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월유록 요점

有日月(유일월) 일월(日月) 즉 명(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십승(十勝)인 황(黃)을 찾아라.

雪中梅 2025. 1. 9. 20:09

有日月(유일월) 일월(日月) (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

십승(十勝)(黃) 찾아라.

 

黃汝一 선생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 아들=진인==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statistics/blog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해월유록 구매 : 010-6275-1750

카페지기에게 문자 : 010-8487-1869

 

 

 

중화경(中和經) 제78장 성립도기(成立道器) 중에,

『基礎棟梁(기초동량) 政 事 符(정 사 부)

기초동량(基礎棟梁)정사부(政事符)이고,

 

基礎棟梁終(기초동량종)

기초동량(基礎棟梁) 끝맺으니,

億兆願載唐堯(억조원대당요)

억조창생(億兆蒼生) 당. 요(唐.堯) 높이 떠받드는구나.

 

佛有子然之像則(불유자연지상즉) 有自然之理(유자연지리)니라.

부처(佛)는 자연(自然) 형상(像) 자연(自然)(理)있지만,

常人(상인)은 見其像(견기상)에 昧其理(매기리)하고

보통 사람들은 형상(像) 보나 그 (理) 알지 못한다.

 

聖人(성인)은 見其像(견기상)에 知其理(지기리)하나니

성인(聖人)형상(像)보고, 그 (理) 알게 되는데,

使人(사인)으로 成立道器(성립도기)하야

성인(聖人)으로 하여금 (道)를 이루어 담긴 그릇(道器) 되게 하야,

以利天下之衆生(이리천하지중생)하리니 微哉微哉(미재미재)라.

천하(天下)의 중생(衆生)을 건지는데 이롭게 쓰기 위함인데,

참으로 은밀하고 미묘하구나.

在而不可見(재이불가견)이오

사람은 (道)가 있어도 보지 못하며,

在而不可聞(재이불가문)이요

(事) 이 있어도 듣지를 못하며,

在而不可知(재이불가지)니라. 』

(勝)이긴 자가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는도다.

 

 

 

이 글을 보면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부처(佛)의 모습이 자연(自然)이치(理)에 따라 그 형상(像)이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성인(聖人)은 그 형상(像)을 보고, 그 이치(理) 알게 되지만,

범인(凡人)들은 그 이치(理)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늘이 한 사람성인(聖人)을 보내어 (道) 이루어서,

(道) 담긴 그릇(道器) 되게 하여 그릇을 숨겨 두었다.

(道)담긴 그릇(道器)이란

온 천하(天下)중생(衆生) 건지기 위하여 이롭게 쓰기 위한 그릇인데,

참으로 은밀하고 정교하구나 라고 하였다.

하늘이 은밀하게 숨겨 둔

(道)담긴 그릇(道器)인 그를 (道)라고 하는데도 보지를 못하고,

그의 (事)을 또한 듣지도 못하고

(勝) 이긴 자가 있다고 하여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 (道)담긴 그릇(道器),

기초동량(基礎棟梁)이라고도 하고,

정사부(政事符)라고도 하고,

당.요(唐.堯)라고도 한다.

 

 

 

격암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摠論) 408을 보면

 

天逢(천봉) 文武堯舜之君(문무요순지군)

하늘 요순문무왕(堯舜文武王) 맞이하게 되는데,

 

何以(하이) 可見(가견) 稱世界(칭세계)

세상에는 그 사람이 (明先生)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였다.

 

하늘이 말하는 문. 무. 요. 순(文. 武. 堯. 舜) 같은 임금

세상에는 (明先生)이라고 알려진 사람이라는 말이며,

그 사람을 어디에서 찾을까 하는 말이다

 

하늘이 그 사람기다려 왔다 말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

 

『何處某處(하처모처)

어느 곳에 계시는가 하면, 모처에

 

日月(유일월)

일월(日月) (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계시는데 ,

 

漢水門(한수문)(즉) 可以吉數也(가이길수야) 』

한수문(漢水門) 한강(漢江) 바다로 흘러 나가는 곳에 길지(吉地) 있는데,

잘 헤아려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을 보면,

 

『大先生(대선생)이 下訓(하훈)하시니......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扶植綱記(부식강기)하니

뿌리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明公(명공) 其誰(기수)【※】

명공(明公)그 누구인가(其誰)?

 

億兆欽望(억조흠망)이 久則久矣(구즉구의)로다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下訓(하훈)하시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一氣貫通(일기관통)하니 萬理(만리)가 昭明(소명)하고

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三才俱得(삼재구득)하니 兆民(조민)이 悅服(열복)이라

삼재(三才)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世界(세계)에 和風(화풍)이 蕩蕩(탕탕)하고

새로운 (明)의 세상에 화풍(和風)탕탕(蕩蕩)하고,

 

眞正乾坤(진정건곤)에 皓月(호월)이 朗朗(낭랑)이라 』*****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나라 확고하게 세워서 통치하는 분이

명공(明公)이라고 하였으며,

 

명공(明公) 억조창생(億兆)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바로 일기(一氣)정도령(鄭道令)이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가 분명하여지고,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을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계가 열려지니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해월(海月)선생과 격암(格菴) 선생은

명공(明公)이 바로 (黃)이라고 밝힌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도 같은 시(詩)속에

명공(明公)(黃)(土)라고 이미 앞서 밝혔다.

 

 

진본정감록(眞本鄭鑑錄)의 동로년기론(東老年記論)을 보면,

 

『鄭氏(정씨) 自南海島中(자남해도중) 起兵(기병)

정도령스스로 남해도(南海島)에서(兵) 일으키고

 

先施聖德(선시성덕시)

먼저 성덕(聖德) 베푸니,

 

人稱(인칭) 堯舜腹生(요순복생)

사람들이 그를(稱)하기를 요순(堯舜) 임금이 다시 나타났다고 하더라.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의 요람역세(要覽歷歲) Ⓟ525에,

 

眞人(진인급) 仁富之間(출인부지간)

진인(眞人)인천(仁川) 부평(富平) 사이에서 나타나니,

 

夜泊千艘(야박천소)

한밤에 천척의 배가 몰려오고,

 

唐堯(당요) 聖德矣(성덕의)

(堯)임금 성덕(聖德)이라 하였다.

 

 

 

중화경(中和經) 제77장 금산사미륵불상(金山寺彌勒佛像) 중에,

 

(풍정)이니

 

정괘(鼎卦)의 모습은,

(火 : 離卦 이괘)이고,

아래가 목(木)바람(風 : 巽卦 손괘)으로 되어 있는데,

 

器藏於世(기장어세)라가

이 도기(道器) (道) 담긴 그릇 세상에 감추었다가,

 

待時而用(대시이용)하리니

때를 기다려서 쓰게 하리니

 

何不利乎(하불리호)아 』

어찌 이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숨겨둔 그릇출세하게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을 보면,

 

『非不勝(비불승) 治世耶(치세야)

십승(十勝)정도령세상을 잘 다스리지(治世) 못할 사람이 아니니

 

捕此(포차)

십승(十勝)(黃) 찾아라.

 

海降門(해강문)

바다(海) 들어 있는 가문(家門) 강림(降臨)하였는데,

 

蠻戒世界(만계세계)

어리석은 권세(權勢)을 잡은 자(蠻)들이 세상을 경계(戒)하니,

 

愼心言(신심언)

마음에 있는 말(心言)은 신중히 하라(愼)고 하였다, * * * *

 

그러자 한 사람이 질문했다.

"하나님 아들 인간으로서의(姓)황씨(黃氏)씨인 것을 알 수가 있지만,

어느 황씨(黃氏)가문(家門)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 황씨(黃氏) 가문(家門) 중에서,

바다(海)를 뜻하는 글자가 들어있는 가문 찾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격암(格菴) 선생께서 밝히는 말인 것이다." 라고 하자

 

주위의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황씨(黃氏)라면, 먼저 장수, 창원, 우주, 평해를 말씀하시자,

 

사람들은 그 평해가 바다 (海)자가 들어가는 바로 그 해(海)자가 아니냐며 웅성거렸지만,

 

명산 선생님은 계속 말씀을 이어 갈 뿐이셨다.

"이미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십승(十勝) 정도령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밝힌 것이다.

그런데 해월(海月) 선생의 성(姓)황씨(黃氏)씨이고,

본관(本貫)이 어디이냐 하면, 바로 평해(平海)인 것이다.

그는 평해(平海) 황씨(黃氏)인 것이다.

평해(平海)란 넓고 넓은 바다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평해 황씨(平海黃氏) 가문에 태어난다는 것을,

이와 같이 파도가 치는 바다 인간으로 다시 환생(還生)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해월유록P944~947)

 

 

 

 

해월유록(海月遺錄) 말씀(中)