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황씨 해월종택 해월헌(海月軒) :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
평해황씨 해월종택 해월헌(海月軒)과 주위의 금강 소나무들
해월유록 제5장 해인(海印) 중에서...
...... 화우로(火雨露) 삼풍해인(三豊海印)을 나누면 화인(火印), 우인(雨印), 로인(露印)이지만
합하면 하나가 되고, 또한 천인(天人), 지인(地印), 인인(人印)이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3에,
『天地海印(천지해인) 誰何說(수하설)
佛道大師(불도대사) 保惠印(보혜인)
天地人三(천지인삼) 火印雨印露印(화인우인로인) 三豊三印(삼풍삼인)
天民擇地(천민택지) 三豊之穀(삼풍지곡) 穀種求於(곡종구어) 三豊也(삼풍지)』
천지(天地)의 해인(海印)이란 어느 누구를 두고 말하는 말이냐 하면,
불도대사(佛道大師)인 보혜인(保惠印)인데,
천지인(天地人) 즉 화우로(火雨露) 삼풍(三豊)의 삼인(三印)이며,
곡식(의 종자)은 삼풍(三豊)에서 구한다는 그 말은, 천민(天民)을 구하기 위하여 택한 땅의
삼풍곡(三豊穀)이라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산심로(聖山尋路) Ⓟ37에,
『三豊之穀(삼풍지곡) 善人食料(선인식료)
世人不見(세인불견) 俗人不食(속인불식)
一日三食(일일삼식) 飢餓死(기아사)
三旬九食(삼순구식) 不飢長生(불기장생)』
삼풍곡(三豊穀)은 말세(末世)의 대흉년(大凶年) 때의 선인(善人)들의 식료(食料)라 한 것이다.
즉 세상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고 속인(俗人)은 먹을 수가 없는 것으로,
하루에 밥 세끼 먹는 사람은 굶어서 죽는데,
한 달에 아홉 번만 먹어도 굶주리지 않고 장생(長生)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삼풍(三豊)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에,
『天地應火(천지응화) 諸惡消滅(제악소멸)
心裂門開(심렬문개) 死後極樂(사후극락) 三印之中之火(삼인지중지화)
如雨遍濟(여우편제) 心靈變化(심령변화) 恒常喜盤(항상희반)
不老長生(불로장생) 三印之中海印之水(삼인지중해인지수)
甘露霧臨(감로무임) 重生之理(중생지리) 心發白花(심발백화)
不死永生(불로영생) 無穀豊登(무곡풍등) 三印糧露(삼인양로)』
격암유록(格菴遺錄) 삼풍론(三豊論) Ⓟ93에,
『甘露如雨(감로여우) 三豊(삼풍)이라
三旬九食(삼순구식) 三豊穀(삼풍곡)을 弓乙之中(궁을지중) 찾아보세
第一豊(제일풍)에 八人登天(팔인등천) 惡化爲善(악화위선) 一穀(일곡)이요
第二豊(제이풍)에 非雲眞雨(비운진우) 心靈變化(심령변화) 二穀(이곡)이요
第三豊(제삼풍)에 有露眞露(유로진로) 脫劫重生(탈겁중생) 三穀(삼곡)이라
三豊三穀(삼풍삼곡) 世無穀之(세무곡지) 十勝中(십승중)에 出現(출현)하니
鄭氏黎首(정씨여수) 之民(지민)으로 兩白三豊(양백삼풍) 일넛다네
世末大歉(세말대겸) 飢死境(기사경)에 極濟萬民(극제만민) 天穀(천곡)으로
不死消息(불사소식) 永春節(영춘절)에 廣濟蒼生(광제창생) 하여보세』
첫 번째는 우리의 닫혀진 마음속의 모든 악(惡)을 성신(聖神)의 불(火)로 소멸시켜,
마음문을 열게하여 악(惡)한 우리의 마음을 선(善)하게 하는 것이 삼인(三印) 가운데
제일곡(第一穀)인 화인(火印)이다.
그러나 불과 같은 화인(火印) 성령을 가지고는 영생(永生)할 수 없고,
죽어서 구원받는 가장 낮은 단계의 성신이라 한 것이다(死後極樂).
두 번째는 구름이 없으면서도 진우(眞雨)가 내려,
우리의 심령(心靈)을 두루 적셔서 항상 우리의 마음을 기쁨에 넘치게 변화시켜,
늙지 않고 젊게 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삼인(三印) 가운데
제이곡(第二穀)인 물과 같은 성신(聖神)인 우인(雨印)이다.
세 번째는 이슬과 같이 내리는데(甘露),
사람을 중생(重生) 중 거듭나게 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고,
마음을 흰 꽃과 같이 발하게 하여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또한 가을철에 거두는 곡식이 아니면서 대풍(大豊)을 이루는 것인데, 삼인(三印) 가운데
제삼곡(第三穀)인 이슬과 같은 성신(聖神)을 로인(露印)이라 한다 한 것이다.
그래서 한 달에 9번만 먹는 것이 바로 삼풍삼곡해인(三豊三穀海印)이니,
궁을(弓乙) 가운데 찾으라 한 것이다. 궁을(弓乙) 가운데란 십승(十勝)인 것이다.
즉 궁을십승(弓乙十勝)을 찾으라는 말이다.
궁을십승(弓乙十勝) 정도령을 찾으라는 것은, 화우로(火雨露) 삼풍해인(三豊海印)을 용사(用事)하시는 분이 진인(眞人) 정도령이기 때문이다.
이 양백(兩白)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 화(化)해 내시는 승리의 분신(分身)이,
바로 화우로(火雨露) 삼풍곡식(三豊穀食)인 불로초(不老草) 불사약(不死藥)인 것이니,
대흉년 때의 곡식(穀食)이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4에,
『弓弓合德(궁궁합덕) 末世聖(말세성)
三豊妙理(삼풍묘리) 人不信(인불신)
一日三食(일일삼식) 飢餓死(기아사)
眞理三豊(진리삼풍) 人人覺(인인각) 天下萬民(천하만민)
永不飢(영불기)』
이상과 같이 궁궁(弓弓)이신 말세(末世) 성군(聖君)의
삼풍(三豊)의 묘한 이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대기아(大飢餓) 즉 흉년(凶年) 때에 하루에 밥 세끼 먹는 사람은 다 굶어 죽고,
진리(眞理)인 삼풍(三豊)을 천하(天下)의 인민(人民)이 다 깨닫는다면
영원히 굶어 죽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삼풍해인(三豊海印)을 어떻게 우리가 먹고 마실 수가 있을까?
격암유록(格菴遺錄) 해인가(海印歌) Ⓟ70에,
『秦皇漢武(진황한무) 求下不老草(구하불로초) 不死藥(불사약) 어데있소
虹霓七色(홍개칠색) 雲霧中(운무중)에 甘露如雨(감로여우) 海印(해인)이라
火雨露(화우로) 三豊海印(삼풍해인)이니 .......
無所不能(무소불능) 海印(해인)이라』
진시황(秦始皇)과 한무제(漢武帝)가 구하려던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바로 삼풍해인(三豊海印)인데,
무소불능(無所不能) 해인(海印)이라 한 것이다.
가장 불가능(不可能)하다고 하는 것이, 죽지 않고 영원히 즐겁게 사는 것인데,
이 문제(問題)까지도 해결하는 것이라면 나머지는 문제(問題)가 되지 않는다.
하락요람(河洛要覽) 하락합부가(河洛合符歌) Ⓟ9에,
『堯舜日月(요순일월) 밝아오고
卯龍造化(묘룡조화) 靈雨降(영우강)에 靑靑林(청청림)이 春光(춘광)일세』
요순(堯舜) 임금의 일월(日月)이 밝아오니
용(龍)의 조화로 불로초(不老草)인 감로(甘露)가 내린다고 하였다.
즉 이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비가 아니고,
비와 이슬과 같은 모습으로 내리는 영우로(靈雨露)
즉 신(神)의 우로(雨露)라 한 것이다.“ 라고 하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감로(甘露)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감로(甘露)의 감(甘)자에 대해 감(甘)자는,
옛날 땅과 산들에 이름을 붙인 감문(甘文), 감물(甘物), 감천(甘川), 감미홀(甘彌忽)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감(甘)은 성어(聲語)로, 신(神)을 우리는 우리말로는 ‘감’ 또는 ‘검’ 이라고 한다고
안호상 박사가 《한웅과 단군과 화랑 Ⓟ396》에 밝힌 바 있다.
즉 감로(甘露)란 신(神)의 이슬(露)이란 말이다.
또한 삼역대경(三易大經) 대동역학문답(大同易學問答) Ⓟ262를 보면,
『五與十(오여십)이 居中者(거중자)난 卽太極也(즉태극야)』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2에,
『戊己分合(무기분합) 一氣還(일기환) ...... 天地大道(천지대도) 氣還定(기환정)』
무기(戊己) 토(土)는 중앙이며, 맛으로는 단맛인 감(甘)이고,
무기(戊己) 오십(五十)은 바로 태극(太極)인 것이다.
즉 기쁨의 신(神), 즐거움의 신(神)이며, 영생(永生)의 신(神)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감로(甘露)란 바로 환희의 신(神)이신 신령(神靈)의 로(露),
태극(太極)이신 정도령의 분신(分身)을 의미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4에,
『無雲雨(무운우) 眞甘露飛(진감로비) 天香得數(천향득수) 田田理(전전리)』
이 감로(甘露)는,
구름과 비가 없이 이슬과 같은 모습으로 내리는데,
이 때에 하늘의 향기(天香)을 맡을 수 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양백가(兩白歌) Ⓟ71에,
『香風觸鼻(향풍촉비) 心花發(심화발)에 衣白心白(의백심백) 亦兩白(역양백)을』
또한 향기로운 냄새를 코로 맡음으로써,
우리의 몸과 마음이 흰 꽃과 같이 발한다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1에,
『吸海印(흡해인) 無不通知(무불통지)』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요(歌辭謠) Ⓟ63에,
『香風吸(향풍흡)』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詩) Ⓟ27에,
『弓弓之間(궁궁지간) 天香得數(천향득수)』
이 하늘의 향기는 아무 데서나 마실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십승인(十勝人)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 계신 궁궁(弓弓) 사이에 가야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4에,
『寺畓七斗(사답칠두) 石井崑(석정곤)
天縱之聖(천종지성) 盤石井(반석정)
一飮延壽(일음연수) 永生水(영생수)
飮之又飮(음지우음) 紫霞酒(자하주)』
사답칠두(寺畓七斗: 北斗七星)를 석정곤(石井崑)이라 하였으며,
또한 하늘이 용납하여 마음대로 하게 한 성인(聖人)을 반석정(盤石井)이라고 하였으며,
그 우물(井)의 물을 한 번 마시면 수명을 연장하고,
마시고 또 마시면 영생(永生)하게 하는 물(水)로서 또한 자하주(紫霞酒)라 하는 것이다.
또한 삼풍해인(三豊海印)이 어떻게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되는지는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8에 잘 나타나 있다.
『單弓武弓(단궁무궁)
天上靈物(천상영물) 甘露如雨(감로여우) 心火發白(심화발백) 永生之物(영생지물)
卽三豊之穀也(즉삼풍지곡야)
白石卽(백석즉) 武弓(무궁)
夜鬼發動(야귀발동) 鬼不知(귀불지)
項鎖足鎖(항쇄족쇄) 下獄地物(하옥지물)
一名曰海印(일명왈해인)
善者生獲之物(선자생획지물) 惡者死獄之物(악자사옥지물)
卽(즉) 三物也(삼물야) 三物卽一物(삼물즉일물) 生死特權之物也(생사특권지물야)』
궁(弓)이란 전쟁에 쓰는 무기(武弓)인데,
하늘의 영물(靈物) 즉 비와 같이 내리는 감로(甘露)로 사람을 영생(永生)시키는 물건이니,
즉 삼풍곡(三豊穀)이라는 것이다.
또한 흰 돌(白石)을 무궁(武弓)이라고도 하는데,
어둠 속에서 발동하는 마귀(魔鬼)를 귀신(鬼神)도 모르게 잡아서
목과 발에 족쇄를 채워서 감옥에 집어넣는 물건으로,
일명 해인(海印)이라 한다.
즉 사람을 죽음의 신인 마귀(魔鬼)로부터 자유롭게 하니,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선(善)한 자는 살게 되고, 악(惡)한 자는 마귀(魔鬼)따라 같이 죽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예언서(豫言書)와 마찬가지로 성경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
성경의 창세기 27장 28절에,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호세아 6장 3절에,
『여호와 ......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臨)하시리라』
스가랴 8장 12절에,
『......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百姓)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사도행전 2장 2~4절에,
『홀연(忽然)히 하늘로부터 급(急)하고 강(强)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各)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聖靈)의 충만(充滿)함을 받고 ......』
이사야 42장 1절에,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擇)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神)을 그에게 주었은 즉 그가 이방(異邦)에 공의(公義)를 베풀리라』
하나님의 신이, 불과 같이 비와 같이 이슬과 같이 내린다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를 통하여 내리는가?
호세아 14장 5~6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百合花))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柏香木)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橄欖)나무와 같고,
그 향기(香氣)는 레바논 백향목(柏香木) 같으리니』
바로 나의 종 너 이스라엘(이긴 자)에게 하나님의 신(神)을 주어 행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란 이긴 자, 승리자란 말인데, 우리말로 십승인(十勝人) 정도령이란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는 이스라엘 즉 이긴 자 감람나무의 이슬과 같은데 이슬로 말미암아
저희가(사람들이) 백합화(百合花))같이 피겠고,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이슬의 향기(香氣)는 레바논의 백향목(柏香木)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신 것이다.
이 향기(香氣)가 바로 천향(天香)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26장 19절에,
『주(主)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屍體)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게 거(居)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主)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이와 같은 말이 격암유록(格菴遺錄)에도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4에,
『北邙山川(북망산천) 閑臥人(한와인)도 死者回春(사자회춘) 甦生(소생)하니
不可思議 (불가사의) 海印(해인)일세』
이슬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까지 다시 살린다 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동서(東西) 예언서(豫言書)가 용어(用語)까지도 같은 것이다.
그러니 같은 한 분의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엿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의통(醫統)과 해인(海印)과 병겁(病劫)과는 어떠한 연관(聯關)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대순전경(大巡典經) Ⓟ505와 507, 그리고 416에,
『先天開闢(선천개벽) 이래로 水旱刀兵(수한도병)의 劫災(겁재)가 서로 替番체번)하야
그칠 새 업시 人世(인세)를 殄蕩(진탕)하엿스나 아 즉 病劫(병겁)은 크게 업섯나니
當來(당래)에는 病劫(병겁)이 全世(전세)를 猛襲(맹습)하야 人類(인류)를 全滅(전멸)케 하되
活方(활방)을 엇지 못하리니 모든 奇事妙法(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醫統(의통)을 알어두라 Ⓟ505』
『大病(대병) 出於無道(출어무도) 小病(소병) 出於無道(출어무도) Ⓟ507』
『잘 밋는 자는 海印(해인)을 傳(전)하여 주리라 Ⓟ416』
지금까지 없었던 질병(疾病)이 전세계(全世界)로 번져 나가 인류(人類)가 전멸(全滅)하게 되는데, 살 수 있는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 가지가지의 호흡법, 명상법, 단식법, 생식, 차력술 등 사람들의 감각기관을 현혹하는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 다 버리고 오직 의통(醫統)을 알아두라고 하였으며, 대병(大病)이나 소병(小病)이나, 다 무도(無道)에서 나온다 하여, 나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겠다고 증산(甑山) 상제가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질병의 원인은 무도(無道)에서 오는 것으로,
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잘 믿는 자에게 전하여 주는 해인(海印)이니,
이 해인(海印)이 바로 질병을 벗어날 수 있는 의통(醫統)이라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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