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mjwon35 (해월 황여일의 예언 / 네이버 블로그)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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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lgt2299 해월(海月)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河天龍潭과 洛地龜岳이 幾千年을各立다가 運自來
而回復故로 水自變而河淸하니 山自春而鳳鳴이로
다 龜尾之龍潭에 魚變成龍하야 待其時而登天하니 五
色彩雲中에 春雨甘下로다 何人이得雨能活人코 震
木庚子 三碧人이라 巽木辛丑 四綠神이 自然來應
하야 變震合이成林하니 士林春風 桃源客이乘其
龍馬一匹하고 入于龜岳山中하야 玩景一世之花하
니 其花之名은 灵符圖畵也니라 桃花一枝紅이 此謂
也라 園中 桃花恐知하고漁子之舟를 念念思之하야
入來武陵桃源하라 武陵은玄武요 丑陵也니 極思坤
土丑支酉則 乙未相配에 北癸丑을 可知로다 癸山은水
之中 桃花浮來를 豈不察哉아 北方玄武之理도 正如是
玄玄하니 坤土乙未之癸丑과 乾金甲子之壬午를 先察
하라 八卦之六十甲子가 如是變化하야 循行六十四卦하니
若非河洛이면 以何黙想乎아 坤十 乾三 十三字意는
侍天主를 通達하라 天主가 性神也니 我神
之所在天을 求於何方乎아 正心正氣而行去하야 入于
壬子宮則 天一生水之性이 隱隱正坐하야 以待心來
矣리니 心性配合則 水火一氣故로 是爲陽水하야 天
三生木하니 脉絡이 貫通氣血하야 枯木이 逢春也니
라 侍天主元理는 正如是하니 先得我心中에 天主하
고 更覺天地間天主則 蒼蒼空氣之中神也 鬼也라 鬼神
은無形無極하야 視之不見하고 聽之不聞하니 修心
正己而黙念極思則 隱隱聰明이仙自然이라 仙之法은
故로 得其正字者는 解矣니 仙出之 灵符河洛을 極念再
思하야 立其正義하라 先天之河圖와 後天之洛書는 先
聖后聖之所盡也니 是何故耶아 先天河圖는 天一生水
之子方에 冬至后 一陽始生之意也요 後天洛書는 地二生
火之午方에 夏至后一陰始生之意也요 其間幾千年里數
도 何其長遠乎아 非他故也라 自子至巳之里數도 如是
하야 洛書後幾千年이 已過矣라 自午至亥之道도 又爲長
遠하거던 豈不出灵符乎아 河洛兩圖는 立其兩儀
하야 天地以定位之故로 以物形下也요 灵符四圖는立
其四像하야 德和四海하대 人道安定故로 以人性神으로
畵出兩儀分之河洛也니 此六圖之河洛은 萬古不變大圖
也라 孔子之敎에도 河圖出하고 仙道老子之敎에도 河
圖出하니仙儒合德을 可知也로대 詠歌舞之河圖는 坤
北乾南에 离東坎西也요 戰奴降話之河圖는 乾北坤南
坎東离西也라 儒仙之道가 大同小異나 其理則一也라
少男少女之東西는 山澤通氣之理也와 中男中女之東西
는 水火日月之大明也라 故로 何無其節乎아 少男이變
爲中男하고 中男이 變爲長男은 儒佛仙三道之天理也
니 儒變則爲佛하고 佛變則爲仙을 可以通達하라 坎東离
西는日落西山하고 月出東嶺之理也라 此夜中陰符之
圖也로 佛道之道也요 离東坎西而乾南坤北은 更回先天
하야 畵中陰符之仙圖也니라 仙道以中央爲主하고 불道
以後天爲主하고 儒道以先天爲主하니 儒道之艮東兌西
와 佛道之震東巽西는 彼此之圖也요 其中仙道之大儀는
坎西离東 九六之度와 离西坎東 六九之數를 日月易變易
之理로推算야니 离南艮東이 豈不變於离北艮南乎아
离火者는日之精也요 坎水者는月之精也라 乾坤之日月
이 從其坎离하야 始生陰陽之數로 四正之位는 不離坎离
乾坤也니라 四維之位는 震巽艮兌로 陽陰兩爻上下反
覆하야 變化造化하니 其理無窮也라 一乾二兌三离四
震은先天之卦也요 八坤七艮六坎五巽은 後天之卦也니
思之八卦하라 乾坤은 天地在其外하고 艮兌는 山澤이
라 在其內하고 以坎离水火와 震巽風雷로 化生萬物하대
四時相和하니 其序有節이로다 乾兌陰陽은 老男少女
合相하야 立其秋節하고 巽坎陰陽은 長女中男이 相合
하야 立其春節하고 坤艮陰陽은 老女少男이 相合하야
立其冬節하고 离震陰陽은 中女長男이 相合하야 立其
夏節하고 坤土三絶之義는 又地中이 自開하야 万物化
生하되 艮土一陽始生之理로 始小而漸長也니라 故로此
天地不易之定理也요 人道不變之大德也니 河之體와 洛
之用道를 豈不明察乎아 河洛之圖를 不覺故로 更加灵
符四圖하야 六圖之書로 敎化衆心하노니 敬受此書하야
助聖德하라 六圖見形者는 六合天地之十二分野를 圖
來一掌卞이 觀察如鑑也라 乾南坤北이 更爲乾北坤南
은 日月循環之中에 晝夜 天地定位之圖也라 豈不大乎
六圖者는 自子至巳하여 自午至亥하야 先后天絡切之意
也니 此六圖之書도 豈非明鑑耶 鏡投万國里 眸先覺이
此謂也로다 皇天天神이 謂於先生曰 我亦五萬年에
勞而無功이라가 逢汝成功하니 吾亦得意也요 汝亦大
運이니 思此天言하야 極服先師之功이 豈不重乎아 河
洛灵三圖之元理가 上中下如此하오니 順隨天理하야 以
待其時이 時中을 切切仰仰하노니 觀其河洛而解理者는
聖賢之神이 其在灵坮也니라 豈不心性灵乎아 灵坮는
卽 灵符也요 灵符는 卽河洛也니 天灵坮와 地灵坮를 入觀
이何如乎아 河洛合之人灵符는 亞米二字之灵關故
로 弓乙其形이 昭昭하야 灵山灵水之世界가 廣濶無碍라
旣景이 極難이나 乘其心馬하야 步步前進則 前路漸開하
야 佳景을 自見矣리니 弓乙道와 河洛兩坮를 豈不玩見乎
아 以敎時運하오니 願我諸君은 不生時序하고 漸步灵
坮之中하야 以觀四時之景하소서 冬夏가 合德하고 春
秋가 合德하야 龍虎 共鬪之大戰이 可觀也니라 廣濶하다
千万間에 弓乙道가 丹春願灵坮 五行비인곳에 盡心謁力
들어가서 甲子人을만나보소 河洛鏡을 正히쓰고 弓乙
杖를 손에집고 龍虎共鬪 九鏡하소 여보시계 良朋들아
鳴鳳在樹 뜻을알아 白駒食場 牛聲일세 杜鵑花笑杜
鵑啼는 白楊水邊버려서서 興進悲來 歎息하고 鳳凰坮上
鳳凰遊가 靑槐樹中 는러서서 苦盡甘來그대로다 河淸
千年 저龜馬는 百二十占 그림지고 龜尾山에 往來하며
甲子大人 苦待하니 先天六十지난 后에 后天六十 또있으
니 一百二十先后數는 得命者가누구누구 人間百年傳해
스대 七十稀가 또있어서 先天數와 后天數가 五十五요
四十五라 百歲上壽分明하다 先天時는 南極星三十六
度下降하니 但四十이 많았으나 至今와서 中天運은 三
十六度 並降數가 七十二度丁寧키로 先后中央 合德數가
三百六十 上壽되고 一百二十 下壽되니 加壽增福이 運數
를아모조록 順受하야 三神大王다시만나 胞胎更生定
한運數 壽福更定 하여보세 在天無形仙이시고 在地有
形佛이오니 如此兩端깨다라서 弓乙山木靑林村에 修
道하여 立德하세 地上仙國들어가서 金剛山을 구경하
소 奇岩怪石높은 峯이 一万二千分明하여 上中下層 層層
臺를살펴내어 峯峯마다 燈燭달세 心火燈燭 높이달아 天
下江山 빛처주면 第一勝地이아닌가 天金剛과 地金剛이
運數따라 合德하야 人金剛을 맛보태 一萬二千 神通人으
로乾坤配合 出世時에 男子神通 七千二百 外金剛의 精
神과 女子神通 四千八百 內金剛의 精神이라 山金剛과 水
金剛을 精神차려살펴보소 坤崙山一枝脉이朝鮮으로
건너와서 金剛이되었도다 艮山少男 應하여서 丑寅方에
隱立다가 坤土生金 그造化로 乾金剛이 된단말가 孔子大
聖夕陽時는 尼丘山 精七十二峯 西山月出運氣故로 七十
二人神通낫고 至今와서 此運數는 東山日出 朝明故로 一
萬二千 貴人나서 東西人種 求濟로세 二十四方二十四
節三十六宮三十六符 節符相通하여보세 巽鷄震龍
配合中에 靑林鷄龍 靈符花라 半月三台 三神山에 不死
藥을 求해보세 나무나무 市場나무 二柯枝三柯枝 分明
하야 가지가지 피는꽃이失手없이 結實하야一萬二千
열었으니 三柯枝는 根棟이요 十二柯枝次上가지에 一萬
二千各長하니 地上仙國도될것이요 長生不死하리로다
불亞米穀 億萬春과 無穀大豊 弓乙化로 六環大寺 鸞聖神
이 九節竹杖손에집고 亞米打佛 念佛하며 百八念珠살
펴보소 三十六宮 都是春을 天上地下다버리니 百八太極
이아닌가 神仙生佛되었도다 巽辛半月 金鷄되고 震庚
三台 靑龍되어 金鷄靑龍 合德氣로 造化祥瑞이아닌가
酉鷄聲聲소리치니 堯舜日月밝아오고 卯龍造化 灵雨降
에 靑靑林이 春光일세 古都馬龍알고보면 西天龍潭 寶溪
水에 水之淵源살펴보니 西坎北坎깨쳐보면 歸來古鄕
三离宮에 東坎新府알이로다 東都新府 唯我古鄕에 碧
桃仙人되랴하면 天命謂性古鄕찾아 本宮古鄕돌아와
서 离虛中宮正坐하면 乾三連이 分明하니 三連成道깨
처보소 天地人의 三才合과 儒佛仙 三道合과 日月星의
三光合이 一白二黑三碧 震雷 先后中天 三甲이라乾金
甲子碧桃李가 人間仙國여러노와 三道春風建設하니
四時長春不變이라 一年三百六十日을 八九數로 循環
해서 五方五行가는길을 仔細보면알이로다 先天乾卦
三字엇고 后天坤卦 三字어더 東西로 갈나그니 받
田자 生겨나서 十方世界 열十字는 中央으로 버려
있고 其外立口字는 四正四維應하여서 八卦精神가젔
도다 坤三絶은 十字 되고 乾三連은 三字되니 十坤之
中 三乾天이 열석字가 分明하니 兩白三豊 이아닌가
十三字의 灵符術은 누구누구 만난는고 死者更生아니
되며 貧者復富 아니될가 愼覺哉라
삼역대경(三易大經) 초장(初章) Ⓟ248을 보면,
『是以로 皇天이 有命하사 畵出三天三地之六圖하야
以敎衆生하노니 立志誠意하야 正心修身而通其治平之道하라......
其中에 何人이 得其震木龍精之丁二雲雷하야 放干千里하고
救濟衆生乎아 不知也不知也케라 吾道 出世七十二回난
步虛之門也 此后一九之運은 踏寶之門也니라』
황천(皇天) 즉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늘에 셋, 땅에 셋, 총 여섯 개의 그림(六韜), 즉 육도삼략(六圖三畧)이 나왔는데, 이는 중생(衆生)을 가르치기 위함이니, 그 뜻을 세우고 정성을 다하고,
정심(正心)으로 수신(修身)하여 그 뜻을 깨달아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하는 도리(道理)를 깨달으라 하였다 ......
또한 어느 누가 그 진목(震木)의 용정(龍精)인 운뢰(雲雷)를 얻어서, 우렛소리(雷聲)를 천리(千里) 밖까지 울려 퍼지게 하여, 중생(衆生)을 구제하겠는가? 알지 못하는구나. 어찌하여 알지 못하는가?
나의 도(吾道)는 칠십이궁(七十二宮)도수가 출세(出世)하면, 허보(虛步:헛걸음)의 문(門)이라.
이후 일구지운(一九之運) 즉 십(十:十勝)인, 팔십일궁(八十一宮)도수의 금운(金運)으로, 정도령이 출세(出世)하면은 진실로 열매 맺는 문(門)이로다.
최수운(崔水雲)선생은 54궁(宮)도수인 수운(水運)으로 오셨지만, 뒤에 오시는 72궁(宮) 목운(木運)도수로 오시는,감(람)나무 박태선(朴泰善) 하나님이 출세(出世)하면은, 최수운(崔水雲)선생의 54궁(宮)도수는 헛된 걸음(虛步)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열매 맺는 사람은, 일구지운(一九之運) 즉 십(十)인 이긴 자(勝) 정도령이 나타나면, 그가 바로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끝맺음하는 사람(踏寶之門)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운론(聖運論) Ⓟ105에,
『彌勒世尊 三神大王 三豊道師 出現하고 西氣東來 白兎運에
靑林道師 나오시고 木兎再生 鄭姓으로......
金鳩木兎 雙弓理로 三八之木 仙運바다 四綠徵破 四月天의
東方一人 出世하고 小木多積 萬姓處에 市場木이 得運하야』
미륵세존(彌勒世尊)인 삼신대왕(三神大王)이 삼풍도사(三豊道師)로 출현(出現)하고 서기동래(西氣東來) 백토운(白兎運)에 청림도사(靑林道師) 나오시고, 삼팔목(三八木)에 선운(仙運) 받아서 동방(東方)에 한 사람이 출세(出世)하는데, 소목다적(小木多積) 즉 조그마한 나무들이 가득 쌓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에 시장목(市場木)이 득운(得運)한다 하였습니다.
즉 시장목(市場木)이란 시장이란 시(市)자에 나무라는 목(木)자를 하나로 하니,
감나무 시(柿 : 정도령의 별칭 )자가 됩니다.
동학가사 영대가[靈臺歌]
십삼자의 무궁조화 양백성인 이아닌가 양백이치 보려거든 삼풍군자 찾아와서
바람조차 뜨지말고 안심하고 수도하여 수기본직 지켜내고
후천하락음부도장后天河洛陰符圖章
삼천태극일부도三天太極一符圖
선후천합부영대도先后天合符靈坮圖
일월음양심성도日月陰陽心性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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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원문보기 글쓴이: 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