

全退時(전퇴시) 勢十倍(세십배) 取籾無穀之策(취인무곡지책)  

當此時(당차시) 飢哉(기재) 太半自暴(태반자폭) 戰人民多死(백전인민다사) 血流標杵(혈유표저)
 
三年之(삼년지간) 百祖一孫(백조일손) 問曰白相爭(문왈적백상쟁)

于戈乎耶(우과호야) 曰于戈之戰(왈우과지전) 小小之戰(소소지전)
 
虛空之戰(허공지전)  魚羊人民雪上加霜(어양인민설상가상) 

以北人影求絶(이북인영구절) 以南人命殺害(이남인명살해)

不啻(부시) 草木山川土石焚(초목산천토석분) 問曰惶悚人命(문왈황송인명) 何處保命乎(하처보명호)

曰當此之時(왈당차지시) 古訣云穴下弓(고결운혈하궁) 
保命之方(보명지방)

問曰化學之戰(문왈화학지전) 何年乎(하년호)
   
曰赤狗九九之運(왈적구구구지운) 初始(초시) 連連自甚於(연연자심어) 

子丑寅卯之間(자축인묘지간) 問曰化學之戰(문왈화학지전)

何以防之乎(하이방지호) 曰艮方走肖將軍(왈간방주초장군)

率十二神術(솔십이신술) 一夕(일석) 失穴(백토실혈)
  
黑龍失雲(흑룡실운) 命救之策(명구지책) 全然失路(전연실로) 

學之戰終止此春(화학지전종지차춘)

白兎索八(백토색팔) 靑龍得雲(청룡득운) 天時回泰(천시회태) 龍山定業(용산정업)

問曰午未之運(문왈오미지운) 

龍山基業果(용산기업과) 如是乎(여시호) 曰人心卽天心(왈인심즉천심)

何敢虛言(하감허언) 

問曰魚羊人(문왈어양인종何以保命(하이보명) 惶悚無地曰(황송무지왈)

曰一曰心(왈일왈심)

二曰建康(이왈건강) 

三曰吉星照監處(삼왈길성조감처) 

四曰勿入(사왈물입)  黨派官吏(당파관리)
五曰男耕女織(오왈남경여직) 

六曰多目多數穀(육왈다목다수곡)

七曰杜門不出(칠왈두문불출 埋名隱身(매명은신) 

八曰土室石枕穴(팔왈토실석침혈) 

九曰不入煩土(구왈불입번토) 

十曰膽大(십왈담대)

 

心弱 此枝彼枝(심약차지피지) 先擦控心(선찰공심) 金貨(금화) 忘動行用(망동행용)

 

以上十(이상십)  保命之方策(보명지방책야) 

 

 

 

추배도(推背圖) 제43상 丙午(병오)巽下離 (정)

 

第四三象(제43상) 丙午(병오) 巽下離上(손하리상) 鼎(정)  화풍정(火風鼎)

 

讖曰(참왈)  - 예언으로 말하자면,

 

君非君(군비군)  - 임금이로되 임금은 아니로다.(대통령은 임금이라고 말할 수 없다)

 

臣非臣(신비신)  - 신하라 하지만 신하가 아니로다.

 

(대통령 아래 관료 관리들도 신하에는 미급이다)

 

始艱危(시간위)  - 그 (천하대혁명 개벽의시작은 어려운 위기가 되느니라.

 

終克定(종극정)  - 그 (개벽의끝에는 모든 것을 이겨내기로 정해져 있느니라.

 

頌曰(송왈)  - 조금 부풀려 말하자면,

 

黑兔走入青龍穴(흑토주입청룡혈)

 

검은 토끼(계묘)가 푸른용(갑진)의 굴로 달려 들어가는 형상이니라.

 

欲盡不盡不可說(욕진부진불가설)

 

 다하고 싶지만 다하지 못하니 불가하다는 말이니라.

 

唯有外邊根樹上(유유외변근수상)

 

오로지 바깥 변두리에(唯有外邊),나무 위로 뿌리가 나오느니라(樹上).

 

三十年中子孫結(삼십년중자손결)

 

 삼십년 가운데(三十年中),자손이 열매를 맺는 것이니라(子孫結).

 

 

 

 

증산(甑山) 상제 의 단주수명서(丹朱受命書)

 

東西日月之 道路故(동서일월지 도로고) 東西分而爲二京(동서분이위이경)
동과 서는 일월(日月)이 다니는 큰길이므로, 동과 서가 나뉘어서 각각 중심 곳집이 된다.

南火北水(남화북수) 南方三離火(남방삼리화). 
남은 불이고 북은 물이니 
남방에 (복희역의)삼리화(三離火)의 불(火 : 태양) 인데


火云佛故(화운불고) 南則午(남칙오)
( : 태양) 이란,또한 (佛 : 부처)을 의미하므로 남쪽은 十二支중에는 午방위요,

丙則南(병칙남) 丙午現佛像(병오현불상). 
十干중에 丙이 남방위가 되니
丙午(태양 같은 사람,)에서 부처 의 모습(佛像) 이 드러난다(現) .


暗處明(암처명) 莫如火(막여화).
어두운 곳에서 밝게 드러나는 것으로 (火 : 태양) 만한 것이 없으므로

佛道旺盛則(불도왕성칙) 西金沈潛(서금침잠).
佛道가 왕성하게되면 서쪽의 금기운은 침잠하게 된다.

 

 

 

“증산 상제의 중화경(中和經)

제76장 미즉통일연합지의(彌卽統一聯合之意)를 보면,

 

 

『易與天地準(역여천지준)이라.

주역(周易)이란 하늘  법도를 나타내는 기준이다.

 

(고) 能綸天地之道(능륜천지지도)니라.

그러므로 천지(天地)의 모든 (道)를, 속에 포용하고 있다.

 

有終竟聯合之意(유종경연합지의)

(彌)라는 글자에는, 종국(終局)에는 모든 것을 연합(聯合)한다는 이 있으며,

 

則合萬爲一(즉합만위일)이니라.

즉 (彌)라는 말은, 만 가지를 하나로 통일(統一)할 수 있다는 인 것이다.

 

易曰(역왈) 井道(정도) 不可不革故(불가불혁고)

주역(周易)에서 이르기를 (井) 은 혁신(革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고로

 

受之以革(수지이혁)이라 하고

이것을 받는데 혁괘(革卦)를 가지고 한다.

 

革物(물혁) 莫若鼎故(막약정고)

사물을 ()하는데는(革物)()만한 것이 없다.

 

受之以鼎(수지이정)라 하고

고로 이것을 받는데는 ()를 가지고 한다.

 

主器者(주기자)는 莫若長者(막약장자고)

그릇을 주관하는 자(主器者)는 맏아들(長子)만한 자가 없다.

 

受之以震(수지이진)이라 하니

고로 이것을 받는 자는 진괘(震卦)를 가지고 한다.

 

(혁) 去舊(거구)하고

(革)이란 옛것을 버리는 것이요,

 

(정) 取新(취신)함이니라 』

()이란 새롭게 취하는 것이다.

 

 

 

최치원(崔致遠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을 보면

 

宗社 靺鞨 佛結實 乘雪因讐 會湯鰲  安東定都 龍都極樂 元勳軆

종사 말갈 불결실 승설인수 회탕오 병정 안동정도 용도극락 부오원훈체진

 

 

 

대순전경(大巡典經)  제 4 장 천지공사에

 

18 원일은 당도하는 시 자부해상이라는 글을 써서 남대문에 붙이니

온 서울이 크게 소동하여 인심이 들끓으므로 조정에서는 엄중히 경계하더라

서울서 십여일 동안 머무르시며 여러 가지로 공사를 보시고 벽력표를 묻으신 뒤에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모두 흩어져 돌아가라 십년후에 다시 만나리라 

십년도 십년이요 이십년도 십년이요 삼십년도 십년이나라 

어떤 사람이 여쭈어 가로대 사십년은 십년이 아니나이까 가라사대 

사십년도 십년이야 되지만은 넘지는 아니하리라 하시 모두 돌려 보내시고

오직 광찬만 머무르게 하시다가 수일 후에 다시 만경으로 보내시며

통지가 있기까지 기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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