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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蘇萊山)에 사슴(鹿: 술그릇, 북두)이 노선(老仙)이 되어서 온다. 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4. 12. 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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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의 사슴(鹿:술그릇, 북두칠성) 노선(老仙) 정도령 뜻하는 말이다...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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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12장 55편에, 

 

효악 천기사 항주(效樂 天記事 杭州) 

 

東南佳麗是蓬萊(동남가려시봉래)

동남(東南)쪽을 아름답게 하는 분이 봉래(蓬萊)인데,

 

四載黃堂愧不才(사재황당괴부재)

인재(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온세상(四海)  황씨집(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

 

影島眞主(영도진주)

해도(海島)에 (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이에  진주(眞主)가 나오는구나.

 

蘇臺鹿老仙(소대노선)

소래산(蘇萊山) 사슴이  노선(老仙)으로 오는데,

※鹿(록) : 사슴, 술그릇, 북두

 

孤忠抗節山河壯(고충항절산하장)

외롭게 홀로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에, 덕량이 크고 또한 장하구나.

 

謙孝扶綱宇宙開(겸효부강우주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아,

겸손하게 장자(長子)로서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 개벽(開闢)하는구나.

 

別向海雲知絶勝(별향해운지절승)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향하여 가 보니 절승(絶勝)인데,

 

萬株紅綠擁層臺(만주홍록옹층대)

만 그루의 나무(萬株)가, 붉고 푸르게 층층이 둘러싸고 있구나!

 

 

이 시(詩)의 제목을 보면,

중국 절강성(浙江省)의 항주(杭州)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내용으로 보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중국에서는 절강성(浙江省)이나 강소성(江蘇省) 또는 강소성(江蘇省)의 소주(蘇州)를 약하여 줄여서

하는 말로 소(蘇)라고 하는 것이다.

 

 

이 시(詩)의 내용을 보면,

소대(蘇臺)라는 말을 썼는데, 우리 나라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긴 밝혀야겠는데,

정확히 밝히기가 곤란하여 그대로 소대(蘇臺)라는 말로 밝힌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경기고을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는 말인 것이다.

 

 

글의 내용을 보면 

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 때문이며,

인재(人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온세상(四海)이  황씨(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라고 했다.

 

 

해도(海島)에 (馬) 그림자가 비치더니진주(眞主)가 나온다고 하였다.

또한 소래산(蘇萊山)에 사슴(鹿: 술그릇, 북두)이 노선(老仙)이 되어서 온다 하였다.

즉 이 말은 (馬)이 진주(眞主)이고 사슴(鹿)이고 노선(老仙)이라는 말인 것이다.

 

 

하나님에게 홀로 외롭게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를 지키며, 덕량이 크고 깊으며, 

굳세고, 또한 하나님의 장자(長子)로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고, 겸손하게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 개벽(開闢)한다고 했다.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가 보니 절승지(絶勝地)인데, 만여 그루(萬株)의 붉고 푸른 나무들이

그 소래산(蘇萊山)을 층층이 둘러싸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 시(詩)에서 여러 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구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데 이것은 봉래(蓬萊) 때문이라는 것이다.

 

둘째황씨(黃氏) 가문(家門)에 인재가 없다고 부끄러워 하였는데,

온세상(四海) 황씨집(黃堂) 떠받들며 모시게 된다는 것이며,

 

셋째해도(海島) (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나온다는 말이며,

 

넷째, 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 사슴이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과,

그 신선(神仙)은 홀로 외롭게 충성을 바치며 절조(節操)를 지키며, 또한 덕량이 큰 분이면 겸손하고,

장자로서 우주(宇宙) 개벽(開闢)한다 것이다.

 

다섯째 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이 바닷가인데, 

이 곳에 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층층이 둘러싸여 소대(蘇臺)를 옹호한다는 말이다.

 

먼저 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가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다.

 

그러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인천(仁川)쪽에서 동남(東南)쪽이라면 경상도(慶尙道) 지방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해월(海月) 선생의 고향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뀐다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대답하셨다.

 

“진실로 동남(東南)쪽은 경상도 지방이 틀림없지만,

또한 해월(海月)선생의 고향(故鄕) 마을이 있는 울진(蔚珍)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이나, 그보다 더 큰일이 동남(東南)쪽에서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봉래(蓬萊)인 정도령이 이동(移動)하여 옮겨갈 곳이 동남쪽(東南)쪽인데,  그 곳은 울진(蔚珍)이 아닌 것이다.“ 라고 하자

 

사람들은 그 곳이 어디냐고 밝혀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선생님은 추후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하시던 말씀을 계속 이어 갈 뿐이었다.

 

해도(海島)에 (馬) 그림자가 비치더니진주(眞主) 나온다는 말은 무엇인가?”

라고 묻자,

 

사람들은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고들 하며, 정도령이 바로 (馬)이 아니냐고 하는 것이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였다.

 

정도령이 있는 곳이 해도(海島)인 부평(富平)과 인천(仁川) 사이이며,

또한  진주(眞主)란  십오진주(十五眞主)인  정도령 아니겠습니까?”

 

중국 3대 예언가 중의 한 사람으로 명나라 개국공신이자 대학자인

유백온(劉伯溫1311 - 1375)선생

섬서태백산유백온비기(陝西太白山劉伯溫碑記)

 

雖是謀為主(수시모위주)

누가 (主)인가, 

 

中央土(좌재중앙토)

(主)는 중앙(中央土)이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坐在),

 

人民喊(인민함진주,

모든 이들(人民)이  진주() 칭송한다()라고 하였다 』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질문하셨다.

 “소래산(蘇萊山)에서 사슴이 변하여,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라고 묻자,

 

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사슴을 잡는다는 말은 권세(權勢)를 가지게 된다는 의미로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한다는 의미이며,

 노신선(老神仙) 황씨(黃氏)  가문(家門)에서 태어나니,

온세상(四海)이  황씨집 받들어 모신다는 말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이어 말씀하셨다.

 

“사슴 록(鹿)자의 뜻을 보면,

사슴이라는 말 이외에도 쌀창고, 즉 네모난 방형(方形)의 미창(米倉)을 의미하며,

또한 수레, 술그릇, 산기슭 등이 있는데, 

그 중에 많이 비유하는 말로는 국권(國權) 또는 권좌(權座)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 마디로 

북두칠성(北斗七星) 정도령 의미하는 별칭(別稱) 중에 하나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기(史記)

 

『秦失基鹿(진실기天下共逐之(천하공축지)

라고 하였다. 

 

(秦)나라가 사슴 잃으니, 천하(天下)가 그 사슴을 쫓는다고 하였다.

즉 사슴이란 권좌(權座)를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우음(偶吟)에,

 

鹿失秦庭(실진정) 吾何群(오하군)

鳳鳴周室(봉명주실) 爾應知(이응지) 

 

진나라 조정(秦庭) 사슴  천하(天下) 잃었으니,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周)나라 왕실에 봉황(鳳凰)이 우니 그대는 응당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라고 하였다.

 

 사슴  넣는 자 천하(天下) 얻고,

사슴 잃는 자 천하(天下) 잃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봉황(鳳凰) 운다는 말 천지가 태평(太平)하게 된다는 것 알리고자 하는 말인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9권 21장 71편에,

 

『수공옥촉조(須公玉燭調여오록문(如吾鹿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19장 95편에,

 

『타년록문(他年鹿門訪) 승사시군전(勝事始君傳) 

 

우리는 위의 시(詩)에서 보듯이, 해월 선생의 시(詩) 속에서

해월 선생 자신의 가문(家門)을 은연중에 사슴 가문(鹿門)이라고 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바로 미래에 이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家門)에서,

 승리 일(勝事) 도모(圖謀)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월(海月) 선생은,

 사슴 하나님 대를 잇는 아들이라고 자세히 설명하였다.

후에 자세히 설명(說明)하겠다.

 

또한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서

소대(蘇臺)에서 노선(老仙)  나타나는데,

사슴이 바로 노선(老仙)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즉 사슴이 바 신선(神仙) 정도령이란 말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어디를 비추느냐,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天下)의 주인이 바뀌는데,

이번에는 그 권세(權勢)의 별인 북두칠성(北斗七星) 본체(本體) 자신이,

소래산(蘇萊山)에서 신선(神仙)으로 화하여 직접 나타난다고 한 말이다.

 

 

그가 하나님 아들로서

외롭게 하나님께 충성(忠誠) 다하고,

또한 겸손하며 덕이 크고 깊은 사람으로,

확고하게 나라 세우고 기강(紀綱) 바로 잡으며,

우주(宇宙) 개벽(開闢)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감인록(鑑寅錄)과 동차결(東車訣) ⓟ554에,

 

假鄭蜂起(가정봉기) 鹿誰持(진수지)

가정(假鄭)들이 봉기(蜂起)하니, 누가 진(秦)나라 사슴(鹿) 손에 넣겠는가?

 

塗炭日甚(도탄일심) 生民何依(생민하의)

날이 갈수록 도탄(塗炭) 심해지는데, 백성들은 어디에 의지(依支)하여야 하는가?

 

數化如此(수화여차) 時事可知(시사가지)......』

이 때에 (時)와 (事) 가히 알 수가 있다 하였다.

우리는 이 글에서

사슴이란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고,

북두(北斗)란 권세(權勢)를 의미는 별인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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