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효봉스님) (한국에서 스님이 된 미국인)
60년간 봉인 되었던 한국의 예언서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1966년 한국 불교의 거장 효봉스님이 입적 직전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33장의 예언서를 남겼죠.
그는 을사년이 오기 전까지 절대 열어서는 안 된다며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5년 그 봉인이 풀렸습니다.
도대체 이 곳에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 궁금하신가요?
오늘 사연은 미국에서 오신 마이클 태너씨의 사연입니다.
해인사 종무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봉 스님의 유언에 따라 보관해 온 '역상록'이 60년 만에
공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도 성명을 통해 이 문서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죠.
역상록은 '거꾸로 된 상을 기록한 책'이란 뜻으로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오듯 기록 된 독특한 예언서입니다.
세계 각국의 매체들도 이 소식에 주목했어요.
CNN은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가 예견한 2025년 세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내 보냈고,
BBC는 "60년 만에 열린 동양의 신비로운 예언"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중입니다.
이제 한국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신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는 마이클 태너입니다.
현재는 법명 '진명'으로 불리는 스님이죠.
과거 실리콘밸리에서 AI 기업의 CTO로 일했던 제가 어떻게 한국 사찰에서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됐는지.
그리고 왜 이 예언서에 매료되었는지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실리콘밸리의 과학자였습니다.
예언 같은 건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가슴이 뛰는 걸까요?"
이 말은 역상록을 처음 접했을때 제 일기장에 적어둔 문장입니다.
데이터와 알고리즘만 믿던 엔지니어가 60년 전에 쓰인 예언서 앞에서 이성과 직관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었죠.
해인사 주지 스님께서 보여주신 그 낡은 한지 두루마리를 펼쳤을때 이상하게도 제 손이 떨렸습니다.
논리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진명 스님' 이 문서는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주지스님의 말씀에 저는 웃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주지스님 저는 과학자였습니다.
AI를 개발하던 사람이 미래를 예측한 문서를 믿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심 호기심이 일었죠 왜 하필 2025년이었을까요?
제 인생의 전환점은 2004년으로 거슬려 올라갑니다.
당시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망한 자율주행차 스마트업의 AI책임자였어요.
우리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율 주행 레벨4 시스템을 개발중이었죠.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테스트 일정을 앞 당겼고, 그 날 밤 비가 내리는 도로에서 우리의 자율주행차는
통제를 잃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그 사고는 저는 깊은 자책감의 나락으로 떨어뜨렸어요.
"내가 만든 알고리즘이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생각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코드와 데이터에 파묻혀 살던 제 인생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죠.
"테너, 넌 번아웃 됐어 휴식이 필요해"
동료 래리의 조언으로 저는 휴가를 결심했습니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공항으로 향했고, 우연히 한국행 티켓을 구했어요.
그리고 인터넷 검색중 발견한 '템플스테이'라는 프로그램에 이끌려 해인사를 찾았습니다.
해인사에서 첫날 제 인생을 바꾼 만남이 있었어요.
법정 스님과의 대화였습니다.
"젊은이, 당신의 눈빛이 슬퍼 보이는군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저는 자율쥬행차 사고와 제 죄책감에 대해 털어 놓았습니다.
법정스님은 잠시 저를 바라보더니 한 마디 하셨죠.
"기계가 사람을 구할 수는 있어도,
사람의 마음을 구하는 건 결국 사람입니다."
그 순간, 제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어요.
몇 년간 쌓아온 스트레스와 고민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 3주간의 템플스테이는 제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았죠....
효봉 스님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더 구체적인 예언을 남기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19번째 장에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암시가 담겨 있었어요.
(동영상 20:15지점에 있음)
"갈라 온 강은 다시 하나로 흐르리라
붉은 칼날이 아닌, 푸른 올리브가 경계를 지우리니,
동방의 섬 나라가 먼저 무릎을 꿇고,
서방의 큰 나라가 손을 내밀때,
반도의 봄이 오리라"
이 구절은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과정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동방의 섬 나라' 와 '서방의 큰 나라'는 일본과 미국을 가리키는 듯 했고,
그 들의 역활 변화가 한반도 평화의 전체 조건이 될 것이라는 예언으로 보였어요.
2024년초 국제 정세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는 과거사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치적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미국은 동아시아 정책의 큰 전환을 예고했죠.
효봉 스님의 예언이 하나 둘 현실화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날 밤 저는 역상록 원문 해석에 몰두했습니다.
27번째 장에서
"한반도에서 시작 될 연대와 공존의 물결이 동방을 적시고.
서방을 적시고,
마침내 세계를 하나로 잇는 다리가 되리라.
사람을 위한 기술
시람을 살리는 지혜가 이 곳에서 피어나리"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1에,
『天降在人此時代(천강재인차시대) 豈何不知三人日(기하불지삼인일)』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인 감(람)나무 머리 위에 임하시고,
그 영광이 이긴 자인 이스라엘 감(람)나무 머리 위에 나타난다고 하신 것이다.
이를 두고 삼인일(三人日) 즉 봄 춘(春)이라고 하는데,
어찌해서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가 한 것이다.
이 봄 춘(春)자가 단순한 말이 아닌 것이다.
즉
신인합발(神人合發, 天人合一)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신(聖神) 삼인(三人)이 합일하여
삼인일체(三人一體)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인(三人)의 일(日, 빛)이 바로 춘(春)자라 한다.
즉
감람나무의 영광(榮光)이 나타나면
최후(最後)의 심판(審判)이 내려져 세계의 종말(終末)이 된다고 모든 예언서(豫言書)가 말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위대한 예언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아일랜드의 사교(司敎) 성(聖) 말라시(1094~1148)의
대예언서(大預言書)에서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예언하여 적중했다고 전하는데,
현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예언도 적중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에 의하면 로마 카톨릭 교황 정치는 로마 이름으로 베드로라는 교황시대에 끝난다는 것이다.
최후의 교황의 운세는 올리브나무의 영광인데, 이 예언서에 따르면 초대 교황으로 받드는 베드로의
이름을 따게 되며, 그의 재임중에 최후의 심판이 내려져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쓰여져 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최후의 교황의 운세가 올리브나무의 영광이라는것이다.
올리브나무란 무엇인가?
우리말의 감람(橄欖)나무를 영문으로 표기하면 올리브나무(olive tree)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63에,
『末世二枾(말세이시) 或一人(혹일인) 萬世春光(만세춘광) 一樹花(일수화) 』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3에,
『末世二枾(말세이시) 或一人(혹일인) 』 라고 하였다.
또한 성경 요한계시록 11장 3~5절을 보면,
『내가 나의 두 증인(證人)에게 권세(權勢)를 주리니
저의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1,260일)을 예언(預言)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主) 앞에 섰는 두 감람(橄欖)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害)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怨讐)를 소멸(燒滅)할지니
누구든지 해(害)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當)하리라 』
이렇게 말세(末世)에는 두 감(람)나무가 있지만,
어떤 한 사람이 있어 만세토록 봄볕에 한 나무만이 꽃을 피운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말세(末世)에는 두 감(람)나무가 있다고 하여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알려지지 아니한 어떤 하나(一: 太乙)인 사람이 있는데,
그가 만세춘광(萬世春光)에 꽃을 피우는 한 나무라고 한 것이다.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늘이 천명(天命)을 전(傳)해 주어, 넘겨받는 사람
사람같으나 사람이 아닌 감나무라 했다.
누가 누구에게 대명(大命)을 내리는가?
누가 명령(命令)을 하고 누가 천명(天命)을 받는가?
우리가 알기로는 하늘이 인간(人間)에게 천명(天命)을 내린다고 알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하늘의 인격신(人格神)인 천부(天父) 하나님이,
그의 아들에게 천명(天命)을 내리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스스로가 재세(在世)시에 감람나무라고 하였으니,
감람나무 즉 감나무가 다른 감나무에게 천명(天命)을 내리는 것으로 보아야 하겠다.
왜냐하면 대명(大命)을 넘겨받은 자를 감나무라 하였기 때문이다.
즉 천부(天父)이신 감(람)나무 아버지와
대명(大命)을 받는 천자(天子)인 아들 감(람)나무 사이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두 감(람)나무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을 두고 칭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즉 성부(聖父), 성자(聖子)는 일체(一體)라 하였다.
진신(眞神)이신 성부(聖父) 성자(聖子) 두 사람이 나오지만,
한 사람을 두고 동반도(東半島)인 우리 나라에 강림(降臨)하는 진인(眞人)이라고 하였는데,
세상(世上)이 모르는 사람이라 한 것이다.
바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 아들이 아버지의 명령(命令)을 받아,
세상을 청림세계(靑林世界) 즉 아들인 청림도사의 세상으로 만든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두 감(람)나무가 서로 각각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만세토록 한 나무만이 꽃을 피운다고 한 것이다.
이 혹(或)이라는 글자의 뜻은,
어떤 이, 어떤 사람, 이상하게 생각하게 하다, 괴이쩍게 여기다,
당혹(當惑)해 하고 혼란(混亂)스러워 한다는 뜻인 것이다.
감람나무 하나님이 재세(在世)시에 혹자(或者)
즉 어떤 사람이 물었다.
왜 두 감(람)나무냐고 물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잘 알 수 없도록 헤매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기록해 둔 것이라고 한 것이다.
바로 사람들이 잘 알 수 없도록 숨겨 둔 것이 하나님의 하늘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밝혀지는 날에는 사람들의 간섭과 방해를 받아서 일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인봉(印封)하여 때가 이를 때까지 비밀(秘密)에 붙여 둔 것이다.
이야기를 듣던 사람들은 두 감람나무에 대한 숨겨진 뜻을 알고는,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깊은 고뇌(苦惱)가 있을 줄 몰랐다며 웅성거렸다.
“먼저 감람나무에 대하여 우리 나라 예언서(豫言書)의 원문부터 찾아보기로 하자.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2에,
『儒佛仙運(유불선운) 三合一(삼합일)의
유불선(儒佛仙) 동서양의 모든 종교를 합일(合一)시키기 위해
天降神馬(천강신마) 彌勒(미륵)일세.....
오시는 미륵(彌勒) 정도령(鄭道令)이신데,
平和相徵(평화상징) 橄枾字(감시자)로
평화상징(平和象徵)으로 감람나무(堪) 또는 감나무(枾)라고 하며,
枾謀者生(시모자생) 傳(전)했다네 』
같은 의미로 쓰여져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고 했다.
감(람)나무는 인간(人間)으로 오시는 정도령의 별칭 가운데 하나로
인생추수(人生秋收)의 사명을 띠고 오시는 심판주(審判主)이며, 구세주(救世主)이신 것이다.
격암유록 계룡론(鷄龍論)29~3을 보면,
鄭趙之變(정조지변) 一人鄭矣(일인정의)
정[鄭]씨와 조[趙]씨는 한 사람의 정도령을 말함이요.
無父之子(무부지자) 鄭道令(정도령)
천부(天父)지자 정도령[鄭道令]이네(하나님의 아들).
天地合運(천지합운) 出柿木(출시목)
천지[天地]가 하나가 되는 운에 나오시는 감나무(柿)인
弓乙兩白(궁을양백) 十勝出(십승출)
궁을양백(弓乙兩白)이요. 십승[十勝]이네.
十八姓人(십팔성인) 鄭眞人(정진인)
목성인(木姓人)인 진인(眞人) 정도령(鄭道領)이네.
하늘의 정[鄭]씨가 땅에서 목인[木人]으로 출현하니
天地震動(천지진동) 花朝夕(화조석)
천지가 진동하고 아침저녁으로 꽃이 피어나듯 아름다워지네.
예언서(豫言書)를 보면,
정(鄭)씨 천년, 조(趙)씨 천년이라고 써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성(姓)은 인간의 성(姓)씨가 아닌 신인(神人)을 말하는 것이며,
예언서에 나오는 정(鄭)씨와 조(趙)씨는 한 사람인 정도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조(趙)자 역시도 정도령의 별칭(別稱)중의 하나라는 말이다.
그래서 예언서를 함부로 풀 수 없도록, 여러 성(姓)씨로 나누어서 표현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9에,
『枾謀者生(시모자생)
시모자생(枾謀者生)이라 하였으니, 감나무 시(枾)자인 것이다.
즉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고 한 것이다.
衆謀者死矣(중모자사의)
세상 사람들의 무리를 따라 세상 일을 도모하는 자는 죽으리라.
世末聖君(세말성군) 木人何木(목인하목)
말세성군(末世聖君)이 목인(木人)이라 하는데 무슨 목(木)이냐 하며,
上句謀見字(상구모견자) 』
윗구절의 모(謀)자를 보라고 하였다.
시모자생(枾謀者生)이라 하였으니, 감나무 시(枾)자인 것이다.
즉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2에,
『枾人是何人(시인시하인)
감(람)나무란 사람을 뜻하는데 어떤 사람이냐 하면,
東西末世(동서말세) 豫言書(예언서) 神人豫言(신인예언)
동서양(東西洋)의 말세에 예언서(豫言書)에 나오는 감(람)나무란 신인(神人)의 예언(預言)인데,
世不覺(세불각) 』
이 신인(神人)의 예언(預言)을 세상 사람들이 영 깨닫지 못한다고 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4에,
『欲識蒼生(욕식창생) 安心處(안심처) 三豊兩白(삼풍양백) 有人處(유인처) 』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詩) Ⓟ27에,
『三豊兩白(삼풍양백) 有人處(유인처) 人字勝人(인자승인) 勝人神人(승인신인) 』
사람들이 말세(末世)에 안심처(安心處)를 알고자 하면
양백삼풍(兩白三豊)이 계신 곳이라 했다.
그러면 양백삼풍(兩白三豊)이란 어떤 사람인가?
바로 이긴 자(勝人:승인)이며,
이긴 자(勝人:승인)은 바로 신인(神人)을 말한다고 풀어 설명되어 있다.
말을 종합하면
동서양(東西洋)의 예언서(豫言書)에 나오는 감(람)나무란 신인(神人)을 말하는데,
이 신인(神人)을 이긴 자, 승리자, 이기는 자(신약, 요한계시록),
우리말로는 십승인(十勝人),
다시 말하면 정도령을 뜻하는데,
다른 말로는 양백삼풍(兩白三豊)이라고도 하며,
이분이 계신 곳을 안심처(安心處)라 한 것이다.
이스라엘(구약의 창세기, 이사야서)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이긴 자, 승리자라는 말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새(塞) 35장 Ⓟ45에,
『西氣東來(서기동래)
서방기운(西氣)이 동(東)으로 오는 때에,
救世眞人(구세진인)
구세주(救世主)인 진인(眞人)은
天生化枾(천생화시)
하늘이 보내어 온 감(람)나무인데
末世聖君(말세성군) 』
말세(末世)의 성인(聖人)이시며, 왕(王)이라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에,
『彌勒出世(미륵출세) 萬法敎主(만법교주)
만법교주(萬法敎主)이신 미륵불(彌勒佛)이
儒佛仙合(유불선합) 一氣再生(일기재생)
유불선(儒佛仙)을 하나로 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데,
一氣(일기)로 재생(再生)하신 분
紫霞南鮮(자하남선)
남한의 자하도(紫霞島 : 仁川과 富平 사이)에 계신다.
葡隱後裔(포은후예)
흔히 사람들은 정도령을 억울하게 죽은 정몽주의 후손으로 인식하여 온 것이다.
그래서 포은(圃隱)의 후예라고 생각하는 정도령인데,
柿木出聖(시목출성)
그가 바로 감(람)나무인 성인(聖人)이며,
東西敎主(동서교주) 』
동서(東西)의 모든 종교(宗敎)를 하나로 통일하는 분이다.
그 말세성군(末世聖君)이 바로 유불선(儒佛仙)을 하나로 하기 위하여,
一氣(일기)로 재생(再生)하신 분인데,
동서교주(東西敎主)가 되시는 감나무라고 했다.
곧 미륵불(彌勒佛)인 감(람)나무가 말세성군(末世聖君)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누구를 따라야 하겠는가?
격암유록(格菴遺錄) 새(塞) 35장 Ⓟ46에,
『人皆心覺(인개심각) 不老永生(불로영생)
사람이 바라는 것이 불로영생(不老永生)인데,
인간(人間)이라면 모두 마음 깊이 깨달으라고 했다.
從之弓乙(종지궁을) 永無失敗(영무실패)
이 때 궁을(弓乙)을 따르면 영원히 실패(失敗)가 없으니,
我國東邦(아국동방) 萬邦之(만방지) 避亂之方(피란지방)
동방(東方)의 우리 나라가 세계만방(世界萬邦)의 피란방(避亂方)인데
民見從枾(민견종시) 天受大福(천수대복)
사람들이 감나무를 믿고 따르면 하늘이 주는 큰 복(福)을 받게 되니,
不失時機(부실시기)
그 기회를 잃지 말라고 했다.
後悔莫及矣(후회막급의) 』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막급(後悔莫及)하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이와 같이 전세계의 종교통일을 이루는데, 이것이 쉽게 되어지겠는가?
사상(이데올로기) 통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종교통일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 Ⓟ100에,
『三聖一人(삼성일인) 神明化(신명화)의
삼성일인(三聖一人)의 신명화(神明化), 즉 인간(人間)으로 오신 성자(聖子)가
四夷屈服(사이굴복) 萬邦和(만방화)요
사방의 오랑캐(四夷:사이)를 굴복(屈服)시켜서 전세계를 통일하고(萬邦化:만방화)
撫萬邦(무만방)의 帝業昌(제업창)을
전세계를 통치하는 나라를 세우는데 《 撫萬邦(무만방)의 帝業昌(제업창) 》
生而學而(생이학이) 不知故(불지고)로,
사람이란 태어나서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인데,
困而知之(곤이지지) 仙運(선운)일세
그 중에서도 가장 알기 어려운 것이 선운(仙運)이다.
儒佛道通(유불도통) 難得(난득)커든
왜냐하면 유교(儒敎), 불교(佛敎)도 도통(道通)하기 어려운데
불교는 죽어서 신(神)만이 사는 구원,
하물며 죽지 않고 신선(神仙)이 되는 선운(仙運)이야 말하면 무엇하겠는가?
儒佛仙合(유불선합) 三運通(삼운통)을
유불선(儒佛仙)을 합일(合一)한다는 것이
有無知者(유무지자) 莫論(막론)하고
유식자(有識者), 무식자(無識者)를 막론(莫論)하고,
不勞自得(불로자득) 될가보냐 』
힘 안 들이고는 절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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