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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승길지(十勝吉地) 손사방(巽巳方)이 대길(大吉)이며,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해월유록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0. 7. 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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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jwon35 (해월 황여일의 예언 / 네이버 블로그)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십승길지(十勝吉地) 손사방(巽巳方)이 대길(大吉)이며,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해월유록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4장 60편에,

 

금오장마피천위(噤烏仗馬避天威) 초야봉장역가비(草野封章亦可悲)

 

삼대당우신성세(三代唐虞神聖世) 미문림하진위사(未聞林下進危辭)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으니 아! 말(馬)에 의지하고 ,

 

어서 하늘의 형벌을 피해야 할텐데(避天威)!

 

초야(草野)의 백성(百姓)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리지만,

 

가히 가슴이 아프구나.

 

삼대(三代 : 堯⋅舜⋅禹) 즉 요순(堯舜) 시대의 신성(神聖) 세계가 돌아오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숲 아래에 은거하여 계신 분(林下)을 찾아가서,

 

속히 호소하지 않는가?***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

 

 

『大先生이 下訓하시니......

대선생 하훈

 

扶植綱記하니 明公이 其誰오

부식강기 명공 기수

 

億兆欽望이 久則久矣로다

억조흥망 구즉구의

 

下訓하시니......
하훈

 

一氣貫通하니 萬理가 昭明하고

일기관통 만리 소명

 

三才俱得하니 兆民이 悅服이라

삼재구득 조민 열복

 

新明世界에 和風이 蕩蕩하고

신명세계 화풍 탕탕

 

眞正乾坤에 皓月이 朗朗이라

진정건곤 호월 낭랑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명공(明公)이 그 누구인가(其誰)?

 

억조창생(億兆)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것이 오래고 오래로다. ***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고,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

 

 

 

“푸를 청(靑)자에 대해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 팔도총론(八道總論) 경기분야에서,


중국 청(靑)나라 용골대가 우리나라 정세를 탐지코자 사신으로 왔다가,

젊은 대간들이 참(斬)하기를 청했다는 말을 듣고,
작별도 아니하고 돌아갈 때,

머물러 있던 관의 벽에다 청(靑)자를 크게 써 놓았는데,
이 청(靑)자는 십이월(十二月)이라는 뜻이 있다고 밝혀 놓았다.

 


결국 청(靑)나라는 이 해 12월에 쳐들어왔다.

 

이처럼 청(靑)의 파자(破字)가 십이월(十二月)인 것이다.

 

 

또한 학(鶴)도 청학(靑鶴)이란 없는 것이다.

 

학(鶴)은 학(鶴)이나 백학(白鶴)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 청학(靑鶴)이라 하며,

 

12월에 태어나는 아들을 의미한다.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누군가 하면 바로 정도령이며

 

정도령이 상제지자(上帝之子)인 하나님의 아들이니

,
청학(靑鶴)이란 푸른 학이 아니라 12월에 태어나는

 

하나님의 아들 즉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이 계신 청학동(靑鶴洞)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다시 질문이 이어졌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에

 

何處某處 有日月 漢水門則 可以吉數也


<어느 곳에 계시는가 하면,

 

모처에 일월(日月)즉 명(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이 계시는데 ,

 

한수문(漢水門) 즉 한강(漢江)이 바다로 흘러 나가는 곳에 길지(吉地)가 있는데,

 

잘 헤아려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山大川下 一有靑鶴洞 皆有之然 不其處也

 

명산대천(名山大川: 지리산 청학동 등등)마다 청학동(靑鶴洞)이 다 있는데,

그 명산대천(名山大川)에 있는 청학동(靑鶴洞)은 아니다(不其處也).

 

진짜 천하(天下) 동서(東西)의 대청학동(大靑鶴洞)은

대인(大人) 지자(智者) 즉 진인(眞人) 정도령이 은거하는 곳인데,
이 곳을 길지(吉地)라 하며,

을을(乙乙: 진인이 거처하는 곳-弓弓乙乙에서 나오는 乙乙)이라 한다.

 

 

南朝鮮紅葉島 紫雲山紫霞城中 靑鶴洞 會者亦大吉而與吉地生吉也

積善之家 必有餘慶眞 可實可見之

 

을을지(乙乙地)인 남조선(南朝鮮),

홍엽도(紅葉島), 자운산(紫雲山), 자하성(紫霞城) 가운데

청학동(靑鶴洞)에 모이는 자가 대길(大吉)하며,

또한 이 길지(吉地)에 같이 있는 것 또한 길(吉)하다고 한다.

 

또한 적선가(積善家)는 필히 경사(慶事)가 있다고 하는데,

가히 적선(積善)한 가문(家門)이 열매(實)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덕(德)을 쌓은 가문(家門)의 그 열매(種)을 어찌하면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라고 하였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에

 

地理諸山合當할고 智異德裕非吉地라 智者豈入傳해었고

鷄龍俗離非吉地라 切忌公州鷄龍일세


< 지리산(智異山), 덕유산(德裕山) 계룡산(鷄龍山), 속리산(俗離山)은

모두 비길지(非吉地)인데,
지자(智者) 즉 정도령(鄭道令)이 어찌 그 곳으로 들어가겠는가? > 라고 하였다.

 

 

그러면 이 청학동(靑鶴洞)은 바로 십승길지(十勝吉地)에 있다는데,

이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에

 

八道之 百餘州 名小大 川吉地 一二三四處有之 而可擇吉地

 

< 팔도(八道)에 백여 개의 고을(百餘州)에,

이름이 천(川)자가 들어있는 크고 작은 길지가 3~4곳이 있으니,
그 중에서 길지(吉地) 하나를 택하라고 한 것이다. >

 

그렇다면 천(川)자가 들어 있는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에서

 

十勝吉地 在何處 乾亥巽巳 水口西出 東流水 巽巳方 大吉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손사방(巽巳方)이며,

그 곳이 대길(大吉)하다고 한 것이다.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즉 천(川)자가 들어가는 길지(吉地)가,

한강물이 바다로 흘러나가는 곳에 위치한 인천(仁川)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인천(仁川)에 청학(靑鶴)인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청학(靑鶴)이 있는 곳이,

바로 청학동(靑鶴洞)이라는 것이다.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京畿) 분야표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

 

 

 

격암유록 말운론 31~8,


或悲或喜 仁富之間夜泊千艘
혹비혹희 인부지간야박천소


혹은 악조건이 되며 혹은 호조건이 되네.
인부(仁富 : 인천과부평) 사이에 수천 척의 배들이 한밤중에 정박하네.



격암유록 말운론 33~2,


人心卽天心 規於十勝 弓弓之間 生旺勝地.
인심즉천심 규어십승 궁궁지간 생왕승지.


사람의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이네.

궁궁(弓弓) 사이의 십승(十勝)에서의 생왕(生旺)은 왕성한 생기이네.
생왕승지(生旺勝地)는 생기(生氣)가 싱싱하게 살아있는 땅이다 는 말이네.

非山非野仁富之間 人山人海萬姓聚合 小木多積之中
비산비야인부지간 인산인해만성취합 소목다적지중


왕기가 서린 성스러운 땅은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니고
인천과 부평 사이에 인산인해로 만(萬) 가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든다네.


 

격암유록 성산심로(聖山尋路)38~9

 

聖泉何在南鮮平川 紫霞島中萬姓有處 福地桃源仁富尋
성천하재남선평천 자하도중만성유처 복지도원인부심


성인(聖人)의 생명수(泉)가 나오는 것은 어느 곳인가?
남조선의 평천(平川 :부평과 인천) 사이네.

신선(神仙)들이 사는 자하도(紫霞島)이며 많은 성씨(姓氏)가 사는 곳이네.
복된 땅이 무릉도원이며, 도원지(桃源地)이네.
인부[(仁富:인천과 부평) 사이에서 찾으소.***



격암유록 새육오(賽六五) 50~3에,

 

彈琴 惡行之人 年年彈胸 聖山聖地 仁富之出 有知者生 無知者死***
탄금 악행지인 년년탄흉 성산성지 인부지출 유지자생 무지자사


정도령이 거문고를 연주하네.

악(惡)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세세토록 가슴을 치네.

성산(聖山) 성지(聖地)는 인부(仁富) 사이에서 출현하네.
아는 자는 살고 무지한 자는 죽게 되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85~7,

 

非山非野 仁富之間 奄宅曲阜 玉山邊에 鷄龍白石 平沙福處***
비산비야 인부지간 엄택곡부 옥산변에 계룡백석 평사복처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인부지간(仁富之間)의 엄택곡부(奄宅曲阜)

옥산변에 계룡백석이 있고 평사(平沙)가 복된 땅이네.



격암유록 말중운(末中運)110~4에,

 

無誠無知 難得處로 百無一人 保生者라 非山非野 仁富之間
무성무지 난득처로 백무일인 보생자라 비산비야 인부지간


정성(誠) 없고 무지(無知)하면 백 명 가운데 한 사람도 생명을 보존하지 못하네.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비산비야의 인부(仁富) 사이가

弓弓吉地傳했지만 小木多積萬姓處를 無德之人獲得하랴
궁궁길지전했지만 소목다적만성처를 무덕지인획득하랴


궁궁(弓弓) 길지(吉地)를 전했지만,

수많은 성씨(姓氏)가 모여 사는 이곳을

덕(德)이 없는 사람이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114~9,

 

平沙鷄龍 再建屋 夜泊千艘 仁富間 三都幷立 積倉庫
평사계룡 재건옥 야박천소 인부간 삼도병립 적창고


평사(平沙:부평과 소사)의 계룡(鷄龍)에 가옥이 재건되니,
밤에 수천 척의 배가 인부(仁富) 사이에 정박하네.

화성(華城), 송경(松京=개성), 서울에 창고를 짓게 되며,

보물이 가득 차게 되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87~1,


不利山水非野處를 仁富平沙桃源地로
불리산수비야처를 인부평사도원지로


이로움이 산(山)도 아니고 물(水)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곳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소사[素沙]가 도원지(桃源地)라네.***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9~3,

 

 


二人橫三 有一人 雙七向面 曰義眞人 可女生一人
이인횡삼 유일인 쌍칠향면 왈의진인 가여생일인


인천[仁川]에 일(一 : 太乙)인 사람이 있네.

 

의로운 진인(眞人)인데,


가히 그 여자(女子)가 일(一)즉 태을(太乙)인 아들을 낳으니,


※ 二人 = 仁 橫三 =川 ∴仁川[인천]
여자(雙七이 마주하면 女자가 됨) = 雙七向面= 七 七 =女

鷄龍開國 起功之臣 十人生産 一男一女 辰巳眞人
계룡개국 기공지신 십인생산 일남일녀 진사진인


그 아이가 계룡(鷄龍)의 나라를 세우는데 큰 공(功)을 세우는 사람이네.

 

그 목(木) 즉 그 여인의 낳은 자식이 일남일녀(一男一女)가 있는데

 

그 중 한사람이 진사(辰巳)년에 나타난다는 성인(聖人)이며 진인(眞人)이고,

 

※ 十人 = 木 고로 목인(木人)이 일남일녀를 둔다는 것이다.***

 

 


男女不辨 牛性在野 非山非野 非野 仁富之間 聖之出世
남녀불변 우성재야 비산비야 비야 인부지간 성지출세삼유


그 일남일녀(一男一女)즉 아들과 딸이

 

모두 다 우성재야(牛性在野)와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 하는,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살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 성인(聖人)이 세상에 드러난다네.

 

 

바로 인천(仁川)에서 그 여자(女子)가 낳은 아들과 딸 중


한사람이 일(一)인 태을(太乙)이며,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즉 천부(天父)하나님이 천명(天命)을 내린

 

지장(智將)이라고 밝힌 것이다.***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은 그 장수(將帥)가 인천(仁川)에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누이동생 또한 인천(仁川)에서 살고


있다는 것까지 밝혀 놓은 것이다.

 

 

성경의 이사야 96절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政事)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奇妙者),

 

모사(謀士)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永存)하신 아버지라

 

평강(平康)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12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將次)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男子).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寶座)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女子)가 광야(曠野)로 도망(逃亡)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1260) 동안 저를 양육(養育)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豫備)하신 곳이 있더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217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遺業)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32에,

 

牛性農夫(우성농부) 石井崑(석정곤) 我邦之人(아방지인)

君知否(군지부) 欲識蒼生桃源境(욕식창생도원경)

曉星平川照臨(효성평천조림) 非山非野十勝論(비산비야십승론)

忽伯千艘何處地(홀백천소하처지) 牛姓在野豫定地(우성재야예정지)

人心變化十勝論村(인심변화십승론촌)

 

우성(牛性)이란 농부(農夫)를 뜻하며,

 

또한 석정곤(石井崑)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으로 우리의 임금인데도,

 

사람들이 통 알지를 못하는구나.

 

창생들이 도원경(桃源境)을 알고자 한다면,

 

새벽별(曉星)이 비치는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인데,

 

이곳을 도원경(桃源境) 이라고도 하며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도 하는 십승(十勝)이 있는 곳인데,

 

홀연히 천척의 배(千艘)가 모여 들기로 예정(豫定)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27에,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일수이수) 鶯廻地(앵회지)

 

鷄龍創業(계룡창업) 始此地(시차지)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물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곳 인천(仁川)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오네.

 

계룡(鷄龍)이 창업을 시작 하는 곳이 이곳이네. ***

 

 

 

격암유록 새(賽)43장 46~47에,

 

安定之處吉星照臨(안전지처길성조림) 南朝之紫霞仙中(남조지자하선중)

弓弓十勝挑源地(궁궁십승도원지)二人橫三多會仙中(이인횡삼다회선중)

避亂之邦(피난지방)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鶯回地(일수이수앵회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남조선(南朝鮮)의 자하선경인 궁궁(弓弓) 십승(十勝)

 

도원지(桃源地)에 정착하네.


인천(仁川)에 신선(神仙)이 많이 모여 있으니 피난처(避難處)이네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물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땅이네.

 

그 계룡창업(鷄龍創業)의 시발지(始發地)는 바로 인천(仁川)이라 한 것이다.

 

즉 인천(仁川)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온다고 한 것이다.

 

꾀꼬리(鶯)는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상징하는 새(鳥)중의 하나이다.***

 

 

길성(吉星)이 비치고 자하신선(紫霞仙)이 있는

궁궁십승도원지(弓弓十勝桃源地)로서,

여러 신선(神仙)들이 모이는 피란지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往來)하는 길가의 일수이수앵회지(一水二水鶯回地),

꾀꼬리가 돌아오는 곳이 이인횡삼(二人橫三)의 인천(仁川)이라고

밝혀 주고 있다.

 

 

 

격암유록 賽六五 이사야65장에,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嗟呼(오호) 三呼(삼호) 三災不遠日(삼재불원일) 覺者其間幾何人(학자기간기하인)

美哉(미재) 仙中兮(선중혜)

 

십승지 성산성지(聖山聖地)가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나오리라

 

아는자는 영생하고 무지한 자는 사멸함이라

 

오호 삼재라 삼재가 멀지 않으니

 

깨달은 자가 그 몇인고

 

아름답다 나의 선경(仙境)이여. ***

 

 

 

하락요람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吉星照臨(길성조림) 十勝地(십승지) 日入(일입)

光景長庚星(광경장경성) 非山非野(비산비야) 照臨佛(조림불)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 십승지(十勝地)인데,

 

해가 지고 나면 서쪽 하늘에 밝게 반짝이는 장경성(長庚星)

 

즉 금성(金星)이 비산비야(非山非野)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계신

 

 

부처님이며 미륵불인 진인(眞人) 정도령을 비춘다고 한 것이다.

 

 

해월유록말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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