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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 황 씨(平海 黃 氏) 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6. 4.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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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 황 씨(平海 黃 氏) 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 아들=진인==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posts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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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1장 3편에,

 

 

파추(陽坡抽)

양지바른 언덕에 있는 (黃) 몰래 잡아빼니,

※坡(언덕 파) 抽(뽑을 추)

 

현석락청폭(懸石落晴瀑)

달려 있는 (懸石)이 맑은 폭포에 떨어지는구나.

 

대지가이신(對之可怡神)

그를 마주 보고 있던 (神)이 매우 즐거워 하는데,

 

추로일배옥(秋露一盃玉)

가을 추수기에 드러나니(露)

하나(一: 太乙)인 술잔(盃)이 (玉)이구나.

 

 

그리고 또한 양지바른 언덕에 사는 (黃) 몰래 잡아 뽑으니,

그 매달려 있던 (黃)이라는 이 폭포수(瀑布水) 떨어지는데,

그 파묻혀 있던 이 폭포수(瀑布水) 물 깨끗이 씻어지니,

그를 보고 있던 (神)매우 즐거워 한다고 하였다.

자세히 보니 가을 추수기 드러난 하나인 술잔(一盃)

  태을(太乙)  (玉)이라고 끝맺음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곡식이라는 무엇을 뜻하겠는가?” 라고 하자

 

그거야  삼풍곡식(三豊穀食)인 정도령이  아니겠습니까?

 

삼풍곡식(三豊穀食)인 정도령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서 알려야만 하는데

어떻게 알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며 걱정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양지바른 언덕 위에 살고 있는 (黃)을 뽑아내어,

 (懸石)인 (黃)을 폭포 내던지니,

가을 추수기 드러나는 것이  술잔(盃)인  (玉)인데,

그  (玉)을 보고 즐거워하였다는 것은 무슨 의미로 볼 수 있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이 질문하시니

 

 

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內容)이 아닙니다.

이미 밝히신 바와 같이 그 언덕에  숨어 살던  (黃)을 다시 말하면,

그 을  잡아빼서 폭포수(瀑布水)에 집어 던지니,

그 폭포수(瀑布水) 물에 깨끗해져서 드러나는데,

그 드러난 것이 술잔(一盃)이요 (玉)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와 같은 은 본인도 모르게어찌 보면 강제적(强制的)으로 하늘의 의지(意志)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하자

 

바로 곁에 있던 한 사람이 명산 선생님께 질문을 하였다.

 

또 한 사람이 물었다.

 

“그 술잔이 (玉)이란 말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은 설명을 하셨다.

 

“해월(海月) 선생은 시(詩) 속에서

 

(神) 언덕 위에 살고 있는 (黃)을 몰래 잡아 빼니 그 매달려 있던 이라고 하였다.

그러니 그 (黃)이 (石)이라는 말인데,

 (石)이 폭포에 던져져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지니,

드러나는 것이 술잔(盃)인 (玉)이라고 한 것이다.

 

이미 술잔(盃)이라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이고,

 

북두칠성(北斗七星)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인데,

 

또한 그 술잔(盃)이 (玉)이라 하였다.

 

바로 (玉)이란, 정도령이란 말인 것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3장 제자(弟子)의 입도(入道)와 교훈(敎訓) 161절을 보면,

 

上帝(상제)께서는 일찍이 四幅屛風(사폭병풍) 한 벌을 손수 만드사

裏面(이면)과 表面(표면)에 모두  親筆(친필) 글을 쓰사

再從叔(재종숙) 聖會(성회) 씨에게 주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

 

 

표면 쓴 구절 보면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백구(殘生白鷗) 라 하였다.

이 말은  만사(萬事)가  황발(黃髮)에서  끝내게 되어 있으니,
앞으로  남은 목숨(殘生) 모름지기  백구(白鷗: 흰 갈매기)를  따르라.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백구(殘生白鷗)
증산 상제 친필 후사자(後嗣子) 병풍유서

 

우리가 이 글에서 주의 깊게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만사(萬事)가  황발(黃髮)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끝맺게 되어 있으니,
은 인생을  백구(白鷗)즉  흰 갈매기 모름지기 따라야 한다는 구절인 것이다.

안위(安危)가 그 대신(大臣)에게 있으니,
(神)이며 근본(根本) 되시는 분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靈源出)
증산(甑山) 상제는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증산(甑山) 상제의 글 속에서  황발(黃髮)이라는 말과  백구(白鷗)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분명(分明)히 안다면 이 모든 말이 풀리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황발(黃髮)이 모든 일을 이루어서는 끝맺는 사람이라는 것과
또한 분명히 사람들이 따라가야 할 사람이 
바로 백구(白鷗)란 것을 지적해서 (傳)하는 말인 것이다.

한 마디로
후사자(後嗣子)가  황발(黃髮)이요,  백구(白鷗)라고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밝히는 말인 것이다.
그러나 누구를 뜻하는지는 알 수가 없는 말인 것이다.

그러니까  황발(黃髮)과  백구(白鷗) 말은
이 병풍(屛風)에 쓰여진 구절(句節)의  핵심(核心) 되는 숨겨진 말,
즉 은어(隱語) 또는 매명(埋名)인 것이다.
이 두 마디의 말만 안다면 모든 것은 쉽게 풀리는 말이다.
굳이 두 마디가 필요 없는 것이다.
한 가지만이라도 분명히 알 수만 있다면 둘 다 풀리는 것이다.
즉 같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  황발(黃髮)이란 말은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 속에 자주 나오는 말이나, 차후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우리가 분명히 따라가야 할 사람인 그가(神)이요,

만물(萬物)의 근본(根本)인 사람으로 나타난다는 즉 태어난다는 것이다.



백구(白鷗) 즉 흰 갈매기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확실히 알기 위해, 해월(海月) 선생의 시를 보도록 하자.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30장 154편 보면,

 

괴원 최래 음시혼원경원(槐院 催來 吟示渾元景元)

 

창파만리백구신(滄波萬里白鷗身)

창파만리(滄波萬里)에, 백구신(白鷗身: 흰 갈매기)이,

 

우락인간만목진(偶落人間滿目塵)

마침내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졌구나.

 

천달광명비천칭(天達狂名非薦稱)

백구(白鷗)란 하늘이 결단하여 어쩔 수 없이 내려보낸 사람으로,

사람들이 천거(薦擧) 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인의취어류경진(人疑醉語類驚陳)

사람들은 당황하며 놀라서 말하기를, 취중에 하는 말(醉語)로 여기지만,

 

정란번처환생(情瀾飜處還生壑)

자세히 사정(事情)을 말한다면, 물결치는 바다에  환생(還生)한  사람이다.

 

세로기경유진(世路岐更有津)

세상의 기로(岐路)에 선, 두목(頭)에게 (傳) 할 것이 있나니,

 

진동고인휴박촉(珍重故人休迫促)

귀하게 여겨야 할 아이(珍重: 임금)이니 고로, 사람들은 핍박과 재촉을 하지 말지어다.

 

※여기에서 동(重)자란

ⓐ무겁다, ⓑ어린아이 ⓒ임금, ⓓ곡식이라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

 

장부심사임천진(丈夫心事任天眞)

 심사(心事)에는, 천진(天眞) 있느니라.

 

 

이 시(詩)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선생이 1585(乙酉, 선조18)년에 대과에 급제하여,

예문관(藝文館) 검열(檢閱)겸 춘추관기사관이 되어 궐내에 근무하고 있을 때,

그의 종제(從弟)인 혼원(渾元)과 경원(景元)을 불러서는 시(詩)를 지어 보여 준 시(詩)이다.

 

1. (詩) 속에는 증산(甑山) 상제께서

친히 병풍(屛風)에  숨겨서  전한  흰 갈매기,

즉 백구(白鷗)가 무엇을 말하는지 정확(正確)히 구분하여 밝혀 하는 시(詩)인 것이다.

 

2. 이 시(詩)를 보면,

푸른 파도가 치는 넓은 바다에 사는 흰 갈매기가,

마침내 뜻밖에도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즉 인간(人間)으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3. 이 흰 갈매기(白鷗)

하늘이 어쩔 수 없이, 하늘이 하늘의  이루기 위해 보낸 사람을 지칭(指稱)하는 말이지,

 

사람들에 의하여 추천(推薦)된 사람을 칭(稱)하는 말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를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4. 사람들은 흰 갈매기(白鷗)라는 말을,

술이 취해 헛소리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떠들겠지만,

진정으로 자세하게 사정을 이야기한다면, 물결이 치는 바다에  환생(還生)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5. 갈매기란 원래 바다에 사는 이지만,

이 바다에 사는 가 파도가 치는 바다에, 다시환생(還生) 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즉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난 곳이파도가 치는 바다라고 하였다면,

그것은 어떤 가문(家門)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6. 또한 그가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기로(岐路)에 처해서,

어떻게 대처 하여야 할지 모르고 어려워 하는데,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그 두목(頭目)인 자신의 후손(後孫)에게 전(傳) 해 줄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즉 어려움을 뚫고 건너갈 수 있는 나루터가 있다고 하였다.

그 전(傳) 해 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시피 하나님의 편지인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글 속에는, 해월(海月) 선생 자신의 후손(後孫)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대두목(大頭目)에게 보내는 하나님 뜻이 담뿍 담긴 글들이 주옥 같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백구(白鷗)인 두목(頭目)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이르는 말이다.

 

7. 또한 그를 괴롭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여야 할 보배(珍重) 즉 아기장수이니,

사람들이 그 아이를 핍박(逼迫)하고 재촉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는데,

이는 결국(結局) 모든 사람은 그 아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말인 것이다.

 

8. 대장부(大丈夫) 즉 그 아이가 하는 일(事)과 그의 마음(心) 속에는 천진(天眞) 있다고 한 것이다.

 

 

이 천진(天眞)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전적(辭典的) 의미로는

인간의 본성(本性),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참된 마음, 타고난 그대로의 성품(性品)이라고 한다.

태진(太眞), 현진(玄眞), 천진(天眞), 금(金), 황금(黃金), 황정(黃庭)을 의미하는 말이다.

 

또한 갈홍(葛洪)의 포박자(抱朴子) 내편(內篇)에서는,

현진(玄眞)을 옥(玉) 또는 백옥(白玉)이라고 하였다.

사람을 늙지 않고 죽지 않게 하는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라는 것이다.

또 선도(仙道)에서는

이 황금(黃金)이 태양의 정기(日之精)를 뜻하며, 임금(君)이며,

또한 이것을 먹은즉, 신(神)과 통(通) 하게 되고, 몸은 가벼워진다(服之通神輕身)고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이 아이가,

그렇게도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진인(眞人) 정도령이라는 말을,

백구(白鷗) 즉 흰 갈매기라는 말로 바꾸어 전한 것이다.

 

만일에 해월(海月) 선생의 글에서, 정도령이라는 글자로 표현했다면,

누구나가 다 해월(海月) 선생의 문집을 예언서(預言書)로 알겠지만,

해월(海月) 선생은 이미 세간에 많이 알려진, 누구나가 눈치챌 수 있는 정도령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알아차릴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자기의 후사자(後嗣子)로 점지한 사람을 백구(白鷗)

즉 흰 갈매기라는 은어(隱語)로 유서(遺書)에 남겨 전하였으니,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백구(白鷗)란 말하자면

하나님 아들의 암호명(暗號名) 같은 호칭(呼稱)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어느 누가 이런 참 의미를 알겠는가?

 

그러나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모든 일을 이 백구(白鷗)한테 맡겼으니,

앞으로 남은 목숨(殘生) 모두 백구(白鷗)에게 바치라고 충고(忠告)하는 것이다.

또한 내용을 알기 전의 행위(行爲)는 문제(問題)를 삼지 않으니,

이후에는 정성(精誠)을 다하고 따르라며 당부(當付)하는 말의 의미도 들어 있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그 갈매기가, 즉 그 아기가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를 흉중에 갖고 있는 사람,

 하나님이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를 주어 보낸 사람이니,

구박하고 핍박하고 왜 자꾸 늦어지느냐고 재촉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 마상록(馬上錄) 보면,

 

『非不(비불) 治世耶(치세야)

십승(十勝) 정도령 세상을 잘 다스리지(治世) 못할 사람이 아니니

 

捕此(포차)

(勝) (黃)  찾아라.

 

海降門(해강문)

바다 해(海)  들어 있는 가문(家門) 강림(降臨)하였는데,

 

蠻戒世界(만계세계)

어리석은 권세(權勢) 잡은 자(蠻)들이 세상을 경계(戒) 하니,

 

愼心言(신심언) 

마음에 있는 말(心言)은 신중히 하라(愼)고 하였다, ****

 

 

그러자 한 사람이 질문했다.

하나님 아들 인간으로서의 (姓)이 (黃) 씨인 것은 알 수가 있지만,

어느 (黃)   가문(家門)인지 어떻게 알 수 있 겠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明 선생님)은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황씨(黃氏)  가문(家門) 중에서,

바다 하는 글자 들어 있는  가문(家門) 찾으면알 수 있을 것이라고
격암(格菴) 선생께서 밝히는 말인 것이다.” 라고 하자

 

주위의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黃) 라면먼저 장수, 창원, 우주, 평해 말하자,
사람들은 그 평해(平海)가 바다 해(海) 가 들어가는 바로 그 (海) 가 아니냐며 웅성거렸지만,

 

명산 선생(明 선생님)은 계속 말씀을 이어가실 뿐이었다.

 

“이미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십승(十勝) 정도령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遜)으로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밝힌 것이다.

 

그런데

해월(海月) 선생의 (姓)  (黃) 씨이고,

본관이 어디이냐 하면, 바로  평해(平海)인 것이다.

그는  평해(平海)  황 씨(黃 氏)인 것이다.

평해(平海)란 넓고 넓은 바다를 의미는 것이다.

 

즉 평해 황 씨(平海 黃 氏) 가문(家門) 태어난다는 것을,

이와 같이 파도가 치는 바다에 인간으로 다시 환생(還生) 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경고(鏡古) 추별(追別)편 보면,

 

『時則利在弓弓(시즉이재궁궁).....

이로움이 궁궁(弓弓) 있으니, 

 

躬道士(즉궁도사) 寄語人間(기어인간) 

즉 한 마디로 말하자면 (黃)이라는 사람 본인 자신(躬) 도사(道士)인데,

세상 사람들에게 말을 전해 주노니(寄語人間),

 

여기서 (躬) 란, (身), 자신(自身)몸소(弓)이란 뜻이다.

 

超道士(초도사)

(黃)이라는 도사(道士) [ 보통 도교(道敎)에서 이야기하는 일반적인 의미의 도사(道士)가 아닌 ]

초도사(超道士)인 것이다.

 

須從白虎수종백호(兎토走靑林是也(주청림시야) 

모름지기 백토운(白兎運) 오시는,  서방(西方) 기운이 동방(東方)으로 몰려오는 때에,

나타나는 그 청림도사(靑林道士)에게 달려가라고 하는 말이다.

 

즉 그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바로 (黃)이라는 사람이며,

초도사(超道士)라고 하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말을 전해 주노니, 

이 황씨(黃氏) (姓) 가 도사(道士) 세상에 나타나는데

그가 바로  청림도사(靑林道士)이니  그에게  달려가라고

우리의 선각자(先覺者)들이 신신당부하는 말인 것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말인 것이다.

 

 

 

경고(鏡古) 최치원(崔致遠) 선생 최고운결(崔孤雲訣) Ⓟ1에,

 

 丁未方之姓出(정미방색지성출)

미방(未方) 즉 (坤)  (色)의  황 씨(黃 氏) 성(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後復見(후부견)  (천

후에 다시 보게 되는 하늘의 태양(天日) 즉 천자(天子)를  보게 되는데,

 

 以下大運(이하대운) 否塞(비색)

이후 대운(大運)이 비색 (否운이 될 때

 

應至(응지)  兩白(양백)

 꽉 막힐 때 이 때에 양백(兩白)인  정도령이 천명을 받드는데,

 

受命之帝出(수명지제출) 我東綿祚(아동면조) 

이 때 천일(天日)인 하나님 아들 하늘로부터 천명(天命) 받고 태어난 황제인데

동방(東方)인 우리나라 나타나서 천자(天子)의 위를 이어 나갈 것(我東綿祚:아동면조)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未) 방위 팔괘(八卦) 보면,

(坤) 인데 이 (坤) 의 (色)에 해당하는 (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가 바로  천자(天子) 즉  하늘 태양(天日)이며,

그가 바로 양백성인(兩白聖人)이라고 하였다.

그가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천자(天子)의 자리 이어받게 된다고 밝히는 것이다.

 

 

(未) 방위란

팔괘(八卦)로는 (坤) 방위고,

오행(五行)으로는 (土)이고,

(色)으로는 노란색이다.

이 노란색 의미하는 성(姓)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양백성인(兩白聖人)이며,

하늘 태양(天日)이라 하였는데,

 

 

 노란색을 의미하는 사람의 성(姓)이 무엇인가?" 라고 묻자

 

사람들 사이사이에서 (黃) 씨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이미 다들 알고들 있었던 것 같았다.

 

"바로 그 (土)가  (黃) 를 의미하는 은어(隱語)  는  매명(埋名) 것이나,

밝히기 곤란하여 그냥 (土)라고 최치원 선생이 전했던 것이다.

 

그 (黃)이란 말이 하나님 아들이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가지게 될 (姓)인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즉  정미방색지성(丁未方色之姓)이란,

바로 인간(人間) 성(姓)인 (黃) 를 말하는 것이다.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符(부) (소) 至靑(지청) 末則(말즉) (화) 

 

 어린아이 맑은 천(川) 이르러,

마지막에는 빛이 나게 된다고 한 것이다.

 

최치원 선생은 천년 전에 그  현인(賢人) 정도령이,

인천(仁川) 바닷가 언덕에 있는 것까지 밝혀 놓았던 것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많이 있으나 뒤에 가서 설명하겠다.

 

 

동경대전 和訣詩 (화결시)에 


方方谷谷行行盡(방방곡곡행행진) 水水山山箇箇知(수수산산개개지)   
방방곡곡 돌아보니, 물마다 산마다 낱낱이 알겠더라.

松松栢栢靑靑立(송송백백청청립) 枝枝葉葉萬萬節(지지엽엽만만절)    
소나무 잣나무는 푸릇 푸릇 서 있는데 ,가지가지 잎새마다 만만 마디로다.  

老鶴 生子 布天下(노학 생자 포천하) 飛來 飛去 募仰(비래 비거 모앙극)   

늙은 학(老鶴) 아들낳아(生子) 포덕천하(布天下) 하니 

날아오고(飛來) 날아가며(飛去)앙모하기 지극하다(募仰極).  

 

運兮運兮得否(운혜운혜득부)  時云時云覺者(시운시운각자) 

운이여 운이여, 얻었느냐 아니냐 !,  때여 때여, 깨달음이로다 !.  


鳳兮鳳兮賢者(봉혜봉혜현자)  河兮河兮聖人(하혜하혜성인)

봉황이여 봉황이여현자(賢者)하수(河兮) 하수(河兮)성인(聖人)이로다.  


春宮桃李夭夭兮(춘궁도리외외혜)  智士男兒樂樂哉(지사남아락락재)

춘궁(春宮)의 복숭아꽃 오얏꽃이 곱고도 고움이여

지혜로운 남자아이(智士男兒)는 즐겁고 즐거워라(樂樂哉),

萬壑千峯高高兮(만학천봉고고혜)  一登二登小小吟(일등이등소소음)    
만학천봉(萬壑千峯) 높고도 높을시고, 한걸음 두걸음 오르며 나즉이 읊어보네.  

明明其運各各明(명명기운각각명)  同同學味念念同(동동학미념념동)

밝은 (明)  운수(明明其運)는 저마다 밝을시고(各各明),

같고 같은 배움의 맛은 생각마다 같을러라.

 

 

동경대전 偶吟(우음)

 

南辰圓滿北河回(남진원만북하회)하니 大道如天脫劫灰(대도여천탈겁회)

남쪽(南) 별(辰) 둥글게 차고(圓滿)북쪽에 하수(河) 돌아오면(北河回),

대도(大道:정도령)가  하늘같이(如天)  겁회(劫灰)를 벗으리라().

鏡投萬里眸先覺(경투만리모선각)이요. 月上三更意忽開(월상삼경의홀개)라

거울(鏡)을 만리에 비추니눈동자 먼저 깨닫고,

(月)이 삼경(三更) 솟으니(月上三)(意)이 홀연히 열리도다.

 

何人得雨能人活(하인득우능인활)고  一世從風去來(일세종풍임거래)

어느 누가(何人) 비를 얻어(得雨) 능히 사람을 살릴까(能人活)

온 세상이 바람을 좇아 임의로 오고가네.


百疊塵埃吾欲滌(백첩진애오욕척)하요  飄然騎鶴向仙臺(표연기학향선대)

첩첩이 쌓인 티끌 내가 씻어버리고자, 표연히 학을 타고 선대로 향하리라. 

淸宵月明無他意(청소월명무타의)오  好笑好言古來風(호소호언고래풍)이라
하늘 맑고 달 밝은 데 다른 뜻은 없고, 좋은 웃음 좋은 말은 예로부터 오는 풍속이라.

人生世間有何得(인생세간유하득)고  問道今日授與受(문도금일수여수)

사람이 세상에 나서 무엇을 얻을 건가도를 묻는 오늘날에 주고 받는 것이로다.

有理其中姑未覺(유리기중고미각)이나  志在賢門必我同(지재현문필아동)이라
진리 있는 그 내용을 아직도 못 깨달았으나,

(志)이 현인가문(賢門) 있으니(在),  반드시 나와 같으리라(必我同)

天生萬民道又生(천생만민도우생)하니  各有氣象吾不知(각유기상오부지)
하늘이 백성을 내시고 도 또한 내었으니, 각각 기상이 있음을 나는 알지 못했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12장 55편에    

 

효악 천기사 항주(效樂 天記事 杭州) 

 

東南佳麗是蓬萊(동남가려시봉래)

동남(東南) 쪽을 아름답게 하는 분이 봉래(蓬萊)인데,

 

四載黃堂愧不才(사재황당괴부재)

인재(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온세상(四海)이 황씨집(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

 

影島眞主(영도진주)

해도(海島)에 (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이에  진주(眞主)가 나오는구나.

 

蘇臺鹿老仙(소대노선)

소래산(蘇萊山) 사슴이  노선(老仙)으로 오는데,

※鹿(록) : 사슴술그릇북두

 

孤忠抗節山河壯(고충항절산하장)

외롭게 홀로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에, 덕량이 크고 또한 장하구나.

 

謙孝扶綱宇宙開(겸효부강우주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아,

겸손하게 장자(長子)로서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는구나.

 

別向海雲知絶勝(별향해운지절승)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향하여 가 보니 절승(絶勝)인데,

 

萬株紅綠擁層臺(만주홍록옹층대)

만 그루의 나무(萬株)가, 붉고 푸르게 층층이 둘러싸고 있구나!

 

  

이 시(詩)의 제목을 보면,

 

중국 절강성(浙江省)의 항주(杭州)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내용으로 보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중국에서는 절강성(浙江省)이나 강소성(江蘇省) 또는 강소성(江蘇省)의 소주(蘇州)를 약하여 줄여서

하는 말로 소(蘇)라고 하는 것이다.

 

 

이 시(詩)의 내용을 보면,

 

소대(蘇臺)라는 말을 썼는데, 우리 나라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긴 밝혀야겠는데,

정확히 밝히기가 곤란하여 그대로 소대(蘇臺)라는 말로 밝힌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 아들이 있는 경기고을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는 말인 것이다.

 

동남(東南) 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 때문이며,

인재(人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온세상(四海)이  황씨(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라고 했다.

 

 

해도(海島)에 (馬) 그림자가 비치더니진주(眞主)가 나온다고 하였다.

또한 소래산(蘇萊山)에 사슴(鹿: 술그릇, 북두)이 노선(老仙)이 되어서 온다 하였다.

즉 이 말은 (馬)이 진주(眞主)이고 사슴(鹿)이고 노선(老仙)이라는 말인 것이다.

 

 

하나님에게 홀로 외롭게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를 지키며, 덕량이 크고 깊으며,  굳세고,

또한 하나님의 장자(長子)로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고, 겸손하게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 개벽(開闢)한다고 했다.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가 보니 절승지(絶勝地)인데, 만여 그루(萬株)의 붉고 푸른 나무들이

그 소래산(蘇萊山)을 층층이 둘러싸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 시(詩)에서 여러 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구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동남(東南) 쪽이 아름답게 되는데 이것은 봉래(蓬萊) 때문이라는 것이다.

 

둘째황씨(黃氏) 가문(家門)에 인재가 없다고 부끄러워 하였는데,

온세상(四海) 황씨집(黃堂) 떠받들며 모시게 된다는 것이며,

 

셋째해도(海島) (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나온다는 말이며,

 

넷째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의 사슴이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과,

그 신선(神仙)은 홀로 외롭게 충성을 바치며 절조(節操)를 지키며, 또한 덕량이 큰 분이면 겸손하고,

장자로서 우주(宇宙)를 개벽(開闢) 한다 것이다.

 

다섯째 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이 바닷가인데, 

이 곳에 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층층이 둘러싸여 소대(蘇臺)를 옹호한다는 말이다.

 

 

먼저 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가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이 질문을 하셨다.

 

그러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인천(仁川)쪽에서 동남(東南) 쪽이라면 경상도(慶尙道) 지방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해월(海月) 선생의 고향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뀐다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이 대답하셨다.

 

“진실로 동남(東南)쪽은 경상도 지방이 틀림없지만,

또한 해월(海月)선생의 고향(故鄕) 마을이 있는 울진(蔚珍)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이나,

그보다 더 큰일이 동남(東南) 쪽에서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봉래(蓬萊)인 정도령이 이동(移動) 하여 옮겨갈 곳이 동남쪽(東南) 쪽인데,  

그 곳은 울진(蔚珍)이 아닌 것이다." 라고 하자

 

사람들은 그 곳이 어디냐고 밝혀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선생님은 추후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하시던 말씀을 계속 이어 갈 뿐이었다.

 

해도(海島)에 (馬) 그림자가 비치더니진주(眞主) 나온다는 말은 무엇인가?”

라고 묻자,

 

사람들은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고들 하며, 정도령이 바로 (馬)이 아니냐고 하는 것이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였다.

 

정도령이 있는 곳이 해도(海島)인 부평(富平)과 인천(仁川) 사이이며,

또한  진주(眞主)란  십오진주(十五眞主)인  정도령 아니겠습니까?”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5권 4장 3편

 

       구담부(龜潭賦)에

 

婆娑聖人(파사성인)  所觀宛在中央(소관완재중앙)

배회하는 성인(聖人)을 살펴보니, 언덕 중앙(中央)에 계시는,

 

冷之寒宮(냉지한궁) 眞人臥(진인와)

춥고 가난한 집(冷之寒宮)에  진인(眞人)이 숨어 살고 있구나.

 

 

 

명나라 유백온(劉伯溫1311 - 1375)의 예언 섬서태백산유백온비기(陝西太白山劉伯溫碑記)

謹防人人艱難過(근방인인간난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만,

關過天番龍蛇年(관과천번용사년)
용사년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2024-2025년을 용사년으로 본다.

幼兒好似朱洪武(유아호사주홍무)
어린 아이(幼兒) 기세가 붉고 크고

四川更比漢中苦(사천경비한중고),
사천은 한성만큼 어려우며,

若問大平年(약문대평년)
평화로운 시기는 언제 오냐 묻거든,

架橋迎新主(가교영신주)
다리 놓아, 새로운 주(新主) 모시고,

上元甲子到(상원갑자도),
상원갑자가 도래해,

人人哈哈笑(인인합합소)(劫难后的新世界)
모든 이가 웃는다, (재난 후의 신세계)

問他笑什麼(문타소십마)?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즐거운지 묻거든,

迎接新地主(영접신지주),
새로운 땅 주(新地主) 모시고,

上管三尺日(상관삼척일),夜無盜賊難(야무도적난)
낮이 길어지고, 밤에는 도적이 없으니,

雖是謀為(수시모위)
누가 (主)인가 , 

坐在中央土(좌재중앙토)
(主)는 중앙이라는 곳에(中央土),  살고 있는데(坐在),

人民喊真主(인민함진주,
모든 이들이 진주(真主) 칭송한다 :

銀錢是個寶(은전시개보),看破用不了(간파용불료)
은전이 보물이라지만, 부셔버리면 아무 쓸모가 없고,

果然是個寶(과연시개보),地下裂不倒(지하열불도) ,
진정한 보물이라면, 땅이 무너지더라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야 한다,

七人一路走(칠인일로주),引誘進了口(인유진료)
7명이 한 길을 가며, 구멍에 들어가고 있고,

三點加一勾(삼점가일구),八王二十口(팔왕이십구)
세 개의 점에 한 획을 긋고, 여덟 명의 왕과 20개 구멍,

(주) 일종 암호:
한자 (眞)은 한자 숫자 칠(七), 사람 인(人), 입 구(口)로 조합된 한자이다.
마음 (心)은 점 세 개와 한 획(勾)로 구성되어 있다.
선할 (善)은 숫자 팔(八), 왕 왕(王), 숫자 이(二), 숫자 십(十), 입 구(口)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 구절은 진심선(眞心善)을 의미하는 구절이며,
진심된 마음으로 선을 추구하는 자만이 화를 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人人喜笑(인인희소),個個平安(개개평안) 
사람들이 모두 웃고 좋아하며, 모두가 평안하다.

之人(지인)  可保全(가보전)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살아 남을 수 있다.

但若不信(단약불신)  要大難(요대난) 。
하지만 믿지 않는다면 큰 재앙을 당할 수 있다.

有人行大(유인행대) 。
그러므로 사람은 항시 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即速抄寫(즉속초사)  四方傳(사방전) 
또한 이 글 신속하게(即速) 필사(筆寫) 온세상 전하여(四方傳),

人人可觀(인인가관)  個個可傳(개개가전) 
모든 사람들이 이를 볼수 있게(人人可觀),

人人喜笑(인인희소)。個個平安(개개평안)
사람들이 모두 웃고 좋아하며, 모두가 평안하다.

有人印送(유인인송)  勿取金錢(물취금전) 
어떤 이가 이를 필사해 보내는 경우에는,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

富者(부자)  捐資刊版(연자간판) 
부유한 자(富者)는 자신이 가진 것으로 출간해야 하고(刊版),

貧者(빈자)  抄寫天下傳(초사천하전) 
부유하지 못한 자(貧者)는, 복사하여 온세상에 전하여야 한다(寫天下傳).

寫一張(사일장) 。免一難(면일난) 
한 장을 쓰면 재난 하나를 면하게 되는 것이며,

抄十張(초십장) 。能保全(능보전) 
열 장을 쓰면 모든 재난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倘若看見不傳送(당약간견불전송) 
만약 이 글을 보고도 전하지 않는다면(倘若看見不傳送),

一家大小受罪愆(일가대소수죄건) 
집 안에 크고 작은 화가 발생할 것이다(一家大小受罪愆).

行善者可保(행선자가보) 
선을 행하는 자는 살아 남을 것이며(行善者可保), 

作惡者難逃(작악자난도) 
악을 행하는 자는 재난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敬重(경중)天地神明(천지신명)、父母(부모)
천지신명, 부모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며, 

再要敬惜字紙(재요경석자지)五谷(穀)오곡(곡)謹當切記(근당절기)
그 뒤 과 종이오곡(五穀)을 중히 여겨야 함을 이 글을 통해 남긴다.

 

 

 

조공산 비문(趙公山 碑文 : 광서 1876년 2월4일에 발견)에

 

猛虎東南(맹호동남찬)

사나운 호랑이(猛虎)는 동남쪽에 숨고 ,

 

西北蛇會(서북용사회)

서북쪽에 용과 뱀이 만난다(蛇會).

 

 

待到蛇會(대도용사회) , 

고대하던 용과 뱀(龍蛇) 만나는 가 되면(待到),

 

誰是誰的(수시수적주) 

누가(誰是) 누구의  (主)인가.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천하에 칼과 군사가 일어나니 ,

 

四海歸新主(사해귀신주

온세상(四海)이  새로운 주(新主)에게 돌아간다(歸)

 

 


동경대전  O 訣(결) O

問道今日何所知(문도금일하소지)

도를 묻는 오늘에 무엇을 알 것인가.

 

意在新元癸亥年(의재신원계해년)
뜻이 신원 계해년에 있더라.  

 

成功幾時又作時(성공기시우작시)

공이룬 얼마만에 또 때를 만드나니(又作時), 

 

莫爲恨晩其爲然(막위한만기위연)  
늦다고 한하지 말라그렇게 되는 것을.  


時有其時恨奈何(시유기시한내하)

때는 그 때가 있으니  한한들 무엇하리.

 

新朝唱韻待好風(신조창운대호풍)  

새 아침(新朝)에 운()을 불러, 좋은 바람(好風) 기다리라.  
 
去歲西北靈友(거세서북영우심)

지난 해 서북(西北)에서 영우(靈友)찾더니 ,


後知吾家此日期(후지오가차일기)  
뒤에야 알았노라, 우리집 이 날(此日) 기약을.  
 
春來消息應有知(춘래소식응유지) 

봄이 오는 소식을 응당히 알 수 있나니


地上神仙聞爲近(지상신선문위근)  
지상신선(地上神仙) 소식이 가까와 오네.  


此日此時靈友會(차일차시영우회)

이 날 이 때 영우들(靈友)이 모였으나

 

大道其中不知心(대도기중불지심)  
대도(大道) 그 가운데(其中) 마음은 알지 못하더라.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질문하셨다.

 

“소래산(蘇萊山)에서 사슴(鹿) 이 변하여,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라고 묻자,

 

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사슴(鹿)이라는 말은 종래부터 전해지기를 권세(權勢)를 의미하며,

사슴을 잡는다는 말은 권세(權勢)를 가지게 된다는 의미로 천하(天下)를 통일(統一) 한다는 의미이며,

천하(天下)를 통일(統一) 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 노신선(老神仙)이라는 말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노신선(老神仙) 황씨(黃氏) 가문(家門)에서 태어나니

온세상(四海) 황씨집을 받들어 모신다는 말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이어 말씀하셨다.

 

“사슴 록(鹿) 자의 뜻을 보면,

사슴이라는 말 이외에도 쌀창고, 즉 네모난 방형(方形)의 미창(米倉)을 의미하며,

또한 수레, 술그릇, 산기슭 등이 있는데, 

그 중에 많이 비유하는 말로는 국권(國權) 또는 권좌(權座)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 마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정도령을 의미하는 별칭(別稱) 중에 하나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기(史記)에

 

『秦失基鹿(진실기天下共逐之(천하공축지) 

 

(秦) 나라가 사슴을 잃으니, 천하(天下)가 그 사슴을 쫓는다고 하였다.

즉 사슴이란 권좌(權座)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라고 하였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우음(偶吟)에,

 

鹿失秦庭(실진정) 吾何群(오하군)

鳳鳴周室(봉명주실) 爾應知(이응지)

 

진나라 조정(秦庭) 사슴 즉 천하(天下)를 잃었으니,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周) 나라 왕실에 봉황(鳳凰)이 우니 그대는 응당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라고 하였다.

 

 사슴을 손에 넣는 자는 천하(天下)를 얻고,

사슴을 잃는 자는 천하(天下)를 잃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봉황(鳳凰)이 운다는 말은 천지가 태평(太平)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말인 것이다.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의 운기구책(運奇龜策)ⓟ497에,

 

『莫敢指(막감지) 鹿武曲(무곡) 照輝左右(조휘좌우)

어찌 감히 사슴(鹿: 술그릇) 북두칠성(文星武曲)이 좌우(左右)로 비추는 곳을 가리키겠는가? 라고 하였다.

 

 

 

감인록(鑑寅錄)과 동차결(東車訣) ⓟ554에,

 

假鄭蜂起(가정봉기) 鹿誰持(진수지)

가정(假鄭)들이 봉기(蜂起) 하니, 누가 진(秦) 나라의 사슴(鹿)을 손에 넣겠는가?

 

塗炭日甚(도탄일심) 生民何依(생민하의)

날이 갈수록 도탄(塗炭)이 심해지는데, 백성들은 어디에 의지(依支)하여야 하는가?

 

數化如此(수화여차) 時事可知(시사가지)......』

이 때에 (時)와 (事) 가히 알 수가 있다 하였다.

 

우리는 이 글에서

사슴이란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고,

북두(北斗) 권세(權勢) 의미하는 별인 것을 알 수가 있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9권 21장 71편에,

 

『수공옥촉조(須公玉燭調여오록문(如吾鹿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19장 95편에,

 

『타년록문(他年鹿門訪) 승사시군전(勝事始君傳)

 

우리는 위의 시(詩)에서 보듯이, 해월 선생의 시(詩) 속에서

해월 선생 자신의 가문(家門)을 은연중에 사슴의 가문(鹿門)이라고 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바로 미래에 이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家門)에서,

그  승리의 일(勝事) 도모(圖謀) 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서 소대(蘇臺)에서 노선(老仙)이 나타나는데,

사슴이 바로 노선(老仙)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사슴이 바로 신선(神仙)인 정도령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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