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청명절(淸明節)을 깨닫지 못하고
또한 이 더러운 티끌 세상에는 경박하고 간사한 무리들이 판을 치고...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statistics/blog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해월유록 구매 : 010-6275-1750 카페지기에게 문자 : 010-8487-1869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4장 10편의 시(詩)를 보면, 행인불각청명절(行人不覺淸明節) 행인(行人)들은 청명절(淸明節)을 깨닫지 못하고, 역역진애고남북(役役塵埃苦南北) 경박하고 간사함(役役)이 판치는, 더러운 티끌 세상(塵埃:진애)에, 남북(南北)이 고통받고 있구나. 시후여갈철중부(詩喉如渴轍中鮒) 비유(比喩)를 들어 말하기를, 마치 수레자국에 괴어 있는 물 속의 붕어 같은 신세라고 하였으니, 하처투전경음학(何處投錢鯨飮壑) 어디 가서 돈이라도 주고 실컷 마셔 볼 수 있을까? 도방청초봉목동(道傍靑草逢牧童) 길가에는 푸른 풀이 있고 목동(牧童)이 있는데, 신착사의구횡적(身着簑衣口橫笛) 몸에는 도롱이(簑衣:사의)를 걸치고, 입에는 피리를 비껴 물었는데(橫笛:횡적) 응지차배인주가(應知此輩認酒家) 응당 이 무리들은, 술집(酒家)을 알고 있을 것으로 알고 여지일언상문답(與之一言相問答) 한 번 물으니 답하기를, 요지청렴유무중(遙指靑帘有無中) 멀리 보이는 술집의 기(靑帘:청렴)를 가리키는데 술은 없구나. 행화리변토홍설(杏花籬邊吐紅雪) 울타리 주변의 살구꽃(杏花:행화)은 붉게 피어나고, 춘심화란주정숙(春深花爛酒政熟) 봄이 깊어(春深:춘심) 꽃이 만발하고, 술 또한 익어가니, 옹저응장중향국(甕底應藏衆香國) 독 밑(甕底:옹저)에 감추어둔 많은 무리들이 있는데, 이 많은 무리들은 부처님의 나라(香國:향국)를 세울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청명절(淸明節)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 더러운 티끌 세상에는 경박하고 간사한 무리들이 판을 치고, 또한 남(南)과 북(北)은 서로 고통(苦痛)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비유(比喩)들어 말하기를, 마치 수레자국에 괴어 있는 물 속의 붕어같은 신세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고 또한 얼마나 견딜 수가 있겠는가? 어디 가서 돈이라도 주고, 마른 목을 축이고 싶다고 하였다. 마침 길 가에는 푸른 풀이 있고, 또한 목동(牧童)이 있기에 술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말없이 술집을 가리켜 주는데, 그러나 있어야 할 술은 없다고 하였다. 그러니 목마름을 해결할 방도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고 하였다. 어찌하여 희망이 있다고 하였는가? 술집 울타리 주변은 살구꽃은 붉게 피었고, 봄은 깊어 꽃이 만발하니, 술은 틀림없이 익어간다고 하였으니 희망(希望)은 있는 것이다. 독 밑에 감추어둔 많은 무리들이 있는데, 이 많은 무리들은 향기의 나라(香國) 즉 부처님의 나라를 세울 것이라고 하였다.“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자. 한 사람이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였다. “아니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청명절(淸明節)을 해월(海月)선생은 사람들이 모른다고 하였는데, 어찌하여 모른다고 하였습니까?” “청명절(淸明節)이란 무엇이냐 하면, 붉은 살구꽃(杏花:행화) 복숭아꽃(桃花:도화)이 피는 때인 음력 3월인 것이다. 바로 음력 삼월(三月)에 들어가는 때를 청명절(淸明節: 양력으로 보통 4월 5일경)이라고 하는 것이다. 곧 진(辰)월인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진월(辰月)에는 청명절(淸明節)이 되는 때이니, 살구꽃, 복숭아꽃이 붉게 피고, 또한 술집의 술은 익어 간다고 한 것이다. 바로 고통받는 남북한(南北韓)의 신세가, 수레바퀴 자국에 괴어 있는 물 속의 붕어같은 신세라고 하였다. 그러니 얼마나 목이 타고 고통스럽겠는가? 이 때 술집에 술이 익어 가니, 마른 목을 축일 수 있는 희망(希望)은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이다. 마른 목을 축일 수 있다는 것이 술집(酒)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술(酒)을 춘(春)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춘(春)이라 하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면, 성인(聖人)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 성인(聖人)이 언제 나타나서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구제하는가? 예언서(豫言書)마다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인 것이다. 곧 진사(辰巳)년에 성인(聖人)이 세상에 드러나 밝혀진다는 것이다. 예언서(豫言書)마다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인 것이다. 술이 나타나는 때가 바로 청명절(淸明節)이라고 해월(海月) 선생은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해월(海月) 선생은, 사람들은 청명절(淸明節)이 뜻하는 바를 모른다고 하였다. 고통받는 남북한(南北韓)에게 희망을 주는 술이 익어 가니, 곧 목마름에서 해결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술(酒)이 구세주(救世主)라는 것을 해월(海月) 선생은 이와 같이 전(傳)하는 것이다. 또한 더 나아가 술독 밑에는 숨겨 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향기(香氣)가 나는 부처님의 나라를 세울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은 장엄(莊嚴)한 화엄(華嚴)의 세계인, 부처님의 꽃의 나라가 이 지상(地上)에서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22장 90편에, 漢江次 上天使韻(한강차 상천사운) 千年慳秘誰開闢(천년간비수개벽) 천년(千年) 동안 굳게 숨겨 둔 비밀인데(慳秘간비), 어느 누가 개벽(開闢)을 하는가? 四海詩盟獨主張(사해시맹독주장) 온 세상 사람들이(四海:사해) 받들어 모시는 약속된 사람으로(詩盟:시맹), 홀로 주(主)가 개벽(開闢)을 하는도다. 玉節初臨辰馬界(옥절초림진마계) 옥(玉: 玉童)인 부처님(節)이, 비로소 용마(龍馬)의 세계로 나아가는구나. 蘭舟更泝水雲鄕(난주갱소수운향) 난주(蘭舟)가, 또한 물을 거슬러 구름 속(水雲:수운)으로 들어가는구나. 이 시(詩)는 1606(丙午: 선조 39)년, 해월(海月) 선생 51세 때에 쓰신 시(詩)이다. 이 해 4월에 금성현령(金城縣令)을 제수(除)받고, 또한 갑자기 어모장군행룡양위부사과겸여고(禦侮將軍行龍驤衛副司果兼如故)라는 긴 이름의 장군(將軍)의 직위를 제수받았다. 이 때는 마침 명(明)나라 군(軍)이 우리 나라에 철병(撤兵)키 위해, 명(明)나라 사신(使臣) 상천사(上天使)로 한림편수(翰林編修) 주지번(朱之蕃)과 부천사(副天使) 급사(給事) 양유년(梁有年)이, 황제(皇帝)의 조칙(詔勅)을 반포하였는데, 이 때 조정(朝廷)에서는 그들을 후히 대접하였다. 당시 조정(朝廷)에서는 시문(詩文)에 능한 선비를 뽑아서 그들을 접대(接待)하게 하였는데, 해월(海月) 선생도 뽑혀서 한강(漢江)에 배를 띄우고 명(明)나라 사신(使臣)과 더불어 시(詩)를 읆고, 시(詩)와 글(文章)을 서로 주고 받았다. 그 때 명(明)나라 상천사(上天使: 사신의 수장)인 주지번(朱之蕃)의 시(詩)를 차운(次韻)하여 해월(海月) 선생은 주지번(朱之蕃)의 앞에서, 이렇게 하늘의 큰 비밀(秘密)을 정식으로 밝힌 것이다. 결국 천년(千年) 동안 숨기고 숨겨 왔던 비밀(秘密)인데, 그 비밀(秘密)을 털어 놓은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 시(詩)의 뜻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없는 것이다. 누가 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겠는가? 하니, 온 세상 사람들이 떠받들어 모시는 분인데 약속된 사람으로, 홀로 주(獨主)라고 하였다. 바로 옥(玉)인 하나님의 아들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용마(龍馬)라고 한 것이다.“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자 기독교인인 듯한 사람이 말하였다. “독주(獨主)란 독생자 예수라는 의미로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받들어 모시고, 또한 약속된 사람이라면, 예수님밖에 더 있겠습니까?” 라고 하자 우리 나라의 예언서에 대하여 상당히 조예가 있는 듯한 사람이 말하였다. “정도령(鄭道令), 상제재림(上帝再臨), 즉 재림 예수는 다 같은 십승(十勝)이라 했으니, 결국 진인(眞人) 정도령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용마(龍馬) 즉 용(龍)과 말(馬)로 상징(象徵)되는 정도령의 세상이 된다는 말이라고 봅니다.”라고 하자, 불교도인 듯한 사람이 말하였다. "미륵불(彌勒佛)의 미(彌)자가 어린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구세주(救世主)란 의미가 있으니 미륵불(彌勒佛)이 아니겠습니까?”라고 하자 또 곁에 있던 증산교 계통인 듯한 사람이 말하였다. “대순전경(大巡典經)의 제4장 천지운로(天地運路) 개조공사(改造公事) 1절을 보면, 『壬寅年(1902년) 陰四月 十三日에 夏雲洞(하운동) 金亨烈(김형렬)의 집에 오셔서 그 후로 八年(8년) 동안 亨烈(형렬)과 더불어 苦樂(고락)을 함께 하시며, 또 天地公事(천지공사)에 首弟子(수제자)로 任用(임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同參(동참)케 하시니라. 上帝(상제) 亨烈(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時俗(시속)에 어린 兒孩(아해)에게 <개벽쟁이>라고 戱弄(희롱)하나니, 이는 開闢長(개벽장)이 날 것을 이름이라. 내가 四界大權(사계대권)을 主宰(주재)하야 天地(천지)를 開闢(개벽)하고 無窮(무궁)한 仙境(선경)의 運數(운수)를 定(정)하여 造化政府(조화정부)를 열어 災難(재난)에 빠진 神明(신명)과 民衆(민중)을 건지려 하니, 너는 마음을 純潔(순결)히 하여 天地運路(천지운로) 改造公事(개조공사)에 參與(참여)하라‘ 하시고』 증산(甑山) 상제께서 대순전경(大巡典經)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세상에서는 어린 아이를 보고 開闢長(개벽장)이라고 하는데, 이는 開闢長(개벽장)이 날 것이라는 말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5권 을사(乙巳)편 2절에, 『曰(왈) 我道之下(아도지하)에 有血心者(유혈심자) 一人(일인)하면 내 도(道)는 혈심(血心)을 가진 자가 한 사람(一人)만 있어도 我事(아사) 成也(성야)니라. 나의 일(我事)은 이루어지니라(成). 曰(왈) 我道之下(아도지하)에 世之人(세지인) 有太乙道人之稱(유태을도인지칭)하면 내 도(道)는 세상 사람들이(世之人:세지인), 태을(太乙)이라는 도사(道士)가 있어 따르면, 太平天下也(태평천하야)니라 천하(天下)는 태평(太平)하게 되나니, 曰時乎胞胎之運(왈시호포태지운)이니 兒童之世(아동지세)니라 아! 이 때(時)가 포태운(胞胎運)으로, 아이(兒童)의 세상(世)이 되는데, 是故(시고)로 致誠(치성)에 脫周衣而獻拜(탈주의이헌배)하라 그런고로(是故) 치성(致誠)에, 두루마기(周衣)를 벗고 헌배(獻拜)하라 時來(시래)하야 加冠致誠(가관치성)하면 天下太平(천하태평)하노라 曰我道之下(왈아도지하)에 奉道之日(봉도지일)이 卽其人(즉기인)이 在后天之生(재후천지생)하야 爲一歲(위일세)하노라. 』 증산 법종교에서 나온 현무경(玄武經)에 있는 증산 상제의 시를 보면, 『 太乙眞人彌勒佛(태을진인미륵불) 그 아이가 태을진인(太乙眞人)이자 미륵불(彌勒佛)이며, 回天地氣石由身(회천지기석유신) 風雲變態歸于一(풍운변태귀우일) 천지(天地)의 기(氣) 즉 일기(一氣)가 돌아 오는데, 돌(石)이 바로 몸(身)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돌(石)인 정도령(鄭道令)인데, 일기(一氣: 太乙)가 인간의 몸(身)으로 다시 오셔서(天下一氣再生身) 六合和同萬年春(육합화동만년춘) 』 온세상이 화합하는 만년춘(萬年春)의 좋은 세상을 이룬다는 말이니(六合和同萬年春) |
온 세상 사람들이(四海) 받들어 모시는 약속된 사람으로(詩盟), 홀로 주(主)가 개벽(張)을 하는도다. (0) | 2025.04.12 |
---|---|
동북아 한반도의 국운(國運)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 /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0) | 2025.04.08 |
하나님 아들은 어떤 분일까요? (0) | 2025.04.06 |
만사(萬事)가 황발(黃髮)에서 끝내게 되어 있으니, 앞으로 남은 목숨(殘生)은 모름지기 백구(白鷗: 흰 갈매기)를 따르라. (0) | 2025.04.03 |
四方賢士(사방현사) 多歸處(다귀처) 聖山聖地(성산성지) 日月明(일월명) (0)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