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선생의 해월종택 해월헌(海月軒)의 현판 : 제해월헌(題海月軒)

★ 해월유록 앨범

by 雪中梅 2020. 7. 13. 06:41

본문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선생의 해월종택 해월헌(海月軒)의 현판

제해월헌(題海月軒) 

 

 

〔 ※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 1564 (명종 19 ) ∼ 1635 (인조 13 ) ]
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성징(聖徵), 호는 월사(月沙). 추애(秋崖)·
조선 중기, 한문 사대가(漢文 四大家)의 한 사람으로, 대제학, 병조판서, 예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지냄 , 시호는 문충(文忠). 〕

 

 

 

◈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선생께서도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해월헌(題 海月軒))에 대하여 남긴 시(詩)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구절을 보면 ◈,



『 기압영오굴(氣壓靈鰲窟) 심유대봉허(心遊大鳳墟) 』



- 일기(氣)가, 신령한 거북의 굴(靈鰲窟: 삼신산-해월헌)을, 누르고 있으며,

근원이 되는 도(心, 북두칠성)가, 대(大) 봉황의 터(鳳墟)에서 노니는구나 ! -


라고 하여, 해월헌(海月軒)이 있는 해월 선생의 집을

신령한 거북의 굴(靈鰲窟 : 삼신산 - 해월헌)이요 또한

대봉황의 터(大鳳墟)라고, 설명하고 있다.

 

 

 

◈ 또한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선생은 다른 시(詩)에서도 ◈

 


『 명구태백허(名區太白墟) 고인선업정(高人仙業靜) 』

 


- 이름난(名區), 태백의 터(太白墟)로,

 

고인(高人: 뜻이높고 덕이있는 사람)의,

신선의 과업(仙業)이, 따르는 곳이라고 하였다 , -

 

 

해월종택 해월헌(海月軒) :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