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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사답칠두가(夢中寺畓七斗歌)금강산(金剛山) 운수동(雲水洞) 궁을선사(弓乙仙師) // 利在田田(이재전전) 利在石井(이재석정) 天一生水(천일생수)

■ 동학가사

by 雪中梅 2023. 8. 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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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사답칠두가(夢中寺畓七斗歌)

금강산(金剛山) 운수동(雲水洞) 궁을선사(弓乙仙師)

利在田田(이재전전) 利在石井(이재석정) 天一生水(천일생수)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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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사답칠두가(夢中寺畓七斗歌)

금강산(金剛山) 운수동(雲水洞) 궁을선사(弓乙仙師)

利在田田(이재전전) 利在石井(이재석정) 天一生水(천일생수)

御化世上(어화세상) 사람들아 東國讖書(동국참서) 추켜들고

寺畓七斗(사답칠두) 말은 하나 理致理字(이치이자) 알았던가.

이 理致(이치)를 알았거든 내말 暫間(잠간) 들어보소.

寺畓七斗(사답칠두) 알작시면 坎中連(감중련)을 모를손가.

坎中連(감중련)을 알고보면 十方世界(십방세계) 모를손가.

十方世界(십방세계) 알고보면 利在田田(이재전전) 모를손가.

利在田田(이재전전) 알고보면 亞字(아자)길을 모를손가.

亞字(아자)길을 알고보면 白十字(백십자)를 모를손가.

白十字(백십자)를 알고보면 天一生水(천일생수) 모를손가.

 

天一生水(천일생수) 알고보면 天下萬物(천하만물) 되는理致(이치)

물로 되는 그 理致(이치)를 어느누가 모를손가.

理致(이치)를 알고보면 북두성 모를손가.

북두성 알고보면 天地造化(천지조화) 모를손가.

天地造化(천지조화) 알게되면 때 運數(운수) 모를손가.

때 運數(운수) 알게되면 生活之計(생활지계) 알리로다.

理致(이치)를 알게되면 利在石井(이재석정) 모를손가.

利在石井(이재석정) 알게되면 龍潭水(용담수)를 안 찾을가.

北斗樞星(북두추성) 모를손가.

北斗樞星(북두추성) 天地造化(천지조화) 모를손가.

天地造化(천지조화) 알게되면 때 運數(운수) 모를손가.

때 運數(운수) 알게되면 生活之計(생활지계)리로다.

理致(이치) 알게 되면 利在石井(이재석정) 모를손가.

利在石井(이재석정) 알게되면 龍潭水(용담수)를 안 찾을가.

 

龍潭水(용담수)를 찾아가면 飛龍上天(비룡상천) 아니볼까.

飛龍上天(비룡상천) 보게되면 그 아니 大夢(대몽)인가.

大夢(대몽)을 깨고보면 生時(생시)에도 맞을테니 그 아니 榮貴(영귀)한가.

그도 또한 그러하나 龜尾龍潭(구미용담) 말한대도 龍潭(용담)도 세 가지네.

福德龍(복덕룡) 잠긴 龍潭(용담) 찾아가면 飛龍上天(비룡상천) 보련이와

萬一(만일) 龜尾龍潭(구미용담) 말만 듣고 찾아가다.

잘못찾아 가게되면 福德龍(복덕룡)은 거기없고 이무기가 잠겼나니

이무기를 몰라보고 龍(용)인줄만 알다가는 自身滅亡(자신멸망) 할 것이니

그 아니 可憐(가련)한가.

許多山水(허다산수) 흐르는 물 四海(사해)에 둘렀으되

福德龍(복덕룡) 잠긴 龍潭(용담) 따로 있고

春三月(춘삼월) 好時節(호시절)에 나무나무 꽃이피어

열매를 맺는다 일렀으되 헛꽃인들 없을손가.

 

理致理字(이치이자) 그러하니 仔細(자세)살펴 찾아서라.

金玉(금옥)이 좋다하되 塵土中(진토중)에 섞여있고

 

三神山(삼신산) 不死藥(불사약) 저풀寶物(보물) 없건만은

萬花方暢(만화방창) 茂盛(무성)할제 (잡) 속에 섞였으니

知識(지식)없는 眼目(안목)으로 精誠(정성)없이 차질손가.

精誠(정성)대로 찾아서라.

精誠(정성)없는 그 사람은 不死藥(불사약)을 찾을손가.

 

生而持死(생이지사) 뿐이로다.

精誠(정성) 있어 찾는대도 萬一(만일)절 못 찾다가서 이무기를 만나오면

그 아니 危殆(위태)한가.

 

그놈 行實(행실) 보게 되면 어느 누가 모를 손가.

다시앉아 生覺(생각)해서 福德龍潭(복덕용담) 찾져셔라.

福德龍(복덕룡) 어진마음 廣濟蒼生(광제창생) 하시랴고

仁厚大德(인후대덕) 베푸시되 無聲無臭(무성무취)

그 가운데 和流四海(화류사해) 造化(조화)로다.

至誠地極(지성지극) 찾져서라.

 

그도 또한 그러하나 龍(용)못된 저 이무기 하는 行實(행실) 구경하소.

저가 가장 龍(용)인 듯이 때 前(전)에 먼져나서 造化(조화)도 말을하며

昇天(승천)할 때 있는 듯이 變化(변화)도 말을하니

그놈 마음 兇暴(흉폭)하다 제아무리 그러하나 닦은 功德(공덕) 없었으니

제 웃지 昇天(승천)할까.

 

어리석은 許多(허다)고기 이무기인줄 모르고서 龍(용)인줄만 專(전)여 알고

疑心(의심)없이 넘놀다가 末杪(말초)에 害(해)가 미쳐 不知何境(부지하경) 될 것이니

그도 또한 可憐(가련)하다.

 

그놈 心事(심사) 볼작시면 (용)의 道德(도덕) 모르고서

닦은 功德(공덕) 없었으니 時運時變(시운시변) 제 알소냐.

 

時運時變(시운시변) 몰랐으니

日日時時(일일시시) 하는 일이 일마다 逆天(역천)일세.

제 웃지 逆天(역천)하고 長久(장구)할까.

 

未來(미래)에 할길 없어 그놈 心事(심사) 優亂(우란)하다.

仁善之心(인선지심) 바이없어 저 權利(권리)만 자랑하고 造化(조화)존데 하다가서

어리석게 노는 고기 乾川(건천)으로 몰아너니 沒死之運(몰사지운) 아닐련가.

그 고기 沒死(몰사)하니 저 身數(신수)들 말할손가.

저도 또한 닦은 功力(공력) 없는 고로 때 運數(운수) 모르고서

逆天逆道(역천역도) 하다가서 罪惡(죄악)이 至重(지중)하여 自信滅亡(자신멸망) 되는구나.

御化世上(어화세상) 사람들아

이일저일 살펴내여 精誠(정성)대로 龍潭水(용담수)를 찾는데도

理致(이치)를 仔細(자세)알고 차져서라.

잘 찾으면 生活(생활)이요.

잘못 찾고 보게 되면 沒死地(몰사지)니 부디부디 깨달아서 失數(실수)없게 찾져셔라.

너는 또한 左施(좌시) 나는 右施(우시) 弓乙體(궁을체)로 놀아보자

 

★ - - - ★ - - - ★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추별(追別)편에,

 

『利在田田(이재전전) 口呑十勝地理(구단십승지리) 在其中(재기중)

말세(末世)이로움이 전전(田田)있다고 한 것이며,

(田)자가 바로 먹는 것이라고 일러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田)이란, 입 구(口)자 속에 (十)자가 있는데,

(구口)으로 (十)먹는다는 의미그 가운데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十)자가 되는 궁궁(弓弓) 가운데

(弓)자 둘이 배궁(背弓)하면 (亞)자가 되는데,

(亞) 《속에 (十)자가 있음을 말함》에 있는

십승인(十勝人)이신 정도령(鄭道令)을 말한다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삼풍론(三豊論) Ⓟ93에,

 

『天地兩白(천지양백) 우리先生(선생) 人道三豊(인도삼풍) 화했나니

十皇兩白(십황양백) 弓乙中(궁을중)에 三極三豊(삼극삼풍) 火雨露(화우로)로』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산심로(聖山尋路) Ⓟ37에,

 

『天擇之人(천택지인) 三豊之穀(삼풍지곡)

善人食料(선인식료) 世人不見(세인불견) 俗人不食(속인불식)

 

천지(天地)이고 양백(兩白)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

(化)해 내시는 것이 삼풍곡(三豊穀)인데,

 

십승(十勝)이고 양백(兩白)이고 궁을(弓乙)이신 분이

삼풍(三豊) 화해 내는데,

그것이 화우로(火雨露)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 했다.

삼풍(三豊)대흉년(大凶年) 기아(飢餓) 때의 선인(善人)들의 식료(食料)라 한 것이다.

삼풍곡(三豊穀)세인(世人)들은 알지도 못하고, 속인(俗人)들은 먹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대흉년(大凶年) 때의 삼풍곡식(三豊穀食)이란,

가을철에 거두는 식량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인간의 근본(根本)적인 문제(問題)를 해결하여 주시는 분이

바로 참 농자(農者)인 것이다.

 

인생을 추수하기 위하여 오시는 농부(農夫),

바로 인화(人化)하신 정도령이며,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고

예언서(豫言書)에 기록하여 깨우친 것이다.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鄭道令(明 선생님)

1946년 병술년(丙戌年) 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강림(降臨)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27을 보면,

 

白石泉井(백석천정) 白石何在(백석하재)

尋於鷄龍(심어계룡) 鷄龍何在(계룡하재)

非山非野(비산비야) 非山非野何在(비산비야하재)

二人橫三(이인횡삼) 十二月綠(십이월록)

小石之生枝朴(소석지생지박) 堯日(요일)

大亭之下(대정지하) 是亦石井(시역석정)』

그 석정(石井)이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라.

그러면 계룡(鷄龍)은 어디에 있는가?

비산비야(非山非野)인데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어디있는가?

바로 비산비야(非山非野)인천(仁川)으로,

12월에 태어난 사람으로(十二月을 合하면 靑자가 됨),

또한 푸르다(靑綠)는 뜻은 장자를 뜻하며,

그를 소석(小石) 아이인 돌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가지박(枝朴)이라고도 하며,

높이 떠오르는 태양(堯日)이며,

큰 정자(大亭) 밑에 그의 집이 있는데,

그를 바로 석정(石井)이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석정 (石井) 정도령 집의 위쪽에는 큰 정자(大亭)가 있다.

 

 

 

6.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事豫不困章(사예불곤장)...

★전체 친필 내용이 누락이 돼서 다시 올림★

 

 

天地萬世(천지만세)䂊不困(사예불곤)(고)

天之一陽(천지일양)始生於冬至之中(시생어동지지중)하야

十陰極盛之間(십음극성지간) 其困莫甚(기곤막심)하되 能守松栢之節(능수송백지절)하야

青青春色(청청춘색) 廣布 春三月 好時節(광포 춘삼월 호시절)하고

乗其運於(승기운어) 夏四月而道(하사월이도) 受五日之德(수오일지덕)하니

况於人之 修道之法乎(황어인지 수도지법호)아 非但天地一陽也(비단천지일양야)

 

地之一陰(지지일음)도 亦然(역연)하니 億千萬事(억천만사)을 䂊備周旋(예비주선)하야

正當其時(정당기시)예 無至困難(무지곤난) 聖之大道(성지대도)

賢之大德也(현지대덕야)니라

 

是以(시이) 君子(군자)는 大學(대학) 聖賢之心性(성현지심성)하야

以時 時中(이시시중)할새 仰覌俯察天理(앙관부찰천리)(고)

與四時合其序而(여사시합기서이) 従其鬼神変化之道(종기귀신변화지도)하나니

豈爲人力行之乎(기위인력행지호)아 一年之事(일년지사)도 春生而夏長(춘생이하장)하고

秋成而冬藏(추성이동장)커든 况千萬年之(황천만년지) 道德事業乎(도덕사업호)

 

 

夫天地 鬼神之德(부천지 귀신지덕)이 事䂊不困(사예불곤)(고)

午正之(오정지) 日太極(일태극) 子時始作也(자시시작야)

子正之(자정지) 月太極(월태극) 午時始作也(오시시작야)

况於天君之子(황어천군지자) 豈不察(기불찰天父神命乎(천부신명호)

是以(시이)로 不顧拙筆短文(불고졸필단문)하고 強作䂊不困章(강작사예불곤장)하야

以示君子(이시군자)하오니 七十二年(칠십이년) 吾道(오도) 東學出世(동학출세)

莫嫌(막혐)하고 謹修勤學(근수근학)하여라

 

七十二年之(칠십이년지) 歩虛天門(보허천문)离虛中之(리허중지) 无極大道也(무극대도야)

一十八年之(일십팔년지) 實行地户(실행지호)는 坎實中之(감실중지) 太極(태극) 大道也(대도야)

 

天之一点(천지일점)과 地之二点(지지이점)

以理 極思則(이리극사즉)

太極之中(태극지중) 皇極一点(황극일점)隱隱仙出也(은은선출야)니라

 

 

一二変化之法(일이변화지법)을 通達則(통달즉)

三才五行之間(삼재오행지간)의 億千萬物之 変化生成(억천만물지 변화생성)

可通也(가통야)

道之長短(도지장단) 德之厚薄(덕지후박) 豈不(기불호)아

 

★豈(어찌 기)

★哲(밝을 철) = a. 밝다 b. 슬기롭다 c. 알다 d. 결단하다 e. 철인

 

 

河末洛初(하말락초) 天一生水之 至極(천일생수지 지극)

九年 洪水(구년 홍수)도 出於 夏禹氏而 治水濟世(출어 하우씨이 치수제세)켜든

 

况於(황어) 洛末靈初(락말영초)地二 生火之 至極(지이 생화지 지극)

 

三年 烘(삼년 홍)

豈不出於聖人而(기불출어성인이) 不爲治火救世(불위치화구세호)

 

是故(시고)先送先儒(선송선유)하사

䂊告 利在弓弓乙乙之間(예고이재궁궁을을지간)

不下十勝(불하십승)이라 하시고

 

又送(우송)

无極天神(무극천신)하사

開闢時局(개벽시국) 初事(초사)하시고

 

※ 説 (말씀 설)

 

 

復送(복송)

地人之(지인지) 二極道士(이극도사)하야

更設(갱설) 兩太極之 大道(양태극지 대도)하니

學者(학자) 豈不(기불호)아

 

★ 設 (베풀 설)

★ 察 (살필 찰)

 

 

유럽이 불탄다‥'폭염 지옥 속에 있다'

(2022.07.15/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y9LohLMNpLE

 

 

진사성인 출세가(辰巳聖人 出世歌)

 

男符(남부)마련허니

三年烘火(삼년홍화) 開闢運(개벽운)이 무섭기난 무섭지만 ***

하날임(하느님)의 分付(분부)어든 利濟蒼生(이제창생) 못헐손야(못할손가)

至尊至高(지존지고) 하날임(하느님)

烘火中(홍화중)水氣(수기)돌려 利濟蒼生(이제창생) 허야허고(해야하고)

日日時時(일일시시) 쉬지않고 無窮度數(무궁도수) 마쳐내여

 

 

궁을 십승가(弓乙 十勝歌)

 

三年烘火(삼년홍화) 炎上(염상)헌들

 

그 무엇이 怯(겁)이날고

 

龍潭水(용담수)에 閑坐(한좌)하야

 

烘火中(홍화중)에 타는 法(법)을 아모쪼록 건저보세

십승) 造化法(조화법)이 다른理致(이치) 아니로다

南方(남방)九离火(구이화)가 江山草木(강산초목) 태울적에

北方(북방) 一坎水(일감수)그불 끌것이니 ***

(구)허랴고 弓乙十勝(궁을십승) 마련일세

[스큐] 지구촌 곳곳 폭염·산불로 '몸살'...인류 생사기로? / YTN

 

https://youtu.be/IpqBCeyg0Gs

 

 

 

숨 턱턱 막히고, 산불 연일 활활!…유럽의 혹독한 여름나기 / 연합뉴스

https://youtu.be/0G-lqTlPE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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