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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黃)씨 성을 가진 개띠생 어른(尨眉道士)이 일체중생의 번뇌를 제거 하신다는 귀한 말씀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5. 4.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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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씨 성을 가진 개띠생 어른(尨眉道士) 일체중생의 번뇌를 제거 하신다는 귀한 말씀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statistics/blog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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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二(권지이) 26장 106편 

 

次玉山溪亭韻(차옥산계정운)

 

亭亭紫嶽擎霄壯(정정자악경소장)

높이 솟은 자색빛의 산(紫嶽:자악)힘차게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데,

 

混混眞源出洞遲(혼혼진원출동지)

헤아리기 어려운 진원(眞源: 사물의 근본)이, 골짜기에 늦게 나오는구나.

 

瞻若在前俄在後(첨약재전아재)

 진원(眞源) 쳐다보니, 전에 존재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후세에 존재하게 되니,

 

生何同國不同時(생하동국부동시)

태어나기는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어찌하여 운명(時)은 같지 않은가?

 

東南折嗟作及(동남절차작급)

동남(東南)에서 기둥(柱:주) 되는 큰 인물이 결단을 하니,

아! 비로소 일어나서 이루게 되어,

 

五百年興未易期(오백년흥미역기)

오백년(五百年) 동안 흥(興)했지만, 미래(未)에는 반드시 바뀌게 되는 것이다.

 

爲問于今從政者(위문우금종정자)

지금 정치하는 사람(從政者:종정자)에게 묻노니,

 

孰能之(용력숙능지)

(仁)보다는 힘(力)으로 정치(政治) 하니,

어느 누가  (仁)으로 정치(政治)할 수 있겠는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9권 16장 64편에,

 

次弼雲(차필운)  東嶽廟韻(동악묘운)

 

巖巖東嶽夫如何(암암동악부여하)

동악(東嶽) 대저 어떠한가 하니, 산이 높고 험하구나

 

下蟠上窮昊(하반상궁호)

아래로는 제(齊)나라 (魯)나라 쪽을 두루고 위로는 크게 막히니

 

中峯平掛黃道(중봉평괘황도륜)

중봉(中峯) 고르게 걸려있고, 황도(黃道) 꾸불꾸불하구나

 

萬壑絶透玄關隩(만학절투현관오)

수많은 골짜기 통로 막고 있어서, 북쪽 관문은 깊숙하고

 

雲生膚寸雨普天(운생부촌우보천)

구름이 생긴 지 얼마 후, 하늘에서 비를 뿌리니,

 

溜穿鐵石滲黃媼(류천철석삼황온)

떨어지는 물방울은 쇠와 돌을 뚫고 황온(黃媼)을 적시네

 

八萬餘年閱(팔만여년열검)

팔만여년(八萬餘年) (玉) 검열(檢閱)하여

 

七十二君傳(칠십이군전보)

칠십이군(七十二君)이, 북두자루(瑤)에게 보위(寶) (傳)하니,

 

五嶽朝百靈(오악조백령)

오악(五嶽)에서  적장자(宗:우두머리) 되어, 수많은 신들(百靈:백령) 불러서는,

 

作鎭三山臨(작진삼산림도)

삼산(三山) 지키게 하고는, 해도(島) 십승(十) 자리로 나아가는구나.

 

河淸千載應大聖(하청천재응대성)

천년(千年) 한 번 황하의 물이 맑아지니(河淸:하청),이에 대성인(大聖) 돌아와서는

 

九地胡氛歸快掃(구지호분귀쾌소)

천하(九地) 드리워진 좋지 않은 기운(胡氛:호분) 흔쾌히 쓸어 버리는구나(快掃:쾌소)

 

虛功遠恥祖龍封(허공원치조룡봉)

헛된 공명(虛功) 멀리 하며, 부끄러워할 것은 진시황의 무덤(祖龍封:조룡봉)이로다

 

非禮深誅季氏禱(비례심주계씨도)

계씨(季氏)가 빌어도(禱:빌 도) 예가 아니게(非禮:비례), 잔인하게 베었고(深誅:심주),

 

玄珠蔚與軒轅配(현주울여헌원배)

도의 진면목(玄珠:현주)은 성(蔚:울)하여, 더불어 황제 헌원(軒轅)에 걸맞구나.

 

至治期將虞舜(지치기장우순)

세상이 지극히 잘 다스려지는 정치(至治:지치)를 원하지만,

(虞舜:우순) 임금은 죽었구나

 

年年二月合東巡(년년이월합동순)

매년 2월이면 동악을 순례(巡:순)하러 모이지만,

 

却嫌齊民役馳道(각혐제민역치도)

도리어 치도(馳道:임금이나 귀인이 다니는 길) 쭉 늘어선 백성들은 싫어하는구나

 

爭如近城創靈宮(쟁여근성창령궁)

가까운 성(城) 창령궁(創靈宮)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燕翼貽謨荷藝考(연익이모하예고)

조상이 자손(子孫) 위하여 남겨 놓은 좋은 계책(燕翼貽謨:연익이모)이,

번거롭지만 끝에 가서는 밝혀질 것이다.

 

雕欄盡是飾金翠(조란진시식금취)

난간에 새긴 다음, 아름다운 비취색으로 꾸몄고

 

繪節何曾數山藻(회절하증수산조)

그림은 절묘한데, 어느 누가 신전의 문체가 있는 문장(山藻:산조) 헤아리겠는가?

 

尨眉道士備灑掃(방미도사비쇄소)

방미도사(尨眉道士) 죄다 씻어서 쓸어버려(灑掃:쇄소).

 

一切衆生除煩惱(일체중생제번뇌)

일체중생(一切衆生) 번뇌(煩惱) 제거하는구나(除:).

 

君王望罷律度同(군왕망파율도동)

군왕(君王)들은 법률과 제도를 한꺼번에 타파하는 것(罷律度同:파율도동)

지켜보며 싫어하지만

 

雨露汪洋功德浩(우로왕양공덕호)

우로(雨露) 은총이 깊고(汪洋:왕양), 공덕(功德) 또한 크구나.

 

祥麟靈囿瑞草春(상린영유서초춘)

영유(靈囿)에는 상서로운 기린(祥麟:상린) 서초(瑞草) 있으며,

 

赤鳳阿閣朝陽早(적봉아각조양조)

붉은 봉(赤鳳) 아각(阿閣) 있고, 일찍 아침 해(朝陽:조양) 떠오르는데,

 

人中亦有一泰山(인중역유일태산)

사람 중에는, 역시 하나의 태산(泰山) 있나니,

 

雲長杠參大造(필운장강참대조)

천자를 보좌하는 운장(雲長:관운장)이, 크게 공을 이루고,

 

捫天摘謫仙才(문천적적선재)

천상에서 귀양온 신선(謫仙才:해월 선생) 하늘을 어루만지면서 (瓠) 드러내는구나.

★瓠( 바가지단지"정도령"

 

盪胸生雲杜陵抱(탕흉생운두릉포)

빠르게 앞에서 구름이 생기더니 두릉(杜陵)을 둘러 싸는데,

 

月沙靑牛屬老君(월사청우속로군)

달이 비치는 모래밭을 청우(靑牛) 태상노군(老君:노자) 따르며

※靑牛(청우) : 노자가 탓다는 검은 소

 

同度關門歷幾堡(동도관문역기보)

함께 관문(關門) 통과하여 조용히 작은 성체(堡:보) 지나는구나

 

淸齋三千寫道經(청재삼천사도경)

삼천(三千) 청재(淸齋)하니, 전해 온 도교의 경전(道經:도경) 버리는구나.

 

谷神飄飄氣灝灝(곡신표표기호호)

곡신(谷神:골짜기) 바람이 불고, 넓은 하늘의 청명한 기운이 갑자기 피어오르고,

 

願借靈庭一隻鶴(원차령정일척학)

신의 뜰(靈庭:령정)에서 한마리 학을 빌리니,

 

雲裳乍黑霜衣皓(운상사흑상의호)

높이 치마가 돌연히 검은 빛으로 변하고, 흰 저고리(霜衣:상의)가 밝게 빛나는구나.

 

凌空飛上日觀峯(릉공비상일관봉)

하늘 위로 날아오르니 날씨가 좋아(上日:상일), 산봉우리는 바라보이고,

 

俯視羣生爭醜好(부시군생쟁추호)

내려다보니(俯視:부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구나.

 

胸中已覺天下(흉중이각천하)

흉중(胸中)에는 이미 깨달았네. 천하에는 (小:아기장수) 있는 것을,

 

眼下肯數黃狗老(안하긍수황구노)

눈 아래에 자세히 바라보니기쁘게도 황구노(黃狗老)

☞ 황구노(黃狗老) : 1946년 음력12월의 개띠생 남자노인, 해월(海月)선생의 後孫이며 平海黃씨

 

歸來受訣綠髮(귀래수결녹발옹)

녹발(綠髮) 바뀌어비결 받아(受訣:수결) 돌아 오는데(歸來:귀래),

※녹발(綠髮)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카락

 

入手一束長生草(입수일속장생초)

손에는 한 다발(一束:일속) 장생초(長生草:불로초) 들고 있구나.

 

 

 

이 시(詩) 해월(海月) 선생께서

1599(己亥)년 선조 32년 정(一)월 23(甲辰)일에, 북경에 도착하여 동악묘(東岳廟)를 둘러보고,

상사인 우의정 필운(弼雲) 이항복(李恒福) 선생의 동악묘(東岳廟)에 대한 시(詩)를 차운하여 지은 시(詩)이다.

 

(詩)의 내용은 동악묘(東岳廟)를 설명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월 선생이 평소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뜻을 전(傳)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악묘(東岳廟)

도교(道敎)의 신(神)을 모시는 신전(神殿)인데, 옥황대제(玉皇大帝)와 북두칠성(北斗七星) 어머니와

그 밖의 도교(道敎)의 여러 신(神)들을 모시는 신전(神殿)인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해월(海月) 선생께서

이 동악묘(東岳廟)의 아름다운 조각과 장식과 그림 속에 담겨 있는 참뜻을, 누가 헤아리겠느냐 하며,

 

(詩) 속에 하나하나  숨겨진 뜻을 설명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1. 바로 (玉)  옥황(玉皇)을 팔만년(八萬年)간 검열(檢閱)한 다음,

칠십이군(七十二君)인 하나님이, 북두자루(瑤)에게 보위(寶位) 전위(傳位)한다고 밝힌 것이다.

 

2. 오악(五岳)의 우두머리(宗)가 되어, 수많은 신(神)들을 불러 모아서는 삼산(三山)을 지키게 하고

해도(海島)에 나아가 십승(十勝)의 자리로 나아간다고 하였다.

 

3. 황하(黃河) 천년(千年) 한 번 맑아지면, 성인(聖人) 난다고 하였다.

 성인(聖人) 돌아와서는, 천하(天下)에 크게 업드려 숨어 있는 좋지 않은 기운(氣運)을,

흔쾌히 쓸어(掃:쓸 소) 제거하여 없애버리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4. 한 도교사원(道敎寺院)의 그림 속에 들어 있는 숨은 뜻을 설명하면서,

한 사람의 도사(道士) 나타나서 죄다 모두 쓸어 버리는데(掃:쓸 소) 

일체(一切) 중생(衆生)의 모든 번뇌(煩惱)를 제거할 것이라고 하였다.

 

5. 또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법률(法律)과 제도(制度)를 모두 한꺼번에 타파해 버리니,

군왕(君王)들은 지켜 보면서 못마땅해 한다는 것이다.

 

6. 우로(雨露)의 은총(恩寵)이 크고 깊은데, 공덕(功德) 또한 크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항복(李恒福) 선생의 호(號)인 필운(弼雲)

부사(副使)인 이정구(李廷龜) 선생의 호(號)인 월사(月沙)라는 글자도 넣어서 시(詩)를 지었다.

 

7. 여기에 해월(海月) 선생은 한 가지 큰 것을 밝혔는데,

선조(先祖)가 자손(子孫)을 위해 남겨 놓은 좋은 계책이 있으니,

번거로운 일이지만 궁극(窮極)에 가서는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8. 또한 하늘에서 귀양온 신선(神仙)이 있는데,

그가 그의 재능으로 하늘을 어루만지면서 (瓠) 들추어 낼 것이라고 하였는데,

 

※ 박 (瓠)이란

   바가지, , 혹은 단지라는 뜻으로 정도령의 별칭(別稱)인 것이다.

 

※ 천상(天上)에서 귀양온 신선(神仙)이란

   해월(海月) 선생 자신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9. 그리고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이라고 불리우는 노자(老子)에 대하여 말을 하는 것이다.

삼천(三千)을 청재(淸齋)하니, 도교(道敎)의 경전(道經)을 버리게 된다고 하였다.

 

이 글의 삼천(三千)이란 말은,

노자(老子)가 삼천배(三千拜)를 올렸다는 말보다는,

삼천년(三千年)이나 귀하게 받들어 모셔왔던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의 내용이 이루어지게 되니,

이제는 그 도교(道敎)의 경전(耕田)이 필요가 없게 되어, 버려지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설명(說明)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중국 3대 예언가 중의 한 사람으로 명나라 개국공신이자

대학자인 유백온(劉伯溫1311 - 1375)선생

섬서태백산유백온비기(陝西太白山劉伯溫碑記)

 

雖是謀為主中央土,,人民喊真主,

 

『 누가 주(主)인가, 

(主) 중앙이라는 곳에 있는데(中央土),

모든 이들(人民) 진주(真主) 칭송한다라고 하였다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八卦九宮十勝章(팔괘구궁십승장)에

弓乙靈坮(궁을영대) 新建四海八方之(신건우사해팔방지)
中央(중앙야)니라...

 

 

 

推背圖(추배도)》預言(예언) 
十五(제15상) 戊寅(무인) 離下震上(리하진상) 豐(풍) 

 

 

 

讖曰(참왈) :       讖 : 예언 참 

天有日月(천유일월) 地有山川(지유산천)

海內紛紛(해내분분) 父後子前(부후자전)

 

 

頌曰(송왈) :

戰事中原迄未休(전사중원흘미휴) 幾人高枕臥金戈(기인고침와금과)

寰中自有真天子(환중자유진천자) 掃盡群妖日頭(소진군요견일두)

 

경기고을(寰)의  중앙(中)이라는 곳 , 

천명을 받은 천자(真天子) 살고있는데(自有)

 

많은 무리의 요물(群妖)들을, 비로 쓸어내 버리는(掃盡)

태양인 두목(日頭) 보게 될 것이다(見) 

 

 

위의 그림을보면 한 아이(小兒) 비를들고  주위를 쓸어내고 있다

 

 

(寰)경기(京畿) 고을 중앙()이라는 동네

 

 진천자(真天子) : 천명을 받은 천자(天子)

 

☞ 일두(日頭) 태양인 두목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2에,

 

『文席(문석) 大海月(대해월)

寒療(한료) 明倫禮(명윤례) 付時中(부시중)

赤日(집적일) 東方(동방성) 道元(도원)

 

문장(文章)으로 크게 이름난 해월(海月) 선생이,

바다 속에 잠긴 달처럼 환하게 윤리(倫理)와 예(禮)를 밝혔고,

또한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때맞춰서,

동방(東方) 성인(聖人)이며, (道)이며, ()이신, 

경기 고을에 있는 태양(赤日:적일)을 손에 넣게 된다 하는 것이다

 

赤日(적일) 경기 고을에 있는 태양

 

이렇게 격암(格菴) 선생 또한 해월(海月) 선생이,

떠오르게 되는 태양(太陽) 에 넣게 된다(執赤日:집적일) 밝혀 놓고 있다.

 

 

 

경고(鏡古)의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4를 보면,

  

赤日(적일)  出東尾(출동미) ***

붉은 태양(赤日: 경기 고을에 있는 태양)이 동방에서 떠오르는데,

 

體像(체상) 不滿(불만) 七尺帝(칠척제)

 붉은 태양 몸의 모습(體像)을 보면, 키가 일곱 자 미만인 천자(七尺帝)인 것이다.

 

北應星辰(북응성진) (하)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이 세상에 강림(降臨)하여,

 

山河(산하) 璞玉(박옥) 處瓦石(처와석)

쓸모 없는 기와의 자갈 속에서 갈지 않은 (璞玉)으로 섞여 있으니,

 

誰知(수지) 是天(시천)***

어느 누가 이 사람을 하늘이 인간을 위하여 보내어 준 선물(膳物)인 것을 알겠는가?

 

此必符(차필부) 是(시)

이 사람이 틀림없이 천명(天命)을 받고 온 천자(帝)인데,

 

社號則(사호즉) 天地之(천지지萬物之(만물지) ***

이 사람을 사람들이 부르기를 천지의 원(天地之元)이요, 

만물의 선(萬物之先)이라고 하였다.

 

이 이야기는 이미 자세히 앞에서 설명하였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경고(鏡古)의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1에,

 

丁未方色之姓出(정미방색지성출)

(黃)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는데,

 

後復見(후복견) 天日(천일) ......

후에 다시 보게 되는  하늘의 태양(天日)   천자(天子)인 것이다.

 

以下大運(이하대운) 否塞(비색) 應至(응지) 兩白(양백)

이 사람이  즉  양백(兩白) 정도령으로,

 

受命之帝出(수명지제출)

하늘로부터 천명(天命) 받고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황제(帝出)인데,

 

我東綿祚(아동면조) 

천자(天子) 위를 이어 나갈 것(我東綿祚:아동면조)이라고 한 것이다.“

 

 

 

 

황하(黃河)가 맑아질 때, 진인(眞人) 정도령이 나온다

 

 

"백년하청(百年河淸) : 황하(黃河)가 맑아진다... 황하 강에 일어난 기적, 푸르른 빛 되찾은 후커우(壺口) 폭포 "

황하 중류에 위치한 후커우(壺口) 폭포.

중국신문주간이 지난달에 촬영한 사진(왼쪽 사진)과

2000년대 초반에 촬영된 것이라며 한 네티즌이 웨이보에 올린 사진.

 

 

누런 흙탕물로 상징됐던 중국 황하(黃河)의 물이 맑아지고 있다.
중국 시사잡지 중국신문 주간은 지난 2000년부터 황하의 토사 침전물 함유량이 감소하면서 최근 홍수기가 아닌 평시에도 황하 대부분의 구간에서 수질이 급격히 개선됐다고 4일 전했다. 사진은 급격히 맑아진 황하 강물.

[중국신문 주간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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