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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합일(合一)하며 통합(統合)하는 사람이란....

★ 해월유록 요점

by 雪中梅 2025. 3.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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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합일(合一)하며 통합(統合)하는  사람이란....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 아들=진인==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statistics/blog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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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2에,

 

『儒彿仙運(유불선운) 三合一(삼합일)

유불선(儒彿仙)의 합일(合一)을 위해즉 전세계 종교(宗敎)를 합일(合一)하기 위해,

 

天降神馬(천강신마) 彌勒(미륵)일세

하늘에서  신마(神馬) 미륵(彌勒) 내려오는데,

 

馬姓鄭氏(마성정씨) 

마성(馬姓)인 당나귀 정씨(鄭氏)는 인간(人間) 정씨가 아니라,

 

天馬(천마)오니 彌勒世尊(미륵세존) 稱號(칭호)로다

천마(天馬)인 바로 미륵세존(彌世尊) 칭호(稱號)라 한 것이다.

 

天縱大聖(천종대성) 鷄龍(계룡)으로

하늘이 세운 대성인(天縱大聖)을  계룡(鷄龍)  정도령으로

 

다시 말하면

정감록에서 말하던   정도령이며,

불교(佛敎)에서 기다리는   미륵불(彌勒佛)이며,

기독교(基督敎)에서  말하는   감(람)나무로서  구세주(救世主)라고 하는 것이다.

 

蓮花世界(연화세계) 鄭氏王(정씨왕)

연화세계(蓮花世界)의  (王)인  하나님 아들,

 

平和相徵(평화상징) 橄枾(감시자)

평화(平和)  상징(象徵)으로  감(람)나무(橄枾)라고 하였는데,

★ 橄(감람나무 ) / 枾(감나무 )

 

謀者生(모자생) (전)했다네 』

이  감(람)나무를  따르는 자  산다고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 Ⓟ29에,

 

之變  一人鄭(지변 일인정의)

또한 우리 나라 예언서에 (鄭)씨 천년(千年), (趙)씨 천년(千年)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鄭)씨와 (趙)씨는 신인(神人)을 뜻하는 말로  일인정도령(一人鄭道令)이라고 밝힌 것이다.

 

無父之子(무부지자) 鄭道令(정도령) 天地合運(천지합운)

정도령이란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지(天地)가  하나가 되는 운(合運)

 

(출목) 弓乙兩白(궁을양백) 十勝出(십승출)

나오시는  감나무(枾)인  궁을양백(弓乙兩白)이며,  십승(十勝)이며

 

十八姓人(십팔성인) 鄭眞人(정진인) 』

목성인(木姓人)인,  진인(眞人)  정도령(鄭道令)이라고 정리하여 밝혔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9에,

 

謀者生(모자생)

모자생(謀者生)이라 하였으니,  감나무 시(枾)자인 것이다.

즉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고 한 것이다.

 

衆謀者死矣(중모자사의) 

세상 사람들의 무리를 따라 세상 을  도모하는 자는 죽으리라.

 

世末聖君(세말성군木人何木(목인하목)

말세성군(末世聖君)이 목인(木人)이라 하는데 무슨 목(木)이냐 하며,

 

上句見字(상구견자) 

윗구절의 (謀)자를 보라고 하였다.

모자생(謀者生)이라 하였으니,  감나무 시(枾)자인 것이다.

즉  감나무  따르는 자는  산다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2에,

 

人是何人(인시하인)

감(람)나무 사람을 뜻하는데 어떤 사람이냐 하면, 

 

東西末世(동서말세) 豫言書(예언서)

동서양(東西洋)의 예언서(豫言書:성경과 정감록)의 예언은

 

神人豫言(신인예언)

신인(神人) 예언(預言)인데,

 

世不覺(세불각) 』

이 신인(神人)의 예언(預言)을 세상 사람들이 영 깨닫지 못한다고 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4에,

 

『欲識蒼生(욕식창생) 安心處(안심처)  三豊兩白(삼풍양백) 有人處(유인처)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詩) Ⓟ27에,

 

『三豊兩白(삼풍양백) 有人處(유인처) 人字勝人(인자승인) 勝人神人(승인신인) 』

 

 

사람들이  말세(末世)에  안심처(安心處)를 알고자 하면

양백삼풍(兩白三豊) 계신 곳이라 했다.

사람들이 말세(末世)에 안심처(安心處)를 알고자 하면 양백삼풍(兩白三豊) 계신 곳이라 했다.

 

 

그러면 양백삼풍(兩白三豊)이란 어떤 사람인가?

 

바로 이긴 자(勝人:승인)이며,

이긴 자(勝人:승인)은 바로  신인(神人) 말한다고 풀어 설명되어 있다.

 

 

말을 종합하면

동서양(東西洋)의 예언서(豫言書)에 나오는 감(람)나무란  신인(神人)을 말하는데,

이 신인(神人) 이긴 자승리자이기는 자(신약, 요한계시록),

우리말로는   십승인(十勝人),

다시 말하면  정도령을 하는데,

다른 말로는  양백삼풍(兩白三豊)이라고도 하며,

이분이 계신 곳을  안심처(安心處)라 한 것이다.

 

이스라엘(구약의 창세기, 이사야서)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이긴 자승리자라는 말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塞) 35장 Ⓟ45에,

 

『西氣東來(서기동래)

서방기운(西氣) (東)으로 오는 때에,

 

救世眞人(구세진인)

구세주(救世主)인  진인(眞人)

 

天生化(천생화)

하늘이  보내어 온  감(람)나무인데

 

末世聖君(말세성군) 

말세(末世)의  성인(聖人)이시며,  (王)이라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에,

 

『彌勒出世(미륵출세) 萬法敎主(만법교주)

만법교주(萬法敎主)이신   미륵불(彌勒佛)

 

儒佛仙合(유불선합)  一氣再生(일기재생)

유불선(儒佛仙)을 하나로 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데,

一氣(일기)로  재생(再生)하신 

 

紫霞南鮮(자하남선)  

남한의  자하도(紫霞島 : 仁川 富平 사이) 계신다.

 

葡隱後裔(포은후예)

흔히 사람들은 정도령을 억울하게 죽은 정몽주의 후손으로 인식하여 온 것이다.

그래서 포은(圃隱)  후예라고 생각하는 정도령인데,

 

木出(목출)  

그가  바로  감(람)나무인  성인(聖人)이며,

 

東西敎主(동서교주

동서(東西) 모든 종교(宗敎) 하나로 통일하는 분이다.

 

 

그  말세성군(末世聖君)이  바로 유불선(儒佛仙) 하나로 하기 위하여,

一氣(일기)로  재생(再生)하신  인데,

동서교주(東西敎主)가 되시는  감나무라고 했다.

곧  미륵불(彌勒佛)인  감(람)나무 말세성군(末世聖君)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누구를 따라야 하겠는가?

 

격암유록(格菴遺錄) 새(塞) 35장 Ⓟ46에,

 

『人皆心覺(인개심각) 不老永生(불로영생)

사람이 바라는 것이 불로영생(不老永生)인데,

인간(人間)이라면 모두 마음 깊이 깨달으라고 했다.

 

從之弓乙(종지궁을永無失敗(영무실패)

이 때 궁을(弓乙) 따르면 영원히 실패(失敗)가 없으니,

 

我國東邦(아국동방) 萬邦之(만방지) 避亂之方(피란지방)

동방(東方) 우리 나라 세계만방(世界萬邦) 피란방(避亂方)인데

 

民見從(민견종) 天受大福(천수대복)

사람들이 감나무 믿고 따르면 하늘이 주는 큰 복(福)을  받게 되니,

 

不失時機(부실시기)

그 기회를 잃지 말라고 했다.

 

後悔莫及矣(후회막급의) 』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막급(後悔莫及)하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이와 같이 전세계의 종교통일을 이루는데, 이것이 쉽게 되어지겠는가?

사상(이데올로기) 통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종교통일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 Ⓟ100에,

 

三聖一人(삼성일인) 神明化(신명화)

삼성일인(三聖一人)의 (神化),  인간(人間)으로 오신 성자(聖子)

 

四夷屈服(사이굴복) 萬邦和(만방화)

사방의 오랑캐(四夷:사이)를 굴복(屈服)시켜서 전세계를 통일하고(萬邦化:만방화)

 

撫萬邦(무만방) 帝業昌(제업창)

전세계 통치하는 나라를 세우는데 《 撫萬邦(무만방)의 帝業昌(제업창) 》

 

生而學而(생이학이) 不知故(불지고)로,

사람이란 태어나서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인데,

 

困而知之(곤이지지) 仙運(선운)일세

그 중에서도 가장 알기 어려운 것이 선운(仙運)이다.

 

儒佛道通(유불도통) 難得(난득)커든

왜냐하면 유교(儒敎), 불교(佛敎)도 도통(道通)하기 어려운데

 

불교는 죽어서 (神)만이 사는 구원,

하물며 죽지 않고 신선(神仙)이 되는 선운(仙運)이야 말하면 무엇하겠는가?

 

儒佛仙合(유불선합) 三運通(삼운통)

유불선(儒佛仙)을 합일(合一)한다는 것이

 

有無知者(유무지자) 莫論(막론)하고

유식자(有識者), 무식자(無識者)를 막론(莫論)하고,

 

不勞自得(불로자득) 될가보냐 』

힘 안 들이고는 절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다.

 

 

같은 의미의 말씀을 증산(甑山) 상제께서도 하신 것이다.

 

전경(典經) Ⓟ246에,

 

『내가 보는 일이 한 나라의 일에만 그치면 쉬울 것이로되,

천하(天下) 이므로 시일(時日)이 많이 경과(經過)하노라』

 

 

전경(典經) Ⓟ312에,

 

『상제(上帝)께서 광구천하(匡救天下)하심에 있어서

판안에 있는 (法)으로써가 아니라

판밖에서  새로운 법으로써

삼계공사(三界공사:天地人, 儒佛仙)를 하여야 완전하느니라 하셨도다

 

 

전경(典經) Ⓟ258에,

 

『상제(上帝)께서 어떤 사람이 계룡산(鷄龍山) 건국(建國)의 비결(秘訣)을 물으니

‘동서양이 통일(統一)하게 될 터인데

계룡산(鷄龍山)에 건국(建國)하여 무슨 일을 하리오’

 

그 자가 다시 언어(言語)가 같지 아니한 어찌하오리까 하고 묻기에

‘언어(言語)도 장차 통일(統一)되리라’ 고 다시 대답하셨도다 』

 

 

다음은 성경에서 감람나무에 대한 구절을 찾아 보도록 하자.

 

스라갸 4장 11~14절에,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燈臺) 좌우(左右)의 두 감람(橄欖)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金) 기름을 려내는 두 금관(金管) 옆에 있는

이 감람(橄欖)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가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對答)하되,

내 (主)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이니

온 세상(世上)의 (主)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1장 3~5절에,

 

『내가 나의 두 증인(證人)에게 권세(權勢)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1,260일)을 예언(預言)하리라.

이는 이 땅의 (主) 앞에 섰는 두 감람(橄欖)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害)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원수(怨讐)를 소멸(燒滅)할지니,

누구든지 해(害)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當)하리라. 』

 

 

이사야 45장 13절에,

 

『내가 의(義)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城邑) 건축(建築)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萬軍)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61장 3절에,

 

『...... 희락(喜樂)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代身)하며 찬송(讚頌)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代身)하시고,

그들의 의(義)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榮光)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이사야 55장 3~5절에,

 

『...... 내가 너희에게 영원(永遠)한 언약(言約)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세 허락(許諾)한 확실(確實)한 은혜(恩惠)니라.

내가 그를 만민(萬民)에게 증거(證據)로 세웠고

만민(萬民)의 인도자(引導者)와 명령자(命令者)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榮華)롭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3장 14절에,

 

『...... 아멘이시오,

충성(忠誠)되고 참된 증인(證人)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根本)이신 이가 가라사대

 

아멘이 증인(證人)이며,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根本)이신 이가 두 감람나무라 했다.

즉 아멘이 하나님이 심으신 (義)의 나무 영광(榮光)을 나타낼 사람으로

태극(太極)이신 감람나무라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서 감람나무란 기름 발리운 자  (二人)이라 하였는데,

기름 발리운 자 히브리어로 메시아 곧 구세주(救世主)라는 말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P54를 보면,

 

西方庚辛(서방경신)  四九金(사구금)

 聖神降臨(성신강림)  金鳩鳥(금구조

 

(金)이란 방위로는 서방(西方)천간(天干)으로는 경신(庚辛)

지지(地支)로는 신유(申酉)이고, 대정수(大定數)로는 사구(四九)이며,

귀신(鬼神)을 의미하고만물을 추수(秋收)하게 하는 숙살지기(肅殺之氣)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짐승으로는 흰 비둘기(白鳩)을 상징 한다. * * *

 

 

『 東方甲乙(동방갑을) 三八木(삼팔목) 木兎再生(목토재생) 保惠士(보혜사) 』 * * *

 

한편 (木)은 방위(方位)로는 동방(東方)천간(天干)으로는 갑을(甲乙),

지지(地支)로는 인묘(寅卯), 대정수(大定數)로는 삼팔(三八)이며,

인간세상(人間世上)을 의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

짐승으로는 토끼를 상징한다* * *

 

즉 정도령의 사명이 인생(人生)을 추수(秋收)하러 오시기 때문에 ()에다 비유한 것이다.

또한 하늘의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人間)으로 화현(化顯)하여 내려온 것을 ()으로 비유하는 것이다.

즉 (金)과 (木)을 동시에 가지신 분이 정도령인 것이다. * * *

 

 

이 말을 좀더 풀어서 살펴보도록 하자.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 Ⓟ94에,

 

日明仙運(일명선운) 巽震(손진)으로

巽鷄震龍(손계진룡) 雙木運(쌍목운)

理氣和合(이기화합) 하고보니

靑林道師(청림도사) 鷄龍鄭氏(계룡정씨)

利涉大川(이섭대천) 木道乃行(목도내행)

天運仙道(천운선도) 長男女라(장남녀) 

 

 

주역(周易) 팔괘(八卦)에서

 

손괘(巽卦)

오행(五行)상 (木)이며, 장녀(長女)이며, 짐승으로는 (鷄)을 한다.

 

(震卦)

오행(五行)상 (木)이며, 장남(長男)이며, 짐승으로는 (龍)을 한다.

 

즉 앞으로 오는 천운선도(天運仙道)

장남장녀(長男長女) 양괘(巽震兩卦) 계룡(鷄龍)이라고 한 것이다.

 

 

이처럼 계룡(鷄龍)이란 말은 어떤 지명(地名)을 말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공주 계룡산(鷄龍山)

또는 북계룡(北鷄龍)이라 하여 만주라고 하는 말들에 미혹되는 사람은 어리석은 것이다.

 

 

이 양괘(巽震兩卦)가 오행상 목(木)이기 때문에 쌍목운(雙木運)이 되고,

(理)와 (氣)가 화합(化合)

즉 음양(陰陽)이 합일(合一)한 청림도사(靑林道師) 정씨(鄭氏)로 

이분이 큰 내(大川)를 안전하게 건너가게 하는데 이로운 나무의 (道)가 행하여지니

천도선운(天道仙運장남녀(長男女)라고 한 것이다.

 

(理)는 하늘(天)이고, (陽),

(氣)는 (地)이며, (陰)이다.

 

 천지음양(天地陰陽)이신 태극(太極)이 청림도사(靑林道師) 정씨(鄭氏)인데,

선운(仙運)인 장남장녀(長男長女) 쌍목운(雙木運)을 타고 오시기 때문에

청림도사(靑林道師) 정씨(鄭氏)라고 한 것이다.

 

 

이 말을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장녀인 손괘(巽卦) (鷄)

장남인 진괘(震卦) (龍)

서로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一)  태을(太乙) 청림도사(靑林道師) 정도령이란 말이다.

 

 

삼역대경(三易大經) 초장(初章) Ⓟ247에,

 

『巽鷄震龍(손계진룡)이 相婚(상혼)하야

誕生 靑林正一道士(탄생 청림정일도사야)니라』

 

 

하락요람(河洛要覽) 정감록 Ⓟ18에,

 

『巽卦震龍相配婚(손괘진룡상배혼)

鷄龍都邑非山名(계룡도읍비산명)

誕生靑林正道士(탄생청림정도사)

 

이와 같이

(鷄龍)이란 말은

산 이름도 아니고,

(鷄)과 용(龍)이 서로 배혼(配婚: 결혼)하여

청림도사(靑林道師)가 태어난다는 말이다.

 

굳이 계룡지(鷄龍地) 계룡산(鷄龍山)을 풀어 설명한다면

(鷄龍)이 계신 곳,

즉 청림도사(靑林道師)인 정도령이 계신 곳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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