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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은, 도(道)의 본체(本體)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언(證言)인 것이다..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0. 7. 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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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은,

도(道)의 본체(本體)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언(證言)인 것이다...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

 

 

 

http://blog.naver.com/mjwon35 (해월 황여일의 예언 / 네이버 블로그)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도덕경(道德經) 제52장 귀원장(歸元章),

 

 

天下有始 以爲天下母 既知其母復知其子 既知其子 復守其母

천하유시 이위천하모 기지기모부지기자 기지기자 부수기모

 

沒身不殆 塞其兌閉其門 終身不勤 開其兌 濟其事 終身不救

몰신불태 새기태폐기문 종신부근 개기태 제기사 종신불구

 

見小曰明 守柔曰強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謂習常

견소왈명 수유왈강 용기광 복귀기명 무유신앙 시위습상

 

 

 

천하(天下)에는 처음()인 도()가 있는데.

처음()인 도()가 천하만물(天下萬物)의 어머니()다.

그 어머니(母)를 알면, 그 아들(子:一)을 알 수가 있으며,

그 아들(子)을 알고서 그 어머니(母)를 잘 지키면(守)

 

몸이 위태롭지 않은데

망령된 것을 보지 않고 망령되게 말을 하지 않으면

종신(終身)토록 근고(勤苦)하지 않은데,

눈을 열어 더한층 정욕에 빠진다면

종신토록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소(小)를 아는 것을 명(明)이라 하고,

유(柔)를 지키는 것을 강(强)이라 하니

그 빛(光)을 사용(用)하여 그 ()에 복귀(復歸)한다면

몸에 재앙(身殃)을 남기는 일은 없는 것이다 (無遺).

이것을 참된 도(道)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

 

 

이 글이 시사하는 바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 세상(世上)에는

천지(天地)의 처음(始)이 되는 도(道)가 있는데,

이것이 천지의 어머니(母)이고,

천지의 어머니(母)를 분명히 알았다면

아들(子)을 알 수가 있다고 하였다. ***

 

 

그러면 그 아들은 누구인가?

 

하상공(河上公)이 풀이하여 이르기를,

그 아들이란 일(子一也)이다 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 일(一)인 태을(太乙)이란 말이다. ***

 

그 아들인 일(一)을 알고,

그 어머니인 도(道)를 지키면

무위(無爲)돌아갈 수가 있다고 하였다 (已知一 當復守道 反無爲).

그렇게 되면 몸은 위태(危殆)하지 않다고 하였다

 

 

또한

 

소(小)를 아는 것이 명(明)이라고 했다. ***

 

 

이미 격암(格菴) 선생이나, 해월(海月) 선생이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께서,

 

소(小)와 명(明)이라는 말을,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의 별칭(別稱)이라는 것을 누차 밝힌 바가 있다.

 

또한

 

유약(柔弱)을 지키는 것을 강()하다하는 것이다,

 

유약(柔弱)이라는 말도 또한 정도령의 별칭(別稱)인 것이며.

약(弱)자가 바로 궁궁을을(弓弓乙乙)의 파자로,

여러 예언서(豫言書)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다.

 

결국 가장 유약(柔弱)해 보이지만,

강(强)한 것이 궁을(弓乙)인 정도령이라는 말이다.

 

 

빛(光)을 사용해서(用)

또한 그 명(明)에 복귀(復歸)한다면

몸에 재앙(災殃)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결국은 어린아이()이고,

()정도령에게 복귀(復歸)한다면

죽지 않는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

 

그리 어려운 말이 아닌 것이다.

 

모든 예언서(豫言書)에서

근본적인 많은 용어(用語)

노자(老子)도덕경(道德經)에서 나왔다는 것을

유념해 두기 바란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말세(末世)에 세상에 태어나서 끝맺음을 하기 위하여,

도(道)의 본체(本體)로 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언(證言)인 것이다. ***

 

 

(해월유록P823~825)

 

 

목단(모란꽃)

 

해월유록(海月遺錄) 말씀(中)

 

 


Ennio Morricone / Le vent, le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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