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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곡서원(銅谷書院) 대성경집(大聖經集)|작성자 백제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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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경집(大聖經集)은 1986년 2월 15일 동곡서원(東谷書院- 참고로 동곡서원의 다음 이름이 이제원:夷劑院)의 백구(白鷗) 이효진(李孝眞) 선생님께서 발간하신 책입니다.
대성경집은 다양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현무경(玄武經)
2. 보정(補正) 대순전경
3. 중화집(中和集)
4. 유서집(遺書集)
5. 천지공사(天地公事) 도참집(圖讖集)
6. 천지공사(天地公事) 문집(文集)
7. 선악심판(善惡審判) 계율집(戒律集)
8. 선경건설(仙境建設) 규범집(規範集)
9. 진주강씨(晉州姜氏) 세보일람표(世譜一覽表)
10. 생존제자(生存弟子) 방명록(芳名錄)
11. 천지공사(天地公事) 순행도(巡行圖)
12. 성지사진집(聖地寫眞集)
13. 문헌자료(文獻資料)
대순전경은 대법사(大法社) 증산교(甑山敎)에서 발행한 대순전경(大巡典經)이 아니며 이효진(李孝眞) 선생께서 보정(補正)하신 대순전경입니다, 기존의 대순전경(大巡典經) 6판과 목차(目次)는 동일하지만 단어의 선택 및 내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상제(上帝)께서 제자(弟子)들과 출행(出行)하실 때나 깊은 강(江)을 건너실 때에 배가 있으면 배를 타시고 배가 없을 때에는 제자(弟子)들과 더불어 손을 잡고 물위로 걸어 가시되 물위로 걸어 가시되 신발에 물이 묻지 않으시니라. (김형렬가의 가훈) 대성경집 131쪽
상제(上帝)께서 안내성(安乃成)에게 이러 가라사대 “모악산(母岳山) 꼭대기에 등(燈)불이 밝혀지는 해가 곧 개명(開明)되는 도수(度數)와 같으리니 그리알라”하시더니 그로부터 칠십년(七十年)이 지난 후(後)에 이년여(二年餘)에 결쳐 세운 텔레비 중계탑(中繼塔) 꼭대기에 불이 켜기지 이해가 곧 기미년(己未年 1979)이더라 (안내성의 가훈) 대성경집 131쪽
상제(上帝) 동곡(東谷)에 계실때, 하루는 여러 제자(弟子)들에게 수양산(首陽山)을 가리키며 “저 산이 천하명산(天下名山) 수양산(首陽山)이라. 마치 오리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形局)이라 수원(水源)이 있어야 날라 오리니 수원(水源)을 만들어야 하리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옛날 백이(伯夷) 숙제(叔齊)가 수양산(首陽山)에서 일심공부(一心公夫)하다가 죽었으니, 이제 그 기운(氣運)을 이곳에 옮겨와서 공사(公事)에 쓰리라”하시더니, 후일(後日) 영애(令愛) 순임(順任)이 구릿골에 와서 상제(上帝)님 사당(祠堂)을 크게 짖고 대흥리(大興里)에서 성골(聖骨)을 모셔와서 새오 이장(移葬)하니 이곳이 곧 오로봉(五老峰)의 제일산(第一山)인 수양산록(首陽山麓) 『오리알터』더라. 대성경집 131쪽
하루는 상제(上帝)로부터 형렬(亨烈)에게 금산사(金山寺)로 오라는 기별이 왔으므로 금산사(金山寺)로 갔더니 절앞 다리목에 이르렀을 때 홀연(忽然)히 미륵불상(彌勒佛像)이 금(金)빛을 발산(發散)하면서 걸어 나오는지라. 형렬(亨烈)이 놀래어 땅에 부복(俯伏)하여 몸을 떨거늘 상제(上帝) 가라사대 “그만 일어나거라” 하시니, 형렬(亨烈)이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서니 상제(上帝)께서 웃음을 띄우고 서 계시더라. 이로부터 형렬(亨烈)이 깍듯이 존대(尊待)의 말을 씀에 다른 제자(弟子)들도 따르니라. (형렬의 가훈) 대성경집 131, 132쪽
상제(上帝) 제자(弟子)들에게 대학(大學)을 읽히시며 가라사대 “대학(大學)을 많이 읽으면 그 속에 도통심법(道通心法)이 들어있음을 알게 되리라”하시고 아우 영학(永學)에게도 “대학(大學)을 많이 일고 마음을 바르게 하면 도술(道術)을 배우게 되리라”하였는데 영학(永學)이 상제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잡술(雜術)을 공부하다 죽으니라– 대성경집 188쪽
위 내용은 청음(靑陰) 이성호 선생님께서 저술하신 대순전경(大巡典經)에는 없는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대성경집(大聖經集)은 경전상 처음으로(제가 알기로는) 감결공사(甘結公事)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성경집에 의하면 감결공사는 김말순(金末順) 수부님의 경혈을 받아 쓰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성경집(大聖經集)의 공개를 동의하여 주신 동곡서원 도생님들에게 감사 인사올리며, 백구(白鷗) 이효진(李孝眞) 선생님께서 천상(天上)에서 널리 광구창생(廣救蒼生) 하시기를 후학 청수 모시고 머리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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