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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勝)인 황(黃)을 찾아라. 온 세상(四海)이 황씨 집(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6. 6. 14. 08:24

본문

(勝)인  (黃)을  찾아라.

온 세상(四海)이  황씨 (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posts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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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8장 76편을 보면,

 

차이안당 백성헌운이수(次怡顔堂 白惺軒韻二首)

 

금석봉용조량월(今夕丰容照樑月)

오늘 저녁 대들보에 비치는 달의 모습(樑月:량월)이 매우 아름답구나.

 

일장호어사천황(一場豪語瀉天潢)

한바탕 의기양양한 큰소리(一場豪語:일장호어)하수(天潢:천황)에 쏟아 부으니,

 

수교수가절(誰酬佳節)

어느 누가 경사스런 날(佳節:가절)의 (勝事:)를, 알려 주어 깨닫게 하겠는가?

 

정시정우타(政是雨打)

틀림없이 바로잡는 것(政:정) 뜰에 있는 매화(梅:매)인데,

(雨:우)가  (黃)을 치는구나.

 

 

이 시(詩)는 백성헌(白惺軒) 선생의 시(詩)를 차운(次韻) 하여 쓴 시(詩)인데,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숨어 있는 내용이 많은 글이다.

 

1. 대들보와 달(樑月:량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드러내면서,

 

2. 한바탕 의기양양(意氣揚揚) 한 큰소리로, 은하수(銀河水)에 쏟아 부으며 하는 말이,

 

3. 누가 이 경사스러운 날에 (勝事)  승리의 일을 세상에 알려서 깨닫게 하겠는가 하고는,

 

4. 틀림없이 세상을 바로잡는 것(政)이 뜰에 있는  매화(梅)라고 하였으며,

 

5. (雨:우)가  (黃)에게 내린다고 하였다."라고

 

명산 선생님(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자

 

한 목소리가 들렸다.

 

(勝事)란 도대체 어떤 의미가 들어 있습니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라는 말소리가 들리자

 

명산 선생님( 선생님) 다시금 설명을 시작하셨다.

 

 

“중화경(中和經) 제78장 성립도기(成立道器) 중에,

 

『基礎棟梁(기초동량)  政 事 符(정 사 부)

기초동량(基礎棟梁)은 정사부(政事符)이고,

 

基礎棟梁終(기초동량종)

기초동량(基礎棟梁)을 끝맺으니, 

 

億兆願載唐堯(억조원대당요)

억조창생(億兆蒼生)이 당요(唐堯)를 높이 떠받드는구나.

 

佛有子然之像則(불유자연지상즉) 有自然之理(유자연지리)니라.

부처(佛)는 자연(自然)의 형상(像)과 자연(自然)의 리(理)가 있지만,

 

常人(상인)은 見其像(견기상)에 昧其理(매기리)하고

보통 사람들은 그 형상(像)은 보나 그 리(理)는 알지 못한다.

 

聖人(성인)은 見其像(견기상)에 知其理(지기리)하나니

성인(聖人) 그 형상(像)을 보고그 리(理)를 알게 되는데,

 

使人(사인)으로 成立道器(성립도기)하야

그 성인(聖人)으로 하여금 (道)를 이루어 도가 담긴 그릇(道器)이 되게 하야,

 

以利天下之衆生(이리천하지중생)하리니 微哉微哉(미재미재)라.

천하(天下)의 중생(衆生)을 건지는데 이롭게 쓰기 위함인데참으로 은밀하고 미묘하구나.

 

在而不可見(재이불가견)이오

사람은 (道)가 있어도 보지 못하며,

 

在而不可聞(재이불가문)이요

(事) 즉 일이 있어도 듣지를 못하며,

 

在而不可知(재이불가지)니라.』

(勝) 즉 이긴 자가 있어도 알아보지를 못하는도다.

 

 

이 글을 보면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부처(佛)의 모습이 자연(自然)의 이치(理)에 따라 그 형상(像)이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성인(聖人)은 그 형상(像)을 보고, 그 이치(理)를 알게 되지만,

범인(凡人)들은 그 이치(理)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늘이 한 사람 성인(聖人)을 보내어 (道)를 이루어서,

도가 담긴 그릇(道器)이 되게 하여 그 그릇 숨겨 두었다.

 

그 (道)가 담긴 그릇(道器)이란

온 천하(天下) 중생(衆生) 건지기 위하여 이롭게 쓰기 위한 그릇인데,

참으로 은밀하고 정교하구나 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늘이 은밀하게 숨겨 둔 도가 담긴 그릇(道器) 그를 (道)라고 하는데도 보지 못하고,

그의 (事)을 또한 듣지도 못하고

(勝) 즉  이긴 자가 있다고 하여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 도가 담긴 그릇(道器),

기초동량(基礎棟梁)이라고도 하고,

정사부(政事符)라고도 하고,

당요(唐堯)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격암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摠論) 408을 보면 

 

天逢(천봉)  文武堯舜之君(문무요순지군)

하늘이 요순문무왕(堯舜文武王) 맞이하게 되는데,

 

何以(하이) 可見(가견)  稱世界(칭세계) 

세상에는 그 사람이 (明先生)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였다.

 

즉 하늘이 말하는 문. 무. 요. 순(文. 武. 堯. 舜) 같은 임금

세상에는  (明先生)이라고 알려진 사람이라는 말이며,

어떻게 하면 가히 세상에서 ()이라고 알려진 그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늘 그 사람 기다려 왔다는 말인 것이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아! 바로 그 사람이 OO라고 하는 책에 나오는 그 (明)선생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냐며,

알 것 같다고들 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와 같은 것까지 예언서(豫言書)에 밝혀져 있는지 놀라워하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진본정감록(眞本鄭鑑錄) 동로년기론(東老年記論)을 보면,

 

『鄭 氏(정 씨) 自南海島中(자남해도중) 起兵(기병)

정도령이 스스로 남해도(南海島)에서 병(兵) 일으키고

 

先施聖德(선시성덕시)

먼저 성덕(聖德) 베푸니,

 

人稱(인칭) 堯舜腹生(요순복생)

사람들이 그를 칭(稱) 하기를 요순(堯舜)  다시 나타났다고 하더라.

 

 

중화경(中和經) 제77장 금산사미륵불상(金山寺彌勒佛像) 중에,

 

(풍정)이니

 

정괘(鼎卦) 모습은, 

가 (火 : 離卦 이괘)이고

아래가 목(木)인 바람(風 : 巽卦 손괘)으로 되어 있는데,

 

器藏於世(기장어세)라가

이 도기(道器즉  (道) 담긴 그릇  세상에  감추었다가,

 

待時而用(대시이용) 하리니

때를 기다려서 쓰게 하리니

 

何不利乎(하불리호)아 』

어찌 이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이   숨겨둔 그릇이  출세하게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 마상록(馬上錄) 보면,

 

『非不(비불) 治世耶(치세야)

십승(十勝) 정도령 세상을 잘 다스리지(治世) 못할 사람이 아니니

 

捕此(포차)

(勝)  (黃)  찾아라.

 

海降門(해강문)

바다 해(海)  들어 있는 가문(家門)에 강림(降臨)하였는데,

 

蠻戒世界(만계세계)

어리석은 권세(權勢) 잡은 자(蠻)들이 세상을 경계(戒) 하니,

 

愼心言(신심언) 

마음에 있는 말(心言) 신중히 하라(愼)고 하였다, ****

 

그러자 한 사람이 질문했다.

하나님 아들 인간으로서의 (姓)이 (黃) 씨인 것은 알 수가 있지만,

어느 황 씨(黃 氏)  가문(家門)인지 어떻게 알 수 있 겠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明 선생님)은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황 씨(黃 氏)  가문(家門) 중에서,

바다 하는 글자 들어 있는  가문(家門) 찾으면알 수 있을 것이라고
격암(格菴) 선생께서 밝히는 말인 것이다.” 라고 하자

 

주위의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황 씨(黃 氏)라면먼저 장수, 창원, 우주, 평해 말하자,
사람들은 그 평해(平海)가 바다 해(海) 가 들어가는 바로 그 (海) 가 아니냐며 웅성거렸지만,

 

명산 선생(明 선생님)은 계속 말씀을 이어가실 뿐이셨다.

 

“이미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십승(十勝) 정도령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遜)으로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밝힌 것이다.

 

그런데 해월(海月) 선생의 (姓) 황 씨(黃 氏)이고,

본관이 어디이냐 하면, 바로  평해(平海)인 것이다.

그는  평해(平海) 황 씨(黃 氏)인 것이다.

평해(平海)란 넓고 넓은 바다를 의미는 것이다.

 

즉 평해(平海) 황 씨(黃 氏) 가문(家門) 태어난다는 것을,

이와 같이 파도가 치는 바다에 인간으로 다시 환생(還生) 하게 된다 하는 것이다.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70장 지란장(知亂章) 보면,

 

吾言(오언)  甚易知(심이지)  甚易行(심이행)

나의 말(言) 매우 알기 쉽고, (行) 하기도 매우 쉽지만

 

天下(천하)  莫能知(막능지)  莫能行(막능행)

천하(天下) 능히 아는 자도 없고능히 행( 자도 없다.

 

言有(언유종)

(言)에는 근본 되는 근원(宗)이 있고, 

(事)에는 그 (事)을 하는 통솔자(君) 있지만

 

夫唯無知是以不我知(부유무지시이부아지)

대저 오직 무지(無知) 한 고로, 그러므로 나의 말 알지 못하는 것이다.

 

知我者希(지아자희) 則我者貴(즉아자귀)

(道)를 이루는 자는 나의 말을 아는 자이니귀인(貴)인 것이다

 

是以聖人被褐懷(시이성인피갈회

이와 같이 성인(聖人)은 조잡한 (褐)을 입어도, 마음 속에는 (玉) 간직하고(懷) 있는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19장 95편에,

 

『타년녹문(他年鹿門訪)

미래에 사슴 가문(鹿門)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에서 꾀(訪) 하는데,

  

(勝傳) 

승리 (勝事) 비로소(始) 그대(君:정도령) 널리 (傳) 하게 되는구나라고 하였다.

 

 

황 씨(黃 氏) 가문(家門)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사슴 가문인데,

사슴인 북두칠성(北斗七星:정도령)이, 직접 승리의 (勝)

비로소(始) 세상에 알리게 된다고 하였다." 라고 설명하셨다.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의 내용에서

 

정시정우타(政是庭雨打

 

틀림없이 바로잡는 것은 의 매화(梅花)이고,

(雨)가  (黃)을 친다고 하였는데,

 

 

우타(雨打) (黃)이란 말에 대하여 좀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선생님) 다시 설명을 이으셨다.

 

 

동경대전 偶吟(우음)

 

南辰圓滿(남진원만) 北河回(북하회)하니 大道如天脫劫灰(대도여천탈겁회)

남쪽(南) 별(辰) 둥글게 차고(圓滿)북쪽에 하수(河) 돌아오면(北河回),

대도(大道:정도령)가  하늘같이(如天)  겁회(劫灰)를 벗으리라().

鏡投萬里眸先覺(경투만리모선각)이요. 月上三更意忽開(월상삼경의홀개)라

거울(鏡)을 만리에 비추니눈동자 먼저 깨닫고,

(月)이 삼경(三更) 솟으니(月上三)(意)이 홀연히 열리도다.

 

何人得雨能人活(하인득우능인활)고  一世從風去來(일세종풍임거래)

어느 누가(何人)  (雨)를 얻어(得雨) 능히 사람을 살릴까(能人活)

온 세상이 바람을 좇아 임의로 오고가네.

百疊塵埃吾欲滌(백첩진애오욕척)하요  飄然騎鶴向仙臺(표연기학향선대)

첩첩이 쌓인 티끌 내가 씻어버리고자, 표연히 학을 타고 선대로 향하리라. 

淸宵月明無他意(청소월명무타의)오  好笑好言古來風(호소호언고래풍)이라
하늘 맑고 달 밝은 데 다른 뜻은 없고, 좋은 웃음 좋은 말은 예로부터 오는 풍속이라.

人生世間有何得(인생세간유하득)고  問道今日授與受(문도금일수여수)

사람이 세상에 나서 무엇을 얻을 건가도를 묻는 오늘날에 주고 받는 것이로다.

有理其中姑未覺(유리기중고미각)이나  志在賢門必我同(지재현문필아동)이라
진리 있는 그 내용을 아직도 못 깨달았으나,

(志)이 현인가문(賢門) 있으니(在),  반드시 나와 같으리라(必我同)

天生萬民道又生(천생만민도우생)하니  各有氣象吾不知(각유기상오부지)
하늘이 백성을 내시고 도 또한 내었으니, 각각 기상이 있음을 나는 알지 못했네. 

 

뒤에 있던 한 사람이 말을 하였다.

 

사람을 살릴 수가 있는 것은 바로 (雨)인데,

누가 (雨)를 얻어서 사람을 살리겠는가 했는데,

 

 

그러면 누가 (雨)를 얻는가 알아보자.

 

★하락요람(河洛要覽)의 하락합부가(河洛合符歌)

 

河天龍潭(하천용담)과 洛地龜岳(낙지구악)

하도(河圖)인 하늘의 용담(天龍潭)과 낙서(洛書)인 땅의 구악(地龜岳)

 

幾千年(기천년)을 各立(각입)다가

몇 천년을 각기 나뉘어 있다가,

 

運自來而(운자래이) 回復故(회복고)

(運)이 스스로 돌아오니다시 회복되는 고로,

 

水自變而(수자변이) 河淸(하청)하니

(水)이 스스로 변하니, 황하 맑아지고(河淸:하청),

 

自春而(산자춘이) 鳳鳴(봉명)

(山)은 또한 스스로 (春)이 되니봉황이 우는구나(鳳鳴:봉명).

 

龜尾之龍潭(구미지용담)에 魚變成龍(어변성룡) 하야

구미(龜尾)의 용담(龍潭)에,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어(魚變成龍:어변성룡)

 

待其時而(대기시이) 登天(등천) 하니

때를 기다렸다가(待其時:대기시),  하늘 오르니(登天:등천),

 

色彩雲中(오색채운중)에 春雨甘(춘우감하)로다.

오색(五色)의 아름다운 구름 속에(春)의 단비(雨甘:우감)가 내리니,

 

何人(하인)이 得雨能活人(득우능활인)

어느 누가 능히 (雨)를 얻어서사람들을 살리겠는가?

 

震木庚子(진목경자)  三碧人(삼벽인)이라 

진목경자(震木庚子)인  삼벽인(三碧人)이로다.

 

 

하늘(天)과 (地)이 서로 만나  합혼(合婚) 하고,

은 스스로 변하니  황하는 맑아지고(河淸),

(山)은 봉황(鳳凰)이 울고,

또한 물고기는 변하여 (龍)이 되어,

를 기다렸다 하늘에 오르니 봄비가 내리는데,

 

어느 누가 능히 (雨)를 손에 넣어서 사람들을 살리겠는가?

 

(雨)를 얻어서(得雨) 능히 사람들을 살리는 사람을(能活人),

 

진목경자(震木庚子) 삼벽인(三碧人)이라 했다.

 

 

진목경자(震木庚子) 

즉 팔괘(八卦)에서 진괘(震卦)  장자(長子)를 진목(震木)이라고 하는 것이다.

 

삼벽(三碧)이란,

구성학(九星學)에서  진괘(震卦) 장자(長子)를 말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 장자(長子) 뜻하는 말이다.

 

 

그러면  삼벽인(三碧人) 장자(長子)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가?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한 마디로 그 (雨)가  (黃)을 친다고 하였다."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  선생님)을 둘러싸고 있던 주위의 사람들은

 

과연 해월(海月) 선생이라 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더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은 과연 최종(最終)의 결론(結論)을 말씀하셨던 것이다.

 

한참 소란해 있던 주위가 조용해지자

 

명산 선생님(明  선생님)은 다시 말씀을 이으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해인가(海印歌) Ⓟ70을 보면,

 

秦皇.漢武.求下(진황.한무.구하) 不老草(불로초) 不死藥(불사약)이 어데 있고

이와 같이 진시황제. 한무제가 찾던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

 

虹霓七色(홍예칠색) 雲霧中(운무중)에 

무지개빛 운무(雲霧) 중에,

 

甘露如雨(감로여우) 海印(해인)이라

감로(甘露)가 (雨) 같은  해인(海印)이라고 하였다.

 

火雨露(화우로) 三豊海印(삼풍해인)이니 

즉 (雨)가  삼풍해인(三豊海印)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12장 55편에    

 

효악 천기사 항주(效樂 天記事 杭州) 

 

東南佳麗是蓬萊(동남가려시봉래)

동남(東南) 쪽을 아름답게 하는 분이 봉래(蓬萊)인데,

 

四載黃堂愧不才(사재황당괴부재)

인재(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온 세상(四海)이 황씨 집(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

 

影島眞主(영도진주)

해도(海島)에 (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이에  진주(眞主)가 나오는구나.

 

蘇臺鹿老仙(소대노선)

소래산(蘇萊山) 사슴이  노선(老仙)으로 오는데,

※鹿(록) : 사슴술그릇북두

 

孤忠抗節山河壯(고충항절산하장)

외롭게 홀로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에, 덕량이 크고 또한 장하구나.

 

謙孝扶綱宇宙開(겸효부강우주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아,

겸손하게 장자(長子)로서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 하는구나.

 

別向海雲知絶勝(별향해운지절승)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향하여 가 보니 절승(絶勝)인데,

 

萬株紅綠擁層臺(만주홍록옹층대)

만 그루의 나무(萬株)가, 붉고 푸르게 층층이 둘러싸고 있구나!

 

  

이 시(詩)의 제목을 보면,

 

중국 절강성(浙江省)의 항주(杭州)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내용으로 보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중국에서는 절강성(浙江省)이나 강소성(江蘇省) 또는 강소성(江蘇省)의 소주(蘇州)를 약하여 줄여서

하는 말로 소(蘇)라고 하는 것이다.

 

 

이 시(詩)의 내용을 보면,

 

소대(蘇臺)라는 말을 썼는데, 우리 나라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긴 밝혀야겠는데,

정확히 밝히기가 곤란하여 그대로 소대(蘇臺)라는 말로 밝힌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 아들이 있는 경기고을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는 말인 것이다.

 

동남(東南) 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 때문이며,

인재(人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온 세상(四海)이  황씨 (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라고 했다.

 

 

해도(海島)에 (馬) 그림자가 비치더니진주(眞主)가 나온다고 하였다.

또한 소래산(蘇萊山)에 사슴(鹿: 술그릇, 북두)이 노선(老仙)이 되어서 온다 하였다.

즉 이 말은 (馬)이 진주(眞主)이고 사슴(鹿)이고 노선(老仙)이라는 말인 것이다.

 

 

하나님에게 홀로 외롭게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를 지키며, 덕량이 크고 깊으며,  굳세고,

또한 하나님 장자(長子)로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고, 겸손하게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 개벽(開闢) 한다고 했다.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가 보니 절승지(絶勝地)인데, 만여 그루(萬株)의 붉고 푸른 나무들이

그 소래산(蘇萊山)을 층층이 둘러싸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 시(詩)에서 여러 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구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동남(東南) 쪽이 아름답게 되는데 이것은 봉래(蓬萊) 때문이라는 것이다.

 

둘째황 씨(黃 氏) 가문(家門)에 인재가 없다고 부끄러워 하였는데,

온 세상(四海) 황씨 집(黃堂) 떠받들며 모시게 된다는 것이며,

 

셋째해도(海島) (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나온다는 말이며,

 

넷째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의 사슴이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과,

그 신선(神仙)은 홀로 외롭게 충성을 바치며 절조(節操)를 지키며, 또한 덕량이 큰 분이면 겸손하고,

장자로서 우주(宇宙)를 개벽(開闢) 한다 것이다.

 

다섯째 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이 바닷가인데, 

이 곳에 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층층이 둘러싸여 소대(蘇臺)를 옹호한다는 말이다.

 

 

먼저 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가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이 질문을 하셨다.

 

그러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인천(仁川)쪽에서 동남(東南) 쪽이라면 경상도(慶尙道) 지방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해월(海月) 선생의 고향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뀐다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이 대답하셨다.

 

“진실로 동남(東南)쪽은 경상도 지방이 틀림없지만,

또한 해월(海月)선생의 고향(故鄕) 마을이 있는 울진(蔚珍)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이나,

그보다 더 큰일이 동남(東南) 쪽에서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봉래(蓬萊)인 정도령이 이동(移動) 하여 옮겨갈 곳이 동남쪽(東南) 쪽인데,  

그 곳은 울진(蔚珍)이 아닌 것이다." 라고 하자

 

사람들은 그 곳이 어디냐고 밝혀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선생님은 추후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하시던 말씀을 계속 이어 갈 뿐이었다.

 

해도(海島)에 (馬) 그림자가 비치더니진주(眞主) 나온다는 말은 무엇인가?”

라고 묻자,

 

사람들은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고들 하며, 정도령이 바로 (馬)이 아니냐고 하는 것이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였다.

 

정도령이 있는 곳이 해도(海島)인 부평(富平)과 인천(仁川) 사이이며,

또한  진주(眞主)란  십오진주(十五眞主)인  정도령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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