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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들의 함자에 있는 비밀은?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5. 3. 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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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들 함자에 있는 비밀은?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 아들=진인==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statistics/blog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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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8장 76편을 보면,

 

차이안당 백성헌운이수(次怡顔堂 白惺軒韻二首)

 

금석봉용조량월(今夕丰容照樑月)

오늘 저녁 대들보 비치는 달의 모습(樑月:량월) 매우 아름답구나.

 

일장호어사천황(一豪語瀉天潢)

한바탕 의기양양한 큰소리(一場豪語:일장호어), 은하수(天潢:천황) 쏟아 부으니,

 

수교승사수가절(誰敎勝事酬佳節)

어느 누가 경사스런 날(佳節:가절)의  (勝事)를, 알려 주어 깨닫게 하겠는가?

 

정시정우타(政是庭雨打)

틀림없이 바로잡는 것(政:정)이 뜰에 있는 매화(梅:매)인데,

(雨:우)가  (黃)을 치는구나.

 

 

이 시(詩)는 백성헌(白惺軒) 선생의 시(詩)를 차운(次韻)하여 쓴 시(詩)인데,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숨어 있는 내용이 많은 글이다.

 

1. 대들보와 달(樑月:량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드러내면서,

2. 한바탕 의기양양(意氣揚揚)한 큰소리로, 은하수(銀河水)에 쏟아 부으며 하는 말이,

3. 누가 이 경사스러운 날 (勝事)

   즉 승리의 일을 세상에 알려서 깨닫게 하겠는가 하고는,

4. 틀림없이 세상을 바로잡는 것(政)이 뜰에 있는  매화(梅)라고 하였으며,

5. (雨)가  (黃)에게 내린다고 하였다.“ 라고

 

 

명산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자

 

한 목소리가 들렸다.

매화에 대한 이야기는 앞에서 익히 말씀하셨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勝事) 도대체 어떤 의미가 들어 있습니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라는 말소리가 들리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금 설명을 시작하셨다.

 

 

“중화경(中和經) 제78장 성립도기(成立道器) 중에,

 

『基礎棟梁(기초동량)  政 事 符(정 사 부)

기초동량(基礎棟梁)은 정사부(政事符)이고,

 

基礎棟梁終(기초동량종)

기초동량(基礎棟梁)을 끝맺으니, 

 

億兆願載唐堯(억조원대당요)

억조창생(億兆蒼生)이 당요(唐堯)를 높이 떠받드는구나.

 

佛有子然之像則(불유자연지상즉) 有自然之理(유자연지리)니라.

부처(佛)는 자연(自然)의 형상(像)과 자연(自然)의 리(理)가 있지만,

 

常人(상인)은 見其像(견기상)에 昧其理(매기리)하고

보통 사람들은 그 형상(像)은 보나 그 리(理)는 알지 못한다.

 

聖人(성인)은 見其像(견기상)에 知其理(지기리)하나니

성인(聖人) 그 형상(像)을 보고그 리(理)를 알게 되는데,

 

使人(사인)으로 成立道器(성립도기)하야

그 성인(聖人)으로 하여금 (道)를 이루어 도가 담긴 그릇(道器)이 되게 하야,

 

以利天下之衆生(이리천하지중생)하리니 微哉微哉(미재미재)라.

천하(天下)의 중생(衆生)을 건지는데 이롭게 쓰기 위함인데

참으로 은밀하고 미묘하구나.

 

在而不可見(재이불가견)이오

사람은 (道)가 있어도 보지 못하며,

 

在而不可聞(재이불가문)이요

(事) 즉 일이 있어도 듣지를 못하며,

 

在而不可知(재이불가지)니라.』

(勝)  이긴 자가 있어도 알아보지를 못하는도다.

 

 

 

이 글을 보면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부처(佛)의 모습이 자연(自然)의 이치(理)에 따라 그 형상(像)이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성인(聖人)은 그 형상(像)을 보고, 그 이치(理)를 알게 되지만,

범인(凡人)들은 그 이치(理)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늘이 한 사람 성인(聖人)을 보내어 (道)를 이루어서,

도가 담긴 그릇(道器)이 되게 하여 그 그릇 숨겨 두었다.

 

 (道)가 담긴 그릇(道器)이란

온 천하(天下) 중생(衆生) 건지기 위하여 이롭게 쓰기 위한 그릇인데,

참으로 은밀하고 정교하구나 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늘이 은밀하게 숨겨 둔 도가 담긴 그릇(道器) 그를 (道)라고 하는데도

보지 못하고,

그의 (事)을 또한 듣지도 못하고

(勝) 즉  이긴 자가 있다고 하여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 도가 담긴 그릇(道器),

기초동량(基礎棟梁)이라고도 하고,

정사부(政事符)라고도 하고,

당요(唐堯)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 하락요람(河洛要覽) 하락합부가(河洛合符歌)에,

 

河天龍潭(하천용담)과 洛地龜岳(낙지귀악)이 幾千年(기천년)을 各立(각립)다가 

하도(河圖) 하늘의 용담(天龍潭)과 낙서(洛書) 땅의 구악(地龜岳) 천 년을 각기 나뉘어 있다가,

 

運自來而(운자래이) 回復故(회복고)

(運)이 스스로 돌아오니다시 회복되는 고로,

 

水自變而(수자변이) 河淸(하청)하니 

(水)이 스스로 변하니황하는 맑아지고(河淸),

 

山自春而(산자춘이) 鳳鳴(봉명)이로다.

(山) 스스로 봄(春) 되니봉황 우는구나(鳳鳴),

 

龜尾之龍潭(구미지용담)에 變成龍(변성룡)하야 待其時而(대기시이) 登天(등천)하니

구미 용담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어(魚變成龍)때를 기다렸다가(待其時), 하늘에 오르니(登天)

 

色彩雲中(오색채운중) 春雨甘下(춘우감하)로다.

오색(五色)의 아름다운 구름 속에(春) 단비(雨甘) 내리니,

 

何人(하인)이 得雨能活人(득우능활인)

어느 누가 능히 비(雨) 얻어서사람들을 살리겠는가?

 

震木庚子(진목경자) 三碧人(삼벽인)이라

진목경자(震木庚子) 삼벽인(三碧人)이로다.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 합혼(合婚)하고,

은 스스로 변하니 황하는 맑아지고(河淸),

(山) 이 되니 봉황(鳳凰) 울고,

또한 물고기 변하여 (龍) 되어,

때를 기다렸다 하늘에 오르니 봄비 내리는데,

 

어느 누가 능히 비(雨)를 얻어서사람들을 살리겠는가?

 

(雨) 얻어서 능히 사람들을 살리는 사람을(能活人),

진목경자(震木庚子) 삼벽인(三碧人)이라 했다.

 

 

진목경자(震木庚子),

즉 팔괘(八卦)에서 진괘(震卦)인 장자(長子)를 진목(震木)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삼벽(三碧)이란,

구성학(九星學)에서 진괘(震卦) 장자(長子)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장자(長子) 하는 말이다.

 

 

그러면 삼벽인(三碧人) 장자(長子)는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가?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한 마디로  (雨) () 친다 하였다” 라고 설명하자

 

明 선생님을 둘러싸고 있던 주위의 사람들은 과연 해월(海月) 선생이라 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더 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은 과연 최종(最終) 결론(結論)을 말씀하셨던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해인가(海印歌) P70 보면,

 

『 秦皇 武 求下(진황 한무 구하) 不老草 不死藥(불로초 불사약) 어데있소

 虹霓七色(홍예칠색)  雲霧中(운무중) 甘露如雨(감로여우) 海印(해인)이라

火雨露(화우로)  三豊海印(삼풍해인)이니 

 

이와 같이 진시황제 한무제가 찾던,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

무지개빛 운무(雲霧)중에 , 감로(甘露) (雨)와 같은 해인(海印)이라고 하였다.

 

 

 

 정북창(鄭北窓)선생 궁을가(弓乙歌)

 

황하일청(黃河一淸) 되는줄 너희창생(蒼生) 뉘가알꼬 ,

궁궁을을 성도(弓弓乙乙 成道)로다

 

 

(漢)이란 말은 하나님 아들 함자 중에 하나인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25장 100편에,

後會月松(후회월송) 追寄行臺(추기행대) 又約遊八仙臺(우약유팔선대) 余以病辭(여이병사)
   
성초강(霄星初降)  

하늘의 사나이별이 비로소 이 땅으로 강림(降臨)하여,  ***** 

 

강호병독지(江湖病獨遲)

이 세상 (은사가 사는 곳)에서 힘들게 홀로 살면서 기다리던 느즈막에,

 

재승십재면(纔承十載面)   

비로소 후사(承)로서 10년 후에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대하게 되고,

 

우부팔선기(又負八仙期)

또 여덟 신선(八仙)을 반듯이 의지하게 되는 구나.

 

월백동정설(月白東亭雪)   

달은 밝게 비치고 동쪽 정자(東亭)에는 눈이 쌓였는데,

 

춘융북로니(春融北路泥)

봄이 되어 눈이 녹으니 북쪽 길은 진흙탕이로구나.

 

하여최반기(何如催返騎)   

어찌 말을 타고 돌아오기를 재촉하느냐.

 

진차조매시(趁此早梅時)
이 곳에 이르니 일찍 피는 매화(梅花)가 때를 기다리고 있구나.
 

 

이 글은 해월(海月) 선생이 팔선대(八仙臺)에서 놀이할 것을 사람들과 약속했으나, 

(病)으로 인하여 사양하여 이 시(時)를 쓴 것인데, 

일반 사람들이 보면  해월(海月) 선생 자신을 두고 말하는 것으로 인식하겠으나,

이 글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글인 것이다."
 


"(漢)자는  은하수,  사나이란 뜻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굿이 사나이 별이라 하시는 것은 무슨 이유(理由)입니까?"
 
"전체 내용상(內容上) 강림(降臨)한다,
힘들게 산다,
십년(十年) 후에 다시 만나다
라는 말들에서 가히 짐작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漢)이란 말은
하나님의 아들 함자 중에 하나인 것이다.  *****

 

또한 다른 곳에서는 한황(漢皇)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
  
바로 하늘의 (王)이었다가, 하늘이 정(定)해 준 사주팔자(四柱八字)까지 받아서

인간(人間)으로 다시 태어난 상제지자(上帝之子) 

즉 북두칠성(北斗七星) 화신(化身)이라는 것이다.  *****

 

다시 말하자면
정도령이  힘들게 홀로 살면서하나님의 후사자(後嗣子)로서 

하나님 가신후 10년이 지나면 자신의 존재(存在)가 완전히 드러나고,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대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치원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1page를 보면,

  『大唐(대당)  昇平久云云(승평구운운)

(唐)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自此天運(자차천운)  必符(필부)  中衰(중쇠)

필히 앞을 내다보니 점점 쇠하여져서

 

有百年(유백년) 陸沈之歎(육침지탄)

100년이 지나면 몹시 어지러워지며 나라가 적에게 멸망 당하는 탄식이 있게 된다.

 

未方之姓出(정방색지성출)

미방(未方) 즉 (坤) 방 (色)의 (姓)을 가진 사이 나타나면,

 

後復見(후부견)  (천)

다시 하늘의 태양(天日) 즉 천자(天子) 보게 되는데,

 

火分六百(화분육백)

(火) 나누면 6백이고,

 

木分七百(목분칠백)

(木) 나누면 7백이고

 

金分四百(금분사백)

(金) 나누면 4백인데,

 

以下大運(이하대운) 否塞(비색)

이후 대운(大運) 비색(否色)운이 될 때

 

應至(응지) 兩白(양백)

즉 꽉 막힐 때 이 때에 양백(兩白)이 천명을 받드는데,

 

受命之帝出(수명지제출)  我東綿祚(아동면조) 

이 때  천일(天日)인 하나님 아들 동방(東方)인 우리나라에 나타나서,

그  천자의 자리 잇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未) 방위  팔괘(八卦) 보면,

(坤) 방인데 이 (坤) 방의 색(色)에 해당하는 (姓)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가 바로 천자(天子) 즉 하늘 태양(天日)이며,

그가 바로 양백성인(兩白聖人)이라고 하였다.

그가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천자(天子)의 자리 이어받게 된다고 밝히는 것이다.

 

 

(未) 방위란

팔괘(八卦)로는 (坤) 방위고,

오행(五行)으로는 (土)이고,

(色)으로는 노란색이다.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姓)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양백성인(兩白聖人)이며,

하늘 태양(天日)이라 하였는데,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사람의 (姓)이 무엇인가?" 라고 묻자

 

사람들 사이사이에서 (黃)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이미 다들 알고들 있었던 것 같았다.

 

"바로 그  (土)가  (黃)씨를  의미하는  은어(隱語는  매명(埋名)인  것이나,

밝히기 곤란하여 그냥 (土)라고 최치원 선생이 전했던 것이다.

 

 

 (黃)이란 말이 하나님 아들이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가지게 될 (姓)인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정미방색지성(丁未方色之姓)이란,

바로 인간(人間) 성(姓)인  (黃)를 말하는 것이다.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符(부)  少(소)  至靑(지청)  末則(말즉)  華(화)"

즉 어린아이가 맑은 천(川)  이르러, 마지막에는 빛이 나게 된다고 한 것이다.

 

최치원 선생은 천년 전에 그 현인(賢人) 정도령이,

인천(仁川) 바닷가 언덕에 있는 것까지 밝혀 놓았던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1장 3편에,

 

파추(陽坡抽) 

언덕에 있는 (黃) 몰래 잡아빼니,

※坡(언덕 파)  抽(뽑을 추)

 

현석락청폭(懸石落晴瀑)

달려 있는 (懸石)이 맑은 폭포에 떨어지는구나.

 

대지가이신(對之可怡神

그를 마주 보고 있던 (神) 매우 즐거워 하는데,

 

추로일배옥(秋露一盃玉)

가을 추수기에 드러나니(露)

하나(一: 太乙)인  술잔(盃)이  (玉)이구나.

 

 

 

그리고 또한 양지바른  언덕에 사는 (黃)  몰래 잡아 뽑으니,

그 매달려 있던 (黃)이라는   폭포수(瀑布水) 떨어지는데,

그 파묻혀 있던 이 폭포수(瀑布水) 물 깨끗이 씻어지니,

그를 보고 있던  (神),  매우 즐거워 한다고 하였다.

자세히 보 가을 추수기  드러난  하나 술잔(一盃)

 태을(太乙)  (玉)이라고 끝맺음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곡식이라는 무엇을 뜻하겠는가?” 

라고 하자

 

그거야  삼풍곡식(三豊穀食)인 정도령이  아니겠습니까?

삼풍곡식(三豊穀食)인 정도령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서 알려야만 하는데

어떻게 알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며 걱정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양지바른 언덕 위에 살고 있는 (黃)을 뽑아내어,

즉 (懸石)인 (黃)을 폭포에 내던지니 ,

가을 추수기 드러나는 것이  술잔(盃)인 (玉)인데,

그 (玉)을 보고 즐거워하였다는 것은 무슨 의미로 볼 수 있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니

 

 

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內容)이 아닙니다.

이미 밝히신 바와 같이 그 언덕에  숨어 살던 (黃)을 다시 말하면,

그 을  잡아빼서 폭포수(瀑布水) 집어 던지니,

그 폭포수(瀑布水) 물 깨끗해져서 드러나는데,

그 드러난 것이 술잔(一盃)이요 (玉)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와 같은  본인 모르게어찌 보면 강제적(强制的)으로

하늘 의지(意志)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하자

 

바로 곁에 있던 한 사람이 명산 선생님께 질문을 하였다.

 

 

또 한 사람이 물었다.

 

“그 술잔이 (玉)이란 말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설명을 하셨다.

 

 

“해월(海月) 선생은 시(詩) 속에서

(神)이 언덕 위에 살고 있는 (黃)을 몰래 잡아 빼니

그 매달려 있던 이라고 하였다.

 

그러니 그 (黃)이 (石)이라는 말인데,

 (石)이 폭포에 던져져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지니,

드러나는 것이 술잔(盃)인 (玉)이라고 한 것이다.

 

 

이미 술잔(盃)이라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이고,

 

 

북두칠성(北斗七星)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인데,

 

또한 그 술잔(盃)이 (玉)이라 하였다.

 

바로 (玉)이란 

정도령이란 말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을 보면,

 

『非不勝(비불승) 治世耶(치세야)

 

捕此黃(포차황)

 

海降門(해강문) 』***

 

 

십승(十勝) 정도령 세상을 잘 다스리지(治世) 못할 사람이 아니니

 

  (黃) 찾아라.

 

바다(海)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가 강림(降臨)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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