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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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삿갓의 글 ☜
먼저 서로간의 열띤 논쟁 흥미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정이 앞선 듯 하군요.
어느 종교단체에서 우리의 옛부터 전해오는 예언서나 비결서에 나오는 이재전전(利在田田: 이로움이 전전에 있다는 뜻)이라는
말을 충청남도에 있는 대전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비결에 나오는 이재전전이라고 하는 말을 자세히 알아봅시다.
먼저 하락요람(河洛要覽)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兩白三豊田田理(양백삼풍전전리) 弓乙十勝(궁을십승) 非地名(비지명)
양백(兩白)이나 삼풍(三豊)이나 전전(田田)이라고 하는 말은
궁을(弓乙) 십승(十勝)을 뜻하는 말이지
지명이 아니라(非地名)고 분명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락요람(河洛要覽)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利在田田(이재전전) 非土田(비토전)
이재전전이라는 것은 땅을 전(田)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非土田),
弓水乙山(궁수을산) 左右田(좌우전)
궁을이고 음양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바로 태극(太極)을 의미하는 말이고,
耳耳川川(이이천천) 還川田(환천전)
천(川: 인천)이라고 하는 곳에 돌아오는 전(還川田)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전(田)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城內四口(성내사구) 陽田化(양전화)
雙日和合(쌍일화합) 陽田理(양전리)
또한 밭 전(田) 자가 좌우 즉 음양 태극으로 두개의 날 일(日) 자가 서로 화합하는
태양인 밭 전(田) 자의 이치라고 하였습니다.
東西南北(동서남북) 四塞中(사색중)
동서남북이 모두 꽉 막혀있으니 전(田)이라고 하는 말은,
人道(인도) 不去田土地(불거전토지)
四方連塞(사방연색) 不通路(불통로)
사람이 가야할 길인 도(道) 또는 도의 화신인 사람(人道)을 뜻하는 말로
땅이나 지명을 뜻하는 말이 아니니,
전(田) 자가 들어가는 땅 또는 지명을 찾아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人道不去田土地)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서장에
弓乙弓乙(궁을궁을) 何弓乙(하궁을)
(예언서)마다 궁을 궁을 하는데 궁을(弓乙)이 무엇인가 하면
天弓地乙是弓乙(천궁지을시궁을)
하늘이 궁이고 땅을 을이라고 하였으며,
一陽一陰亦弓乙(일양일음역궁을)
또한 하나의 음과 하나의 양 즉 음양을 궁을이라고 하지만
紫霞仙人(자하선인) 眞弓乙(진궁을)
그러나 자하도에 계신 선인(仙人) 즉 인간신선이 진짜 궁을(紫霞仙人 眞弓乙)이라는 의미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천지 음양을 궁을이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을 정리하면,
천지음양이 궁을이라고 하였는데, 그 천지 음양은 바로 태극을 말하는 것이며
천지음양이라고 말하면 막연하니까,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진실로 예언서에서 말하는 궁을(弓乙)이라는 의미는
자하도에 계신 인간 신선(仙人)을 궁을(眞弓乙)이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위의 글들을 정리하여 말한다면
전전(田田)이나 궁을(弓乙)이나 십승(十勝)이나 양백(兩白)이라고 하는 말은
진인 정도령의 달리 부르는 호칭이라고
예언서마다 곳곳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들이 이재전전(利在田田)을 충청도 대전(大田)의 옛 지명이 태전(太田)이라고 하면서 인용하는 구절이,
바로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에
二人太田(이인태전) 水田穀(수전곡)
利在田田(이재전전) 陰陽田(음양전)
田中十勝(전중십승) 我生者(아생자)
이라고 하는 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인태전[二人太田: 二人이란
어질인(仁) 자의 파자(격암유록 곳곳에는 二人橫三 이라고 하였다.
二人이란 어질 仁,
橫三 즉 三을 옆으로 누이면 川자가 됨)]이란,
즉 인천(仁川)에 있는 태전(二人 太田)이라고 하는 의미는
바로 논(水田)에서 나는 곡식(穀) 즉 쌀(米)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바로 삼풍곡이라는 것입니다.
북두칠성을 사답칠두(寺畓七斗)라고도 하는데 사답칠두에서 그 의미가 나온 것입니다.
또한 북두칠성을 곡성(穀星) 혹은 삼풍성(三豊星), 자미성(紫微星) 궁궁을을성(弓弓乙乙星)
또는 약해서 궁을성(弓乙星)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바로 정도령의 별칭이라고 곳곳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이재전전(利在田田)이라고 하는 것은 음양전(陰陽田) 즉 태극(太極)이라고 하였으며,
전(田) 자 속에는 십승(十勝) 즉 궁을(弓乙)이 있는데
우리의 임금으로 우리를 살리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我生者).
그렇다면 예언서에 나오는 성산성지(聖山聖地) 즉 십승 궁을 정도령
즉 태극이신 전전(太田)이 계신 곳이 어디냐 하면,
격암유록 賽六五 / 이사야 65장에,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십승지 성산성지(聖山聖地)가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나오리라(仁富之出),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아는 자는 살고(有知者生), 무지한 자는 죽으리라(無知者死)
嗟呼(오호) 三呼(삼호) 三災不遠日(삼재불원일)
오호 삼재라. 삼재가 멀지않으니(三災不遠日)
覺者其間幾何人(학자기간기하인) 美哉(미재) 仙中兮(선중혜)
깨달은 자가 그 몇인고, 아름답다 선경(仙境)이여.
하락요람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吉星照臨(길성조림) 十勝地(십승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 십승지(十勝地)인데,
日入(일입) 光景長庚星(광경장경성) 非山非野(비산비야) 照臨佛(조림불)
해가 지고 나면 서쪽 하늘에 밝게 반짝이는 장경성(長庚星)
즉 금성(金星)이 비산비야(非山非野)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계신
부처님이며 미륵불인 진인(眞人) 정도령을 비춘다고 한 것이다(照臨佛).
그러면 인천에 있는 태전(太田)이 논에서 나는 곡식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무슨 뜻인가?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편을 보면,
須從走靑林(수종주청림) 人穀(인곡)
모름지기 인간 곡식(人穀)인 청림 도사에게 달려가야만 하는데
出種(출종) 聖山地(성산지)
종자(種)가 되는 인간 곡식(人穀)은 성산지(聖山地)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글에서 곡식이란 사람을 뜻하는 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바로 청림 도사이며 곡식의 종자로서 성산성지인 인천에서 나오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양백론(兩白論) Ⓟ92에,
『人種求(인종구) 於兩白(어양백) 』
사람의 종자(人種)는 양백(兩白)에서 구하고,
격암유록(格菴遺錄) 삼풍론(三豊論) Ⓟ92에,
『穀種求(곡종구) 於三豊(어삼풍) 』
곡식의 종자(種子)는 삼풍(三豊)에서 구하라 하신 것이다.
이 양백(兩白), 삼풍(三豊)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살 수 있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대흉년(大凶年) 때에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겠는가?
먹을 것 아니겠는가?
사람의 구조는 먹지 않고 살 수가 없는 구조이기에 가장 급한 것이 식량(食糧)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의 추별(追別) 편에,
『利在田田(이재전전)
말세(末世)에 이로움이 전전(田田)에 있다고 한 것이며,
口呑十勝地理(구단십승지리) 在其中(재기중) 』
이 전(田) 자가 바로 먹는 것이라고 일러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전(田)이란, 입 구(口) 자 속에 십(十) 자가 있는데,
즉 입(구口)으로 십(十)을 먹는다는 의미가 그 가운데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십(十) 자가 되는 궁궁(弓弓) 가운데 궁(弓) 자 둘이 배궁(背弓) 하면 아(亞) 자가 되는데,
아(亞) 자《속에 십(十) 자가 있음을 말함》에 있는 십승인(十勝人)이신 정도령(鄭道令)을 말한다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삼풍론(三豊論) Ⓟ93에,
『天地兩白(천지양백) 우리先生(선생) 人道三豊(인도삼풍) 화했나니
천지(天地)이고 양백(兩白)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 화(化) 해 내시는 것이 삼풍곡(三豊穀)인데,
十皇兩白(십황양백) 弓乙中(궁을중)에 三極三豊(삼극삼풍) 火雨露(화우로)로 』
십승(十勝)이고 양백(兩白)이고 궁을(弓乙)이신 분이 삼풍(三豊)을 화해 내는데,
그것이 화우로(火雨露)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 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산심로(聖山尋路) Ⓟ37에,
『天擇之人(천택지인) 三豊之穀(삼풍지곡) 善人食料(선인식료)
이 삼풍(三豊)이 대흉년(大凶年) 기아(飢餓) 때의 선인(善人)들의 식료(食料)라 한 것이다.
世人不見(세인불견) 俗人不食(속인불식) 』
이 삼풍곡(三豊穀)을 세인(世人)들은 알지도 못하고, 속인(俗人)들은 먹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즉 대흉년(大凶年) 때의 삼풍곡식(三豊穀食)이란, 가을철에 거두는 식량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問題)를 해결하여 주시는 분이 바로 참 농자(農者)인 것이다.
인생을 추수하기 위하여 오시는 농부(農夫)가, 바로 인화(人化) 하신 정도령이며,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고 예언서(豫言書)에 기록하여 깨우친 것이다.
선현참서(先賢讖書) 중 수명진주출세결(受命眞主出世訣)에,
『 避身之計(피신지계) 利在田田(이재전전)
말세(末世)에 몸을 피신(避身)하는데 이로움이 전전(田田)에 있다고 하였는데,
解(해)
이 의미를 풀어 설명하면,
牛性在野(우성재야)
우성(牛性) 즉 정도령이 들(野)에 있다는 말인데
農機在田(농기재전) 』
이는 농기구(農機)가 밭에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성 즉 정도령이 농기구라는 말입니다.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은비가(隱秘歌) Ⓟ54를 보면,
『浮金冷金從金理(부금냉금종금리) 似人不人(사인불인) 天神鄭(천신정) 』
부금냉금종금(浮金冷金從金)이란,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천신(天神)이신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러니까 결국 그 금(金)을 따르란 말이 정도령을 따르란 말이군요.
"그런데 왜 정도령을 금(金)에 비유했을까요?”
한 사람이 다시 질문을 했다.
그러자 명산 선생님(明 선생님)은 설명을 시작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4를 보면,
『西方庚辛(서방경신) 四九金(사구금) 聖神降臨(성신강림) 金鳩鳥(금구조)
東方甲乙(동방갑을) 三八木(삼팔목) 木兎再生(목토재생) 保惠師(보혜사) 』
금(金)이란
방위로는 서방(西方),
천간(天干)으로는 경신(庚辛),
지지(地支)로는 신유(申酉)이고,
대정수(大定數)로는 사구(四九)이며, 귀신(鬼神)을 의미하고,
만물을 추수(秋收) 하게 하는 숙살지기(肅殺之氣)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짐승으로는 흰비둘기(白鳩)를 상징한다.
한편 목(木)은
방위(方位)로는 동방(東方),
천간(天干)으로는 갑을(甲乙),
지지(地支)로는 인묘(寅卯),
대정수(大定數)로는 삼팔(三八)이며,
인간세상(人間世上)을 의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짐승으로는 토끼를 상징한다.
즉 정도령의 사명이 인생(人生)을 추수(秋收) 하러 오시기 때문에 금(金)에다 비유한 것이다.
또한 하늘의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화현(化顯)하여 내려온 것을 목(木)으로 비유한 것이다.
즉 금(金)과 목(木)을 동시에 가지신 분이 정도령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새(塞) 41장 Ⓟ46을 보면,
『 利(刃)見機(이인견기) 打破滅魔(타파멸마)
이가 날카로운 기계로 마귀(魔鬼)를 타파하고
人生秋收(인생추수)
인생을 추수(秋收) 하실 때,
槽米(判)端(조미판단) 風驅飛(풍구비) 槽飄風之人(조표풍지인)
쌀(米)과 지게미(糟)를 나누어 지게미(糟)를 풍구(風驅) 질하여
회오리바람(飄風)에 날려 보내는 사람이 있는데,
(我獨籍浪아독적랑) 弓乙十勝(궁을십승) 』
이렇게 날려 보내는 분이(我獨籍浪아독적랑)
바로 홀로 물 위에 떠 있는 궁을십승(弓乙十勝)이신 진인(眞人)
또는 천신(天神)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 * *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5를 보면,
『似人不人(사인불인) 從金之理(종금지리)
사람 모습을 하고 있어도 사람이 아닌 금(金)을 따르라는 말은,
東西合運(동서합운) 十勝出(십승출)을
동서(東西) 운이 하나가 되어 십승(十勝) 정도령이 세상에 나타나서,
無無中有(무무중유) 有中無無(유중무무) 無而爲化(무이위화) 天運(천운)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천운(天運)이 이 현상세계(現像世界)에 오는데,
그 때의 세상이 무이위화운(無而爲化運)으로
雪氷寒水(설빙한수) 解結(해결)되고
눈이 오고,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차가운 물도, 모두 다 녹아
萬國江山(만국강산) 春花來(춘화래)라』
만국강산(萬國江山)에 봄꽃(春花)이 피어난다고 했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摠論) Ⓟ410에,
『弓弓乙乙是也(궁궁을을시야) 此外皆誰(차외개수)
궁궁을을(弓弓乙乙)이 이것인데 이 밖에 누가 있는가?
畵牛觀則(화우관즉) 眞春花發是也(진춘화발시야) ......
소(牛)의 모습이 보이고 춘화(春花)가 피어나는데,
鷄龍花發(계룡화발) 』
이 춘화(春花)가 계룡화(鷄龍花)라고 한 것이다.
이 춘(春)이 계룡(鷄龍)이고, 꽃(花)으로,
인간(人間)으로 오신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이며,
또한 궁을(弓乙)이고, 십승(十勝)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부금냉금종금(浮金冷金從金)이란,
인생추수(人生秋收)의 사명(使命)을 맡으신 분을 따르라고 당부한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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