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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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4장 60편에,
금오장마피천위(噤烏仗馬避天威)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으니 아! 말(馬)에 의지하고 어서 하늘의 형벌(刑罰)을 피해야 할 텐데
초야봉장역가비(草野封章亦可悲)
초야(草野)의 백성(百姓)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리지만, 가히 가슴이 아프구나.
삼대당우신성세(三代唐虞神聖世)
삼대(三代 : 堯, 舜, 禹) 즉 요.순(堯.舜) 시대의 신성(神聖) 세계가 돌아오는데,
미문림하진위사(未聞林下進危辭)
어찌하여 아직도 숲 아래에(林下) 은거하여 계신 분을 찾아가서, 속히 호소하지 않는가?
여기서의 당.우(唐.虞)란
당(唐)은 요(堯)임금의 호(號)이고
우(虞)는 순(舜)임금의 호(號)이다.
1. 그러니 여기서의 삼대(三代)란 요, 순, 우(堯, 舜, 禹)를 말하는 것이다.
2. 또한 말(馬)을 의지하고 하늘의 형벌(刑罰)을 피해야겠는데,
3. 세상(世上) 사람들이 임금 즉 대통령에게 글을 올려 하소연하지만, 가히 마음이 아프다고 하였다.
하소연한다고 될 것 같으면야 어찌 마음이 아프겠는가?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4. 또한 우리가 믿고 의지하여야 할 것이 말(馬)이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 말(馬)은 아무 말도 아니하고 침묵(沈黙)하고 있으니 말이다.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을 보면,
『大先生(대선생)이 下訓(하훈)하시니......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扶植綱記(부식강기)하니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明公(명공)이 其誰(기수)오 【※】
명공(明公)이 그 누구인가(其誰)?
億兆欽望(억조흠망)이 久則久矣(구즉구의)로다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下訓(하훈)하시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一氣貫通(일기관통)하니 萬理(만리)가 昭明(소명)하고
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三才俱得(삼재구득)하니 兆民(조민)이 悅服(열복)이라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新明世界(신명세계)에 和風(화풍)이 蕩蕩(탕탕)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고,
眞正乾坤(진정건곤)에 皓月(호월)이 朗朗(낭랑)이라』*****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나라를 확고하게 세워서 통치하는 분이
명공(明公)이라고 하였으며,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바로 일기(一氣)인 정도령(鄭道令)이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가 분명하여지고,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을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계가 열려지니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해월(海月)선생과 격암(格菴) 선생은
그 명공(明公)이 바로 황(黃)이라고 밝힌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도 같은 시(詩)속에
그 명공(明公)을 황(黃)인 토(土)라고 이미 앞서 밝혔다.
푸를 청(靑)자에 대해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 팔도총론(八道總論) 경기분야에서,
중국 청(靑)나라 용골대가 우리나라 정세를 탐지코자 사신으로 왔다가,
젊은 대간들이 참(斬)하기를 청했다는 말을 듣고,
작별도 아니하고 돌아갈 때,
머물러 있던 관의 벽에다 청(靑)자를 크게 써 놓았는데,
이 청(靑)자는 십이월(十二月)이라는 뜻이 있다고 밝혀 놓았다.
결국 청(靑)나라는 이 해 12월에 쳐들어왔다.
이처럼 청(靑)의 파자(破字)가 십이월(十二月)인 것이다.
또한 학(鶴)도 청학(靑鶴)이란 없는 것이다.
학(鶴)은 학(鶴)이나 백학(白鶴)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이 청학(靑鶴)이라 하며, 12월에 태어나는 아들을 의미한다.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누군가 하면 바로 정도령이며,
정도령이 상제지자(上帝之子)인 하나님의 아들이니,
청학(靑鶴)이란 푸른 학이 아니라
12월에 태어나는 하나님의 아들 즉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이 계신 청학동(靑鶴洞)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다시 질문이 이어졌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에
『何處某處(하처모처)
어느 곳에 계시는가 하면, 모처에
有日月(유일월)
일월(日月) 즉 명(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이 계시는데 ,
漢水門(한수문) 則(즉) 可以吉數也(가이길수야)
한수문(漢水門) 즉 한강(漢江)이 바다로 흘러 나가는 곳에 길지(吉地)가 있는데,
잘 헤아려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名山大川下(명산대천하) 一有靑鶴洞(일유청학동)
명산대천(名山大川: 지리산 청학동 등등)마다 청학동(靑鶴洞)이 다 있는데,
皆有之然(개유지연) 不其處也(불기처야)
그 명산대천(名山大川)에 있는 청학동(靑鶴洞)은 아니다(不其處也:불기처야),
有大人智者(유대인지자)
진짜 천하(天下) 동서(東西)의 대청학동(大靑鶴洞)은 대인(大人) 지자(智者)
隱居之所(은거지소) 謂吉地(위길지) 乙乙(을을)
즉 진인(眞人) 정도령이 은거하는 곳인데, 이 곳을 길지(吉地)라 하며, 을을이라 한다
※을을(乙乙) : 진인이 거처하는 곳 / 弓弓乙乙에서 나오는 乙乙
天下東西(천하동서) 大靑鶴洞(대청학동)
南朝鮮(남조선) 紅葉島(홍엽도) 紫雲山(자운산)
을을지(乙乙地)인 남조선(南朝鮮), 홍엽도(紅葉島), 紫雲山(자운산),
紫霞城中(자하성중) 靑鶴洞(청학동) 會者(회자) 亦大吉(역대길)
자하성(紫霞城) 가운데 청학동(靑鶴洞)에 모이는 자가 대길(大吉)하며,
而與吉地(이여길지) 生吉也(생길야)
또한 이 길지(吉地)에 같이 있는 것 또한 길(吉)하다고 한다.
積善家(적선가) 必有餘慶(필유여경)
적선가(積善家)는 필히 경사(慶事)가 있다고 하는데,
眞可實可見之矣(진가실가견지의) 積善種何以求(적선종하이구) 』
가히 적선(積善)한 가문(家門)이 열매(實)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덕(德)을 쌓은 가문(家門)의 그 열매(種)를 어찌하면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라고 하였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에
『理氣靈山(이기영산) 十勝運(십승운)에 地理諸山(지리제산) 合當(합당)할고
智異德裕(지리덕유) 非吉地(비길지)라
지리산(智異山), 덕유산(德裕山) 모두 비길지(非吉地)인데,
智者豈入(지자기입) 傳(전)해었고
지자(智者) 즉 정도령(鄭道令)이 어찌 비길지인 그 곳으로 들어가겠는가 라고 전해었고
鷄龍俗離(계룡속리) 非吉地(비길지)라
계룡산(鷄龍山), 속리산(俗離山)은 모두 비길지(非吉地)인데,
切忌公州(절기공주) 鷄龍(계룡)일세 』
그러면 이 청학동(靑鶴洞)은 바로 십승길지(十勝吉地)에 있다는데, 이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 Ⓟ407에
『八道之(팔도지) 百餘州(백여주)
팔도(八道)에 백여 개의 고을(百餘州:백여주)에,
名小大 (명소대) 川吉地(천길지) 一二三四處有之(일이삼사처유지)
이름이 천(川)자가 들어있는 크고 작은 길지가 3~4곳이 있으니,
而可擇吉地(이가택길지)』
그 중에서 천(川) 들어있는 길지(吉地)하나를 택하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천(川)자가 들어 있는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405를 보면,
『十勝吉地(십승길지) 在何處(재하처) .....
십승길지(十勝吉地)가 어느 곳에 있느냐 하면
乾亥巽巳(건해손사) 水口西出(수구서출) 東流水(동류수) 巽巳方 大吉(손사방 대길) ***
강물이 동쪽에서 흘러와서 서해바다로 흘러 나가는(水口西出:수구서출)
손사방(巽巳方) 곧 인천(仁川)이 대길(大吉)하다고 한 것이다.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을 찾으면 바로 인천(仁川) 나온다
다시 말하자면 도하지(道下止)가 바로 인천(仁川)에 있다는 것이다.* * * * *
아래 홍인진결(洪煙眞訣) 경기도(京畿道) 편에서
왼쪽 11시 방향의 "☆" 표식이 되어있는 부분이
손사방(巽巳方) 방향의 지역을 지목하고 있는데
바로 그곳이 인천(仁川)임을 알 수 있다.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京畿) 분야표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즉 천(川)자가 들어가는 길지(吉地)가,
한강물이 바다로 흘러나가는 곳에 위치한 인천(仁川)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인천(仁川)에 청학(靑鶴)인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청학(靑鶴)이 있는 곳이, 바로 청학동(靑鶴洞)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31~8,
或悲或喜(혹비혹희)
혹은 악조건이 되며, 혹은 호조건이 되네.
仁富之間夜泊千艘(인부지간야박천소)
인부(仁富=인천과 부평) 사이에 수천 척의 배들이 한밤중에 정박하네.
격암유록 말운론 33~2,
人心卽天心(인심즉천심)
사람의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이네.
規於十勝(규어십승) 弓弓之間(궁궁지간) 生旺勝地(생왕승지).
궁궁(弓弓) 사이의 십승(十勝)에서의 생왕(生旺)은 왕성한 생기이네.
생왕승지(生旺勝地)는 생기(生氣)가 싱싱하게 살아있는 땅이다 는 말이네.
非山非野 仁富之間(비산비야 인부지간)
왕기가 서린 성스러운 땅은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니고 인천과 부평 사이에
人山人海 萬姓聚合(인산인해 만성취합) 小木多積之中(소목다적지중)
인산인해로 만(萬)가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든다네.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산심로(聖山尋路:성산을 찾아가는길)편을 보면,
『不死永生(불사영생) 聖泉何在(성천하재)
또한 불사영생(不死永生)을 시켜주는 성천(聖泉)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何在)
南鮮平川(남선평천) 紫霞島中(자하도중)
남조선의 부평(富平)과 인천(仁川) 사이에 있는 자하도(紫霞島)에, 중앙(中)이라는 동네가,
※ 平川(평천) = 富平의 뒤글자 平(평) + 仁川의 뒤글자 川(천) *두 글자를 합치면 平川(평천)이 됨
萬姓有處(만성유처)
바로 여러 나라 사람이 함께 사는(萬姓有處)
福地桃源(복지도원)
복지(福地) 무릉도원(武陵桃源)인데
仁富尋(인부심) 』 * * * * *
인천(仁川)에서 찾으라 한 것이다. (仁富尋:인부심)
격암유록 새육오(賽六五) 50~3에,
彈琴(탄금) 惡行之人(악행지인) 年年彈胸(년년탄흉)
정도령이 거문고를 연주하네. 악(惡)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세세토록 가슴을 치네.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성산(聖山) 성지(聖地)는 인부(仁富) 사이에서 출현하네.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아는 자(有知者)는 살고 무지한 자(無知者)는 죽게 되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5를 보면,
『非山非野(비산비야) 仁富之間(인부지간)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 하는 곳이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인데,
奄宅曲阜(엄택곡부) 玉山邊(옥산변)에
이 곳 옥산변(玉山邊)에는 언덕(阜:언덕 부)이 있으니,
그 곳에는 종도인(種桃人)인 정도령이 머무는 집이 가려져 숨겨 있다(奄宅:엄택)고 하는 것이다
鷄龍白石(계룡백석) 平沙福處(평사복처)
武陵桃源(무릉도원) 此勝地(차승지)가
一片福州(일편복주) 安淨潔處(안정결처)
誰是不知(수시부지) 種桃人(종도인)고
그러니 누가 이 종도인(種桃人)인 정도령(鄭道令)을 알아 보겠는가하였다.
不利山水(불리산수) 紫霞道(자하도)를
산(山)도 불리(不利)하고 물(水)도 불리(不利)한 자하도(紫霞島)란
平沙福地(평사복지) 三十里(삼십리)로......』
평사(平沙)
즉 부평(富平)과 소사(素沙)를 중심으로 30리 떨어진 곳을 자하도(紫霞島)라고 하는 것이다.
그 곳이 바로 옥산변(玉山邊)이고,
자하도(紫霞島)이고,
무릉도원(武陵桃源)이고,
삼신산(三神山)이며,
일편복주(一片福州) 안정결처(安淨潔處)라고 하는 곳이다.
또한 시(詩) 속에서
학(鶴)이 일찍이 죽어서 옛 성(古城)은 사람이 드물다고 하였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학(鶴)이란 하나님의 별칭(別稱)인 것이다.
하나님이 화천(化天)하고 나니, 따르던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는 말이다.
평사(平沙)에는 노송(老松)이, 성장한 용(成龍)에게 정성을 다하여 모두 보여 주었다고 하였다.
이것은 깊은 의미가 있는 말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사이에 남이 모르는 깊은 언약(言約)이 있다는 것을 밝힌 글이다.
격암유록 말중운(末中運)110~4에,
無誠無知(무성무지) 難得處(난득처)로 百無一人(백무일인) 保生者(보생자)라
정성(誠) 없고 무지(無知)하면 백 명 가운데 한 사람도 생명을 보존하지 못하네.
非山非野(비산비야) 仁富之間(인부지간)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비산비야의 인부(仁富) 사이가
弓弓吉地傳(궁궁길지전)했지만
小木多積萬姓處(소목다적만성처)를
無德之人獲得(무덕지인획득)하랴
궁궁(弓弓) 길지(吉地)를 전했지만,
수많은 성씨(姓氏)가 모여 사는
이곳을 덕(德)이 없는 사람이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114~9,
平沙鷄龍(평사계룡) 再建屋(재건옥)
夜泊千艘(야뱍천소) 仁富間(인부간)
三都幷立(삼도병립) 積倉庫(적창고)
평사(平沙 : 부평과 소사)의 계룡(鷄龍)에 가옥이 재건되니,
밤에 수천 척의 배가 인부(仁富) 사이에 정박하네.
화성(華城), 송경(松京=개성), 서울에 창고를 짓게 되며, 보물이 가득 차게 되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87~1,
不利山水非野處(불리산수비야처)를
仁富平沙桃源地(인부평사도원지)로
이로움이 산(山)도 아니고 물(水)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곳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소사[素沙]가 도원지(桃源地)라네. * * *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9,
二人橫三(이인횡삼) 有一人(유일인)
雙七向面(쌍칠향면) 曰義眞人(왈의진인) 可女生一人(가여생일인)
인천에 일(一: 太乙)인 사람이 있네. 의로운 진인(眞人)인데,
★ 仁川 : 二人은 어질 仁의 파자이고, 橫三은 내 川자가 됨
가히 그 여자(女子)가 일(一) 즉 태을(太乙)인 아들을 낳으니,
※ 二人 = 仁 橫三 = 川 ∴ 仁川[인천]
여자(雙七이 마주하면 女자가 됨) = 雙七向面= 七 七 =女
鷄龍開國(계룡개국) 起功之臣(기공지신)
그 아이가 하나인 사람(一人)으로 계룡(鷄龍)의 나라를 세우는데 큰 공(功)을
세우는 장수인데(鷄龍開國 起功之臣)
十人生産一男一女(십인생산일남일여)
그 목(木) 즉 그 여인이 낳은 자식이 일남일녀(一男一女)가 있는데
※ 十人 = 木 고로 목인(木人)이 일남 일녀를 둔다는 것이다.
辰巳眞人(진사진인)
그 중 한사람이 진사(辰巳)년에 나타난다는 성인(聖人)이며 진인(眞人)인 것이다,
男女不辨(남여불변) 牛性在野(우성재야) 非山非野(비산비야)
그 일남일녀(一男一女) 즉 아들과 딸이 모두 다 우성재야(牛性在野)와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 하는,
仁富之間(인부지간) 聖之出世(성지출세) 』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살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 성인(聖人)이 세상에 드러난다네.
바로 인천(仁川)에서 그 여자(女子)가 낳은 아들과 딸 중
한사람이 일(一)인 태을(太乙)이며,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즉 천부(天父)하나님이 천명(天命)을 내린 지장(智將)이라고 밝힌 것이다.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은 그 장수(將帥)가 인천(仁川)에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누이동생 또한 인천(仁川)에서 살고 있다는 것까지 밝혀 놓은 것이다.
성경의 이사야 9장 6절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政事)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奇妙者)라,
모사(謀士)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永存)하신 아버지라,
평강(平康)의 왕(王)이라 할 것임이라 』
성경의 요한게시록 12장 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將次)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男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寶座)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女子)가 광야(曠野)로 도망(逃亡)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1260일) 동안 저를 양육(養育)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豫備)하신 곳이 있더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21장 7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遺業)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32에,
『牛性農夫(우성농부) 石井崑(석정곤)
우성(牛性)이란 농부(農夫)를 뜻하며, 또한 석정곤(石井崑)이라고 하는데
我邦之人(아방지인) 君知否(군지부)
우리나라 사람으로 우리의 임금인데도, 사람들이 통 알지를 못하는구나.
欲識蒼生桃源境(욕식창생도원경)
창생(蒼生)들이 도원경(桃源境)을 알고자 한다면,
曉星平川照臨(효성평천조림)
새벽별(曉星)이 비치는 곳이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인데(曉星平川照臨),
非山非野十勝論(비산비야십승론)
이곳을 도원경(桃源境)이라고도 하며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도 하는
십승(十勝 : 정도령)이 있는 곳인데,
忽伯千艘何處地(홀백천소하처지)
홀연히 천척의 배(千艘)가 모여 들기로
牛性在野豫定地(우성재야예정지) 』
우성(牛性)이 들에 있다는(牛性在野) 말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豫定地).
격암유록 새(賽)43장 46~47에,
安定之處吉星照臨(안정지처길성조림) 南朝之紫霞仙中(남조지자하선중) 弓弓十勝挑源地(궁궁십승도원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남조선(南朝鮮)의 자하선경인 궁궁(弓弓) 십승(十勝) 도원지(桃源地)에 정착하네.
二人橫三多會仙中(이인횡삼다회선중) 避亂之邦(피난지방)
인천(仁川)에 신선(神仙)이 많이 모여 있으니 피난처(避難處)이네.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鶯回地(일수이수앵회지)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강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땅이네(一水二水 : 북한강과 남한강),
그 계룡창업(鷄龍創業)의 시발지(始發地)는 바로 인천(仁川)이라 한 것이다.
즉 인천(仁川 : 二人橫三)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온다고 한 것이다.
꾀꼬리(鶯)는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상징하는 새(鳥)중의 하나이다.
길성(吉星)이 비치고 자하신선(紫霞仙)이 있는 궁궁십승도원지(弓弓十勝桃源地)로서,
여러 신선들이 모이는 피란지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길가의 일수이수앵회지(一水二水鶯回地),
즉 꾀꼬리가 돌아오는 곳이 이인횡삼(二人橫三) 즉 인천(仁川)이라고 밝혀 주고 있다.
격암유록 賽六五 이사야65장에,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십승지 성산성지(聖山聖地)가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나오리라(仁富之出),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아는 자는 살고(有知者生), 무지한 자는 죽으리라(無知者死)
嗟呼(오호) 三呼(삼호) 三災不遠日(삼재불원일)
오호 삼재라. 삼재가 멀지않으니(三災不遠日)
覺者其間幾何人(학자기간기하인) 美哉(미재) 仙中兮(선중혜)
깨달은 자가 그 몇인고, 아름답다 선경(仙境)이여.
하락요람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吉星照臨(길성조림) 十勝地(십승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 십승지(十勝地)인데,
日入(일입) 光景長庚星(광경장경성) 非山非野(비산비야) 照臨佛(조림불)
해가 지고 나면 서쪽 하늘에 밝게 반짝이는 장경성(長庚星)
즉 금성(金星)이 비산비야(非山非野)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계신
부처님이며 미륵불인 진인(眞人) 정도령을 비춘다고 한 것이다(照臨佛).
해월유록말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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