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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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을 보면,
『大 先生(대 선생)이 下 訓(하 훈) 하시니......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扶植 綱記(부식 강기) 하니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億兆(억조) 欽 望(흠 망)이 久則 久矣(구즉 구의)로다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下 訓(하 훈) 하시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一氣(일기) 貫通(관통) 하니 萬 理(만 리)가 昭明(소명) 하고
일기(一氣)가 관통(貫通) 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三才(삼재) 俱得(구득) 하니 兆民(조민)이 悅服(열복)이라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 만민(億兆 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新明(신명) 世界(세계)에 和風(화풍)이 蕩蕩(탕탕)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蕩蕩) 하고,
眞正(진정) 乾坤(건곤)에 皓月(호월)이 朗朗(낭랑)이라 』*****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 하도다.
나라를 확고하게 세워서 통치하는 분이 명공(明公)이라고 하였으며,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바로 일기(一氣)인 정도령(鄭道令)이 관통(貫通) 하니 온갖 이치(萬理)가 분명하여지고,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 만민(億兆 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을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계가 열리니 화풍(和風)이 탕탕(蕩蕩) 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해월(海月) 선생과 격암(格菴) 선생은
그 명공(明公)이 바로 황(黃)이라고 밝힌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도 같은 시(詩) 속에
그 명공(明公)을 황(黃)인 토(土)라고 이미 앞서 밝혔다. 【※】
남격암(南格菴)의 마상훈(馬上訓) 일심총론(一心總論)에
『嗚呼(오호)
오호(嗚呼)라
大逢(대봉) 文 武(문 무) 堯 舜 之(요 순 지) 君(군) 何(하) 日可見(일가견) 明(명) 世界(세계)
문무(文武)를 겸비한 堯舜之(요순지) 君(군)인 명의 세계(明世界 : 화엄의 세계)를,
어느 날에 볼 수 있을까! (何日可見)
至昧 之人(지매 지인) 但知(단지) 求利(구리)
어리석은 사람들(至昧之人)은 다만 구하는 것이 이 끝이고(但知求利),
不知(부지)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
인간의 마땅한 도리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알지 못하는구나 』라고 하였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0을 보면,
察 : 살필찰
이 말은 잘 명심(銘心) 해서 마상록(馬上錄)에 나오는
명(明) 자가 나오는 구절들을 거듭거듭 잘 읽어보라고 한 것이다.
잘 읽어 보면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내용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 차례대로 보도록 하자.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1에,
『明承美道(명승미도) 源是富(원시부) 』
이 말의 뜻은
한편 증산(甑山) 상제는
하늘이 성인(聖人)을 태어나게 하여 이 도(道)를 위임(委任) 한다고 하였다.
격암(格菴) 선생은
하나님의 명(命)을 받들어 전한다면서,
명(明)이 그 도(道)를 이어 계승(繼承) 한다고 하였다.
그 명(明)이 도(道)를 이어받아 계승(繼承) 한다며,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신 그 성인(聖人) 즉 명(明)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시 거듭 말한다면,
명(明)이란 그 성인(聖人)의 별칭(別稱)인 것이다.
다시 분명히 설명하자면,
그 도(道)를 맡기는 사람은 하늘 즉 하나님이고,
그 도(道)를 이어받아 계승(繼承) 하는 사람은 명(明),
즉 하나님의 아들인 성인(聖人)이라고 한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1에,
『 明(명) 顯(현) 致(치) 喜文(희문) 本(본) 』이라고 하였다
또한 명(明)이 바로 기쁘게도 (해월 선생이) 전해 준
그 글(文)과 책(本)을 밝히게 된다고(顯) 하였다.
즉 해월 선생의 후손(後孫)인 그 사람이 바로 명(明)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한 가지 더 가르쳐 주겠다.
격암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摠論) 408을 보면
『天逢(천봉) 文 武 堯 舜 之 君(문 무 요 순 지 군)
하늘이 요 순 문 무 왕(堯 舜 文 武 王)을 맞이하게 되는데,
즉 하늘이 말하는 문. 무. 요. 순(文. 武. 堯. 舜)과 같은 임금이
세상에는 명(明先生)이라고 알려진 사람이라는 말이며,
어떻게 하면 가히 세상에서 명(明)이라고 알려진 그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즉 하늘이 그 사람을 기다려 왔다는 말인 것이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아! 바로 그 사람이 OO라고 하는 책에 나오는 그 명(明) 선생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냐며,
알 것 같다고들 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와 같은 것까지 예언서(豫言書)에 밝혀져 있는지 놀라워하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진본정감록(眞本鄭鑑錄)의 동로년기론(東老年記論)을 보면,
『 先施 聖德時(선시 성덕시)
먼저 성덕(聖德)을 베푸니,
人稱(인칭) 堯 舜 腹 生(요 순 복 생) 』
사람들이 그를 칭(稱) 하기를 요순(堯舜)이 다시 나타났다고 하더라.
3.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三極弓乙靈符章(삼극궁을영부장) 중에서
此符(차부)는 萬世之(만 세 지) 明 符 也(명 부 야) 니
天地 鬼神(천지 귀신) 大明 宝物 也(대명 보물 야)니라
如此 寶物(여차 보물)을 人 皆 所 得 乎(인 개 소 득 호)아
天君 之子(천군 지자) 能得而使用也(능 득이 사용 야) 오 ......
當今(당금) 吾道 之世(오도 지세)의 陰 変 爲陽 之(음 변 위양 지) 三極(삼극)
弓乙(궁을) 靈符(영부) 聖運也(성운 야)니라
동학가사 지시명찰가(知時明察歌)에
長男 日(장남 일)이 靑天(청천)에 높이 떠서 木 德 以(목 덕 이) 旺(왕성할 왕) 이루려니
巽爲(손위) 月 窟(월 굴) 長女 月(장녀 월)이 높이 뜨네
장녀 달이 높이 뜨니 巳末(사말) 十月(시월) 辛酉 月(신유 월)이 的實(적실)일세
적실한 長男 日(장남 일)과 적실한 長女 月(장녀 월)이
時乎時乎(시호시호) 좋은 시절 靑林(청림) 世界(세계) 이루려고
日月(일월) 陰陽(음양) 相生(상생) 之理(지리) 合德(합덕) 하니
밝을明字(명자) 분명하네
분명한 밝을 명자 분명 천지 이룰 테니(장엄한 화엄의 세계)
어서어서 꿈을 깨고 잠을 깨소.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472∼473에,
『 必符受(필부수)
틀림없이 천명(天命)을 받은 부명(必符受)으로
日月之瑞(일월지서)
일월의 상서로움(日月之瑞)을 가지게 되며,
有受命(유수명) 土之符(토지부)
황(黃)인 토(土)가 천명(天命)을 받음으로 인하여
紫氣霱華(자기휼화)
상서로운 자색기운으로 빛이 나니(紫氣霱華),
像(상) 月出(월출) 』
그 모습이 달이 떠오르는 것과 같다(像月出)고 하였다.
淸精(청정) 必生於寒門(필생어한문)
맑고 깨끗한(淸) 정(精, 정도령)인 그는,
틀림없이 가난하고 영락(零落)한 가문(寒門 : 한문)에서 태어나게 된다고 하였다.
不滿二周(불만이주)
그가 처음에는 성숙하지 않았으나, 다음에는 둥글게 완전하게 된다.
必有智椒(필유지초) 應月出(응월출)
그는 필히 향기로운 지혜가 있는 사람이니, 이에 응하여 달이 떠오르는데(月出),
七十二脉(칠십이맥) 長七尺(장칠척) 二寸云云(이촌운운)
72맥인 하나님의 키의 크기는 칠척(七尺) 이촌(二寸)이다.
始藏微昧(시장미매)
처음 즉 도(道)의 근본(始)이 되시는 분을 숨겨 두어, 그윽하여 알기가 어려운데,
應微昧之符(응미매지부)
이에 따라 부명(符命) 또한 알기 어려운 것이다.
始(시) 闢東土(벽동토)
처음 도(道)의 근본(始)이 되시는 분이, 동토(東土)인 우니 나라를 열게(開)하고,
爲始(위시)
또한 이 처음인 도(道)의 근본이 되는 분이 있기 때문(爲始:위시)에,
應月出(응월출)
이에 응하여 달은 떠오르게(月出) 되고,
終冠(종관) 天下爲終(천하위종)
마침내 관을 쓰게 되니(終冠:종관), 천하가 끝이 나는구나(天下爲終:천하위종)
應天冠(응천관) 考其(고기)
즉 이에 하늘이 관을 쓰게 한다(天冠:천관)는 말을 자세히 밝힌다면,
系號則(계호즉) 添雙翼(첨쌍익) 於庚(어경)
이어 호령한 즉 그 의로운 말(庚馬:경마)에 두 개의 날개가 더하여지니
馬是赤帝(마시적제) 正宮角(정궁각)
이 말(馬)이 적제(赤帝)이며, 정궁(正宮)의 뿔(角: 술잔)이며,
虎之首(호지수) 鳳雛之体(봉추지체)
호랑이의 머리(虎之首:호지수)와 봉황의 새끼의 몸(鳳鄒之体:봉추지체)과
得雁翅(득안시)
기러기의 날개(得雁翅:득안시)를 한다는 것이다.
而陽精出(이양정출)
또한 크게 밝은 태양(陽)인 정(精: 정도령)이 나타나서,
天下之基(천하지기)
천하(天下)의 기틀(基)을 잡는데,
無王之際(무왕지제) 建一統則(건일통즉)
어느 왕과 교제(交際)함이 없이 천하를 통일하게 되는 토(土)인데,
土行方(토행방)
그 토(土: 黃)의 행방(行方)은,
事類(사류) 劉邦(유방) 』
한(漢) 나라를 세운 유방(劉邦)의 전례(前例)와 비슷하구나라고 하였다.
즉 미래에 태어나는 정도령은, 일월(日月)의 상서로움을 띠게 되고,
그것이 천명을 받는 부명(符命)으로 자색 기운(紫氣)이 빛나게 되고,
또한 그 모습이 달이 떠오르는 모습으로 맑고 깨끗한 정(精: 정도령)이라고 하였으며,
그 정(精: 정도령)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그는 틀림없이 가난하고 영락(零落)한 가문에서 태어나서 천하의 기틀을 잡고,
어느 왕의 도움도 없이 천하를 통일하는데, 한(漢)나라 유방(劉邦)의 선례(先例)와 비슷하다고 한 것이다.
그를 또한 토(土)라고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말하는 것이다." 라고 하자
한 사람이 다시 질문하였다.
"그 최치원 선생이 토(土) 라고 하신 말씀을 좀더 정확히 밝힐 수가 없을까요?"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은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이 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관(冠)을 쓴다는 말은 성인(成人)이 된다는 말인데,
즉 조화(造化)의 아이인 하나님의 아들이,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고 나서 관(冠)을 쓰는데, 즉 하늘이 관을 쓰게 한다는 말이다(天冠).
이 말은 아이의 생활을 청산(淸算)하고, 이제 비로소 성인(成人)으로 탈바꿈이 되는데,
그의 모습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다.
즉 정도령이 세상에 드러나서 세상을 끝맺음하고,
성인(成人)이 되어 관(冠)을 쓰게 된다는 말은, 또한 혼인(婚姻)을 하게 된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다.
명나라 유백온(劉伯溫1311 - 1375)의 예언 섬서태백산유백온비기(陝西太白山劉伯溫碑記)
謹防人人艱難過(근방인인간난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만,
關過天番龍蛇年(관과천번용사년);
용사년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2024-2025년을 용사년으로 본다.
幼兒好似朱洪武(유아호사주홍무),
어린 아이(幼兒)의 기세가 붉고 크고,
四川更比漢中苦(사천경비한중고),
사천은 한성만큼 어려우며,
若問大平年(약문대평년),
평화로운 시기는 언제 오냐 묻거든,
架橋迎新主(가교영신주)
다리 놓아, 새로운 주(新主) 모시고,
上元甲子到(상원갑자도),
상원갑자가 도래해,
人人哈哈笑(인인합합소),(劫难后的新世界)
모든 이가 웃는다, (재난 후의 신세계)
問他笑什麼(문타소십마)?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즐거운지 묻거든,
迎接新地主(영접신지주),
새로운 땅의 주(新地主)를 모시고,
上管三尺日(상관삼척일),夜無盜賊難(야무도적난),
낮이 길어지고, 밤에는 도적이 없으니,
雖是謀為主(수시모위주),
누가 주(主)인가 ,
主坐在中央土(주좌재중앙토),
주(主)는 중앙이라는 곳에(中央土), 살고 있는데(坐在),
人民喊真主(인민함진주) ,
모든 이들이 진주(真主)라 칭송한다 :
銀錢是個寶(은전시개보),看破用不了(간파용불료),
은전이 보물이라지만, 부셔버리면 아무 쓸모가 없고,
果然是個寶(과연시개보),地下裂不倒(지하열불도) ,
진정한 보물이라면, 땅이 무너지더라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야 한다,
七人一路走(칠인일로주),引誘進了口(인유진료구),
7명이 한 길을 가며, 구멍에 들어가고 있고,
三點加一勾(삼점가일구),八王二十口(팔왕이십구)
세 개의 점에 한 획을 긋고, 여덟 명의 왕과 20개 구멍,
(주) 일종의 암호:
한자 진(眞)은 한자 숫자 칠(七), 사람 인(人), 입 구(口)로 조합된 한자이다.
마음 심(心)은 점 세 개와 한 획(勾)로 구성되어 있다.
선할 선(善)은 숫자 팔(八), 왕 왕(王), 숫자 이(二), 숫자 십(十), 입 구(口)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 구절은 진심선(眞心善)을 의미하는 구절이며,
진심된 마음으로 선을 추구하는 자만이 화를 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人人喜笑(인인희소),個個平安(개개평안) 。
사람들이 모두 웃고 좋아하며, 모두가 평안하다.
行善之人(행선지인) 可保全(가보전)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살아 남을 수 있다.
但若不信(단약불신) 要大難(요대난) 。
하지만 믿지 않는다면 큰 재앙을 당할 수 있다.
有人行大善(유인행대선) 。
그러므로 사람은 항시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即速抄寫(즉속초사) 四方傳(사방전) 。
또한 이 글을 신속하게(即速) 필사(筆寫) 하여, 온세상에 전하여(四方傳),
人人可觀(인인가관) 個個可傳(개개가전) 。
모든 사람들이 이를 볼수 있게(人人可觀) ,
人人喜笑(인인희소)。個個平安(개개평안)。
사람들이 모두 웃고 좋아하며, 모두가 평안하다.
有人印送(유인인송) 勿取金錢(물취금전) 。
어떤 이가 이를 필사해 보내는 경우에는,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
富者(부자) 捐資刊版(연자간판) 。
부유한 자(富者)는 자신이 가진 것으로 출간해야 하고(刊版),
貧者(빈자) 抄寫天下傳(초사천하전) 。
부유하지 못한 자(貧者)는, 복사하여 온세상에 전하여야 한다(寫天下傳).
寫一張(사일장) 。免一難(면일난) 。
한 장을 쓰면 재난 하나를 면하게 되는 것이며,
抄十張(초십장) 。能保全(능보전) 。
열 장을 쓰면 모든 재난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倘若看見不傳送(당약간견불전송) 。
만약 이 글을 보고도 전하지 않는다면(倘若看見不傳送),
一家大小受罪愆(일가대소수죄건) 。
집 안에 크고 작은 화가 발생할 것이다(一家大小受罪愆).
行善者可保(행선자가보) 。
선을 행하는 자는 살아 남을 것이며(行善者可保),
作惡者難逃(작악자난도) 。
악을 행하는 자는 재난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敬重(경중)、天地神明(천지신명)、父母(부모)、
천지신명, 부모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며,
再要敬惜字紙(재요경석자지)。五谷(穀)오곡(곡)。謹當切記(근당절기)
그 뒤 글과 종이, 오곡(五穀)을 중히 여겨야 함을 이 글을 통해 남긴다.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산심로(聖山尋路:성산을 찾아가는 길) 편을 보면,
『不死永生(불사영생) 聖泉何在(성천하재)
불사영생(不死永生)을 시켜주는 성천(聖泉)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何在)
南鮮平川(남선평천) 紫霞島中(자하도중)
남조선의 부평(富平)과 인천(仁川) 사이에 있는 자하도(紫霞島)에, 중앙(中)이라는 동네가,
※ 平川(평천) = 富平의 뒤글자 平(평) + 仁川의 뒤글자 川(천)
萬姓有處(만성유처) 福地桃源(복지도원) 仁富尋(인부심) 』 ***
바로 여러 나라 사람이 함께 사는(萬姓有處), 복지(福地) 무릉도원(武陵桃源)인데
인천(仁川)에서 찾으라 한 것(仁富尋 : 인부심)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5권 4장 3편
구담부(龜潭賦)에
婆娑聖人(파사성인) 所觀宛在中央(소관완재중앙)
배회하는 성인(聖人)을 살펴보니, 언덕 중앙(中央)에 계시는데,
冷之寒宮(냉지한궁) 眞人臥(진인와)
춥고 가난한 집(冷之寒宮)에 진인(眞人)이 숨어 살고 있구나.
격암유록(格菴遺錄) 새(賽) 43장 Ⓟ46~47에
『上帝之子(상제지자) 斗牛天星(두우천성) 葡隱之後(포은지후) 鄭王道令(정왕도령)
北方出人(북방출인) 渡於南海(도어남해) 安定之處(안정지처) 吉星照臨(길성조림)
상제지자(上帝之子 : 하나님의 아들)인 북두칠성(北斗七星) 정도령(正道令)이
있는 곳으로 길성(吉星)이 비추는
南朝之(남조지) 紫霞仙中(자하선중) 弓弓十勝(궁궁십승) 桃源地(도원지)
남조선 자하도의 신선이 계시는 중앙(中)이라는 동네가
궁궁이신 십승 정도령이 계신 도원지(弓弓十勝 桃源地)인데 ,
二人橫三(이인횡삼) 多會仙中(다회선중) 避亂之邦(피란지방)
인천(二人橫三)에, 많은 신선(神仙)이 모이는 중앙(中)이라는 동네가, 피란지방(避亂地方)으로,
多人(다인) 往來之邊(왕래지변) 』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도로변(道路邊)에 있다는 것이다.“
평소 격암유록(格菴遺錄)을 틈틈이 보았던 한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며, 도하지(道下止)에 대한 질문을 덧붙였다.
“아, 그래서 우리나라 비결서(秘訣書)마다,
하룻밤 사이에 인천(仁川) 앞바다에 천 척의 배가 몰려온다고 했군요.
왜 인천(仁川) 앞바다에 배가 몰려오는지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
바로 도하지(道下止)가 인천(仁川)에 있으니까,
그 도하지(道下止)인 인천(仁川)에 있는 정도령을 찾아 몰려온다는 말이군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 밖에도 여러 정감록에서 도하지(道下止)란 용어가 여러 가지로 나오는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 요람역세(要覽歷歲)
『眞人及出(진인급출) 仁富之間(인부지간)
진인(眞人)이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서 세상에 알려지니,
夜泊千艘(야박천소) 唐堯聖德矣(당요성덕의) 』
천 척의 배가 몰려오고, 또한 요(堯) 임금의 성덕(聖德)이라 했으니,
※千艘(천소) : 천 척의 배
이는 곧 인천(仁川)에 사는 진인(眞人)으로 인해서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0을 보면,
『歌歌川川(가가천천)
천(川)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는데
是眞方(시진방)
이 천(川)이란 곳에 진실로 진인(眞人)이 있는 곳으로,
弓弓乙乙(궁궁을을) 是也(시야)
궁궁을을(弓弓乙乙)인 정도령이 있는 곳이니,
此外皆誰(차외개수)
이 외에 또한 무엇이 있겠는가?
畵牛觀則(화년관칙) 眞春花發是也(진춘화발시야) 』
소의 그림에서 본즉, 진실로 봄꽃(眞春花) 즉 복숭아꽃이 피는 곳이 이곳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2장 111편에,
가소진황구해고봉래(可笑秦皇求海苦蓬萊)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진시황(秦始皇)이 그렇게도 찾던 그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를,
바다(海), 또는 봉래(蓬萊)라고 한 것이다.
지시재인환(只是在人寰)
또 그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가
바로 경기고을(寰:환)의 한 사람(一: 太乙)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 것이다.
그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인 경기고을에 사는 그가,
세상의 명예와 이익을 모두 땅에 묻어 둔 채 초연(超然) 하게 지내는 사람인데,
바로 그 사람을 전(顚)이라고 하였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26장 117편을 보면,
산림일로숙쟁선(山林一路孰箏先)
숲속의 길에서, 누가 잡아 끌기에 보니
자소오생미료연(自笑吾生未了緣)
웃으면서 나는 아직 세상의 인연을 끝내지 못했다 하네.
수간명천조고슬(水間鳴泉調古瑟)
산골물과 떨어지는 물소리가 하늘의 거문고를 타는 듯 한데,
월단창회열구선(月壇蒼檜列구仙)
높다란 언덕 위 푸른 노송나무에 파리한 신선(仙)이 있어
막언필가방유악(莫言畢嫁方遊嶽)
조용히 말을 마치자 또한 산속으로 자적(遊:유) 하는구나.
영학휴량영탁선(寧學休粮永托禪)
무사히 신선되는 법(休糧:휴량)을 가르치고는, 영원히(永) 선위(禪位)를 맡기는구나(托禪:탁선).
회수진환진일해(回首塵寰眞一海)
머리를 돌려 티끌 세상을 바라보니,
이명갱참기인전(利名坑塹幾人顚)
명예와 이익(利名)을 구덩이 속에 묻은 그 사람이, 도(道)의 근원(顚)이구나.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八卦九宮十勝章(팔괘구궁십승장)에
弓乙靈坮(궁을영대)를 新建于四海八方之(신건우사해팔방지) 中央也(중앙야)니라...
《推背圖(추배도)》預言(예언)
第十五象(제15상) 戊寅(무인) 離下震上(리하진상) 豐(풍)

讖曰(참왈) : 讖 : 예언 참
天有日月(천유일월) 地有山川(지유산천)
海內紛紛(해내분분) 父後子前(부후자전)
頌曰(송왈) :
戰事中原迄未休(전사중원흘미휴) 幾人高枕臥金戈(기인고침와금과)
寰中自有真天子(환중자유진천자)
천명을 받은 천자(真天子)가 살고 있는데(自有)
掃盡群妖見日頭(소진군요견일두)
위의 그림을 보면 한 아이(小兒)가 비를 들고 주위를 쓸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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